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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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 mathematics education: revealing and clarifying ambiguities in mathematical concepts over the school mathematics curriculum (인간주의 수학교육: 수학적 개념의 모호성을 드러내고 명확히 하기)

  • Park, Kyo-Sik;Yim, Jae-Hoon;Nam, Jin-Young
    •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in Ma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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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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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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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discusses how the humanity mathematics education can be realized in practice. The essence of mathematical concept is gradually disclosed revealing the ambiguities in the concept currently accepted and clarifying them. Historical development of mathematical concepts has progressed as such, exemplified with the group-theoretical thought and continuous function. In learning of mathematical concepts, thus, students have to recognize, reveal and clarify the ambiguities that intuitive and context-dependent definitions in school mathematics have. We present the process of improvement of definitions of a tangent and a polygon in school mathematics as examples. In the process, students may recognize the limitations of their thoughts and reform them with feelings of humility and satisfaction. Therefore this learning process would contribute to cultivating students' minds as the humanity mathematics education pur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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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NATURALISTIC EPISTEMOLOGY (자연주의적 인식론의 한계)

  • Kim, Doe-Sik
    • Annual Conference on Human and Languag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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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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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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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인지의 주체로서 마음을 연구하는 인지과학은 인간 마음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탐구하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전달체계(information processing system)를 밝힘으로써 미를 컴퓨터에 응용하려는 것이 그 목적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식론도 어떤 명제를 믿는 것이 정당성을 갖느냐, 다시 말해서, 어떤 명제를 믿어야 하느냐는 규범적 문제보다는 실제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형성하고 있느냐는 서술적인 문제에 중점을 두는 자연주의적 인식론이 큰 세력을 얻게 되었다. 자연주의적 인식론의 대두와 함께, 그것이 규범적인 문제를 다루는 전통적인 인식론과 이떠한 관계가 있는가에 많은 철학자들이 관심을 표명하였다. 그 중 콰인(W. V. O. Quine)은 자연주의적 인식론이 전통적인 인식론을 대체해야 한다는 급진적인 주장을 하였으며, 콘블리쓰(Hilary Kornblith)는 전통적인 인식론과 자연주의적 인식론이 같은 목표를 향한 다른 방법론을 쓰는 것이므로 적어도 전통적인 인식론자들은 자연주의적 인식론의 영향을 받아야만 한다고 단언하였다. 본고에서는 이 두 사람의 논증을 살펴보고 전통적인 인식론과 자연주의적 인식론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검토해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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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ualization of Joint Attention - Triadic relationship between Target, Cue and Attentive Response (공동주의의 개념화 - 목표물, 단서 그리고 주의반응간의 삼자관계)

  • Lee, KangWoo;Shin, Myoung-Hee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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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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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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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공동주의는 사회적 개체간의 지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상호작용과정으로, 최근 인간-로봇 상호작용연구와 관련해서 로봇 공학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발달심리학에 기초한 기존의 developmental robotics의 접근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사전단서 패러다임을 이용해서 목표물, 단서, 주의반응 간의 삼자관계를 수학적으로 개념화하였다. 간단한 목표물 탐사과제를 통해서 계산모형의 수행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컴퓨터 시스템의 시각적 주의 모형이 사용자가 지시하는 단서(손가락 지시)의해 목표물(이온음료)을 주의를 할당하는 것을 보였다. 본 연구는 심리학에서 연구된 사전단서 패러다임을 인간-로봇 상호작용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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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Hand Detection and Tracking (자연스러운 손 추출 및 추적)

  • Kim, Hye-Jin;Kwak, Keun-Chang;Kim, Do-Hyung;Bae, Kyung-Sook;Yoon, Ho-Sub;Chi, Su-Young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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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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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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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기술은 과거 컴퓨터란 어렵고 소수의 숙련자만이 다루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HCI 는 컴퓨터 사용자인 인간에게 거부감 없이 수용되기 위해 인간과 컴퓨터가 조화를 이루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다. 컴퓨터 비전에 기반을 두고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위하여 사용자 의도 및 행위 인식 연구들이 많이 행해져 왔다. 특히 손을 이용한 제스처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컴퓨터 그리고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손 추출 및 추적 알고리즘은 비전에 기반한 호출자 인식과 손 추적 알고리즘을 병행한 자연스러운 손 추출 및 추적 알고리즘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간의 주의집중 방식인 호출 제스처를 인식하여 기반하여 사용자가 인간과 의사소통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로봇의 주의집중을 끌도록 하였다. 또한 호출 제스처에 의해서 추출된 손동작을 추적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호출 제스처는 카메라 앞에 존재할 때 컴퓨터/로봇의 사용자가 자신에게 주의를 끌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호출 제스처 인식을 통해 복수의 사람이 존재하는 상황 하에서 또한 원거리에서도 사용자는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자 함을 컴퓨터/로봇에게 알릴 수 있다. 호출 제스처를 이용한 손 추출 방식은 자연스러운 손 추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손 추출 방식은 피부색을 이용하고 일정 범위 안에 손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져왔다. 이는 사용자가 제스처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 자세로 고정되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호출 제스처를 통해 손을 추출하게 될 경우 서거나 앉거나 심지어 누워있는 상태 등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손을 추출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다. 손 추적 알고리즘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획득된 손의 위치 정보를 추적하도록 고안되었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색깔정보와 모션 정보를 융합하여 손의 위치를 검출한다. 손의 피부색 정보는 신경망으로 다양한 피부색 그룹과 피부색이 아닌 그룹을 학습시켜 얻었다. 손의 모션 정보는 연속 영상에서 프레임간에 일정 수준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영역을 추출하였다. 피부색정보와 모션정보로 융합된 영상에서 블랍 분석을 하고 이를 민쉬프트로 추적하여 손을 추적하였다. 제안된 손 추출 및 추적 방법은 컴퓨터/로봇의 사용자가 인간과 마주하듯 컴퓨터/로봇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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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cracy and Confucian Philosophy of South Korea in the 21st Century - Focusing on the issue of heteronomy and autonomy - (21세기 한국의 민주주의와 유가철학 - 타율성과 자율성의 문제를 중심으로 -)

