• 제목/요약/키워드: 인공지능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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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of Artificial Intelligence Cours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Majors

  • KyungHee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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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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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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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컴퓨터, 인공지능, 교육학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선행연구 분석,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최종 인공지능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연구결과 교육 주제는 크게 이미지 분류, 영상인식, 텍스트 분류, 소리 분류 총 4가지로 구성하였다. 교육 내용은 주제별로 1) 인공지능 원리 이해, 2)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 활용 실습, 3) 윤리적 영향성 확인, 4)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팀별 아이디어 회의 단계로 구성하였다. 본 교과목을 통해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의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엔트리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직접 구현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해보는 경험을 기저로 기술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시대 필요한 윤리를 모색해보며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데 긍적적인 기여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인사관리의 윤리적·법적 영향 (Ethical and Legal Implications of AI-based Human Resources Management)

  • 이정우;이정수;권지훈;차민이;김규태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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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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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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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인공지능(AI)을 인적 자원 관리에 활용하는 것의 윤리적 및 법적 함의, 특히 채용 과정에서 AI 인터뷰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합니다. 추론, 학습, 적응과 같은 인간 지능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능력으로 정의되는 AI는 점점 더 HR 관행에 통합되고 있습니다. AI가 주도하는 인터뷰를 통해 채용에 AI를 배치하면 효율성과 객관성을 약속하지만, 동시에 중요한 윤리적 및 법적 문제도 제기됩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AI 알고리즘의 잠재적 편향, AI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 기존 노동법 및 규정 준수 등이 포함됩니다. 이 논문은 사례 연구를 분석하고 관련 문헌을 검토함으로써 이러한 과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AI 기반 HR 관행에서 윤리적 및 법적 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구 결과는 AI가 채용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위험을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관행을 보장하기 위해 견고한 윤리 지침과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을 위한 메신저 대화의 비윤리적 표현 연구 (Unethical Expressions in Messenger Talks for Intera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 고예린;남길임;송현주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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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2년도 제34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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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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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화형 인공지능이 비윤리적 표현을 학습하거나 생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로, 메신저 대화에 나타나는 단어 단위, 구 단위 이상의 비윤리적 표현을 수집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비윤리적 표현은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공격적 표현, 성적 표현'이 해당된다. 메신저 대화에 나타난 비윤리적 표현은 욕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욕설에서는 비표준형뿐만 아니라 '존-', '미치다' 등과 같이 맥락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난 욕설 '존나류, 씨발류, 새끼류'의 타입-토큰 비율(TTR)을 확인한 결과 '새끼류'의 TTR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메신저 대화에서는 공격적 표현이나 성적인 표현에 비해 혐오 및 차별 표현의 비중이 높았는데, '국적/인종'과 '젠더' 관련된 혐오 및 차별 표현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혐오 및 차별 표현은 단어 단위보다는 구 단위 이상의 표현의 비중이 높았고 문장 단위로 떨어지기 보다는 대화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혐오 및 차별 표현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단어 단위보다는 구 단위 이상 표현의 탐지에 대한 필요성이 있음을 학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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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는 우리에게 어떤 우려를 초래하는가?: 유튜브 영상 뉴스 댓글의 CTM(Correlated Topic Modeling) 분석을 중심으로 (What Concerns Does ChatGPT Raise for Us?: An Analysis Centered on CTM (Correlated Topic Modeling) of YouTube Video News Comments)

  • 송민호;이수범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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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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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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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ChatGPT로부터 촉박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국내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중의 우려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튜브에서 102개의 윤리 관련 뉴스 영상에 포함된 댓글을 파이썬 스크래퍼를 개발하여 수집하였으며, 텍스톰을 통해 형태소 분석 및 전처리를 통해 15,735개 댓글을 대상으로 상관토픽모델(CTM)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뉴스 영상에 포함된 댓글의 주요 토픽은 '법적 및 윤리적 고려 사항', '지적 재산권 및 기술', '기술 발전과 인류 미래, 정보 처리에서 인공지능의 잠재력', 'AI에서의 감정 지능 및 윤리적 규제', '인간모방' 등 6개로 확인되었다. 또한 6개의 토픽을 10% 이상의 상관계수 값을 보이는 관계로 구조화한 결과 '법적 및 윤리적 고려 사항', 'ChatGPT의 데이터 생성 관련 이슈(지적 재산권 및 기술, 정보 처리에서의 인공지능의 잠재력, 인간모방', '인류 미래에 대한 두려움(기술 발전과 인류 미래, AI에서의 감정 지능 및 윤리적 규제)' 등 3개로 구조화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ChatGPT로 인해 촉발된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과 더불어 다양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국내의 역사적 및 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특수성을 가진 우려도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데이터 공정성에 대한 국가 주도의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딥페이크 앱 활용 윤리교육 융합 프로젝트의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Ethics Education STEAM Projects using DeepFake Apps)

