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상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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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한국영화의 여성 재현 : 사회적 콘텍스트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Representation of Women in Early 1970's Korean Films :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with social contexts)

  • 황혜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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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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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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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은 유신체제 출범 직전인 1972년 제작, 개봉된 <모범운전사 갑순이>와 <쥐띠부인>의 여성 재현방식을 분석하였다. 두 영화는 각각 관습화된 오락영화의 약호를 이용하여 대중에게 소구함으로써 유신체제 이후의 본격적인 국책영화와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실제 텍스트 내부를 보면, 지배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한 여성 주인공을 통해 급속한 근대화가 초래한 모순들을 봉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국가가 주도하는 근대화 기획이 요구하는 이상적 여성을 스테레오 타입화함으로써 여성관객들로 하여금 국가동원체제에 순응하는 새로운 집단 정체성을 구성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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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의 머리 장신구 디자인에 대한 조형미 (Formative Aesthetic of Head Accessory Design in Korean Women)

  • 양리나;최나영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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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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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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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여성 머리 장신구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그 변천 과정을 고찰하고 머리 장신구가 각 개인의 외모에 뚜렷한 분위기를 갖게 하고 개성을 표현케 하는 이상적 매체, 즉 조형예술의 한 형태로 인식하여 머리 장신구의 조형미를 탐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 자료를 통하여 고찰하였고, 고분 벽화, 정기 간행물, 그리고 학위논문 등을 참조하였다. 연구 내용으로는 우리 나라 고대 여성의 머리 장신구의 기원 및 변천 과정을 살펴보았고, 근대 여성의 머리 형태에 따른 머리 장신구의 조형미를 종류와 형태, 재료, 문양으로 분류하여 각기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여성의 머리 장신구에 대한 관심은 현대에 와서도 여전하며,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머리 장신구 디자인의 조형미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형태와 문양을 반영할 수 있는 머리 장신구 디자인의 개발과 우리 나라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하여 기능성과 미적인 측면을 공유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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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자아존중감과 비만스트레스와의 융복합적 관계에 관한 연구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Obesity Stress among Women in Korea)

  • 박은희;박해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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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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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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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외모만족도,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및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이 비만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분석결과 20대 여성은 실제 BMI(Body Mass Index)보다 주관적 체형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외모지향성(r=.386, p=<.001), 자아존중감(r=.324, p=<.001)으로 정적상관성을, 외모평가(r=-453, p=<.001), 외모만족도(r=-.560, p=<.001)는 부적상관성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방법으로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1단계 모형에서 외모만족도 31.3%, 2단계 모형에서 외모지향성, 외모평가, 외모만족도가 45.3%, 3단계 모형에서 주관적 체형, BMI 및 제 변수가 54.7%를 설명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20대 여성에게 실제 정상BMI를 가진 체형이 가장 이상적인 체형임을 인식하는 교육과 삶의 지표를 외형보다 내면에 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20대 여성의 비만스트레스를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950년대 여학교 교육을 통해 본 '현모양처'론의 특징 (A Characteristic of Hyeonmoyangcheo-discourse for Education of Girls' School in the 1950s)

