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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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초파리 수종의 염색체에 관한 연구 (Chromosome Studies on Several Wild Sepcies of Drosophilidae)

  • 강영선;김영진;방규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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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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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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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저자(著者)들은 경기도(京畿道) 광릉(光陵)에서 채집(採集)한 야생(野生)인 초파리 13종(種)을 aceto-lactic orcein squash 방법(方法)으로 염색체수(染色體數)와 형태(形態)를 관찰(觀察)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염색체(染色體)의 형태(形態)는 centromere의 위치(位置)를 기준(基準)으로 하여 V 형(型)(median or submedian), R 형(型)(terminal), D 형(型)(do-like)의 3종류로 분류(分類)했다. 염색체수(染色體數)는 diploid로, 핵형표시(核型表示)는 haploid로 나타냈다. 1) Leucophengo maculat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고 핵형(核型)은 5V'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 형(型), Y도 같은 모양을 한다. 2) Scaplomyza pallid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 형(型), Y도 R형(型)이다. 3) Mycodrosophila poecilogastr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며 핵형(核型)은 5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型)이다. 4) Mycodrosophila sp.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형(型), Y도 V형(型)이다. 5) Drosophila coracin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염색체(染色體)도 같은 모양을 한다. 6) Drosophila histrioides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0이며 핵형(核型)은 1V's+3R's+1D's이고 성염색체(性染色體)는 밝히지 못하였다. 7) Drosophila malanogaster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고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는 J형(型)이다. 8) Drosophila aurari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형(型)이다. 저자(著者)들은 경기도(京畿道) 광릉(光陵)에서 채집(採集)한 야생(野生)인 초파리 13종(種)을 aceto-lactic orcein squash 방법(方法)으로 염색체수(染色體數)와 형태(形態)를 관찰(觀察)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염색체(染色體)의 형태(形態)는 centromere의 위치(位置)를 기준(基準)으로 하여 V 형(型)(median or submedian), R 형(型)(terminal), D 형(型)(do-like)의 3종류로 분류(分類)했다. 염색체수(染色體數)는 diploid로, 核型表示(핵형표시)는 haploid로 나타 냈다. 1) Leucophengo maculat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고 핵형(核型)은 5V'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 형(型), Y도 같은 모양을 한다. 2) Scaplomyza pallid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 형(型), Y도 R형(型)이다. 3) Mycodrosophila poecilogastr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며 핵형(核型)은 5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型)이다. 4) Mycodrosophila sp.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형(型), Y도 V형(型)이다. 5) Drosophila coracin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염색체(染色體)도 같은 모양을 한다. 6) Drosophila histrioides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0이며 핵형(核型)은 1V's+3R's+1D's이고 성염색체(性染色體)는 밝히지 못하였다. 7) Drosophila malanogaster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고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는 J형(型)이다. 8) Drosophila aurari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2V's+1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형(型)이다. 9) Drosophila unispin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며 핵형(核型)은 5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형(型)이다. 10) Drosophila bizonat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8이며 핵형(核型)은 3V'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형(型), Y는 보다 크기가 작은 V형(型)이다. 11) Drosophila virilis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며 핵형(核型)은 5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R형(型), Y도 R형(型)이다. 12) Drosophila sordidul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0이고 핵형(核型)은 2V's+2R's+1D's이고 X염색체(染色體)는 V형(型), Y도 V형(型)이다. 13) Drosophila tenuicanda의 염색체수(染色體數)는 12이며 핵형(核型)은 1V's+4R's+1D's이고 성염색체(性染色體)는 밝히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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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사변형은 사다리꼴이다."에서 '이다'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Word 'is' in a Sentence "A Parallelogram is Trapezoid.")

  • 이규희;최영기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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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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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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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평행사변형은 사다리꼴이다."에서 '이다'는 애매하고 그 의미가 매우 풍부한 기호이다. 이 연구는 일상적 언어 '이다'가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는 의미원소임을 밝히고 수학에서 사용되는 '이다'의 의미를 구분하여 논의한다. 그리고 '동일성'의 관념에 주목하여, 수학적으로 '같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는 '이다'를 동치관계의 개념과 Van Hieles의 기하 사고 수준 이론으로 재해석하여 살펴본다. 수학적 기호로서 '이다'에 대한 분석 결과 '이다'는 수학적 아이디어를 의미 있게 생성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당말녕(糖末寧)을 위주(爲主)로 당뇨병(糖尿病)의 주위신경병변(周圍神經病變)을 치료(治療)하는 임상연구(臨床硏究)

