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하두정방사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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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의 측방변위와 두개관형태 사이의 연관성 (RELATIONSHIPS BETWEEN MANDIBULAR LATERAL DEVIATION AND MORPHOLOGY OF THE CRANIAL VAULIT)

  • 신상욱;장현중;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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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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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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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는 하악골의 측방 변위를 보이는 악안면 비대칭증례에서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과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두개부 형태와 악안면부의 비대칭성과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하악골의 편위정도는 평균 $-3.12{\pm}3.80$ 이며 절대치의 평균은 $2.50{\pm}2.82$ 이였다. 2.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비편위측과 편위측에 대한 유의성 검정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그 차이의 평균은 전두부(Y10, Y9, Y8, Y7, Y6)에서는 편위측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측두부(Y5, Y-1, Y-2, Y-3, Y-4, Y-5, Y-6)에서는 비편위측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3.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술전의 하악골의 평균 편위는 $1.3983{\pm}3.521$ 이며 절대치의 평균은 $3.95{\pm}2.85$ 이였다. 4.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에서 수술에 의한 변화량 (PT2A-PT1A) 에 대한 재발량(PTLA-PT2A)의 상관관계분석에서 수술에 의한 이동량이 많을 수록 재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5. 이하두정방사선규격사진에서 하악골 편위정도에 대하여 두개관 형태(비변위-변위차이)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P>0.05), 변위가 클수록 전두부에서는 비변위측이, 후두부에서는 변위측이 더 큰 경향을 보였다. 6.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골의 변위 정도에 대한 두개관(비변위-변위)과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Y4(P<0.05), Y3, Y2, Yl, 0, Y-1, Y-2, Y-4, Y-6(P<0,01), Y-5(p<0.001) 등의 위치에서 하악골의 변위 정도가 클수록 비변위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골 재발에 대한 두개관(비변위-변위)과의 상관관계분석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P>0.05), 측두부에서는 비변위-변위 차이가 클수록 재발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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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두정방사선사진과 측모두부방사선사진상에서의 계측치 상호연관성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SHIP OF SUBMENTOVERTEX VIEW AND LATERAL CEPHALOGRAM MEASUREMENTS)

  • 조재형;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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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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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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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방사선 사진상에서의 계측치 자체가 이차원적인 면만을 나타낼수밖에 없어 실제 삼차원적인 구조물인 두개안면부위의 특징을 정확히 묘사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한 평면과 다른 평면을 연계시켜 보다 3차원적인 측면의 많은 연구가 시행되어져 왔으며, 이들 두 평면간의 상호연관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정교합과 밀접한 영향을 가질뿐 아니라, 성장의 변화를 예측할수 있게하고 치료방법,예후 결정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안모유형지수와 이하두정 방사선 사진상에서의 여러 계측치간의 상호연관성을 평가하여 보았다. 골격성 ClassI의 양호한 안모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측모두부방사선사진 이하 두정 방사선계측사진을 촬영하여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과두의 평균경사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FACE,INT-CO-ANG, MN-CORPUS, CON-RATIO, GON-RATIO, MN-RATIO, MX-RATIO를 변수로하여 다중회귀분석 결과, 아래의 회귀 방정식을 얻었다. CON-AVE는 .173(FACE) -0.322 (INT-CO-ANG) +36.34 (GON-RATIO)+0.420(MN-CORPUS)로 나타났다($R^2=.85451$) 2. 안모유형지수에 대해선 아래의 희귀방정식을 얻었다. FACE=.050(CON-ANG)+.023(INT-CO-ANG)-.075(MN-CORPUS) ( 2. 안모유형지수에 대해선 아래의 희귀방정식을 얻었다. FACE=.050(CON-ANG)+.023(INT-CO-ANG)-.075(MN-CORPUS) ($R^2=.31547$) 3. 이하두정 방사선사진상의 계측치들중 MN-CORPUS, CON-RATIO, GON-RATIO, MN-RATIO, MX-RATIO는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4. 하악과두의 평균경사도는 우측에선 $23.67^{\circ}$, 좌측에선 $20.71^{\circ}$로 나타났고, 좌,우측값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FACE : 안모 유형지수. CON-ANG : 하악과두경사도의 평균값. CON-AVE : 좌,우 하악파두경사도의 평균값. INT-CO-ANG : 좌,우 하악과두장축이 이루는 각도. MN-CORPUS : 좌,우Gonion에서 Pog.까지 이은 선에 의해 형성되는 각도. CON-RATIO: intercondylar distance/mandibular body length. GON-RATIO: intergonion distance/mandibular body length. MN-RATIO : intermylohyoid distance/mandibular body length. MX-RATIO: intermaxillary tuberosity distance/ANS-PNS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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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에서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 분석 (Submentovertex cephalometrics in korean adults)

