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식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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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심장 이식 후 발생한 Cardiac Allograft Vasculopathy의 치료로서의 심장 재이식 - 1예 보고 - (Heart Retransplantation in a Patient with Cardiac Allograft Vasculopathy after Primary Heart Transplantation? - A case report -)

  • 심만식;성기익;김욱성;이영탁;전은석;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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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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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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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ardiac allograft vasculopathy (CAV)는 심장 이식 환자의 장기 생존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합병증으로서 원위부 혈관의 미만성 병변을 가지는 것이 특징으로 재관류요법을 적용하기 어렵고 성적이 좋지 않다. CAV에 대한 치료로서 심장 재이식은 급성거부반응으로 재이식을 하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고 일차 심장이식 후의 결과와 비슷한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28세 남자 환자로 8년 전에 확장성 심근증으로 일차 심장이식을 받은 뒤 만성 거부 반응으로 CAV가 발생하여 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을 시행하였으나 재협착과 심부전의 반복으로 더 이상의 재관류요법이 어려운 환자에게 심장 재이식을 하여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조골 파열환자의 자가망상골 이식을 이용한 치험례 (CASES REPORT OF CLEFT ALVEOLUS REPAIR WITH PMCB GRAFT)

  • 이동근;최성훈;정형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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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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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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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치조골 파열은 전체 구개파열 환자의 약 75% 정도 발생하며 발생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강하며 환경적 요인으로 모체의 영양장애, 방사선조사, 스테로이드투여, 저산소증, 양수변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등을 들 수 있다. 치조골 파열시 상악골의 전후방관계의 전방골결손 및 수평관계의 후방골결손, 인접치아에 대한 골지지력 결여, 측절치의 조기결손, 그리고 안모의 외형에도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치조골 파열에 대한 골이식은 치조골을 안정시키고, 치조골의 연속성 도모 및 인접치아에 대한 골지지와 치아상실 예방 및 비익저부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골이식은 시기에 따라 2세미만에 실시하는 일차 골이식술, 2세에서 5세사이에 시술하는 조기 이차 골 이식술, 5세에서 16세 사이에 실시하는 이차 골 이식술, 그리고 16세 이후에 실시하는 말기 이차골 이식술 등이 있으며 이중 혼합치열기인 5세에서 16세 사이에 실시하는 이차골 이식술이 가장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교실에서는 치조골 파열환자에 자가망상골을 이용한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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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환자에서 양심실 순환보조를 중개로 한 후 발생한 급성신부전 환자에서의 심장 이식수술 치험 1예 (A Case Report of Heart Transplantation Bridged by Bi-ventricular Assist Device in a Pediatric Patient of Prerenal Type ARF)

  • 나용준;곽재건;김진현;오세진;이재항;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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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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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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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환자는 8세 여자 환자로 확장성 심근병증을 진단 받은 환자이다. 환자는 심부전으로 인하여 양심실 순환보조를 15일간 시행하였다. 15일 중 후반기 7일은 급성 신부전증이 발생하여 지속적 정맥-정맥간 혈액투석을 시행하였다. 이후 뇌사상태의 A형 혈액형을 가진 심장 공여자에게서 심장을 이식받아 심장이식술을 시행하였다. 면역 억제제는 급성 신부전증을 고려하여 사용하였다. 신부전 상해는 2주간 지속되었고, 심장 이식술 후 약 14일 후 배뇨가 시작되었다. 환자는 수술 후 12일째에 시행한 우심실 조직검사에서 특별한 거부반응의 증거가 없었으며, 면역요법 후 수술 후 52일째에 특별한 문제 없이 퇴원하였다. 환자는 술 후 약 14개월간 조직검사에서 면역 거부반응 없이 외래 경과관찰 중이다.