  • 우세가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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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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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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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성(糖尿病性) 주위신경병변(周圍神經病變)은 당뇨병(糖尿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삼대합병증(三大合倂症) 중(中)의 하나이다. 환자(患者)의 임상표현(臨床表現)은 사고(四股) 및 구간부(軀幹部)가 마목(麻木)하고,동통(疼痛)이 칼로 베는 듯하거나 침(鍼)으로 찌르는 듯하여 참기 힘들며, 환자(患者)로 하여금 작업능력(作業能力)을 상실(喪失)하게 하고 휴식(休息)과 수안(睡眼)에 엄중(嚴重)한 영향(影響)을 준다. 지금까지 국내외(國內外)에서는 아직 효과적(效果的)인 치료방법(治療方法)이 없다. 우리는 임상(臨床)에서 관찰(觀察)해 본 결과(結果), 이 병(病)의 임상표현(臨床表現)인 "사고마목(四股麻木), 자통(刺痛), 야간가중(夜間加重), 통처고정(痛處固定)"의 특징(特徵)이 중의임상(中醫臨床)에서 표현(表現)되는 "혈어형(血瘀型)" 동통(疼痛)과 완전(完全)히 상동(上同)하였다. 우리는 "활혈화어(活血化瘀), 통락지통(通絡止痛), 거어생신(祛瘀生新)"을 치료원칙(治療原則)으로 중약복방(中藥復方) 제제(制劑) "당말녕(糖末寧)"을 제조(製造)하여 이 병(病)을 치료(治療)하는데 만족(滿足)스러운 임상치료효과(臨床治療效果)를 거두었다. 전체(全體)의 병례(病例)는 모두 우리 과(科)의 입원환자(入院患者)로써 모두 45례(例)인데, 병기(病機)에 따라 양조(兩組)로 나누었다. 관찰조(觀察組) 30례(例) 중(中)에는 남성(男性)이 19례(例)이고 여성(女性)이 12례(例)이며, 年齡(연령)은 25세(歲)에서 68세(歲)까지로 평균연령(平均年齡)이 49.8세(歲)이다. I형(型) 당뇨병(糖尿病)이 10례(例)이고 II형(型) 당뇨병(糖尿病)이 20례(例)이며, 당뇨병(糖尿病)의 병정(病程)은 6개월(個月)에서 17년(年)사이로 평균(平均) 7.1 년(年)이다. 주위신경병변(周圍神經病變)의 병정(病程)은 2주(周)에서 3년(年)까지로 평균(平均) 1년(年)이다. 대조조(對照組)는 15례(例)로 남성(男性)이 8례(例)이고 여성(女性)이 7례(例)이며, 연령(年齡)은 20세(歲)에서 65세(歲)까지로 평균(平均) 49세(歲)이다. I형(型) 당뇨병(糖尿病)이 7례(例)이고 II형(型) 당뇨병(糖尿病)이 8례(例)이며, 橋民病의 병정(病程)은 3개월(個月)에서 12년(年)까지로 평균(平均) 7.5년(年)이다. 주위신경병변(周圍神經病變)의 병정(病程)은 1개월(個月)에서 3년(年)까지로 평균병정(平均病程)은 11.6개월(個月)이다. 양조(兩組)사이의 병정(病程)은 현저(顯著)한 차이는 없으나 서로 비교(比較)해 볼만하다. 당말녕(糖末寧)은 주(主)로 삼궁(三芎),원호(元胡), 당귀(當歸), 계혈승 등(等)의 약물(藥物)로 조성(組成)되었고, 약제실(藥劑室)에서 濃縮液(농축액)(매(每) ml당(當) 생약량(生藥量) 2.5g 함유(含有))으로 제조(製造)하였다. 관찰조(觀察組)는 매차례(每次例) 당말녕(糖末寧) 50ml를 하루 세번씩 복용(服用)하였고; 대조조(對照組)는 비타민 $B_1$, 비타민 $B_6$을 각각(各各) 20mg씩 하루 세차례 복용(服用)하였다. 양조(兩組) 모두 사주(四周)를 한번의 치료료정(治療療程)으로 하였다. 우리는 모두 45례(例)의 환자(患者)를 관찰(觀察)하였는데, 그 중(中) 관찰조(觀察組)가 30례(例)이고 대조조(對照組)가 15례(例)이다. 임상표현(臨床表現) 분급(分級)과 신경근전도(神經筋電圖)(운동신경(運動神經)과 감각신경(感覺神經)의 전도(電圖) 속도(速度))를 치료(治療) 전(前)과 후(後)의 대조지표(對照指標)로 하였고. 매(每) 4주(周)를 한개의 료정(療程)으로 총(總) 1-2개(個)의 료정(療程)을 진행(進行)하여 比較硏究(비교연구)하였다. 총유효율(總有效率)은 96.7%이고 총현효율(總顯效率)은 50%로써 대조조(對照組)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치료전(治療前) MNCV와 SNCV를 측정(測定)한 것은 당말녕(糖末寧)이 당뇨병(糖尿病) 주위신경병변(周圍神經病變) 환자(患者)의 신경전도속도(神經電圖速度)를 명확(明確)하게 개선(改善)하였음을 표현(表現)하고 있다. 신경근전도(神經筋電圖)에서 자발전위(自發電位)는 눈에 띄게 감소(減少)되고 소력수축(小力收縮)의 평균시한(平均時限)은 명확(明確)히 연장(延長)되었으며 다상전위(多相電位)는 명확(明確)하게 증가(增加)되었는데, 이는 신경지측(神經支測)이 재생(再生)되고 회복(恢復)하였음을 설명(說明)하고 있다. 중약복방제제(中藥復方制劑) "당말녕(糖末寧)"이 본병(本病)을 치료(治療)하는 기전(機轉)은 여러 방면(方面)일 것이다. 그 중(中) 微循環(미순환)을 개선(改善)하고 적혈구(赤血球)의 변형성(變形性)을 향상(向上)하여 신경세포(神經細胞)에 혈액(血液)과 산소공급(酸素供給) 및 영양공급(營養供給)을 향상(向上)함으로써 神經損傷(신경손상)의 수정(修整)과 회복(恢復)을 촉진(促進)하는 것이 주요(主要)한 일환(一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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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의 현황과 동향 - 과제도출을 중심으로 -

