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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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복합내병성 고품질 벼 '삼광1호' ('Samkwang1', a Medium Maturing, Multiple Disease Resistant, and High-quality Rice)

  • 이정희;원용재;조영찬;이점호;양창인;김명기;안억근;서정필;이상복;전용희;성열규;정응기;하운구;장재기;정국현;윤미라;강경호;박향미;노재환;김보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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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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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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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삼광1호'는 중부지역 적응하는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5년 하계에 중생이고 단간이며 도복에 강한 '수원152호'와 중만생이고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도정특성이 좋은 최고품질 품종 '삼광'를 인공교배한 잡종1세대에 삼광을 여교배하였다. 삼광이 여교배된 $F_1$개체를 양성하며 조기에 유전특성을 고정하고자 꽃가루 배양을 실시하고 육성계통 세대 진전 후 SR30176-HB2946-B-32-1-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6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적응시험 3년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삼광1호'으로 명명되었다. '삼광1호'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8일로 '화성'보다 2일 빠른 중생종이고, 벼 간장은 77 cm로 '화성'보다 7 cm 작은 준단간이며, 이삭길이는 20 cm, 주당 이삭수 13개로 화성과 같은 특성이나, 이삭당 입수는 128개로 '화성'보다 많았고. 등숙률은 87.4%로 '화성'보다 낮았으며, 현미 천립중이 21.7 g으로 중소립종이다. '삼광1호'는 도열병에 강한 저항성을 보였고, 흰잎마름병은 K1, K2, K3 균계에 저항성을 보였지만,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삼광1호'는 도복에는 중정도이며, 수발아는 화성보다 강한 반응을 보였고, 내냉성은 '화성'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삼광1호'의 백미외관은 심백이 0으로 아주 맑고 투명하였다. 알칼리붕괴도는 6.2, 단백질함량은 6.2%, 아밀로스함량은 18.9%로 '화성'보다 낮아서 미질특성이 우수하였고, 관능검정 결과 밥맛은 0.35로 '화성'보다 매우 우수한 품종이었다. 제현율, 현백률 및 도정률은 '화성'과 비슷하였으나 도정된 쌀의 완전립률이 94.2%로 '화성'의 81.6%보다 높은 편이었고 완전미도정수율도 70.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삼광1호'의 쌀수량은 중부평야지와 중서부해안지 등 11개 지역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62 MT/ha로 '화성'의 5.22 MT/ha 보다 8% 높았다. 최고품질 품종 '삼광1호'의 적응지역은 중부 평야지와 중서부해안지이다.

소 동일성 검사에 적용 가능한 14 Microsatellite marker와 60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marker 간의 판별 효율성 비교 (A Comparison of Discriminating Powers Between 14 Microsatellite markers and 60 SNP Markers Applicable to the Cattle Identification Test)

  • 임현태;서보영;정은지;유채경;윤두학;전진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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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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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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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4개의 microsatellite (MS) marker를 사용 할 경우 무작위 교배 집단(PI) 가정 하에 $3.43{\times}10^{-27}$의 판별율을 보여 60 개의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marker에 비해 약 1,000배의 높은 판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60개의 SNP marker의 경우 반형매 교배 집단($PI_{half-sibs}$)으로 가정할 경우 $4.69{\times}10^{-20}$과 전형매 교배 집단($PI_{sibs}$)으로 가정 할 경우 $8.02{\times}10^{-12}$으로 14개의 MS marker에 비해 약 10배와 10,000배의 높은 판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무작위 교배집단에서는 사용된 marker의 전체 대립유전자수(MS : SNP = 146 : 120)에 의하여 판별효율이 결정되는 반면, 혈연관계가 높은 반형매와 전형매 집단에서는 비슷한 총 대립유전자수일 경우 marker의 수(MS : SNP = 14 : 60)가 많은 경우가 더 높은 판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육우의 경우 소수의 보증 종모우를 이용해 인공수정을 통해 형성 된 거대한 반형매 집단으로 가정하였을 경우 MS와 SNP marker의 판별율은 10배 정도의 차이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견되나, likelihood rato를 이용 하는 inclusion 방법에 의하여 부모를 동시에 찾을 확률은 MS marker가 1,000 배 정도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NP marker의 장점인 변이의 안정성, 유전자형 분석의 자동화 및 대용량화 등을 한육우의 동일성 검사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분석비용 절감 방안과 분석방법 및 장비의 국산화 등 실용 및 상용화적 측면에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콩 종간교잡에서 주요형질의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of Agronomic Characters in Interspecific Cross in Soybean)

