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방울토마토를 이용하여 다양한 온도와 저장기간(0, 7, 그리고 14일) 및 포장재의 기체조성을 달리하여 품질 변화 및 대장균, 곰팡이 그리고 효모와 같은 미생물의 오염도에 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5^{\circ}C$, $10^{\circ}C$ 그리고 $15^{\circ}C$의 상태에서 0일 7일 그리고 14일간 저장하여 pH, 색도 변화 및 미생물의 성장패턴을 확인하였다. 방울토마토의 pH의 변화에서는 기간에 따른 증가를 확인하였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색도를 측정하였을 때도 기체조성과 온도에 독립적으로 밝기와 적색도 그리고 황색도에서 불규칙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미생물은 총균수, 대장균군수, 곰팡이 및 효모를 측정하였다. 혼합가스로 $5^{\circ}C$, $10^{\circ}C$ 그리고 $15^{\circ}C$의 상태에서 저장한 방울토마토의 미생물도 불규칙적인 생장패턴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산소함량에 비해 이산화탄소 함량이 많은 포장재에서 평균적으로 균의 생장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장이 우수한 최적의 기체조성 및 온도 등의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성숙과의 저장중에 세포벽분해효소가 세포벽을 분해해서 물성의 변화를 유발함으로 일어나는 과실의 연과가 품질과 저장성의 저하 뿐만 아니라 영양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추의 성숙중에 일어나는 연화현상을 연구하고자 성숙에 따른 경도, 세포벽분해효소의 활성, 세포벽 다당류 pectin질, 비섬유성 중성당 및 조직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대추의 숙성에 따라 감소하였고, polygalacturonase와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은 각각 변색기와 완숙기에 나타난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세포벽 다당류인 pectin질과 알칼리 지용성 hemicellulose는 완숙기가지 증가햐였으나 cellulose는 완숙기에 산가용성 hemicellulose와 cellulose를 제외한 세포벽 다당류의 함량은 다소 감소하였다. 대추의 세포벽 비섬유성 중성당으로 rhamnose, arabinose, xylose, mannose, galactose, glucose가 동정되었고, 성숙동안에 pectin질에서는 arabinose, mannose, galactose와 총 비섬유성 중성당의 함량이 감소하였고, 산가용성 hemicellulose에서는 xylose와 mannose가 뚜렸하게 증가하였으나 중성당은 변화없었으며, 알칼리 가용성 hemicellulose에서는 성숙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다. pectin질의 경우 수용성 pectin, EDTA 용해성 pectin 및 총 pectin은 성숙중에 증가하는 경향이있으나 불용성 pectin은 감소하는 경향이였으며 과숙기에는 불용성 psctin EDTA용해성 pectin 및 총 pectin의 함량은 모두 현저히 감소하였다. 대추의 성숙중 조직에서는 pectin질로 구성된 중충의 붕괴현상이 뚜렸하게 나타났다.발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강연에서는 효소적갈변 저해제의 개발과 그들의 식품가공에의 적용 현환 및 화장품, 의약품으로의 응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L주에 비해 S주는 수정후 용과가 더 심하다. 9) 화분관의 행동은 수정력과 완전히 일치된다. 즉 L-selfing, $L{\times}L$, S-selfing, $S{\times}S$등의 부적법 수분에서는 화분관은 화주의 미중에서 정지되지만 $L{\times}S$, $S{\times}L$,에서는 수분 약 40-50분 후이면 화분관은 자방까지 도달된다. 10) S주는 웅본으로 오인되어 있지만 인위적법수분을 하면 수정력이나 화분관의 행동은 L주에서와 동일하다. 11) S화분은 완전하지만 L화분은 약 70%가 내용공허한 Adortive pollen 이다. 12) L화분중 나머지 30%도 S화분에 비해서 염색도가 낮은것이 많고 S화분 같이 농염되는 것은 극히 소수이다. 13) 본장물은 분화가 고도로 진행된 전형적인 이형예작물이여 마치 Dimorphism 에서 Dioecious 에로 이행되는 수가 있다는 것을 표시하는 증거가 되는 것 같다. 다소 높은 산소농도 3%~5% 이산화탄소 농도 5~8%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철쭉군목으로 대표되나 군단이 하의 군목들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상인이론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로 가정한다. 즉,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동일한 구성요 소를 지닌 병렬적 합성어([