  • 장일홍
    •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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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03년도 창립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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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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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러닝은 지식 정보 사회에서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산업 중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산업의 하나로, 점차 그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높은 교육열을 가진 우리나라는 이러닝 선진국이 되기 위한 하드웨어와 그것을 운용할 인적자원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는 갖춘 상태라 하겠다. 하지만 그런 우수한 하드웨어와 인적자원만으로는 이러닝의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은, 인간과 하드웨어를 연결하고 두 요소간에 혈액 같은 흐름을 맡게 될 소프트 스킬, 즉 교수 설계, 컨텐트 개발과 학습 운영 등에 대한 준비가 충분히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본 고에서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의 하나라고 지목되고 있는 이러닝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나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요구되는 과제들이 무엇인가를 도출하고자 현재 이러닝의 실시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외 성공적인 사례와 선진 동향에서 교훈을 찾아내었고 국가적 차원에서 성장 동력 사업으로 시급히 검토되어야 할 문제들로 보이는 항목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엇보다 이러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육성이 시급하다고 보며 협의의 이러닝 (학습 매체)이 아닌 광의의 이러닝 (성과 매체)으로 거듭 나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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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각막기본 곡률, 난시, 굴절력 (The Corneal Base Curve, Astigmatism, and Power of Women College Students)

  • 김덕훈;최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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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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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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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막의 구조와 기능은 연령에 따라 다소 변화한다. 본 연구는 케라토미터를 이용하여 각막의 곡률, 굴절력, 난시축에 대해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피검자는 19세와 20세로 하였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4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1 mm이며, 좌안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65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83 mm이다. 한편 20세의 우안과 좌안의 수직각막 곡률 반경은 약 7.72 mm이고, 수평 곡률 반경은 약 7.75 mm이다. 19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1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3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23 diopter 이고 수평굴절력이 약 43.24 diopter이다. 한편 20세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67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2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3.73 diopter이고 수평굴절력은 약 43.60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19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83%, 도난시가 약 16%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약 86%이고 도난시는 12%였다. 20세 우안은 직난시가 약 56%이고, 도난시가 약 44%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56%이고, 도난사가 41%로 나타났다. 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36%이고 좌안은 31%이나 20세는 좌우안 모두 37.5%이다. l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과 좌안은 42%이나, 20세의 우안은 34.4%이고 좌안은 43.8%이다. 한편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12%이나 좌안은 22%이고, 20세의 우안은 15.6%이고 좌안은 12%이다. 3 diopter 이상에서 4 diopter 미만은 19세 우안은 6%이고 좌안은 2%이나, 20세는 우안만 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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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 (111)-$4{\times}1$ 표면의 상전이에 대한 연구