  • 황정;최은정;한정혜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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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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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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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초상권·저작권 및 사이버 폭력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앱 활용 윤리 교육 융합 프로젝트를 개발, 적용하였다. 상용 딥페이크 앱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초등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교과와 단원 내용을 프로젝트기반 융합·재구성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융합 프로젝트는 UCC 제작 과정을 중점으로, 계획된 행동이론 기반의 정보통신 윤리 의식 측정 검사로 효과를 비교하였다. 사회 교과 중심의 융합 프로젝트에서는 화폐(금융)교육의 주제로 재구성하여 질적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공지능 기술 앱 활용 융합수업은 정보통신 윤리 의식을 유의미하게 증진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The Regulation of AI: Striking the Balance Between Innovation and Fairness

  • Kwang-mi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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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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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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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공정성과 윤리적 책임을 유지하는 AI 규제에 대한 균형 잡힌 방안을 제시합니다. AI 시스템이 일상생활에 점점 더 통합됨에 따라, 특정 인구 집단에 대한 편견과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규제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본 논문에서는 책임 있는 개발과 적용을 보장하기 위해 AI 애플리케이션의 규제 프레임워크와 사례 분석 연구를 진행합니다. 본 논문을 통하여 AI 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며, 혁신과 공정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정책을 수립을 제안합니다.

인과적 책임으로서 법적 상당성에 대한 확률 인과 이론의 해명: 자율주행 자동차의 법적 책임을 중심으로 (The Legal Probability as Causal Responsibility founded on the Probabilistic Theory of Causality: On the Legal Responsibility of Autonomous Vehicles)

  • 김준성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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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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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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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주요 인공지능 기술 선진국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이미 실험 단계의 수준을 넘어섰다. 운전자가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사고 발생과 그 사고에 대한 책임 문제이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사고 상황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는 윤리적 딜레마에 부딪힐 수 있다. 이런 딜레마를 해결할 최선의 판단이 자율자동차의 인공지능에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지 물을 수 있다. 책임의 주체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법적 책임을 어떻게 부여할 수 있는지는 어려운 문제이다. 필자는 우선, 사고 상황에서 자율자동차의 윤리적 딜레마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다음으로, 사고에 대한 책임의 주체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법적 책임을 부여할 방법을 찾는다. 특별히 인과적 책임에 대한 상당성 개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의 법적 책임을 해명할 방법을 모색한다. 상당성은 법적 판단에서 인과적 책임을 해명하는 데에 가장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여전히 해명이 필요한 모호한 개념이다. 필자는 사건 수준의 인과에 대한 확률 이론으로 보다 명료한 인과적 책임에 대한 상당성 개념을 제시한다. 이처럼 해명된 상당성은 자율주행 자동차뿐 아니라 일반적인 영역의 법적 판단에서 요구되는 인과적 책임을 설명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인공지능윤리의식, 생명윤리의식 및 인간중심돌봄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Bioethics Awareness, and Person-Centered Care of General Hospital Nurses)

  • 조옥희;윤정은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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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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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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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bioethics awareness, and person-centered care of general hospital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2 nurs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average points for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bioethics awareness, and person-centered care were 2.93, 2.77, and 3.50, respectively.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and bioethics awarenes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s.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bioethics awareness, and person-centered care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Conclusion: Education, training, and organizational support are needed to improve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awareness, bioethics awareness, and person-centered care for general hospital nurses.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 및 인공지능 윤리의식, 윤리적 가치관, 전문직 자아개념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 박승미;장인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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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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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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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biomedic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ethical awareness, ethical values,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and to then identify factors that can influence their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research method and was conducted from June 8 to 12, 2023, with 204 students from three nursing colleges in Ko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IBM SPSS 23.0. Results: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F=18.88, p<.001) and that professional self-concept (β=.46, p<.001), ethics education (β=.23, p<.001), AI ethical awareness (β=.16, p=.020), and relativistic ethical values (β=.14, p=.035) explained 34.6% of th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nclude professional self-concept, AI ethical awareness, and ethical values contents when constructing the curriculums of educational programs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