  • Lee, Cheol-seung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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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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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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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10th constitution established in 1987 serves as the theoretical foundation of democracy in South Korea in the 21st century. Respect for human rights, resistance to injustice, and equality consciousness inherent in this constitution do not conflict with the content of Confucian philosophy. This means that the spirit of the constitution of South Korea in the 21st century was formed under the influence of the idea of democracy and Confucian philosophy. However, the 10th constitution attaches importance to the idea of the 'Basic free and democratic order', which was accepted in the Yushin constitution and inherited by the military forces. The Yushin constitution was affected by liberalism that prioritizes freedom over equality rather than supporting the compatibility between freedom and equality. Therefore, policies to expand the interests of the bourgeoisie rather than public welfare or the interests of the public have been implemented frequently. In particular, during the Lee Myeong-bak and Park Geun-hye regimes, many unequal phenomena were mass-produced. Confucian philosophy in the 21st century critically sees this unequal society. Confucian philosophy thinks that a sense of relative deprivation plays a role of alienating humans and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qual relationships. In addition, this constitution emphasizes the rule of law. However, the rule of law attaches importance to positive laws when the spirit of the constitution that contains natural law is applied to reality through systems. This rejects autonomous judgments and choices while inducing reliance on heteronomy. These heteronomous laws as such are accompanied by forcibleness. The positive laws as such can degrade humans into passive beings that indiscriminately adapt themselves to frames already set instead of active beings that think freely and creatively. Confucian philosophy regards and criticizes the rule of law as a system that makes humans into a means. Confucian philosophy regards humans as moral beings instead of tools. Confucian philosophy seeks to build a healthy society through morality accomplished through conscious realization of the principles of life. Confucian philosophy regards humans as originally free beings. Therefore, human beings are autonomous beings, not heteronomous beings. According to Confucian philosophy, humans beings that can realize the morality contained in their inner side by themselves to responsibly carry out their own judgments and choices. Therefore, Confucian philosophy, which considers human beings as beings to be trusted instead of beings to be distrusted, attaches importance to the realization of human decency through edification rather than by punishment through the law. This means that human values cannot be kept by the heteronomy termed positive laws but the identity of humans can be maintained by voluntary choices and judgments. As such, the comment of Confucian philosophy on the problems of liberal democracy and positive laws contained in the 10th constitution can be helpful in essentially solving the contradictions of modern South Korean society.

Introduction To A New Created Scientific Discipline: 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MOSEE) and Spirit Resource and Asset (새로운 과학적 학문분야를 창시 소개함: 깨달음경영학과 인간의식의 자원 및 자산화)

  • Rhee, Jaeyoon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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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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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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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간을 하나의 자원으로 간주하여 도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인간소외(alienation) 및 부의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날 경제성장에 따른 물질적 풍요와 번영이 인류사회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통념은 '물질적 풍요 속의 정신적 빈곤'이라는 문제제기에 의해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자본주의가 인류사회의 행복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경제체제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자본주의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새 시대에 걸 맞는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하고자, 저자 이재윤이 창시한 깨달음경영학(MOSEE;Management Of allSelves' Enlightenment and Empowerment)의 새로운 과학적 학문연구를 통해 새로운 실현성 영역을 추구하는 동시에, 깨달음경영의 새로운 5차원 요소인 영적 자원 및 자산(SRA:Spirit Resource and Asset)과 본질적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창조경영(MOC:Management Of Creation)에 대한 연구 및 인간의식 성장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 하고자 한다. 이로써 4차 산업을 넘어서 21세기 신 문명 5차 산업 경영혁명을 성취 한다. 따라서 깨달음경영학(MOSEE)에 관한 고유한 철학, 고유한 탐구 영역, 이론, 방법, 기법, 도구, 운영 원리 및 활용 분야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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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ogy and Naturalistic Justice in Nietzsche (니체의 생태학과 자연주의적 정의)