  • 여종훈;전유진;심형준;이근섭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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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2년도 제43회 하계 정기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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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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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Si (111)-$4{\times}1$ 표면은 저온에서의 $8{\times}2$ 주기의 상과 상온에서의 $4{\times}1$ 주기의 상 사이에 상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저온 $8{\times}2$ 주기의 상에서는 최근 제시된 hexagon 구조 모형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나, 상온 $4{\times}1$ 주기의 상에 대해서는 정적인(static) 구조 모형과 동적요동(dynamic fluctuation) 모형이 제안되었다. 이 두 가지 구조 모형은 모두 2차 상전이를 의미하지만, 최근 엔트로피를 고려한 이론계산 결과는 이 상전이가 1차 상전이를 가짐을 시사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 표면의 상전이를 저에너지전자회절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였고, 온도를 상온에서 저온으로 낮출 때와 저온에서 상온으로 높일 때의 회절세기 변화로부터 가열과 냉각의 두 과정에서 상전이 온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보임을 관찰하였다. 이는 주사터널링현미경 이미지에서 $4{\times}1$ 상온 구조와 $8{\times}2$ 저온 구조가 상전이 온도 근처에서 공존하는 것으로 관찰되는 것과 상통하는 결과로 1차 상전이임을 나타낸다. 이에 우리는 이 표면의 구조 상전이가 1차 상전이인 것으로 결론지으며, 이와 함께 표면의 결함이 상전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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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특성이 채택의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e-Learning Characteristic on the Adoption Intention)

  • 권순동;윤숙자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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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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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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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터넷은 학교 교육은 물론 기업의 교육을 변화시키고 있다. 인터넷을 학습에 활용하는 이러닝(electronic learning)은 1990년대 말에 도입되어 7년 이상 경과되었다. 이러닝은 오프라인교육(집체교육)에 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비용이 저렴하며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러닝은 지역간, 계층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면서 사회 구성원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러닝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은 물론 기업 교육과 사회 교육을 변화시키면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닝에 대해 연구된 논문들은 주로 이러닝을 사용하게 하는 주요 요인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닝은 초기에 기대했던 만큼 크게 확산되지는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확산되지 않은 요인을 확인하고 이러닝 보급을 확산시킬 방안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이러닝에 대한 연구의 초점이 이러닝을 왜 채택하지 않고 있는가에 맞춰져야 한다. 이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이러닝을 왜 사용하지 않는가라는 기존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관점에서 이러닝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규명하고자 하는 주요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1: 이러닝 단점은 채택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2-1: 이러닝장점은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2-2: 이러닝장점은 용이성을 통해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2-3: 이러닝장점은 유용성을 통해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3-1: 재미는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3-2: 재미는 유용성을 통해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3-3: 재미는 용이성을 통해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4: 유용성은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5: 용이성은 채택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가설6: 용이성은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자발적으로 이러닝을 채택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PLS 분석도구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가설6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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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러닝 시장 분석 연구 (Analyzing the market of corporate e-learning)

  • 변숙영;이수경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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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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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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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기업 이러닝 시장구조를 규명하고 수요자와 공급자 측면에서의 기업 이러닝 문제점을 분석함으로써 기업 이러닝의 발전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범위는 정부부처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 이러닝 중에서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 이러닝에 한하여 실시하였다. 이는 총52명의 기업 이러닝 관계자 FGI를 통해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정부의 직업능력개발사업내 기업 이러닝 시장은 크게 정부(노동부), 기업 이러닝 수요자인 기업, 기업 이러닝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훈련기관으로 구분될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금 지원상의 문제점과 기업이러닝 소외계층, 기업 이러닝 훈련과정의 직종 편중, 기업 이러닝 전문업체 소수의 독과점, 콘텐츠 개발사의 역량미달 등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가치사슬별 역량강화를 통한 파트너쉽 확산, 시장의 자율성 확보, 기업 이러닝 담당 정부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 정부의 직업능력개발사업 지원 절차 개선, 기업 이러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책마련 등이 개선점으로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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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본(金刻本) "소문(素問)"에 대하여 (金刻本 "素問" 楬秘)

