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공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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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생명과 지능시스템 (Artificial Life and Intelligent System)

  • 조성배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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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대회 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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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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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에 인공생명이나 진화적 계산론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능정보처리 방식이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제안된 두뇌의 가소성이나 개체의 발생, 적응과 진화 등 생물의 특성으로부터 파생된 모형들을 총동원하여 정보처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인공생명의 연구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현재의 기술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아울러, 인공생명으로부터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정보처리 기능창출을 목표로 하는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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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수식물의 인공습지도입을 위한 자연습지토양 발아실험 (Germination Experiments using Natural Wetland Soil for Introducing Non-emergent Plants into a Constructed Wetland)

  • 이용민;강대식;성기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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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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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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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습지식물은 습지의 일차생산자로서 습지 내의 다른 생물뿐만 아니라 습지토양, 수문 등과 같은 무생물 환경요인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습지의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습지식생은 습지 설계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습지를 조성할 때 식물도입방법으로 다양한 습지식물의 씨앗을 함유한 자연습지토양의 활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습지 mesocosm을 제작한 다음 수심과 자연습지토양 함유량에 따른 수생식물의 출현종과 성장 정도를 조사하였다. 자연습지토양의 발아실험에서 7종의 습지식물이 출현하였는데, 이 가운데 5종은 토양 채취지점인 서낙동강의 식물종과 일치하였으나 2종은 발아실험에서 새롭게 출현하였다. 수심에 따른 출현 식물 개체수는 침수 조건에서 15개체가 출현하여 2개체만 출현한 습윤조건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개체가 출현하였다. 자연습지토양의 혼합비율에 따른 출현 개체수는 자연습지토양이 100%일 때 개체수가 가장 많았으며, 자연습지토양의 비율이 50%, 75%, 25%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습지실험조에서 출현한 검정말과 붕어마름의 성장 정도를 살펴보면, 검정말은 자연습지토양의 비율이 50%인 조건에서 가장 활발히 성장하였으며 붕어마름은 100% 자연습지토양에서 가장 좋은 성장을 보였다. 자연습지토양 함유량에 따른 식물성장실험결과 자연습지토양의 혼합비율이 50%인 조건에서도 식물의 성장이 원활하여 자연습지토양과 인공습지 조성지역토양을 1:1로 혼합하여도 인공습지에서 식물의 안정된 활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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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궁대오름 일대 교란정도가 다른 연못의 수서곤충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quatic Insect Fauna in Differently Disrupted Ponds Located in Gungdaeoreum, Jeju)

  • 고경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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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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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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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교란 정도가 다른 정수역 연못에서 수서곤충 분포 특성을 이해하고자, 2018년 3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제주도 궁대오름 일대 3곳의 인공연못(연못 1, 2, 3)과 2곳의 자연연못(연못 4, 5)에서 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3목 15과 50종의 곤충이 확인되었으며, 잠자리목 4과 14종, 850 개체, 노린재목 6과 14종, 4,391 개체, 딱정벌레목 4과 22종, 2,014 개체가 확인되었다. 수서곤충의 개체수와 종의 수는 상대적으로 기존 동식물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잘 조성된 자연연못에서 인공연못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공연못의 경우도 수초 등을 도입하여 재조성한 경우 개체 수와 종수가 회복되는 현상을 보였다(연못 1). 잠자리목 유충은 포식자인 대형 어류가 존재하지 않고 성충의 진입이 차단되지 않는 연못에서는 다수 발견되었다. 노린재목의 경우 식식성인 물벌레과의 곤충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발견되었으며, 딱정벌레목은 식물생태계 분포에 따라 물진드기과의 개체수에 영향을 받았다. 이렇게 수서곤충상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형과 수생식물을 통한 은신처와 포식자의 존재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잠자리목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결과는 향후 습지를 복원 및 인공 습지를 조성하거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류속도가 인공광하에서 공정육묘 개체군의 미기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ir Current Speed on the Microclimates of the Plug Stand under Artificial Light)