  • Byung-Doo Choi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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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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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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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paper examines how Nietzsche, criticizing anti-naturalist philosophies, reformulated concepts of nature and human nature, and revaluated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naturalism. Especially, it focuses on his task for naturalistic ethics to naturalize nature and to place man back into nature. This paper also tries to reinterpret his attempt to transfer the concept of justice from the metaphysical realm to the naturalistic one, which seems to give some important insights to develop theory of environmental justice, while pointing out some limitations in his naturalistic concept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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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Humanism - The End of Modern Humanity and the New Transformations of Human Being (휴머니즘의 경계를 넘어서 - 근대 인간학의 종언과 인간의 새로운 변형 -)

  • Choi, Jin-Seok
    • Cross-Cultur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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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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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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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article aims to trace a historical trajectory of "Humanism" as a Modern scientific concept in the light of Michel Foucault's genealogy. Generally, we believe that Humanism is a natural and eternal idea for mankind, because no one doubts that he or she is not included in the category of a "Human Being." On the contrary, according to French philosopher Foucault, the Idea of Humanism, or anthropocentrism, appeared only in the Modern Age, from the 16th century downward. Before the Renaissance, human beings did not occupy the most important status in Nature, and only existed as natural beings. As soon as mankind was liberated from the superstitious of fear and religious dogma, the concept of "Human Being" is supplied with new meanings and values. The famous maxim, such as, "Man is the lord of creation" constitutes modern human science as an inviolable category of modernity. However, Foucault tried to illuminate the hidden sides of humanism, and gave us the strict warning on the end of the human beings, which turned out to be an object of Modern knowledge. If there would be no reason to maintain a knowledge system of Modernity, in other words, Modernity as knowledge would lose its validity and we could give up Humanism as a heavy burden. Moreover, it is very clear that we are confronted with the critical moments of radical skepticism on the meaning and value for Humanity. That means that we need to think about the new transformations of Human Beings, which will probably appear in the forms of "Non-Humans," "Machines (Deleuze & Guattari)," or "Post-Humans" etc. At the present time, we cannot know if it will be positive, or negative for mankind. We should look back at the history of Humanism from a genealogical perspective, which is why we have to investigate the conceptual trajectory of Humanism in this moment.

Reviewing connectionism as a theory of artificial intelligence: how connectionism causally explains systematicity (인공지능의 이론으로서 연결주의에 대한 재평가: 체계성 문제에 대한 연결주의의 인과적 설명의 가능성)

  • Kim, Joonsung
    •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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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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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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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ognitive science attempts to explain human intelligence on the basis of success of artificial neural network, which is called connectionism. The neural network, e.g., deep learning, seemingly promises connectionism to go beyond what it is. But those(Fodor & Pylyshyn, Fodor, & McLaughlin) who advocate classical computationalism, or symbolism claim that connectionism must fail since it cannot represent the relation between human thoughts and human language. The neural network lacks systematicity, so any output of neural network is at best association or accidental combination of data plugged in input units. In this paper, I first introduce structure of artificial neural network and what connectionism amounts to. Second, I shed light on the problem of systematicity the classical computationalists pose for the connectionists. Third, I briefly introduce how those who advocate connectionism respond to the criticism while noticing Smolensky's theory of vector product. Finally, I examine the debate of computationalism and connectionism on systematicity, and show how the problem of systematicity contributes to the development of connectionism and computationalism both.

Activation-based Strategy and Spatial Strategy in Visual Search (시각탐사에서 활성화 기반 전략과 공간적 전략)

  • Lee, KangWoo;Shin, Myoung-Hee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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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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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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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의(attention)를 어떻게 할당하는가는 정신물리학뿐만 아니라, 컴퓨터 시각과정을 모델링하는데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기존 연구는 saliency와 같은 활성화 값에 의해서 주의탐사 순위가 결정된다. 본 논문에서는 주의탐사과정을 병렬처리를 통한 활성화 값 추출과정과 순차적 처리를 통한 공간적 전략과정으로 구분하였다. 단서패러다임에 기초한 계산모형을 이용하여, 실제 인간의 수행결과를 AUC와 Levenshtein 척도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Fixation point 비교에서는 인간과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계산모형의 수행은 높은 상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주의궤적 혹은 scanpath 분석에서는 활성화기반 전략보다는 공간적 전략 모형이 더 높은 유사성을 보였다. 이는 주의탐사과정이 병렬처리과정을 통해 얻어진 saliency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목표물간의 근접성 등의 공간적 전략을 통해 순차적 (sequential) 경로가 생성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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