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정부(議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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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재건을 위한 식피술 공여부의 반흔 관리에 있어 TRPM8 Agonist 제재의 유용성 (Feasibility of TRPM8 Agonist Agent for Management of Skin Graft Donor Site)

  • 최장연;정이룸;조진태;서보미;최종윤;권호;정성노
    • 대한화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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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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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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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Wound healing and scar management of donor site after skin graft should not be overlooked. Patients continue to complain of dryness, itching sensation. Such discomfort can cause irritation to the patients and lead to delayed healing or secondary infection. Thus, the author predicted Eucalyptus Oil, which acts on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 would be effective in regulating scar by reducing itching sensation in donor site when combining conventional silicone materials. Methods: The study was performed on 30 patients who underwent split thickness skin graft with lateral thigh as donor site between January 2017 and August 2018. First, primary evaluation of fully epithelized donor site scar three weeks after surgery was conducted. Control group (n=15) applied silicone gel (Kelo-cote, USA) solely two times a day. study group (n=15) applied Eucalyptus oil, combined with silicone gel. After 3 months of follow up, donor scar was evaluated using Vancouver scar scale and VAS scores of subjective patient reports regarding pain and itching sensation.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both groups showed stable scar improvement comparing scar quality for 3 months. After 3 months, scar quality in study group showed superiority in pigmentation, pliability and pruritus compared to control group. Conclusion: Application of Eucalyptus Oil combined with conventional silicone gel is favorable to scar management and may give additional benefit of alleviating pruritis symptoms.

2018 개정 미국외상수술협회 복부고형장기 손상척도에 따른 다중검출 CT 소견 (Multidetector CT Findings of Solid Organ Injury Based on 2018 Updated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 Organ Injury Scaling System)

  • 유효현;원유동;이수림;구영미;송선화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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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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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8-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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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8년에 새롭게 개정된 장기 손상척도는 이전 미국외상수술협회의 응급수술분류체계와 유사한 형식을 가지며, 고형장기 손상의 등급을 지정하는 기준을 영상(imaging), 수술(operative), 병리(pathologic) 세 가지 세트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2018년 개정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거짓동맥류와 동정맥 누공을 포함한 혈관 손상의 다중검출CT (multidetector CT; 이하 MDCT) 소견을 정의하여 장기 손상척도에 통합한 것이다. 이전 장기 손상척도와 동일하게 세 가지 기준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이 최종 등급이 된다. 또한 한 장기 내에 여러 개의 1등급 또는 2등급 소견이 있으면, 다발성 손상에 대해 3등급의 부여가 가능하다. 본 임상화보에서는 2018년 개정된 미국외상수술협회 장기 손상척도의 MDCT 소견을 소개하고자 한다.

포천-의정부지역 화강암류 석재자원의 암석학적 특성연구 (Petrological characteristics on stone resources of granites in the Pocheon-Euijeongbu area)

  • 윤현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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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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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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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포천-의정부사이에 분포하는 쥬라기 화강암류는 조립질이고 치밀하며, 대체로 회색 화강암(Gg)과 엷은 담홍색 화강암(Gp)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이곳의 석재자원은 양주석이란 석재 상품명으로 통용되고 있다. 열극 간격 및 극밀도 다이아그램의 우세 방향으로 미루어 Gg에서는 규격석의 석재자원이, Gp에서는 쇄석자원의 산출이 우세할 것으로 해석된다. Gg와 Gp의 암석물성중 비중은 각가 2.64와 2.61로 후자에서 뚜렷이 높으며, 이는 Gg보다 Gp내에 더 발달된 미세열극에 기인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공극율이 클수록 함수능력이 증가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준다. 압축강도는 Gg와 Gp가 각가 1,726 kg/$cm^2$과 1,717 kg/$cm^2$로서 모두 경암에 해당한다. 압축강도는 부성분광물(흑운모+기타광물 모드=Bt + Ac)보다 주성분광물(석영 + 알칼리 장석 + 사장석 모드=Qz + Af+ Pl)의 함량과 정의, 인장강도는 주성분 및 부성분광물과 정의 관계를 이룬다. 마모경도는 Qz + Af + Pl과는 정의, Bt + Ac와는 부의 관계를 이루어 경도가 높은 주성분광물과 정의 상관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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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역의 악안면 골절에 대한 임상 통계적 연구 (A CLINICAL AND STATISTICAL STUDY OF MAXILLOFACIAL FRACTURE IN THE UIJUNGBU AREA)

