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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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간부 불유합에 대한 금속판 고정 및 자가골 이식술 (Compression Plate Fixation with Autogenous Bone Graft for Humerus Shaft Nonunion)

  • 조철현;송광순;배기철;김인규;권두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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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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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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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상완골 간부 골절의 불유합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금속판 고정 및 자가골 이식술을 통한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총 1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8개월이었다. 불유합에 대해 금속판 고정 및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하였고, 골결손이 심한 경우 골단축술을 병행하였다. 술후 추시 단순 방사선 검사로 골유합을 확인하였고, ASES 점수 평가법을 이용하여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불유합의 원인은 처음 수술시 금속판을 시행한 12예의 경우에서는 불충분한 금속판 길이가 6예, 금속판의 파손 2예, 나사못의 이완이나 파손이 2예, 감염이 1예, 정신과적 문제로 인한 환자의 불응성이 1예였고, 금속정 고정술을 시행한 3예에서는 전 예에서 골절 부위의 신연이 원인이었으며, 외고정을 시행한 3예에서는 불충분한 고정이 원인이었다. 전 예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골유합까지의 기간은 평균 24주였다.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11예, 양호가 6예, 보통이 1예였다. 결론: 불유합에 대한 수술 시 불유합 부위에 존재하는 섬유조직이나 괴사된 골조직을 철저하게 제거한 후, 충분한 길이의 금속판 내고정술 및 자가골 이식술을 이용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 빈도 및 위험 인자들에 대한 비교 - 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괴건을 이용한 방법 - (Comparison of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Developing Osteoarthritis after ACL Reconstruction - Patellar Versus a Hamstring Autograft -)

  • 송은규;선종근;김형순;강경도;변재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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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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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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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률과 위험인자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8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자가 슬개건 53예 및 자가 슬괵건 40예를 이용한 전방 십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총 9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Kellgren and Lawrence의 분류에 따라 방사선상의 골관절염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운동 지수), 신체검사상의 전방 이완 정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및 $Telos^{(R)}$ 기구를 이용한 전방 이완 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대상 중 24예 (45.3%)에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대상 중 14예 (35.0%)에서 방사선 검사상 골관절염 변화가 확인되었다. 동반된 연골판 손상 (골-슬개건-골 군 p<0.001, 슬괵건군 p=0.091), 수상에서 재건술까지 12개월 이상 경과 (골-슬개건-골 군 p=0.037, 슬괵건 군 p=0.021), 재건술 당시 연령 25세 이상 (골-슬개건-골 군p=0.003, 슬괵건 군 p=0.048) 등이 골관절염의 유의한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골관절염의 발생과 임상적 결과, 방사선적 안정성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론: 자가 골-슬개건-골 및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평균 10년 추시상 두 군 모두에서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나, 상당한 비율에서 방사선적 골관절염 변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동반된 연골판 손상, 수상 후 재건술까지의 지연된 시간, 25세 이상의 연령 등의 다양한 인자가 이에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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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십자인대 및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재활운동에 따른 기능회복 차이 (Differences in Functional Recovery according to Exercise 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or without Posterolateral Complex Reconstruction)

  • 김현목;하성희;공두환;김창국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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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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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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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재활운동에 따른 기능회복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을 받은 환자 16명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을 받은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재활운동에 따른 무릎관절 인대 이완, 주관적 설문지, 등속성 근 기능의 변화를 수술 전, 수술 후 12주, 24주에 걸쳐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군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군의 무릎관절 인대 이완 차이(p = 0.048), IKDC 주관적 점수(p < 0.001), Lysholm 무릎 점수(p < 0.001), Tegner 활동 점수(p = 0.027), 등속성 폄 근력(p = 0.040)은 기간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으나 집단 및 상호작용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등속성 굽힘 근력 결손률은 기간, 집단, 상호작용 효과 모두 차이가 없었다(p > 0.05). 본 연구 결과,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24주간의 재활운동은 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위 대퇴골 종양 금속 대치물(MUTARS$^{(R)}$)의 폴리에틸렌 잠김(LOCK)부 파손: 증례 보고 (The Failure of Polyethylene Lock of MUTARS Distal Femur Tumor Endoprostheses: A Case Report)