  • 김용현;고재풍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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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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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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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등과 Kim등이 재발한 공정묘 생산용 풍동을 사용하여, 인공광하의 묘개체군내외에서 기온, 상대습도 및 포차(vapour pressure deficit) 등의 미기상 특성에 미치는 기류속도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기온차의 최고치가 초장 근처에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공정묘의 생육이 진행될수록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묘개체군 내부에서는 배지 또는 엽으로부터의 증발산으로 인하여 개체군 외부에서의 기온에 비해서 0.7-l.4$^{\circ}C$ 정도 낮게 나타났는데, 기류속도가 낮을수록 기온차가 높게 나타났다. 묘개체군 내부의 상대습도 분포에 미치는 기류속도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류속도가 증가할수록 묘개체군 내외에서의 상대습도차는 작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기류속도의 증가에 따라 엽에서의 water potential이 감소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배지표면으로부터의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포차가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증기 유속의 흐름이 상방향으로 이루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생육단계에 따른 포차의 변화는 엽면적 지수가 클수록 수직방향으로의 기울기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후부에서의 상대습도 및 포차는 중앙부에서 보다 약간 낮게 나타났다. 기류속도에 따라 묘개체군의 수직방향 및 기류진행방향으로 기온, 상대습도 및 포차의 기울기가 크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미기상 요소의 기울기는 묘개체군의 불균일 생장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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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TEIL-NER: 딥러닝과 앙상블 기법을 이용한 개체명 인식기 (KACTEIL-NER: Named Entity Recognizer Using Deep Learning and Ensemble Technique)

  • 박건우;박성식;장영진;최기현;김학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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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17년도 제29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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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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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체명 인식은 입력 문장에서 인명, 지명, 기관명, 날짜, 시간 등과 같은 고유한 의미를 갖는 단어 열을 찾아 범주를 부착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단어 단위나 음절 단위를 입력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어 단위의 경우 미등록어 처리가 어려우며 음절 단위의 경우 단어 고유의 의미가 희석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형태소 단위 개체명 인식기와 음절 단위 개체명 인식기를 앙상블하여 보정된 결과를 예측하는 개체명 인식기를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은 각각의 단일 입력 모델보다 향상된 F1-점수(0.804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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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TEIL-NER: 딥러닝과 앙상블 기법을 이용한 개체명 인식기 (KACTEIL-NER: Named Entity Recognizer Using Deep Learning and Ensemble Technique)

  • 박건우;박성식;장영진;최기현;김학수
    • 한국어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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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정보학회 2017년도 제29회 한글및한국어정보처리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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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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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체명 인식은 입력 문장에서 인명, 지명, 기관명, 날짜, 시간 등과 같은 고유한 의미를 갖는 단어 열을 찾아 범주를 부착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단어 단위나 음절 단위를 입력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어 단위의 경우 미등록어 처리가 어려우며 음절 단위의 경우 단어 고유의 의미가 희석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형태소 단위 개체명 인식기와 음절 단위 개체명 인식기를 앙상블하여 보정된 결과를 예측하는 개체명 인식기를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은 각각의 단일 입력 모델보다 향상된 F1-점수(0.8049)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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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A와 Label Attention Network를 이용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 (Korean Named Entity Recognition Using ELECTRA and Label Attention Network)

  • 김홍진;오신혁;김학수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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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0년도 제32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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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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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개체명 인식이란 문장에서 인명, 지명, 기관명 등과 같이 고유한 의미를 갖는 단어를 찾아 개체명을 분류하는 작업이다. 딥러닝을 활용한 연구가 수행되면서 개체명 인식에 RNN(Recurrent Neural Network)과 CRF(Condition Random Fields)를 결합한 연구가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CRF는 시간 복잡도가 분류해야 하는 클래스(Class) 개수의 제곱에 비례하고, 최근 RNN과 Softmax 모델보다 낮은 성능을 보이는 연구도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CRF의 단점을 보완한 LAN(Label Attention Network)와 사전 학습 언어 모델인 음절 단위 ELECTRA를 활용하는 개체명 인식 모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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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하천의 생태공원화가 조류군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Eco-park Development on Bird Community in Urban Stream)