  • 이정동;권택화;조호영;황영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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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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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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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재배종과 야생종의 인공교잡 분리세대에서 주요형질들의 변이와 유전력을 조사하여 야생종을 이용한 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두 인공교배의 $F_2$ 집단에서 100립중을 제외한 나머지 조사 형질들은 초월분리를 보였다. $F_1$$F_2$의 평균 개화일수는 양친의 중간정도로 정규분포를 보였다. 백립중의 $F_1$ 평균은 은하콩, 소백나물콩 두 조합 각각 6.2, 5.7g으로 소립종 쪽으로 치우쳤으며, 입중의 분포는 소립종 쪽으로 치우친 정규분포를 보였다. $F_2$의 평균수량은 양친의 중간정도이었다. $F_1$의 덩굴성은 두 조합 각각 6.4, 6.6이었으며 $F_2$ 평균은 은하콩 조합이 6.0으로 덩굴성 쪽으로 치우쳐 덩굴성이 부분적인 우성을 보였으나, 소백나물콩 조합에서는 4.6으로 은하콩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경장, 개화일수, 개체당 협수, 수량, 도복, 덩굴성 등은 높은 광의의 유전력을 보였으며 100립중은 협의의 유전력이 은하콩 조합에서 52.3%, 소백나물콩 조합에서 65.6%로 평가되어 초기세대에서의 선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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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인공 수분시 화분 활력 및 암술의 수정 능력이 결실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len Viability and Pistil Receptivity on Seed Set for Artificial Pollination in Strawberry)

  • 김대영;윤무경;도경란;김태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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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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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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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circ}C$$22^{\circ}C$)와 관계없이 수일 동안 높은 활력을 유지하였다. 반면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화분 활력의 감소가 컸으며 저장한지 7일차에 대부분의 화분이 활력을 상실하여 결실률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18^{\circ}C$보다 $22^{\circ}C$저장 조건에서 결실률이 더욱 불량하였다. 즉,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화분 활력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온도보다는 습도가 화분 활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암술의 수정 능력은 품종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시설 내부 일평균온도가 $15^{\circ}C$내외일때, 제웅 후 2일차부터 8일차까지 평균 77.2%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결실률은 제웅 후 10일차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2일차 이후에는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급격히 감소하였다. 적산온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제웅 후 $45{\sim}140^{\circ}C$내외 범위에서 인공수분을 하는 것이 딸기 결실률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 꽃의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 육성 (Breeding of A New Saxifraga fortune Cultivar (Hybrid) 'Crystal' with Light Pink on a White Green Ground Colored Petals for Pot Flower)

  • 서종택;홍수영;유동림;남춘우;류승열;이응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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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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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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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Crystal)'은 꽃색이 연녹색 바탕에 연한 핑크색을 나타내는 품종인 '도태랑'을 모본으로 하고 역시 화색이 유사한 '록선'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2004년에 인공 교배하여 선발한 계통으로부터 육성하였다. 2005-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크리스탈(Crystal)'로 명명하였다. '크리스탈' 품종의 개화는 9월 21일부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약 31일간 피며 꽃 수는 279개로 많고 화경수도 11.2개로 많았으며 화경장은 15.3cm로 작아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초형이었다. 화색은 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R-P 62D + G-W 157B)을 띠며 화장 1.8cm, 화폭이 2.1cm로 작은 편이고 꽃잎 수는 7.0개로 비대(大)자형을 이루며 엽장은 3.5cm, 엽폭은 3.8cm의 크기였고 엽수는 133.7개로 많았다.