  • 정원주;박일형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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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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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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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조기에 안정성을 얻어 빠른 시간 내에 환자의 관절 운동 및 체중 부하를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최신 종양 대치물은 규격화된 제품을 조립하여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종양 대치물의 길이 선택에 있어 유연성이 확보되었고 기능적 결과에서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종양 대치물을 통한 재건술 후 광범위한 골 및 연부 조직의 결손, 긴 수술 시간, 삽입물 크기 등의 문제로 무균성 이완, 심부 감염, 기계적인 결함 등의 합병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를 통하여 대퇴 원위부 종양 대치물(MUTARS$^{(R)}$)의 잠김(LOCK)부 파손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도인술(導引術)과 한방 물리치료 (Toinsul and Oriental Physical Therapy)

  • 배주한;김상수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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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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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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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도인술은 경락과 경혈에 자극에 의한 체조법과 호흡법을 결합하여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사기의 배설을 촉진시키므로 근육, 건, 인대의 탄력성과 활력성을 증강하고 관절의 활액 분비와 관절 주위의 순환을 촉진하고 경락을 통해 전신을 조정해 준다.(신준식, 1995). 내$\cdot$외관적 질환, 부인과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운동요법 중에 요통과 견괄절 질환에 대해서만 몇 가지 행법만 소개하므로 모든 질병을 치료보다 예방적인 측면으로 건강증진, 치료목적, 근 이완, 피로 회복의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도인법은 확고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 목적으로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으므로 한방 물리치료의 한 분야이므로 좀 더 효과적이고 발전에 많은 활용하기 위하여 제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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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단심실 환자에 대한 심장내 외측통로 폰탄술식의 중기 수술성적 (Mid-term results of IntracardiacLateral Tunnel Fontan Procedure in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a Functional Single Ventricle)

  • 이정렬;김용진;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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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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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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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104례의 기능적 단심실을 가진 선천성심기형 환아에 대하여 심장내 외측통로술을 이용한 완전폰탄술을 시행하였다. 환아의 연령 및 체중분포는 각각 평균 35.9(범위 10-72) 개월, 12.8 (범위 6.5-37.8) kg이었다. 술전진단은 삼첨판폐쇄증(18), 단심실연결을보이는 중복개구심실(53) 및 기타 기능적 단심실을 동반한 복잡심기형(33)이었다, 50례의 환아에 대하여 체폐동맥 단락술 (37), 폐동맥밴딩(13), 외과적 심방중격절제술(15), 동맥전환술(2), 대동맥하 누두부제거술(2), 총폐정맥이상연결증(2), 폐동맥-대동맥봉합술(Damus-Stansel-Kaye, 1) 등의 고식술이 시행되었다. 완전폰탄술식전 19례의 양방향성 체정맥-폐동맥단락술과 1례의 전(全)체정맥-폐동맥단락술(Kawashima procedure)이 진행되었다. 술전 혈역학소견상, 평균 폐동맥압/폐혈관저항은 14.6 (범위 5-28mmHg) / 2.2 (범위0.4-6.9)wood.unit였으며, 폐혈류/체혈류비가 평균 0.9 (범위0.3-3.0)였다. 이완기말심실압은 평균 9.0 (범위 3.0-21.0) mmHg였고 동맥혈의 산소포화도는 평균 76.0 (범위 45.6-88.0) %였다. 수술은 분계능(terminal crest) 2cm 외측으로 우심이부터 우심방-하공정맥경계부에 종절개를 가하고 하공정맥개구부부터 상공정맥개구부 또는 우심이까지 Gore-Tex 인조도관을 이용하여 외측통동을 형성시키는 방법으로 시행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통로상에 4-5.5 mm 직경의 구멍을 만들어 주었다. 동시에 시행한 술식은, 폐동맥성형술(22), 심방중격절제술(21), 폐정맥이상연결증 교정(4), 영구적인 인공심박동기거치(3) 등이었고, 32례에 대하여 통로내 구멍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중 1례는 조절형(adjustable)으로 시행하였다. 심방-폐동맥 연결 방법으로 시행한 폰탄술 후 4년후에 발생한 재발성 난치성 상심실형 부정맥환아 1례에 대하여 외측통로형의 변환 폰탄술식이 시행되었다. 수술 직후 혈역학 소견상 평균 폐동맥압, 이완기말심실압, 실온에서 동맥혈의 산소포화도가 각각 12.7 (8-21)mmHg, 7.6 (범위4-12)mmHg, 89.9 (범위68-100) %였다. 병원사망율은 6.7 (7/104) %였고 술후 합병증으로 지속적인 늑막삼출(11), 부정맥(8), 유미흉(9), 중추신경계손상(5), 감염 및 염증(5), 급성신부전(4)이 발생하였다. 평균 27.2 (범위1-85) 개월동안의 외래 추적결과 5명의 만기 사망이 있었다. 저자등은 본연구결과를 토대로 심장내 외측통동폰탄술식이 기능적 단심실 환자에 대하여 비교적 낮은 사망율 및 합병증과 우수한 혈역학으로 시행될수 있는 수술방법이란 사실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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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양건 단일 4가닥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a Four-Strand Single Semitendinosus Tendon Autograft)