  • 남동석;서정훈;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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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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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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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교정 치료계획을 세우기 전에 부정교합에 기여하는 안면 비대칭의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면 비대칭의 진단은 주로 정모, 이하 두정, 두정 이하 방사선 사진이 이용되고 있다. 이중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은 반복재현성이 벌어지고 연구자료와 적절한 분석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나 악교정 수술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임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의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한국 성인에서의 정상치를 얻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조화를 이루고 균형 잡힌 안모를 가진 교정치료 경험이 없는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2개의 각도계측 항목과 9개의 선 계측항목을 측정하였다.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 분석에서 정상인에서 하악체의 길이는 좌, 우측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정모, 측모 방사선사진의 계측 값과는 큰 차이를 보여, 비대칭의 절대적 양의 측정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기준선에 대한 좌, 우측 비교는 기준선을 설정하는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과두의 위치 평가는 f. spinosum을 연결한 선의 수직이등분선을 정중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으며, 상, 하악의 skeletal midline과 dental midline의 일치 여부 등을 판단할 때는 crista gli와 anterior process of atlas와 같이 midsagittal line 상에 위치하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정중선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다. 그리고 하악 과두 및 하악체의 형태이상을 관찰하는데는 매우 높은 진단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하 두정방사선사진의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모, 측모 두부방사선사진과 함께 비대칭 분석에 이용한다면 보다 정확하게 비대칭 부위와 정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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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두정방사선사진과 개별화 단층방사선사진을 이용한 하악과두의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MANDIBULAR CONDYLE SHAPE ON THE INDIVIDUALIZED CORRECTED TMJ TOMOGRAPH AND SUBMENTOVERTEX RADIOGRAPH)

  • 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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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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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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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mandibular condyle shape in an asymptomatic population. In order to carry out this study, 96 temporomandibular joints in 48 adults(22 males, 26 females), who were asymptomatic for temporomandibular disturbances and had no history of prosthodontic or orthodontic treatments, were selected, and radiographed using the Sectograph(Denar Co., U.S.A.) for lateral and frontal individualized corrected TMJ tomograph and submentovertex radiograph. Mandibular condyles were classified morphologically, and measured medioateral and anteroposterior dimensions and condylar angulation.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classification of condyle shape on lateral tomographs, 94.8% were convex type and 5.2% were angled type. 2. In the classification of condyle shape on frontal tomographs, 45.3% were convex type, 32.0% were round type, 16.0% were flat type, and 6.7% were angled type. 3. In the classification of condyle shape on submentovertex radiographs, 34.5% were flat-convex type, 22.9% were flat-flat type, 20.8% were concave-convex type, 19.8% were convex-convex type, and 1.0% were concave-flat type and convex-flat type. Concave-concave type, convex-concave type, and flat-concave type were not observed. 4. The average mediolateral legth of the condyle was 19.3㎜ and the average anteroposterior length was 9.4㎜. The average angle between the long axis of condyle and the coronal plane made on submentovertex view was 19.6 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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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graphic Study on the Horizontal Angle of the Mandibular Condyle in Relation to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박상균;서봉직;김도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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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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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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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는 이하두정방사선사진 (願下頭頂放射線寫眞, submentovertex radiographs)을 이용하여 하악과두의 수평각과 측두하악장애와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측두하악장애의 병력 및 증상이 없고, 자연치열로 형성된 정상교합을 가진 성인 34명과 전북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환자 38명을 대상으로, 환자군을 임상검사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편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양측 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환자군 및 편측 비정복성 관절원판 전방변위 혹은 골관절염 환자군으로 세분한 후, 좌우측 외이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강구 (小鋼球)가 내재된 장치물을 이용하여 채득한 규격화된 이하두정방사선사진상에서 하악과두의 내측극과 외측극을 이은 선과 양측 외이공에 위치한 소강구를 이은 선으로부터 하악과두의 수평각을 측정하였다. 평가 결과 정상군에서의 좌(평균 25.3도), 우(평균 24.8도)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5.0도)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환자군에서는 이환측 하악과두의 수평각 (평균 28.5도)이 비이환측 하악과두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또한 환자군 (평균 27.55도)에서의 하악과두의 수평각이 정상군 (평균 25.0도)에서 보다 유의하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임상적으로 세군으로 구분된 환자군의 경우, 각군의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 각 군을 합한 이환측 또는 비이환측의 경우에 있어서도 정상군에서 보다 하악과두 수평각이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다 (p<0.05). 세가지로 구분된 환자군 각각의 상호 비교에 있어서는 유의성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편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이환된 수평각 (평균 29.1도)은 비이환측 (평균 26.2도)보다 유의성있게 증가된 수치를 보였으나 (p<0.05), 양측으로 이환된 환자군에서의 좌우측 수평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로써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차원에서 측두하악장애를 유발하는 여러 요소 중외 하나로 하악과두 수평각에 대한 평가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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