신선절단 감자의 저장 중 갈변저해 및 일정 유통기한 확보를 목적으로 신선절단 감자에 갈변저해 물질과 blanching 처리를 적용 하였다. 사용된 갈변저해 물질은 다양한 갈변저해 물질을 조사하여 그 중 효과적인 갈변저해 현상을 나타내는 화합물 중 일부를 선정, 조합하여 갈변저해 용액(0.5% ascorbic acid+0.5% citric acid+0.5% sodium chloride+0.1% trehalose)으로 조제하고 침지 처리 하였다. 또한 이 갈변저해용액을 $60^{\circ}C$로 가온하여 저온 blanching 처리를 병행한 후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PET) 용기에 포장하여 $4^{\circ}C$에서 냉장저장 하면서 저장 중 품질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포장용기 내부의 산소 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신선절단 감자의 갈변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구는 C.S.구(갈변저해용액에만 처리한 경우)로써 저장 14일 경까지도 매우 좋은 외관품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PPO 활성은 저장 초기 및 후기 모두 C.S.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총페놀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였으나 저장 7일경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 기간 경과에 따라 가용성 고형분의 함량은 증가하고 있었으며 pH와 적정산도는 각각 처리구 및 저장 기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외관품질을 중심으로 C.S.구가 가장 효과적인 갈변저해 효과 및 저장품질을 나타내었다.
느타리버섯 폐면배지 야외발효기간중 피복재 종류별 배지의 이화학적 변화와 균배양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온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 1일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발효 5일${\sim}$발효 7일째 최고온도 $75^{\circ}C$ 도달 후 천천히 낮아졌고, 배지의 깊이에 따른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배지온도변화의 양상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와 비슷하였으나 최고온도가 약 $60^{\circ}C$ 정도였고 배지 깊이별로 온도차이가 컸으며 배지 깊이 10 cm 부위에서 높았다. 배지내 수분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고,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수분함량 감소가 많았다. 살균전.후의 배지수분함량변화는 살균 시 수분 보충으로 살균 후 수분함량이 다소 증가하였다. 배지 pH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져 발효 $9{\sim}12$일째 pH 8.9까지 상승하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30 cm와 50 cm 부위에서 pH $5.0{\sim}5.6$ 정도로 낮아졌다. 배지 총 탄소 함량은 두 처리구 모두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가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낮았고, 총질소 함량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보다 다소 높았다. 배지내 산소농도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감소한 후 9일째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배지깊이 10 cm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서 1% 이하로 낮았다. 배지내 이산화탄소농도는 산소농도 변화와 반대로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6일까지 증가한 후 9일째부터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암모니아 함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 깊이 10 cm와 3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50 cm 부위에서 약 $12{\sim}19\;ppm$이었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의 배지깊이 10 cm 부위에서는 10 ppm 이하, 30 cm와 50 cm 깊이에서는 $20{\sim}85\;ppm$ 정도로 높았다. 배지발효조건 및 발효기간별 균배양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12{\sim}14$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15{\sim}19$일보다 짧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0{\sim}23$일로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 $27{\sim}32$일보다 짧았다. 배양율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 발효 3일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100%로 높았고, 혐기성발효 유도처리구는 $50{\sim}85%$ 낮았다. 수량은 호기성발효 유도처리구에서 발효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여 발효9일째 23.6 kg(건조배지 44 kg당)으로 높았다.