  • 김은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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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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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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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50년대 현모양처가 구성되는 조건은 매우 다양했다. 가사교과서와 여학교의 교육과정을 통해 본 1950년대의 현모양처주의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1950년대 가사교과서에 나타난 현모양처론은 일제시기와 달리, 유교적 여성 규율을 배제함으로써 성별분업에 근거한 '근대적' 전업주부상을 이상화하였다. 1950년대 가사교과서는 일제시기 여학생 수신교과서에 등장하는 '순종', '정절', '삼종지도' 등과 같은 유교적인 여성덕목이 사라지고 직분론에 근거한 '근대적' 주부상을 강조하였다. 이는 '민주주의'를 표방한 신생 대한민국의 국가 이념이 여성교육에 차별적으로 적용된 결과였다. 둘째, 가사교과서에서 여성 직업에 관한 내용을 강화하고 구체화함으로써 1950년대 현모양처론은 여성에게 가사 관리자 뿐 아니라 생계 담당자의 역할도 아울러 부과하였다. 기혼여성의 직업활동은 현모양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가사교과서는 이것을 가정경제를 운용하는 '현대적' 현모양처의 임무로 수렴하였다. 셋째, 1950년대 여학교의 교육이념과 생활관교육과 같은 실제 교육 내용을 통해 본 현모양처론은 '근대적' 주부상과 '전통적' 규범을 내재한 여성상을 접목한 것이었다. 1950년대 여학교의 교육이념은 순종적 부덕보다는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여성 인재의 양성에 목표를 두었지만, 실제 교육은 여전히 현모양처주의를 중시했다. 교육이념과 실제 교육의 이중성은 50년대 처음 시도되었던 생활관 교육에서 그 전형을 볼 수 있다. 생활관 교육은 가사의 합리적 설계자로서 '근대적' 전업주부를 이상적 모델로 하면서도 '전통적' 여성 규범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50년대 현모양처론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사실을 종합해 볼 때, 1950년대 여학교 교육은 가사교과서와 여학교의 교육이념에서 유교적 여성규범을 일면 강조했던 일제시기의 그것을 탈피하면서도 실제 교육 내용은 여전히 '전통적 부덕'을 중시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볼 때, 1950년대 현모양처는 가정개량과 양육을 책임지는 '근대적' 전업주부 모델이었지만, 또 한편으로 '서구화'에 물들지 않고 '전통적 부덕'을 계승해야 하는 존재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1950년대의 현모양처는 서구의 '근대적' 전업주부상과는 달리, 윤리적으로는 '전통성'을 체현하는 한편 가정을 '근대적'으로 개량하는 주부상이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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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 여성들의 헤어커트 선호도 분석 (Analysis of Haircut Preference of Korean Women in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손광현;박장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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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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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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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4차 산업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여성들의 헤어 트랜드 정립화에 기여하고자 연령, 학력, 결혼 여부, 직업군, 월평균 소득, 거주지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요인들에 따른 헤어커트의 선호도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지 배포 후 수합된 305부의 설문지를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지 분석 결과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그레쥬에이션 형태를 많이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각각 상이(相異)하게 나타났다(p<0.05). 이러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여성 헤어커트의 형태와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헤어 트랜드 정립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여성 본인에게 부합되는 가장 이상적인 헤어스타일을 찾을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하고 창조적인 뉴 모드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개발의 시발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헤어미용 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여성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로 적극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거의 투기화, 투기의 여성화 -1970~1980년대 한국 서사에 나타난 복부인의 형상화 양상 연구 (Feminizing of Real Estate Speculation -A Study on the Bokbuin in the Korean Narratives in 1970s~1980s)

  • 전봉관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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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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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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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1970년대 이후 강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아파트는 한국 중산층의 주거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모시켰다. 아파트가 한국인 대부분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거지로 탈바꿈하면서 아파트 가격은 폭등했고, 그에 따라 아파트가 중산층의 주요한 자산 증식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아파트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면서 복부인이 그러한 폐단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본 연구는 복부인을 둘러싼 담론과 복부인을 형상화한 서사 작품을 분석하여 1970년대 이후 한국에서 왜 주거가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었으며, 왜 복부인으로 대표되는 중산층 주부가 투기의 주역으로 지목되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경제적, 사회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으므로, 복부인에게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기는 어려웠다.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정부는 손쉽게 주택보급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개발업자와 건설업자는 막대한 개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 젊은 남성들이었던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중개수수료를 얻기 위해 복부인들의 아파트 거래를 부추겼다. 하지만 정부, 개발업자, 건설업자, 중개업자의 이익 추구는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간주되었던 반면, 아파트의 소비자이면서 투자자였던 복부인의 이익 추구는 일부 탐욕스러운 여성들이 자행한 '비정상적인' 투기로 지탄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투기의 여성화'라고 규정하고, 그 사회문화적 원인을 해명하고자 한다. 임권택의 영화 <복부인>, 박기원의 콩트 <복부인>, 박완서의 소설 <낙토의 아이들>, <서울 사람들>을 분석하면, 1970~1980년대 한국의 아파트 투기는 가정주부가 주도했다기보다는 부부 공동의 몫을 가정주부가 떠안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복부인은 남녀가 함께 관여한 부동산 투기를 '여성화'한 것에 불과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여성 혐오의 한 가지 양상이었다.

대순사상의 남녀평등이념과 여성성 재조명 - 여성해원의 원리로 본 공덕과 실천을 중심으로 - (Reviewing the Concept of Gender Equality and Femininity in Daesoon Thought: Focusing on Meritorious Deeds and Implementing a Practice on the Based on the Resolution of Grievances for Women)

