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관절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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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슬관절 치환술 후 치료순응도와 경과기간에 따른 회복 양상 (Recovery According to Follow-up Period and Compliance in Osteoarthritic Patients after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 박수아;강현숙;최진이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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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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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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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aim of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hip between compliance and recovery of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of the knee patients after knee arthroplasty. Methods: 193 patients living in Seoul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Knee Society Clinical Rating System and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SF-36) and analyzed by ANCOVA, t-test, and repeated measure ANOVA.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physiological recovery based on the number of co-morbidity patients have. Physical recovery level was different according to age, religion, and the number of co-morbidity. Age and education level of patients were different in emotional recovery. The level of physiological and physical recover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consistent with compliance. Compared to preoperative scores, physiological and physical score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at six weeks, three months, and six months after surgery while emotional scores did not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to increase compliance are needed for better recovery of patients after knee arthroplasty.

CT 영상을 이용한 대퇴체부 휨의 3차원적 곡률 분석 (Three Dimensional Curvature Analysis of Femoral Shaft Bowing based on CT Images)

  • 임기선;오왕균;이태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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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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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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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관절 질환이나 내반 변형 등을 동반한 환자에게 정형외과적으로 인공슬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데 수술용 금속정을 삽입할 때 대퇴체부의 휨 정도로 인해 대퇴피질부에 손상을 주거나 2차 골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 대퇴체부의 중심 좌표값을 알면 금속정이 해부학적 모양의 중심으로 삽입될 수 있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슬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10명의 환자와 대퇴골 질환이 없는 정상군 10명의 대퇴부 단층촬영영상을 이용하여 3차원 좌표값을 찾은 후 Matlab을 이용하여 중심좌표값을 찾아 해부학적 모양을 반영한 그래프를 얻었고, 구간별 3차원 곡률반경 값을 구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의 대퇴골 평균 곡률반경과 표준편차는 $758.15{\pm}206.3mm$로 측정되었고, 정상군은 $1672.97{\pm}395.6mm$로 측정되었다. 측정된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해 f-검정을 실행하여 두 집단간 평균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이 결과로 미루어 실험군의 대퇴체부 휨 정도가 더 심함을 확일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영상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중심점을 찾는다면 인공슬관절 치환술 같은 정형외과적 수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회전근 개 파열 (Medial Retracted Large Rotator Cuff Tears)

  • 고상훈;차재룡;김태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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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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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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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은 대범위 파열과 광범위 파열,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을 포함한다. 봉합 이 가능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절경 하 봉합술이나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절경 감시하의 봉 합법은 무척 인내를 요하며 장기간의 긴 학습곡선을 필요로 한다. 봉합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이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할 수 있고, 때로 광배근 이전술이나 역형 인공관절술을 시행할 수 도 있다. 관절경 하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은 국소 마취제의 견봉하 주사후에 통증의 완화와 운동범위의 향상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일시적인 호전을 얻을 수 있다. 역시 봉합이 불가능 할 경우에 관절경하에서의 부분 봉합술(partial repair)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견갑 신경의 신연에 의한 생리적 신경차단(suprascapular nerve traction neurapraxia)이 있는 경우에 특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건 이식은 수평까지 어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경도에 서 중등도 근력 약화의 경우에 장기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전상방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하여 대흉근(Pectoralis major sternal head)의 근 이전술이 사용될 수 있으며, 후상방 회전근 개 파열의 경우에는 광배근(Latissimus dorsi) 근 이전술이 사용되고 있다. 역 견관절 치환술(Reverse Shoulder Prosthesis)은 어깨 관절의 근력이 극도로 약화된 가성 마비 (pseudoparalysis)에서 유용한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저자들은 내측으로 퇴축된 대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절경하 봉합법의 시행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으며,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의 경우에 변연절제술, 부분 봉합 및 건 이전술과 역 견관절 치환술의 이용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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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절 골절 혹은 탈구의 실패한 수술적 치료 후 시행한 주관절 전 치환술의 결과 (Total Elbow Arthroplasty after Failed Surgical Treatment for Elbow Fracture or Dislocation)

  • 이진웅;노준하;송종훈;이용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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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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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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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주관절 골절이나 탈구로 인해 일차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후 불량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반구속형 인공 주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하여 그 임상적 결과 및 효용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주관절 부위 골절 혹은 탈구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 중 반구속형 인공 주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한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처음 수상시 진단은 상완골 원위부 골절이 8예, 주관절부 골절 및 탈구가 4예였다. 첫 수술 후 평균 12개월 후에 반구속형 인공 주관절 전 치환술을 시행하였고 추시 기간은 평균 43개월 이었다. 결과: 술후 환자의 평균 능동적 관절 운동 범위는 술전과 비교하여 신전은 14.2도에서 5.4도로, 굴곡은 96.7도에서 122.1도로, 회외전은 50.8도에서 63.3도로, 회내전은 53.3도에서 67.5도로 향상되었다(p<0.05). 환자 중 3예에서는 상완골에서 방사선학적 투과선이 관찰되었으며 각각 제 3형 1예, 제 4형 2예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재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Mayo 주관절 기능 평가 점수는 평균 79점이었다. 최우수는 6예, 우수 2예, 불량 4예였다. 결론: 주관절부 골절 및 탈구로 인한 손상에 대해 일차적인 수술적 치료 후 실패한 경우에 인공 주관절 전 치환술을 시도하여 양호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공고관절 치환술에서 대퇴주대 회전에 따른 시멘트막 두께 변화 (Change of the Cement Mantle Thickness According to the Movement of the Femoral Stem in THRA)