일반적으로 가스화는 고온($1300{\sim}1400^{\circ}C$), 고압(30~40 bar)에서 공정이 가동되나 이를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가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공정 온도를 줄이기 위해 알칼리 촉매 중 $K_2CO_3$과 $Na_2CO_3$을 저등급의 사이프러스(Cyprus) 탄에 첨가하였고, 이산화탄소 분위기에서 가스화시켰을 때 나타나는 반응특성을 연구하였다. 열중량분석기를 활용하여 촉매의 함량, 촉매의 종류, 온도를 변수로서 가스화 공정조건을 결정하였다. 고체상 물리적 혼합법으로 촉매를 도입 시, 7 wt%의 $Na_2CO_3$가 첨가된 시료가 원탄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다. 탄소전환율 거동을 예측하기 위해 시료별로 반응모델을 적용해본 결과, volumetric reaction model(VRM)이 탄소전환율 거동을 가장 잘 묘사하였다. 7 wt%의 $Na_2CO_3$을 첨가한 사이프러스 탄의 활성화 에너지는 63 kJ/mol로 원탄보다 낮으며, 이는 이산화탄소 분위기에서 석탄가스화의 반응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유사한 입지에서 생육한 소나무와 굴참나무 임분의 토양 이산화탄소($CO_2$)와 이들 방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인 토양 온도, 토양 수분, 토양 pH, 전기전도도, 토양 유기탄소 농도 등을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년 동안 조사하였다. 토양 $CO_2$ 방출량의 월별 변화는 두 임분 사이에 차이가 있어 하절기인 6월과 7월의 경우, 굴참나무 임분이 소나무 임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타 계절은 차이가 없었다. 연 평균 토양 $CO_2$ 방출량의 경우, 굴참나무 임분이 $2.27{\pm}0.22{\mu}mol\;m^{-2}s^{-1}$로 소나무 임분의 $1.63{\pm}0.12{\mu}mol\;m^{-2}s^{-1}$ 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 평균 토양 온도와 토양 수분함량도 굴참나무 임분이 소나무 임분에 비해 높았다. 토양 환경요인 중 토양 온도와 토양 $CO_2$ 방출량은 지수함수 관계(P<0.05)가 있었으며, $Q_{10}$ 값의 경우, 굴참나무 임분이 3.35로 소나무 임분 2.72에 비해 높아 토양 온도 상승 시, 굴참나무 임분의 토양 $CO_2$ 방출량이 소나무 임분에 비해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사 저하에 따른 벼의 형태적 변화와 광합성 특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3품종을 이용하여 분얼기, 생식생장기, 등숙기에 약 40% 차광 처리하고 자연광 처리를 두어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차광 조건에서 벼는 단위 엽면적 및 엽록소계(SPAD) 측정값 증가, 엽신으로의 건물중 분배비율 증가 등 일조 부족에 대한 적응 형태를 나타내었으나, 분얼이 지연되고 건물 생산량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2.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는 자연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에 비하여 탄소동화속도가 늦었으나 조직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높게 유지되어, 차광 내 벼의 광합성이 낮았던 것은 광합성 기질인 이산화탄소의 제한이 아니고 photosystem의 전자전달 활성의 약화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를 자연광에 1일간 노출시켜 순화한 후 측정한 최대 광합성과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에 대한 광합성 반응은 자연광에서 생육한 벼의 광합성 반응과 차이를 보이지 않아, 차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는 자연광에서 생육한 벼 수준의 잠재 광합성 능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차광에서의 광합성 저하는 단순하게 일사량 저하에 의한 현상이었다. 4. 분얼기간 동안 차광 조건에서 생육하고 유수형성기 이후 자연광에 노출되어 생육한 벼는 자연광 조건에서 생육한 벼에 비하여 유수형성기부터 출수기까지의 SPAD 값의 증가 정도가 적으며, 엽신 질소 함량의 감소 정도가 크고, $2,000\;{\mu}mol\;m^{-2}s^{-1}$ 이상으로 강한 광 조건에서는 광합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일조 부족에 적응한 벼는 photoinhibition 정도가 큰 것으로 생각된다. 5. 벼 수량은 자연광 처리에 비하여 유수형성기$\sim$출수기 차광에서는 수당영화수와 포트당 영화수의 감소에 의하여, 출수기$\sim$성숙기 차광에서는 등숙비율의 저하에 의하여 감소하였다.