  • 김현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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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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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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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경기도 북부 지역의 중심인 의정부소재 종합병원인 의정부성모병원과 신천병원에 1988년 3월에서 1990년 8월까지 내원한 총 282명의 악안면 골절 환자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악안면 골절 환자의 성별 발생빈도는 남자에서 4.6:1로 호발하였고 연령별로는 20대(40.4%)가 가장 많고 10대, 30대의 순이었다. 2. 부위별 발생빈도는 하악골이 40.2%로 가장 많았고 관골, 비골, 상악골의 순이었다. 3. 부위에 따른 성별 발생빈도를 살펴보면 하악골에서 남녀비율이 6.2:1이며 관골, 상악골, 비골의 순으로 남자에 호발함을 알 수 있다. 4. 골절의 원인은 교통사고가 42.8%로 가장 많았고 폭력사고, 산재, 낙상 등의 순이었다. 5. 타부위 손상과의 관련성은 두경부(79.0%), 복${\cdot}$흉부, 상하지 순이었다. 6. 하악골 골절에서는 정중부가 33.9%로 가장 많았고 우각부, 과두, 골체부 순이었다. 7. 상악골 골절은 LeFortII type의 골절이 41.2%를 차지했다. 8. 관골부위의 골절은 관골궁을 포함한 골절이 7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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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시기의 기록관리 (Record management in Great Han Empire)

  • 이영학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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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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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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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894년 6월에 갑오정권이 새로 등장하면서 근대적 개혁정책을 실시해갔다. 기록관리제도에서도 이전과는 크게 달랐다. 정부의 각 부처에 독자적인 기록관리부서를 설치하고, 기록관리 프로세스를 규정한 법률안을 공포하였다. 또한 독자적 연호 표기 및 국한문 혼용을 포함하여 공문서 양식을 전면 변경하였으며, 공문서 원본의 보존을 확대하였다. 고종은 1897년 10월에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갑오정권기에 약화된 왕권을 강화하면서 자신이 구상하는 개혁정책을 실시해 갔다. 먼저 왕권을 제한하였던 내각을 폐지하고 의정부를 복설하였으며, 왕권 견제를 위해 왕실과 정부를 분리하면서 만들었던 궁내부를 한층 확대 강화해갔다. 아울러 황제권을 강화해가는 물리적 기반인 군대와 경찰 및 재정 등의 영역을 고종이 직접 장악해가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원수부, 경부를 직접 창설하여 황제 직속으로 하였으며, 황제 산하의 재정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궁내부 산하 내장원에서 국가의 여러 세금을 직접 징수하도록 하였다. 대한제국기의 기록관리제도는 갑오정권기의 그것을 계승하였다. 먼저 정부와 황제 직속의 권력기구에서는 기록관리부서를 설치하였다. 의정부와 정부 부서는 물론이고 황제권을 뒷받침하는 특별기구인 궁내부, 원수부, 경부, 통신원, 지계아문 등의 권력기관에서도 문서과와 기록과를 두어 기록관리를 독자적으로 행하도록 하였다. 정부 업무의 효율을 증가시키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록관리부서를 분립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다음으로 부서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현용기록과 비현용 기록을 관리하는 부서를 분립하였다. 대체로 문서과에서는 현용문서의 접수와 발송 및 기안을 담당하였으며, 기록과에서는 주요 문서 및 영구보존문서의 보존 및 편찬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기록의 생애주기(life cycle)를 고려하고, 기록물 평가를 염두에 두면서 기록관리를 행하고자 하는 인식이 근대적 형태로 발현되었던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두려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성의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 (Effects of Fear of Coronavirus Disease 2019 and Social Distancing on Women's Suicidal Ideation: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김효연;박한종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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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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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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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mid the influence of fear and social distancing arising from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in Korean women's suicidal ideation.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was conducted. Study participants, recruited by Hankook Research from March 2 to March 5, 2021, included 300 women aged 19 to 49 living in South Korea, and 100 people were randomly allocated and enlisted for each age group out of 700,000 Hankook Research Panels recruited in advance from 17 cities and provinces nationwid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ayes' Process Macro Model 4 with 95% bias-corrected bootstrap confidence interval via SPSS statistics 27.0. Results: Suicidal idea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ear of COVID-19 (r = .16, p = .006) and depression (r = .65, p < .001). The mediation effect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ear of COVID-19 and suicidal ideation was found to be significant (B = 0.40, boot 95% CI: 0.21~0.61). However, social distancing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suicidal ideation via depression (B = - 0.79, boot 95% CI: - 1.94~0.26).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interventions to prevent depression and suicidal behaviors by continuously observing and reducing the negative psychological responses caused by COVID-19.

포천-의정부 일대에 분포하는 화강암류의 산상과 암석화학 (Occurrence and petrochemistry of the granites in the Pocheon-Euijeongbu area)