  • 경희수;김태공;오창욱;윤상협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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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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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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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반건양건과 박건을 모두 채취함으로써 야기되는 공여부 이환을 줄이기 위하여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결과를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사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37명의 환자에게 시행하였다. 평균 나이는 28.6세였고, 남자 34명, 여자 3명이었다. 수상으로부터 수술까지의 기간은 5.4개월이었다. 동반 손상은 반월상 연골 손상 10예, 내측부인대 손상 3예, 골연골 손상 1예 있었다. 평균 추시는 16개월(12~18개월)이었고, 임상 평가는 관절 운동범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Lysholm 점수,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였다. 결과: 37명 모두 평균 150도로 정상측과 같은 슬관절 운동범위를 보였으며, 35예에서 Lachman 검사 및 pivot-shift 검사 상 음성이었다. Lysholm 점수는 84점에서 92점으로 개선되었다. 비협조적인 재활로 인하여 2예에서 슬관절의 이완이 남았으며,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여 건측과 비교 측정한 평균 슬관절 전방 전위는 술 전 6.7 mm에서 최종 추시 시 2.1 mm로 개선되었다. 결론: 반건양건 단일 4가닥 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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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엽성 대동맥판막질환에 대한 판막성형술의 중기 성적 (Mid-term Results of the Congenital Bicuspid Aortic Valve Repair)