  • 박용국;김진곤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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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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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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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RA(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has been widely used for several decades as a viable treatment of otherwise-unsolved hip problems. In THRA surgery, cement mantle thickness is critical to long-term implant survival of femoral stem fixed with cement. Numerous studies reported thin or incomplete cement mantle causes osteolysis, loosening, and the failure of implant. To analyze the effect of femoral stem rotation on cement thickness, in this study, we select two most popular stems used in THRA. Using CAD models obtained from a 3D scanner, we measure the cement mantle thickness developed by the rotation of a femoral stem in the virtual space created by broaching. The study shows that as the femoral stem deviates from the target coordinates, the minimum thickness of cement decreases. Therefore, we recommend development of a new methodology for accurate insertion of a femoral stem along the broached space. Also, modification of the stem design robust to the unintentional movement of a femoral stem in the broached space, can alleviate the problem.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 실패 후 견관절 치환술 (Shoulder Replacement Arthroplasty after Failed Proximal Humerus Fracture)

  • 박진영;서범호;이승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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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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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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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완골 근위부 골절은 상완골의 외과적 경부 또는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견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 후 후유증은 Boileau가 제시한 분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2개의 카테고리 및 4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카테고리 I은 관절 내 감입 골절로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저명한 해부학적 변형이 동반되지 않아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서 결절의 불유합이 거의 없이 두경부의 붕괴(cephalic collapse)나 괴사가 있는 타입 1과 잠김 탈구(locked dislocation) 또는 골절-탈구와 관련이 있는 타입 2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 II는 관절 외 골절이며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육안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로서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외과적 경부의 불유합이 동반된 타입 3와 심각한 결절의 부정유합이 동반된 타입 4로 분류할 수 있다. 각 타입별 치료를 위해서 타입 1의 경우에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 비구속형 치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타입 1C, 1D와 같이 외반이나 내반 변형이 동반되거나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고려해야 한다. 타입 2는 일반적으로 비구속형 치환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관절와 골 결손이 없으며 회전근 개의 결손이 동반된 경우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타입 3는 견관절 치환술보다는 골쐐기 이식 등을 함께 시행하여 내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결과에 대한 보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타입 4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관절 수술 후 감염과 비 감염에 따른 C-반응성단백과 적혈구침강속도의 변화 추이 (Changes of C-Reactive Protein and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Level from Infection and Non-Infection after the Artificial Joint Surgery)

  • 김민주;김혜정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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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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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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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공 관절 치환술 후 감염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인공관절 술 후 4주 이내 발생하였던 급성 감염 환자들과 비 감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술 후 기간별 C-반응성 단백질 검사와 적혈구 침강속도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비교하고 그 변화 양상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하지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4주 이내에 급성 감염이 발생한 환자 50예와 어떠한 감염 징후도 없었던 환자 5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C-반응성단백 및 적혈구침강속도의 측정은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후 2~3일, 수술 후 4~7일, 수술 후 8~14일, 수술 후 15~21일, 수술 후 22~31일 사이에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C-반응성단백은 감염과 비 감염 군에서 술 후 2~3일에 각각 $5.77{\pm}3.69$$5.17{\pm}3.48$로 가장 높았고, 이후 비 감염 군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여 술 후 15~21일에 $0.72{\pm}1.31$로 정상 범위를 보였지만, 감염 군에서는 $3.16{\pm}2.87$로 재상승하는 bimodal curve를 보였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적혈구침강속도는 감염과 비 감염 군에서 술 후 2~3일에 각각 $58.8{\pm}24.63$$44.08{\pm}21.48$로 급격히 증가하고(p<0.01). 이후 비 감염 군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여 술 후 15~21일에 $28.98{\pm}18.58$로 정상 범위를 보였지만, 감염 군에서는 $47.62{\pm}26.26$으로 재상승하는 bimodal curve를 보였으며,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본 연구결과 인공관절 치환술 후 C-반응성단백 및 적혈구침강속도가 재상승하는 양상을 보일 경우 급성 술 후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특히 C-반응성단백은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므로 감염을 진단하는 인자로 유용하다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감염 의심 환자를 조기에 예측하여 신속한 처치와 항생제 남용을 방지함으로써 전신적인 합병증으로 확대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고관절 치환술 후 삽입물의 안정성 판단과 대퇴 삽입물 주위 골절의 치료 원칙 (Decision-Making and Principle of Management in Periprosthetic Femoral Fracture after Total Hip Arthroplasty)

  • 김범수;이경재;민병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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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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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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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퇴 삽입물 주위 골절은 고관절 치환술 후 발생하는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합병증 중 하나이며,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으려면 면밀한 임상 및 방사선 사진 평가, 정확한 분류 및 치료 원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Vancouver 분류 시스템은 이러한 삽입물 주위 골절의 치료를 계획하기 위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대퇴 스템이 안정된 골절은 견고한 내고정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대퇴 스템 해리가 동반된 경우 삽입물 주위 대퇴 골절은 재치환술이 필요하다. 고관절 치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삽입물 주위 대퇴 골절 환자의 치료 원리와 대퇴 스템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