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종골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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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한 생비골에서 재발한 섬유성 골이형성증 -1례 보고- (Recurred Fibrous Dysplasia in the Vascularized Fibular Graft -A Case Report-)

  • 정덕환;한정수;이용걸;한수홍;이종원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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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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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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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세수술의 발달과 더불어 악성 및 양성 종양의 치료로서 병소 조직 절제후에 결손부에 혈관 부착 골이식술을 시행하는 골종양재건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원래 병소가 이식골에 전이되는 보고는 많지 않다. 본 교실에서는 양성 골종양인 섬유성 골이형성증에서 종양조직 절제술후에 생비골 이식술을 시행한 후, 이식골에 원래 종양이 재발한 예를 체험하였기에 적출술 후 생골이식술로서 결손부를 대치하는 수술시에 충분한 병소의 제거 및 지속적인 추시를 통하여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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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의 두개골에서 티타늄 반구를 이용한 다양한 onlay bone graft시 골형성 능력 (THE EFFECT OF NEW BONE FORMATION OF ONLAY BONE GRAFT USING VARIOUS GRAFT MATERIALS WITH A TITANIUM CAP ON THE RABBIT CALVARIUM)

  • 박영준;최근호;장정록;정승곤;한만승;유민기;국민석;박홍주;유선열;오희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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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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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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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육안적 검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특별한 염증 소견이나 창상 이개 없이 반원 모양의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 3주째에 대조군, 실험 1군, 실험2군, 실험 3군 모두 이식골 주위 및 티타늄 반구 내면을 따라 신생 골형성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 6주째에 모든 군에서 3주째에 비하여 신생골 면적의 증가 및 성숙 소견이 관찰되었고, 실험2군에서는 부분적으로 이식골이 흡수되면서 신생골이 형성되는 것이 관찰된 반면, 실험 3군에서는 이식골의 흡수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3주, 6주 모두 자가골에서 가장 많은 신생골 형성이 나타났고, 신생골 면적 비교시 자가골, 이종골, 합성골 순으로 크게 나타났고, 각 군간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본 연구결과 골유도 재생술시 골형성 능력은 자가골이 가장 좋지만, 자가골 채취가 불가능할 경우, 적절한 차폐막을 사용한 합성골과 이종골 복합 이식방식도 좋은 대체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의 발치와 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의 치유양상 (Healing patterns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in human extraction sockets)

  • 장현선;염창엽;박주철;김수관;김흥중;국중기;김종관;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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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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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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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를 원하는 전신건강상태가 양호하며 구강위생상태가 좋은 14명 환자(남자:8명, 여자:6명, 평균나이 : 44세)의 20개의 발치와 내에 흡수성 차폐막(BioMesh. Sam Yang Corporation, Korea)과 함께 탈회냉동 건조동종 골(dem-ineralized freezedried bone allografts, $250-500{\mu}m$. Pacific Coast Tissue Bank, U.S.A.)과 이종골(Bovine-Bone, Bio-Oss 0.25-1.0 mm, Geistlich, Biomaterials and Osteohealth, Switzerland)을 1:1(부피)로 혼합하여 이식한 후 그 치유양상을 관찰하고자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으로 평가하였다. 이직재가 탈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치한 후 1개윌이 경과된 후에 이식재와 차폐막을 위치시켰다. 표본제작을 위하여 이식술을 시행한 지 약 6개윌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직전 식립부위에서 trephine bur로 골을 채취하였는데, 20증례 중 7증례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에 차폐막이 노출되었다. 차폐막이 노출되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노출된 것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조직학적인 관찰을 위하여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탈회 표본을 제작하였고, alkaline phosphotase(ALP)틀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한 후 골 형성 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발치와내에서 골유도재생술 후 나타나는 치유 형태를 5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었다. Type I, II와 III는 새로운 골 형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면역조직화학적 검사 시 ALP 음성 소견을 나타내었다. Type V는 새로운 골 형성과 ALP 양성 소견을 나타내었으나 염증, 괴사, 결합조직의 증식 등은 없었다. Type IV와 Type V의 차이는 결합조직의 증식여부로 구분되었다. 막이 노출되지않은 증례들 중 7 증례에서는 Type V의 치유 형태를, 2증례에서는 Type IV의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막이 노출되었던 증례에서는 Type I, II, III의 다양한 치유 형태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 발치와 내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한 후 차폐막의 노출 여부가 신생골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연구에서 분류한 치유 형태가 향후 골유도재생술 후의 결과 분석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조골이식과 디지털 방법을 활용한 상악 중절치 임플란트 심미 수복 증례 (Aesthetic implant restoration with alveolar bone graft and digital method on maxillary central incisor: a case report)

  • 장한솔;표세욱;김선재;장재승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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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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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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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상악 전치부의 임플란트 식립 시 치은 퇴축이나 골 결손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심미적인 임상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우측 중절치에서 순측 치조골판의 소실이 진단되어 발치 후 연조직을 확보한 후에 골 이식을 동반하는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또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위해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시행하였고, 치조골 결손부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하악지에서 자가골 채취 후 이종골과 함께 골유도재생술을 동반하였다. 충분한 임플란트의 골 유착 기간을 거친 뒤 2차 수술 및 인상 채득을 통한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였고, 주기적인 외형 조정을 통해 연조직의 형태를 개선하였다. 최종 보철물 제작시에는 양극 처리를 시행한 맞춤형 지대주를 사용하여 자연 치아의 색조를 유도하였고, 구강 스캔을 통하여 임시 보철물의 형태를 재현해 줌으로써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장착해 주었다.

