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조절 모델은 보호된 컨텐츠의 사용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을 허용하는 새로운 접근 조절 모델의 시초이다. 이 범례에서 객체로의 접근에 관련된 결정은 요청 시간에만 제한되어있지 않다. 그것은 보호된 객체의 사용과 결합되며 사용과 병렬식으로 진행되는 지속적 처리가 된다. 사용 조절의 실현은 오랫동안 보안 문서의 전파에 있어서 조절 능력을 잃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려한 연구 과제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현으로 문서들이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고 문서를 보거나 편집할 수 있는 프로세서들이 클라우드안에 상주하며 문서들은 브라우저와 같은 신 클라이언트에 의해 접근이 가능해진다. 우리는 그러한 시나리오가 이해 당사자의 정책에 기반을 둔 문서 사용 보안에 대한 사용 조절의 실행에 있어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사실에 주목한다. 본 논문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더 나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실행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관리(MCM)를 제안한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터의 발현과 사용을 통해 보안된 객체의 사용에 있어 매끄러운 조절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구성을 설계한다. 우리는 이러한 실현을 위해 설계 원칙을 기술하고 제안 구조를 논한다.
산림자원을 기존의 육성 및 관리적인 측면에서 대외적으로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이용과 대내적으로는 지속적인 산림자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육성과 관리를 위하여 국가산림정보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산림정보화는 산림이라는 특수성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매우 미비한 상황이다. 일례로 산림청의 많은 내부 업무 시스템들이 현업보다는 본청에서 하향식 자료 취합을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며, 또한 대국민 이용측면에 있어서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이해당사자별로 제공됨으로써 유익한 정보들이 체계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사차원의 문제 해결 방안으로써 IT Governance 개념과 EA기반의 정보화를 추진하고 더불어 기존 시스템 측면에서 업무와 서비스 측면을 강화하여 국가 산림정보화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에 따른 주요 추진 내용과 시사점 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VE는 여러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개선 목표를 달성하고 제한된 건설예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어온 체계화된 절차를 말한다. VE의 업무절차 중 준비단계의 주요 목적은 원활한 VE수행을 위하여 관련된 집단의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목표 달성을 통하여 분석단계에서 요구되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있다. 그리고 사용자 및 발주자 등 프로젝트 이해당사자들의 요구를 측정하는 데는 주로 품질모델(Quality Model)이 사용되며, 이러한 품질모델은 VE활동 시 대안이 발주자의 요구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척도로 활용된다. 하지만, 현행 준비단계 업무는 단순히 발주자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수준이며, 이를 통해서 대상선정 및 기능분석 단계의 명확한 목표 및 방향제시를 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례분석과 전문가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현행 준비단계 업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각 주체별 요구항목을 정확히 파악하여 새로운 대상선정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VE는 대상 시설물의 가치향상을 위하여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적용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체계화된 절차를 말한다. VE의 업무절차 중 준비단계의 주요 목적은 원활한 VE수행을 위하여 관련된 집단의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분석단계에서 요구되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는데 있다. 그리고 사용자 및 발주자 등 프로젝트 이해당사자들의 요구사항을 측정하는 데는 주로 품질모델(Quality Model)이 사용되며, 이러한 품질모델은 VE활동 시 대안이 발주자의 요구사항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평가척도로 활용된다. 하지만, 현행 준비단계 업무는 단순히 발주자 및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수준이며, 이를 통해서 대상선정 및 기능분석단계의 명확한 목표 및 방향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례분석과 전문가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를 실시하여 현행 준비단계 업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각 주체별 요구항목을 정확히 반영한 새로운 대상선정 모델을 제안하고 사례를 통해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2008년 12월 1일부터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대학정보공시제도가 시행되었다. 대학은 다중의 이해당사자들에게 정보공시의 의무를 갖게되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정보공개의 의무를 갖고 있어 이러한 설명책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점에 놓이게 되었다. 