  • 전초진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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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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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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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황제내경 소문(黃帝內經 素問)" 24권에서 1권이 망실(亡失)되었다. 금각본(金刻本)은 지금 권3에서 권5, 권11에서 권20이 현존하고 있고 1권이 망실(亡失)되고 모두 13권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의 권3앞 페이지의 "황제내경 소문(黃帝內經 素問)" 제목밑에 "국립북평도서관수장(國立北平圖書館收藏)"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는데, 이는 바로 1949년전에 원래 국립북평도서관(國立北平圖書館)(지금은 북경도서관(北京圖書館)으로 이름을 바꾸었음)에 수장(收藏)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도서관(圖書館)에서는 이 책의 갈피에 다음과 같은 감정(勘定)문자를 적어 놓았다. "황제내경 소문(黃帝內經 素問)24권에서 l권이 망실(亡失)되고 13권이 보존되어 있는데 권3에서 권5까지, 권11에서 권18까지, 권20이다. 망실(亡失)된 편장(篇章)이 있다. 당대(唐代)의 왕빙(王冰)이 주석을 달았다. 금각본(金刻本) 5책(冊)이 있다." 왕빙(王冰)이 편차(編次)하고 주역(註譯)을 단 "소문(素問)"(즉 왕빙본(王冰本))은 모두 24권인데 그 당시에 이미 권7인 "자법론(刺法論)", "본병론(本病論)"이 망실(亡失)된 상태이다. 현존(現存)하고 있는 "소문(素問)" 금각본(金刻本)은 그 분량이 비록 왕빙본(王冰本)의 1/2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양(量)으로 판정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소문(素問)" 판본학(版本學), 교감학(校勘學) 및 "소문(素問)"석음(釋音)의 연구에 있어서 모두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현존(現存)하고 있는 금각본(金刻本)13권은 "소문(素問)"판본 중에서 가장 오래 된 각본(刻本)이다. 이 책은 비록 중국의서목록(中國醫書目錄)에 기재되어 있지만 중국에서 간행(刊行)된 적이 없고 의서문헌(醫書文獻)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이 책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금각본(金刻本)과 "중광보주황제내경소문(重廣補注黃帝內經素問)의 가장 다른 곳은 석음(釋音)부분이다. 금각본(金刻本)은 석음(釋音)이 비교적 많고 글자 밑에 훈고(訓詁) 또한 많다. "중광보주(重廣補註)"본(本)은 석음(釋音)이 비교적 적고 글자 밑에 훈고(訓詁)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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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이미드/NaX막의 기체투과 특성에 미치는 NaX의 영향 (Effectss of Zeolite contained in Polyimide Membrane for Gas Permeation Properties)

  • 최익창;김건중;남세종
    • 한국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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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막학회 1997년도 추계 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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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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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 서론 : 폴리이미드는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열적, 화학적 안정성으로 인해 최근 막분리 재료로 많이 연구 검토되고 있다. 대부분의 폴리이미드는 비교적 높은 선택도를 가지고 있으나 투과계수가 떨어지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 결과 투과계수를 크게 증가시킨 폴리이미드를 함성하였으나 선택도는 감소하여 투과특성의 상위한계를 넘지는 못하였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의해서 복합잴를 이용하거나 UV,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고분자막의 수식 등 많은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NaX형 제올라이트를 폴리이미드에 혼화시킨 막으로 산소/질소의 분리투과특성의 개선을 시도하였으며, NaX형 제올라이트와 폴리이미드 혼화방법, 혼화비율 등이 기체투과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NaX형 제올라이트는 직접 합성하여 사용하였다. 폴리이미드는 2,3,5,6-Tetramethyl-1,4-phenylenediamine(p-TeMPD)과 (3,3,4,4'-dicarboxyphenyl)-hexafluoropropene-dianhydride(6FDA)로 합성한 6FDA-p-TeMPD 폴리이미드를 사용하였고, 그 투과계수는 122Barrer, 선택도$\alpha$$_{N_2/O_2}$ =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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