배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원교 나-흑성 2호" (Scab (Venturia nashicola) Resistant Pear, "Wonkyo Na-heukseong 2")

  • 신일섭;황해성;신용억;허성;김기홍;강삼석;김윤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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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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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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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enturia nashicola에 의한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저항성 유전자원 탐색을 1997~1999년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포장검정 및 인공 접종을 실시하여 저항 성친으로 서양배 "청마려"을 선발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에서 고품질 만생종 "만수"에 "청마려"를 1997년에 교배하여 저항성 우량 계통인 중간모본 "원교나-흑성 2호" 을 2008년에 선발하였다. 2008년 만개일은 4월 19일로 "만수" 보다 1일 늦고, "청마려"보다 7일 정도 빠르며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직립형이다. 검은별무늬병에 "청마려"와 "Bartlett"과 같이 강하고 "신고", "원황"등 국내 주요 재배 품종들과 교배 친화성이 있다. 과실은 만개 후 180일경에 성숙되어 양친에 비해 20일 정도 성숙 일수가 짧으며, 과형은 방추, 과피는 황녹갈색이다. 평균과중은 484 g, 당도는 $13.2^{\circ}Brix$이며 과즙량은 중~다이다 석세포가 적고 동양배의 아삭아삭함이 있다.

삽목 번식 시 차광정도, 삽목용토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꼬리풀(Veronica L.)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Rate, Rooting Media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Rooting of Veronoca L. by Cuttings)

  • 송천영;문자영;성정원;박병선;남재익;김정민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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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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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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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큰산꼬리풀(V. glabrifolia Kitag.), 부산꼬리풀(V. pusanensis Y.N.Lee), 큰산꼬리풀 교배조합 (V. glabrifolia Kitag. × V. Spicata 'Alba')과 시판종 교배조합 (V. spicata 'Ulster Blue Dwarf' × V. longifolia) 등 4종에 대한 차광정도, 삽목용토 및 생장조절물질이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를 알아보았다. 대조처리인 상토에서의 큰산꼬리풀의 발근율은 60%로 높은 편이었으나 부산꼬리풀은 22,2%로 낮았다. 모든 처리종에서 차광처리에 따른 발근율은 30%~60% 차광에서 높게 나타났고, 근수와 근장은 30% 차광처리에서 좋았으나 90% 차광처리는 무차광보다 저조하였다. 삽목용토는 모든 꼬리풀 종에서 암면과 펄라이트 100%가 인공배양토에 비하여 발근율이 10%이상 증가하였고, 근수도 2~3배 정도 증가하였으나 코코피트의 발근율, 근수, 근장은 모두 낮게 나타났다. 모든 꼬리풀 종에서 생장조절물질 처리의 발근율은 무처리보다 증가하였다. 큰 산꼬리풀 교배조합의 발근율은 IBA 1,000mg·L-1은 82,2%, NAA 200mg·L-1은 82,2%, 400mg·L-1은 84,4%로 높게 나타났으나, 근수 및 근장은 IBA와 NAA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새로운 털 없는 녹색 미니 참다래 '스키니그린' ('Skinny Green', a Novel Hairless Green-fleshed Baby Kiwifruit)

  • 곽용범;최학순;채원병;정명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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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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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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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키니그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된 세번째 털 없는 미니 참다래 품종이다. 교배모본은 한국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ctinidia$ $arguta$)와 수품종 토무리($A.$ $deliciosa$) 사이의 교잡에서 선발된 중간계통인 KN8903이며, 부본은 한국의 산에서 수집된 야생 다래($A.$ $arguta$)이다. 이 품종의 주요 특징은 과중이 19.3g으로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실크기와 과피에 털이 없고 얇아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육의 색은 녹색이며, 당도와 산함량은 각각 $16.7^{\circ}Brix$와 0.91%이다. 수확은 주로 10월 중순에 이루어지며, 자가결실성이 없는 품종으로 정상적인 착과를 위해서는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또한 풍산성으로 적절한 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새롬미 F1의 유즙에서 EPO생산