이 글의 목적은 대학정보공시를 계기로 대학의 설명책임성 구조를 살펴보고, 정보공개와 공시를 포함하여 향후 증대될 설명책임 실무를 효과적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대학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업무를 증거정보 중심의 실무로 재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설명책임 메커니즘의 고도화를 위해 설명책임의 역할 책임 명시화, 정보공개와 공시 프로세스 개선, 설명책임 정보시스템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 도입('09.5.27) 이후 합리적 효율적인 제도 시행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전진단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이에 의해 도출된 진단결과가 의미가 있는지 등 제도의 가치문제에 대한 논란이 이해당사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러한 논의들은 진단에 대한 타당성 및 당위성을 찾지 못한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현 시점에서 제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바람직한 제도를 정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평가에 대한 평가, 즉, 메타평가에 관한 이론을 적용, 문헌 연구와 전문가검토, 설문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안전진단의 분석 틀로서의 평가 모형을 설계하고, 검증을 통해 안전진단 평가에 적합한 메타평가 모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가 해상교통안전진단의 메타평가 지표로서 활용되어 진단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노재료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개발된 기술이 사회에 순조롭게 용납될 수 있는 윤리적 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 논문에서는 나노기술의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국내외 연구동향을 종합하고, 특히 나노재료의 환경 건강 안전성 관련 윤리적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도구로서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이해 당사자 간의 소통 규제 인증, 안전지침을 비판적으로 개괄하여 보았으며, 마지막으로 나노재료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윤리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정책 제안을 하였다.
목 적: 2005년 생명윤리법 시행 이전에 생성되어 동결보관중인 배아 (이후 '2005년 이전에 생성된 잔여 배아')의 처리에 관련된 문제점을 논의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9년 12월 31일 이후 폐기되어야 하는 '2005년 이전에 생성된 잔여 배아'의 재이용에 관련한 각 이해 당사자들 사이의 의견 차이를 예측하였다. 또한 "2005년 이전에 생성된 잔여 배아 폐기" 및 "동의서 획득" 과정에 필연적으로 부각하게 될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결 과: 관계 당국에서는 2006년 11월 23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법 시행 이전에 생성된 배아 관리 지침'을 마련해 놓았으나, 이후 뚜렷한 후속 조치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결 론: '2005년 이전에 생성된 잔여 배아'의 처리와 관련된 동의서 취득 방식에 대한 국가적 또는 사회적인 공론화 과정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생명윤리법이 궁극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 '2005년 이전에 생성된 잔여 배아'에 관련된 동의서 획득 과정에 필연적으로 제기될 "합리적이고 정당한 합의 절차"를 시급히 마련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제기될 생명윤리 관련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계 현장에서 원하는 광고학 광고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광고교육의 이해 당사자인 광고대행사의 인사담당자, 신입사원 교육 경험이 있는 121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광고교과과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광고학 교육의 교과과정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준비는 미흡하며, 교과과정의 개선 필요성이 높고, 실습교과과정 강화, 이론과 실습을 융합한 실무교과과정 개설, SW교육과 연계한 광고 테크놀로지 교과과정 운영, 그리고 PBL 형식의 교과과정 강화와 같이 실무 연계 교육, 그리고 문제해결능력 배양과 관련된 교과과정을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교과과정 운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이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학계와 광고실무계에 어떤 시사점이 있는 가를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양육미혼모 위기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KDB나눔재단의 트라이앵글 사업에 참여한 양육미혼모의 경험과 변화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12명을 심층면접하고 질적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주제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트라이앵글 사업 참여 이전 미혼모가 살아가기 힘든 사회에서 삶의 위기의 악순환으로 살아갈 의지를 상실하였으나, 트라이앵글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받고 이를 통해 미혼모와 그 자녀가 살아갈 의지가 생성되는 경험을 하였다. 이러한 경험의 기저에는 기업재단과 미혼모 당사자 조직을 비롯한 다전문가 집단의 참여, 공공-민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 생활안정 지원금을 통한 자립 기반의 마련 등의 운영전략과 조건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미혼모 지원 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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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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