  • 김정수;구태회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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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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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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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96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서울시 양재천에서 생태공원화 사업이 조류군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공원화 이후 양재천에서 조류의 종수는 증가하였지만(r²=0.729, p<0.05) 개체수는 증감의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r²=0.050, p>0.05). 양재천에 서식하는 주요 종을 대상으로 살펴보면, 백로류(Herons)와 오리류(Ducks)는 공원화 이후 개 체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 는 하안식생의 복원과 둔치에 만든 인공연못과 관련 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에 도요류(Sandpipers), 물떼새류(Plovers) 그리고 할미새류(Wagtails)의 개체수는 감소하였는데 그 원인의 하나는 이들의 주서식지인 둔치의 자갈밭과 모래밭에 자전거 도로가 건설됨으로서 여기에 영향을 받아 개체수가 감소된 것으로 사료된다. 명금류(Songbirds)는 공원화 이후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부정기적인 제방의 덤불제거작업은 이들의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천 공원화의 일원으로 이루어진 하안식생복원, 인공연못 등과 같은 새로운 서식지 조성은 조류의 서식에 도움을 주었지만 자전거도로 건설과 부정기적인 덤불제거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신구저수지에서 인공식물섬이 동.식물플랑크톤 군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rtificial Floating Island to Zooplankton and Phytoplankton in Shingu Reservoir, Korea)

  • 이은주;조안나;권오병;안태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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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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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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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녹조 저감 방안의 하나인 인공식물섬을 영양염 농도가 높은 서천군에 위치한 신구저수지에 설치하여 2006년 9월부터 2007년 5월까지 동 식물플랑크톤의 정성 정량 조사하여 인공식물섬이 동 식물플랑크톤의 출현 종 수와 세포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남조류의 개체수는 인공식물섬을 설치한 후 한 달 정도 지난 2006년 9월에 대조구에서 약 $1.8{\times}10^6cells\;mL^{-1}$, 인공식물섬 설치수역에서 약 $1.3{\times}10^6cells\;mL^{-1}$, 대조구에서 가장 적게 출현했었던 시기는 2006년 12월로 약 $100\;cells\;mL^{-1}$였다. 그 이후 남조류는 2007년 3월부터 우점종이 되었던 시기에 $3.0{\times}10^4cells\;mL^{-1}$, 5월에는 약 $1.5{\times}10^5cells\;mL^{-1}$였다. 인공식물섬 설치수역에서는 비슷한 경향이었으나, 2006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남조류는 출현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조류 개체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시기도 대조구보다 한 달 늦어진 4월로 세포수는 약 $2.7{\times}10^4cells\;mL^{-1}$였고 5월에는 $5.3{\times}10^4cells\;mL^{-1}$으로 2007년 5월 같은 달을 비교해 보면 인공식물섬 설치수역이 대조구보다 약 3배 정도 남조류의 세포수가 적었다. 동물플랑크톤은 식물플랑크톤과는 달리 다양한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조구와 인공식물섬 설치수역에서의 우점종도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구저수지에 설치된 인공식물섬은 식물플랑크톤의 밀도를 낮게하고 동물플랑크톤의 밀도는 높게하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컨벌루션 신경망 모델의 적대적 공격에 따른 성능과 개체군 희소 지표의 상관성에 관한 경험적 연구 (Empirical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Performance and PSI According to Adversarial Attacks for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 이영석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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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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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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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개체군 희소 지표는 인공 신경망을 구성하고 있는 내부 레이어의 동작을 뉴런의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블랙박스로 불리는 인공 신경망 내부의 동작을 설명하기 위하여 활용될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개체군 희소 지표를 두 종류의 컨벌루션 신경망 모델 분석에 적용하여, 레이어의 층이 깊어질수록 지표 값이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영상 분류를 위한 컨벌루션 신경망 모델에서 개체군 희소성 지표와 성능이 양의 상관성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적대적 예제가 컨벌루션 신경망에 적용되었을 때 신경망 내부에서 어떠한 동작이 수행되는지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적대적 예제를 입력으로 하는 컨벌루션 신경망의 개체군 희소 지표를 구한 다음, 컨벌루션 신경망의 성능과의 상관성을 비교하였다. 실험의 결과로부터 사전에 5%의 정확도를 갖도록 변형된 적대적 예제들에 대하여 온건한 데이터를 적용한 경우와 유사한 패턴의 양의 상관성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실험결과는 적대적 예제와 온건한 데이터에 대한 각각의 개체군 희소성 지표 값들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차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적대적 예제가 뉴런의 활성화 측면에서부터 적대적으로 동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