  • 이연근;박진기;민관식;김광식;성환후;최선호;이향흔;장원경;정일정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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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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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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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Erythropoietin(EPO)는 혈액의 구성성분 중에서 적혈구 세포 증식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암, 에이즈의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팀은 지금까지 hEPO 유전자를 이용하여, 형질전환 돼지 "새롬이"의 생산에 성공한바 있다. 새롬이의 정액을 활용하여 인공수정을 실시 새롬이의 Fl를 24두 생산하였다. 이에 대하여 "형질전환 돼지의 계대번식시 유전자 전이효율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 할 예정이며, 형질전환에 사용된 promoter가 WAP이므로, Fl이 임신, 분만을 하여야만 유즙을 통하여 hEPO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Fl(♂)$\times$Fl(♀)의 교배에 의하여 5두가 임신, 분만을 하였으며, 이들 중 1두는 분만 후 21일에 폐사하였으며, 나머지는 현재 정상적으로 사육되고 있다. 이들 5두에 대하여 분만 후 유즙을 채취하여 유즙속에 EPO의 발현여부를 검토하였다. EPO-ELISA kit(medac)를 사용하여 분석결과, 유즙을 8,000배로 희석을 하여야만 Standard curve(1.25~160 mIU/$m\ell$)안에서 EPO의 단백질 발현을 검출할 수 있었다. 5두의 각각 농도는 28, 58, 17, 37, 27 IU/${\mu}\ell$ 였다. 또한 cDNA EPO와 genome EPO를 CHO 동물세포에서 생산하여 10배로 농축한 결과 5.5와 11 IU/${\mu}\ell$의 농도로 유즙과 비교하면 약 20~30배의 낮은 발현양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이러한 결과는 소변에서의 결과(1.1 IU/$m\ell$)보다는 약 30,000배 이상 높은 발현량을 화인 할 수 있었다. 현재, 이들 유즙 물질을 활용 빈혈 질환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생리활성을 검정, 체내에서 metabolic clearance rate(MCR)를 검토 중에 있다. 또한 F2의 자돈생산은 모돈 5두에서 총 25두가 생산되었는데, 이중 20두 약 80%가 EPO 유전자의 전환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1) 돼지이용 생리활성물질(EPO)을 유즙에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system의 활용가능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하였으며, 2) EPO에 있어서는 국제적으로도 형질전환 가축생산은 최초로 성공하였으며, 현재로서는 생산되어진 물질의 정제수준에 따라 활용가치가 결정되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형질전환 돼지 생산의 성공은, 앞으로 형질전환 가축생산 뿐 만 아니라, 장기이식 및 복제돼지 생산의 활용 면에서의 응용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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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홍색 절화장미 '수려' 육성 (A New Rose Cultivar 'Suryeo' with White-pink Flower Color)

  • 김주형;김시동;김승덕;김태중;노창우;민경범;백기엽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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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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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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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 '수려'는 절화용 장미로 황적색 스탠다드 계통의 장미 품종인 'Konfetti' 품종을 모친으로, 분홍색의 화색을 가진 스탠다드 계통의 'Laser' 품종을 화분친으로 하여 2003년에 인공 교배한 후 계통선발 및 3차 특성 검정을 거쳐 2007년에 최종 선발하여 '수려(Suryeo)'로 명명하였으며 2009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수려는 백색과 분홍색(Red-purple Group N57B)이 혼합된 스탠다드형 장미로 연간 절화수량은 149(본/$m^2$/년)이고 꽃잎수는 64매, 개화소요일수는 48일, 절화수명은 12일 정도이다. 절화장은 78cm이며 꽃무게는 50g이었다. 특히 수세가 강건하며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