78세 고령에서의 심장이식 (Heart Transplantation in a 78-year-old Patient)

  • 박병준;박표원;최선우;성기익;양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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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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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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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령은 심장이식 후 사망의 위험인자로 상대적 금기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일부 연구에 의하면 젊은 환자에 비교하여 초기 및 중기 생존률의 통계적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보전적 투약 치료의 발전으로 심장이식수술이 유일한 치료로서 합당한 고령의 말기 심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저자들은 78세의 고령의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심장이식수술을 시행하였기에 그 사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신장이식 환자의 치료지시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reatment Adherence of Kidney Transplantation Recipients)

  • 이정아;김영아;정향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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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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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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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지시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설명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대학병원 외래를 방문하는 신장이식 환자 132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7월 17일부터 2017년 8월 2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4.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분산분석,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연령, 종교의 유무, 이식 후 경과기간에 따라 치료지시이행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또한 총 사회적 지지(r=.54, p<.001), 가족의 지지(r=.43, p<.001), 의료인의 지지(r=.57, p<.001) 및 자가 간호지식(r=.21, p=.015) 역시 치료지시이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의 결과, 치료지시이행의 영향요인은 의료인의 지지, 신장이식 후 경과기간, 배우자 유무, 종교의 유무였고, 최종 설명력은 41.9%였다. 결론적으로, 신장이식 환자들의 치료지시이행을 높이기 위해 의료인의 지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중재방안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폐림프관 평활근종증 환자에서 이식편 기능부전에 의한 반대쪽 단측폐 재이식수술 (Contvalateral Single Lung Re-transplantation in the Patient with Lymphangioleiomyomatosis due to Graft Failure)

  • 정은규;황정주;김재호;윤영남;이두연;백효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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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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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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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호흡부전을 동반한 말기 폐림프관 평활근종증은 가임기 여성에서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폐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환자에서 폐이식을 시행하는 경우 단측 폐이식이 추천되고 있으나 이식한 폐의 기능부전이나 이식하지 않은 폐에서 원발질환의 악화가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폐림프관 평활근종증을 앓고 있던 말기 호흡부전의 36세 여자 환자에게 우측 단일 폐이식술을 시행한 이후 이식폐의 폐허탈로 인한 기능부전으로 인하여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어 반대쪽의 단측폐 재이식수술을 시행한 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구순구개열 환아에서의 치조골이식 (TOOTH MOVEMENTS TO THE SITE OF ALVEOLAR BONE GRAFT)

  • 조해성;박재홍;김광철;최성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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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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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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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조파열 및 구개열과 같은 선천성 기형은 이환된 환자에게 기능적, 심미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영양장애, 구강위생 불량, 호흡기 감염, 언어 장애, 악안면 변형,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구순구개열 환자의 치료는 여러 전문 치료 분야의 복합적 인 접근이 필요하다. 골이식은 구순구개열 환자에 있어 중요한 치과치료 단계이다. 치아의 맹출과 치열의 안정화를 위해 치열궁은 골결손이 없이 완전해져야 한다. 또한 치열궁의 파열이 있는 부위로는 정상적인 교정적 치아이동이 곤란하다. 따라서 구순구개열 환자에 있어 골이식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외과적 술식이다. 치조골을 이식함으로써 치조열은 안정화되고, 견치 또는 절치가 이식부위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골 이식 후, 교정을 통해 치조열 부위의 공간을 폐쇄함으로써 보철치료 없이 치열을 재형성 할 수 있다. 골이식술에는 다양한 이식재료가 사용되었다. 자가골을 이식할 경우 장골이 가장 선호되며, 그밖에 경골, 늑골, 두개골, 하악골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골이식은 골이식 시기에 따라 일차골이식, 조기 이차골이식, 이차골이식, 만기 이차골이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차골이식은 혼합치열기 말경에 시행되는 것을 말하며 가장 좋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영구 견치가 맹출되기 전에 이차골이식을 시행하면 인접치아의 맹출과 보존에 도움이 된다. 본 증례에서는 치조구개파열 환자의 장골에서 골을 채취하여 골 이식을 시행한 후, 골이 채워진 이식 부위에 인접 치아가 성공적으로 이동하거나 치축이 개선되고 교정치료를 통해 치열궁 배열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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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신장이식 환자에서 발생한 파르보바이러스 B19에 의한 심한 빈혈에 대한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 (Severe Anemia Caused by Parvovirus B19 Infection in Two Pediatric Kidney Transplantation Recipients)