  • 조광리;곽재건;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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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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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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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선천성 이엽성 대동맥판막질환에 대한 성형술은 술 후 조기 성적에서는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중기 및 장기 성적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판막 성형술의 중기 성적을 알아보기 위해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선천성 이엽성 대동맥판막질환으로 판막성형술을 시행받은 22명의 환자들의 임상기록 및 심초음파 검사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남자가 17명, 여자가 5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1$\pm$14세였다. 이엽성 판막의 폐쇄부전이 대부분(91%=20/22)의 환자에서 주 병변이었다. 수술 방법들로는 붙어 있는 공통 판막엽의 해리(release)가 19예(86%)에서 시행되었으며, 이탈된 판막엽에 대한 수술로는 채기 절제 및 일차봉합술이 11예(50%), 판엽줄임술(plication) 후 심막으로 보강한 것이 6예(27%), 판막엽만 줄인 3예(14%)가 있었다. 두꺼워진 판막엽을 깎은 것이(slicing) 12예(55%)에서 사용되었으며, 교련부위의 성형술은 8예(36%), 교련부위절개술이 6예(27%)에서 시행되어 평균 환자당 2.8개의 술식이 사용되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모든 환자를 술 후 평균 38$\pm$17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추적기간 중 1명의 환자가 술 후 2개월에 성형술 봉합의 풀림에 의한 급성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으로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받았다. 환자들의 기능적 상태는 (NYHA functional class)는 술 전 평균 1.9$\pm$0.6에서 술 후 1.2$\pm$0.5로 의미있게 개선되었으며(p<0.01),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실의 수축기말/이완기말 용적도 각각 45$\pm$9 mm, 67$\pm$10 mm에서 37$\pm$10 mm, 56$\pm$10 mm로 의미있게 줄어들었다(p<0.05). 대동맥 판막의 폐쇄부전 정도는 술 전 3.1$\pm$1.2에서 심폐기 이탈 직후에 0.9$\pm$0.7로 의미있게 줄었으나 추적 관찰 중 1.8$\pm$1.1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중등도 이상의 폐쇄부전이 없이 생존할 확률은 술 후 1년에 89.7%, 3년에 89.7%, 4년에 39.9%로 나타나 중기 이후에 판막기능의 악화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선천성 이엽성 대동맥판막질환 성형술의 중기 성적은 임상적으로는 초기의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성형된 대동맥 판막의 장기적 내구성은 장담할 수 없었다.

뇌허혈증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Managements of Ischemic Stroke)

  • 최병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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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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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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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뇌헐혈증은 다양한 요인으로 유발될 수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국소적 뇌혈류량이 적정수준 이하로 감소됨으로 해서 초래된다. 이렇게 뇌혈류가 감소된 부위의 중심에는 이미 괴사가 일어난 부위도 있겠지만, 그 주위에 현재 뇌기능은 없으나 장차 혈류가 충분해 지면 소생 가능한 penumbra 영역이 있다. 이런 penumbra영역으로 다시 혈류가 충분히 보충되면 뇌기능이 소생되어 호전의 양상을 보이게 되나, 혈류가 계속 저하되어 있으면 비가역적 뇌손상을 받게 되어 증상이 악환된다. 병변 부위는 자율조절기능(autoregulation)이 파괴되어 혈관이 이완된 상태이기 때문에 측부혈행을 통하여 뇌혈류를 공급시키기기 위해서 혈압을 올리면서 혈액유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보존적인 방법을 시행하면서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외내경동맥문합술과 같은 여러 방법의 bypass혈관 수술이나 경동맥내막절제술로 뇌허혈 부위에 뇌혈류를 적극적으로 증강시켜 호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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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용 대구경 반사경의 광 기계변형 연구 (An optomechanical study of large mirrors for satellites)

  • 이준호;엄태경;이완술;윤성기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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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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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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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구관측위성의 해상도가 정밀해 짐에 따라 광학 탑재체 즉 카메라의 구경이 대구경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사 및 운용환경에서 주어진 광학성능을 만족하는 설계/가공/조립과 함께 광학계의 경량화가 주요 요구 사항이 되어졌다. 반사경은 수차 및 광경로 등의 광학적 이유와 가공성 등의 이유로 대구경 광학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위성용 광학계의 경량화의 상당 부분이 반사경 경량화를 통하여 이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직경 30cm의 플랫 백, 싱글 아치, 더블 아치, 벌집 샌드위치 반사경에 대하여 위성용 반사경의 주요 형상 변형 요인을 대표할 수 있는 구조해석과 열 해석을 동시에 수행하여 각 반사경의 변형을 구하였고 광학 성분(Zernike다항식)과 이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결과와 비례의 법칙 및 Valente의 무게 예상 공식을 사용하여 직경이 300-1000mm가지의 반사경의 기계변형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네 가지 모델의 적용 가능 구간 및 자동초점기능을 적용하였을 때의 성능향상을 계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