토끼 실험적 골 결손부에 이식한 이종 이식골편의 처리방법에 따른 신생골 형성능력 비교 (Comparison of Efficacy of New Bone Formation According to Implant Treatment in Xenograft Transplanted for Experimental Bone Defects of Rabbits)

  • 송하나;이종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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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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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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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one graft had been widely investigated for reconstruction of bone defects or acceleration of bone healing in orthopedics, neurosurgery and dental surgery. Autograft is the golden standard of bone graft but it is associated with donor site morbidity and is restricted in quantity. Xenograft has been researched an alternative method for autograf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new bone formation according to three different preparations of implants on rabbit xenograft. Cortical bone xenografts which made from bovine femoral cortical bone were treated by freezing, freeze-drying or defat-freezing implant preparations. They were transplanted into proximal diaphyseal shaft of bifibulae of 15 rabbits which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implant preparation method. The fibulae transplantations were evaluated radiographically and examined osteoblast activity by bone alkaline phosphatase (BALP) biweekly for 16 weeks to observe new bone formation and union of the experimental defected region. New bone formation was observed in 7 cases in freeze-drying and defat-freezing group, respectively. Union of proximal and distal end of defected region, which was considered as success of bone graft, was observed in 4 cases (40%; 4 of 10 cases), respectively. In freezing group, new bone formation was observed in 6 cases but, there is no union observed. BALP value was increased over twice after two weeks of graft procedure in all union cases of freeze-drying and defat-freezing group (two of five animals, respectively) then gradually decreased to 16th week. In non-union cases, there is no significant variation in BALP value. Defat-freezing or freeze-drying preparations of implants are more efficacious in new bone formation than freezing method on rabbit xenograft. While it is difficult to propose which is superior between defat-freezing and freeze-drying, defatting of implants may enhance new bone formation in xenograft.

양성 골종양 치료시 calcium sulfate의 이용 (The Use of Calcium Sulfate as a Treatment of Benign Bone Tumor)

  • 한정수;윤경호;하정한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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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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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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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양성 골종양 제거후 발생한 골결손을 골 대체물의 하나인 calcium sulfate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18명, 18례의 양성 골종양 환자에 대하여 calcuim sulfate(Osteoset$^{(R)}$:Wright Medical Co. USA)를 골 대체물로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남자 11명, 여자 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8.4세였다. 모든 예에 대해 골결손 부위를 steoset$^{(R)}$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자가골과 함께 사용한 경우가 6례, 동종골과 함께 사용한 경우가 2례, Osteoset$^{(R)}$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가 10례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8개월에서 최장 19개월로 평균 12.3개월이었다. 주기적인 추시에서 관찰된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Osteoset$^{(R)}$의 흡수 정도와 골 생성 정도를 술 후 사진과 비교하여 백분율로 표시하여 관찰하였다. 결과: 술 후 3개월에 92 %의 흡수율을 관찰할 수 있었고, 술 후 6개월에는 89%의 골 생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Osteoset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나 자가골 또는 이종골을 같이 사용한 경우에서 흡수율이나 골 생성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술 전 진단이나 병변 부위에 따른 차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최종 추시시 특이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Calcium sulfate는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고, 큰 골결손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사용 가능하고 골전도 작용이 있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양성 종양의 제거시 발생한 골결손의 치료제로, 특히 자가골 이식이 어려운 소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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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절제술을 시행한 쥐와 정상 쥐에서 합성 골 재료의 이식 후 신생 골 생성 비교 (Comparison on New Bone Formation Between Ovariectomized Rats and Normal Rats After Graft of Alloplastic bone material)