  • 박민미;황희연;박용철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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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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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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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순사상에 입각한 여성성(女性性)과 외부담론인 페미니즘(Feminism) 이론을 통해 여성과 여성성에 대한 개념 및 그 역할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해보고자 하는 데 있다. 특히 남녀평등 이념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대순사상의 여성해원(女性解冤)과 관련하여 여성으로서의 공덕(功德)과 이를 위한 실천적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핌으로써 여성해원의 적극적이고 바람직한 역할을 도출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상극(相克)의 세계를 상생(相生)의 세계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상황이 낳은 갈등을 정음정양(正陰正陽)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1세대 페미니즘은 평등 지향 논리로 요약될 수 있다. 이를 대순사상과 관련시켜 볼 때, 남녀를 떠나서 완전한 인간완성을 이루고자 한다면 여성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대순사상에서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성상은 여성도통군자(女性道通君子)일 것이다. 후천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구별이 없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도의 이치에 대한 깨달음, 즉 음양의 이치를 깨달은 상태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구별이 무의미하며 남녀 모두 '도통군자(道通君子)'에 다름 아닌 것이다. 따라서 페미니즘 1세대의 평등이념과 여성해원 사상은 그 개념 구사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평등의 이념이 도달하고자 하는 차원이 명백히 구별되는 논의라고 할 것이다. 2세대 페미니즘의 대표적 논증은 '배려'라는 여성적 특질의 강조이다. 대순사상에서 이와 관련되는 개념은 자모지정(慈母之情)이다. 그런데 자모지정은 비단 여성만이 가지는 덕도 아니고 어머니인 사람만이 가지는 덕이 아니라 '음덕(陰德)'이라고 하는 '음(陰)'의 가치이다. 자모지정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낮추고 타인의 뜻을 이루도록 돕는 실천 영역을 지칭하며, 음(陰)이라는 원리의 환유적 차원인 '여성성'과 닿아있는 가치이다. 이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과정 중에 하나로써 중요한 것이 포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포덕을 통해 화(和)를 이끌어내면 '정음정양'이라는 도가 실현된 평(平)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평의 차원은 정음정양이 실현된 우주적 과정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회에서의 평등 구현이라는 페미니즘, 혹은 다수의 이데올로기들의 세간적 차원의 목표와 명백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상극의 시대인 선천에서 상생의 시대인 후천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평(平)'의 원리와 '화(和)'의 원리를 부단히 실천해가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한다고도 볼 수 있는 대순사상의 관점에서 그 출발점에 있는 '화(和)'와 '포덕(布德)'의 관계성과 그 가치에 대한 강조가 중요하다고 할 때 대순사상의 실현은 '자모지정'이라는 여성적 가치의 활성화에 그 출발점이 있다고 밝힐 수 있다.

50대여성의 피부상태와 화장품 사용실태 (The status of skin condition and using of cosmetic for 50's women)

  • 이미나;장미혜;이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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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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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5-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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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노화로 인하여 다양한 피부 문제가 나타나는 중년여성의 피부문제를 해결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주관적 피부상태에 따른 화장품의 사용실태를 알아보고 피부 관리방법과 화장품의 사용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중년여성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의 구매방법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주관적 피부상태와 화장품의 관리방법 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에 향후 중년여성의 안면피부상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바탕으로 개인의 정확한 피부상태를 알아보고 이상적인 피부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치관이 여성복 Fashion에 미친 영향 연구 -1820-1850년 영국의 이상적 여성관을 중심으로- (Influence of Value on the Women‘s Clothing Fashion -focus on the ideal images for women of England between 1820s and 1850s-)

  • 이유경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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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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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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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deal images of women and women's clothing fashion England between 1820s and 1850s. The age was divided into two periods, which were 1820-1836 and 1837-1850. During the first period, the ideal images of women were those of fairy, spirit, and angels, which were expressed by tight waist belt, wider and shorter skirt, top expanded sleeve, wide and flat pelerine collar, feather decoration, elaborate and curly hair style, narrow and light ballerina shoes etc.. During the second period, the ideal images for women were those of lady with modesty, quietness, and weakness. They were expressed by long and full skirt, tight or bulge over the lower arm sleeve, dropped sleeve, poke bonnet, body wrapping large shawl and sober color etc.. The result shows that the ideal images of women in 19th century England were concretely expressed by various clothing fashion including hair style, shoes, and decoration. This study sheds light on psychological, historical, and theoretical approaches to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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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분석을 통한 이상적인 여성미 연구 (A Study on Female's Ideal Beauty Based on Word Analysis)

  • 이관이;이경희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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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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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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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nd fully understand the transformation of female's ideal beauty based on word analysis. In order to research the understanding of female's ideal beauty, a random research was done on 438 women, ranging from the ages 10's through 60's. From the resulting poll, a frequency analysis was performed to further analyse the meaning of ideal beauty to each sector of the age group. To the teenage's beauty awareness was defined by the word "individuality", the 20's was "confident", the 30's was "elegant", the 40's was "earnestness", the 50's was "comfortable" and the 60's was "healthy". The research proved that the younger the age group, the more exterior beauty was considered, as opposed to the older generation who found inner beauty to be of most impor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