  • 김경란;박환희;김두리;조희연;이상훈;이석구;김예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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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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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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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장이식 환자에서 만성 빈혈은 치료 과정 중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바이러스 감염, 적혈구형성호르몬결핍, 출혈, 면역억제제의 부작용 등과 관련이 있다. 신장이식 환자에서 파르보바이러스 B19에 의한 빈혈은 초감염 혹은 기존 감염의 재활성화로 발생할 수 있으며, 아직 이에 대한 치료법은 정립이 되어 있지 않다. 특히, 소아청소년 신장이식 환자에 대한 보고나 자료는 더욱 드물다. 저자들은 소아청소년 신장이식 환자에서 발생한 심각한 빈혈을 파르보바이러스 B19 PCR 검사법으로 진단하고, 정맥내글로불린으로 재발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한 두 증례와 문헌 고찰을 보고하는 바이다.

뇌사자로부터 공여받은 신장이식자의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에 프레드니손(Prednisone)이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rednisone on Muscle Strength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of Kidney Transplantation from Brainstem Dead Heart-beating Donors in Korea)

  • 안경주;최명애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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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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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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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뇌사자로부터 공여받은 신장을 이식한 대상자들이 프레드니손을 생체이식 대상자들보다 더 많이 투여받는 임상상황에서 프레드리손이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에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뇌사자로터 신장을 응급으로 수여받은 32명이었으며 모두 혈액투석을 하고 있었다. 이식 수술 전날, 환자의 일반적인 정보, 근력,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이식수술 후 12주째 되는 날 외래에서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을 다시 조사하였다. 프레드니손 용량은 임상기록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신장이식술 후 12주의 근력은 고관절 신전근력을 제외하고는 유의하게 감소되지 않았다. 그러나 신장이식 후 12주의 일상생활활동은 수술 직전보다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은 혈액투석을 시행한 기간에 의한 영향을 더 받았으며 일상생황활동의 저하는 3개월간 활동을 제한하는 퇴원교육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은 프레드니손 투약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혈액투석을 시행했던 기간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혈액투석 환자들의 근력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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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서 CD4+CD25+ T세포의 분포와 이식편대숙주병 (Distribution of CD4+CD25+ T cells and graft-versus-host disease in human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 이대형;정낙균;정대철;조빈;김학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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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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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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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사람의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서 공여자의 이식편과 환자의 이식 후 말초혈액에서 $CD4^+CD25^+$ T 세포 분획의 분포를 알아보고 급성 이식편대숙주병(GVHD)과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 받은 17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여자의 이식편과 이식 받은 환자의 이식 후 말초혈액으로부터 얻은 검체를 유세포 분석(flow cytometry)하였다. 공여자의 이식편과 이식 후 1개월과 3개월에 환자의 말초혈액 내 $CD4^+CD25^+$ T 세포의 분획과 절대 세포수를 알아보았다. 결 과: 공여자의 이식편 내 $CD4^+CD25^+$ T 세포의 분획은 급성 GVHD 발생군과 비발생군에서 각각 0.90%, 1.06%이었으며 차이가 없었다(P=0.62). 이식편 내 $CD4^+CD25^+$ T세포의 절대수는 급성 GVHD 발생군과 비발생군이 각각 $6.18{\times}10^5/kg$$25.85{\times}10^5/kg$으로 급성 GVHD 비발생군이 발생군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9). 급성 GVHD 비발생군의 말초혈액 $CD4^+CD25^+$ T 세포는 이식 후 1개월에 2.11%, 3개월에 1.43%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28), 급성 GVHD 발생군의 말초혈액 내 $CD4^+CD25^+$ T 세포는 이식 후 1개월과 3개월에 각각 2.47%와 2.30%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0). 결 론: 본 실험을 통하여 저자들은 공여자의 이식편 내 $CD4^+CD25^+$ T세포의 분포와 이식 후 환자의 급성 GVHD의 관계에 대한 유의성은 검증할 수 없었으며 이식 후 환자의 말초혈액 내 $CD4^+CD25^+$ T 세포에는 조절 T세포보다 GVHD와 연관된 활성화된 T세포의 분획이 더 클 것으로 사료되나 추가적인 조절 T세포의 표지자를 이용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