  • 윤현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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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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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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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지역은 서울에서 포천 북부일대에 분포하며 경기 편마암 복합체를 관입한 대보 화강암질 저반의 중부에 해당한다. 주요 구성암상은 조립질 흑운모 화강암과 세립질 흑운모 화강암이다. 전자는 대체로 주변부와 중앙부를 이룬 회색 화강암(Gg)과 담홍색 화강암(Gp)로 각각 구분되며, 세립질 화강암은 소규모의 암주상으로 Gg를 관입하였다. Gg는 회색을 띠는 각섬석 흑운모 화강암으로서 염기성 분결체(basic clot)와 변성암류의 포획체가 자주 발달하며, Gp는 연한 담홍색을 띠는 석류석 흑운모 화강암으로 산점상의 석류석과 간혹 염기성 분결체를 수반함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이들은 모우드 분석에서 화강암에 도시되며 티탄철석 계열이나 자철석 계열에 해당한다. 흑운모 연령측정(K/Ar법)결과 Gg와Gp는 166와 165Ma, 세립질 화강암은 133Ma로 각각 쥬라기 중기와 백악기 초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뚜렷한 분화경향을 보이는 일부 저(met-)와 과일루미나암질(peraluminous)로서, 칼크-알칼리 계열에 속한다.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징에 의하면 이들은 S-형(티틴철석 계열)과 일부 Ⅰ-형(자철석 계열)에 속하며, 섭입과 관련된 대륙 주변 부의 마그마 홍 lwlrn조저 환경에서 비교적 고정된 근원성분의 용융으로 형성된 암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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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환자의 한랭 부하 후 손가락 끝 온도 측정을 통한 진단 보조지표의 가능성 연구 (A Study for possibility of Diagnostic Indicators by measuring the Fingertip Temperature after Cooling Load in Raynaud's Patients)

  • 장호석;허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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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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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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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레이노 현상 의심 환자의 정량적 판독 보조 지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레이노 현상 의심 환자 99명에서 가능성 낮음 48명, 중간 16명, 높음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는 $15.2{\pm}0.8^{\circ}C$ 얼음물에 10분 간 양 손을 한랭 부하 후 $^{99m}Tc$ 370 MBq(10 mCi)를 정맥 주사하였다. 이 후 5분, 10분, 20분 양측 열 손가락의 온도 변화를 측정하였고, 핵의학 판독의의 판독 결과와 온도 변화를 비교하였다. 판독 결과 레이노 현상의 가능성이 낮은 군은 손가락 온도가 $32.6{\pm}4.9^{\circ}C$로 높게 측정되었고, 가능성이 높은 군은 $22.7{\pm}6.0^{\circ}C$로 낮게 측정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레이노 현상 의심 증상에 따라 손가락 온도의 차이가 났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손가락 온도의 측정이 레이노 진단의 정량적 보조 지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하방수로 설계를 위한 적정 위치선정 및 규모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Optimal Location and Size for Underground Sluiceway Design)

  • 이종태;임택선;허성철;박상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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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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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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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계획규모를 초과하는 홍수량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하천범람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지하방수로 계획에서의 적정 위치선정 및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기초분석기술에 대한 것으로서, 1998년과 2001년에 집중호우로 일부제방의 범람 및 붕괴에 의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중랑천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하방수로의 유입부 위치는 200년 빈도홍수에 취약한 서울시경계, 당현천 합류부, 월계 1교, 묵동천 합류부의 4곳을 후보지로 선정하였고, 유출부는 국공유지로서 사용이 가능한 중랑천하구부와 한강의 반포대교 우안부을 선정하였다. 유입부의 월류고별 횡월류량을 산정하고 홍수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검토결과, 유입부의 위치는 당현천 합류부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는바, 이곳에 지하방수로 유입부를 설치하였을 때 홍수저감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방수로의 적정규모검토를 위해 방류구 운영규칙을 단순저류, 일정률, 일정량, 일정률+일정량의 혼합방류의 4가지 방식을 기본으로 하는, 총 8가지 경우를 적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200년 규모의 홍수에 대응하는 지하방수로의 적정규모를 검토한 결과 방수로의 크기는 단순저류(Rule D)일때 가장 큰 규모인 직경 12 m로 분석되었고, 일정률 방류(Rule E)에서는50%방류에서 직경 9 m, 일정량 방류(Rule F)에서는 직경 8 m, 일정량 + 일정률 방류(Rule G)의 경우는 직경 7 m로 각각 산정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검토과정은 하천제방의 범람으로 연안의 침수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EAP 차원에서의 방수로 건설 계획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랑천 방수로를 건기시에는 서울시와 의정부지역을 연결하는 지하 도로로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방수로의 활용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건축물 외장재의 화재확대방지를 위한 보수구법 및 보수재료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view of Repair Methods and Repair Materials for the Prevention of Fire spread of Building Exterior Materials)

  • 이병흔;진승현;박성하;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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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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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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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의 경우 2018년도에 시행한 가연성 외장재 설치 건축물 현황조사결과 147,559동의 건축물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상층부 및 인접건축물로의 화재확대사례는 연간 약 3,500건, 외장재에서 시작한 화재건수는 연간 약 1,500건 이상 발생하는 등 의정부 화재,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같은 유사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사한 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가연성 외장재가 시공된 건축물의 보수공법에 대해 조사하고 각각의 보수재료 성능검증을 실시하였다. 보수방법의 경우 기존의 건축물 마감재를 제거한 뒤 보수재료로 보강하는 방법과 기존 마감재를 제거하지 않고 면고르기를 실시한 뒤 보수재료를 부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또한 드라이비트 및 보수재료로서 방화석고보드, 미네랄 울, 경질우레탄 폼, 세라믹보드, ALC 패널 등 6가지 재료를 대상으로 콘 칼로리미터 시험을 실시하고 해당 재료들에 대한 기초 연소 성능을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