울릉미역취의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MAP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포장재질과 저장온도가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울릉미역취를 6월경에 수확하여 $30\;{\mu}m$ PP, $30\;{\mu}m$ Antifogging-OPP, $30\;{\mu}m$ LDPE, $18\;{\mu}m$ Macroperforated-HDPE, $60\;{\mu}m$ Nylon/PE, $85\;{\mu}m$ PVC/PE 재질의 필름으로 밀봉포장하고 4, 10, $20^{\circ}C$에서 저장하면서 포장내의 기체 농도와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온도 $10^{\circ}C$에서 포장 내의 산소 농도를 비교해보면 PP와 A-OPP 포장구는 $9{\sim}10%$, LDPE 포장구는 $12{\sim}16%$, Nylon/PE와 PVC/PE 포장구는 2%를 각각 유지하였다. 포장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PP, A-OPP, LDPE 포장구는 5%를, Nylon/PE와 PVC/PE 포장구는 경시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중량감소는 M-HDPE 포장구에서는 거의 억제되지 않았으나 그외 포장구에서는 강력하게 억제되었고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억제효과는 증가됨을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pH는 $4^{\circ}C$와 $10^{\circ}C$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포장재질의 영향도 받지 않았으나 $20^{\circ}C$에서는 포장재질에 따라 다른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품질 특성인 외관, 색 및 전반적 기호도가 저온과 PP 포장구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로써 울릉미역취에 적합한 MAP 조건은 포장 내를 약 10% 산소와 5% 이산화탄소로 유지할 수 있는 PP 재질과 $4^{\circ}C$ 저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슬러리 기포탑에서 침강성 탄산칼슘의 평균입도와 모폴로지의 변화에 대한 수산화칼슘의 농도(0.16~0.64 wt%), 총 부피유량(3~6 L/min) 및 이산화탄소의 부피분율(0.3~0.6)의 영향을 나타내었다. 실험에 사용한 반응기는 높이가 1.0 m, 직경이 0.11 m이고 중앙에는 직경 4 cm인 튜브가 들어있는 슬러리 기포탑이다. 반응 시간에 따른 수산화칼슘의 전화율을 구하기 위해 FT-IR을 이용하여 수산화칼슘과 탄산칼슘 함량비에 따른 검량곡선을 구하였다. 수산칼슘의 포화농도인 0.16 wt%에서 이산화탄소의 유량에 따른 침강성 탄산칼슘의 모폴로지를 살펴보면 반응 속도가 증가할수록 결정 크기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결정의 형태는 단일 결정으로 존재하는 입자들이 많아졌다. 또한 수산화칼슘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결정 크기는 감소하지만 입자들간의 응집에 의해 탄산칼슘의 평균 입도는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저장전 비타민 C 처리가 엔디브, 청로레인, 청경채, 적로메인, 롤롤로사, 쌈추의 베이비채소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비타민 C 처리는 수확 전 3차례 실시한 엽면살포와 수확한 베이비 채소의 세척과정에서 5분간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비타민 세척과 재배중 엽면살포 처리 후 6가지 베이비채소의 비타민 C 함량은 저장전에는 모두 비타민 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저장후 일정한 경향이 없어 모두 저장 전에 비해 감소하였다. 생체중 변화의 경우 6가지 베이비 채소 모두에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쌈추와 롤롤로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비타민 처리구의 생체중 감소가 다소 적었고, 외관상 품질의 경우 비타민 C 침지 처리구에서 일부 효과가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는 비타민 처리로 인한 큰 변화는 없었으며, 에틸렌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베이비 채소 재배 중 혹은 세척 중 실시한 비타민 C 처리는 베이비 채소의 기능성의 향상의 효과는 있었으나 저장성 향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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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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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