  • 이종원;안진수;안재석;류재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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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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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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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난소 절제술을 시행하여 골다공증을 재연한 쥐의 두개 결함부에 골 이식시 정상 쥐와 어떠한 골 재생 능력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재료 및 방법: 20마리의 쥐를 2 그룹으로 각 10마리씩 나눈다. 그 중 10마리만 난소 절제술을 시행하고 7주 후 20마리 모두 두개골에 8 mm 직경의 임계 크기의 결함을 형성한 후 $OSTEON^{TM}$을 이식한다. 그 후 4주 후 모두 희생하여 조직학적 조각을 형성하여 방사선학적 및 조직형태학적 분석을 시행한다. 결과: Ovariectomy & $OSTEON^{TM}$군과 Non-Ovariectomy & $OSTEON^{TM}$군과의 신생골 형성 넓이의 효과 검증 결과, Ovariectomy & $OSTEON^{TM}$군은 평균 넓이는 19660.93 ${\pm}$ 17207.68 ${\mu}m$으로 Non-Ovariectomy & $OSTEON^{TM}$군의 69793.57 ${\pm}$ 33227.17 ${\mu}m$에 비해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 = -4.237, P < .01). 따라서 Ovariectomy & $OSTEON^{TM}$군의 new bone formation 넓이가 Non-Ovariectomy & $OSTEON^{TM}$군에 비해 작아진 것을 알 수 있다. Ovariectomy & $OSTEON^{TM}$ 군과 Non-Ovariectomy & $OSTEON^{TM}$ 군과의 알칼리 포스파타아제의 효과 검증 결과, Ovariectomy & $OSTEON^{TM}$군은 ALP는 평균 163.90 ${\pm}$ 61.44 IU/L으로 Non-Ovariectomy & $OSTEON^{TM}$군의 58.40 ${\pm}$ 18.30 IU/L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 = 5.204, P < .001). 따라서 Ovariectomy & $OSTEON^{TM}$군의 ALP 수치가 Non-Ovariectomy & $OSTEON^{TM}$군 ALP 수치보다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본 실험을 통해 골다공증이 유발되면 골 재생능력이 감소한다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다.

경추 물림 금속판을 이용한 경추 전방추체간 유합술 (Anterior Cervical interbody Fusion with Cervical Spine Locking Plate)

  • 박주태;안길영;이영태;안면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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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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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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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포항 성모병원 정형외과에서 실시한 경추 전방유합술 및 A-O금속판 고정술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13개월이상(평균 20개월) 추시가 가능하였던 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 11례 및 외상환자 3례를 대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경추 추간판 탈출 환자 11례 중 상지 방사통을 호소한 경우가 8례이었으며 감각 둔화 및 근력약화를 호소한 환자가 3례이었다. 2. 외상의 기전으로는 굴곡 회전손상 3례이었다. 3. 고정범위는 1개 분절고정이 12례, 두개 분절고정이 2례이었으며 술후 분절수에 관계없이 필라델피아 보조기를 이용해 조기 보행을(평균 2일)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조기 보행으로 인한 불편함의 호소는 없었다. 4. 골유합은 이종골을 사용한 1례에서의 불유합을 보였으나, 동종골을 사용한 13례에서는 전례 모두 유합(평균 12주)을 보임으로 이종골 보다는 동종골의 이식에서 높은 유합율을 보였다. 5. 추간판 탈출환자 전례에서 증상의 호전이 있었으며 불완전 마비가 있었던 외상환자 3례에서도 술후 추시 기간 중 Frankel분류상 B에서 C등급으로 호전되었다. 6. 술후 합병증은 금속판 파열 1례 및 일시적인 사성 2례를 제외한 환부 혈종이나 나사못 파열 등의 다른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방 도달법에 의한 전방유합술 및 물림나사와 금속판을 이용해 시술한 경추 추간판 탈출증 및 외상 환자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가 안전하고 압박된 신경에 대한 감압, 충분한 안정성 확보로 인한 외고정 기간의 단축 및 신속한 골유합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며 기존의 금속판과 달리 후방 피질골을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척수의 손상을 피할수 있으며 수술중 방사선 피폭량도 줄일수 있어 권장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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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동종골이식에서 이식골편의 동결법, 동결건조법, 탈지 후 동결법 처리에 따른 신생골 형성능력 비교 (Comparison of osteoinductive efficacy of freezing, freeze-drying and defat-freezing implant preparation for allograft in rabbit)

  • 이종일;송하나;김남수;최인혁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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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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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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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one allograft had been increased the need because autogenous bone graft is associated with donor site morbidity and is restricted in quantity. The bone allograft implants have to prepare properly for increasing osteoinductive ability and decreasing immune responses before providing to graf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n new bone formation in bone allografts by treatment of implants. Cortical bone allografts were transplanted to experimental defects on midshaft of diaphyseal fibulae in 15 rabbits, which were divided to 3 experimental groups according to the preparation methods-freezing, freeze-drying, defat-freezing. The grafted regions of fibulae of all groups had been radiographed biweekly for 16 weeks to observe new bone formation and union between implant and recipient bone. Bone Alkaline Phosphatase (BALP) in all groups was evaluated biweekly till the end of the experiment to determine osteoblast activities. Unions between implant and recipient bone were observed at 30% (3 of 10 cases) of freezing, 50% (5 of 10 cases) of freeze-drying and 80% (8 of 10 cases) of defat-freezing. BALP was increased over 100% from before graft at 2 weeks of graft procedures in all union cases of freezing and defat-freezing group, then gradually decreased till 16th week. In non-union cases, there is no significant variation in BALP value. Defat-freezing method for allograft implants might be more effective for osteoinductive efficacy of implants than freezing and freeze-drying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