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의복 행동

검색결과 503건 처리시간 0.029초

문화마케팅 관심도에 따른 기업이미지 및 의복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 유니클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rporate Image and Clothes Purchasing Behavior Depending on the Degree of Interest in Cultural Marketing - Focusing on Uniqlo Brand -)

  • 류미애;박옥련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1권1호
    • /
    • pp.1-21
    • /
    • 2012
  • 본 연구는 문화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기업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기업이미지가 소비자의 의복구매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유니클로' 패션브랜드를 선정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빈도차이 검정을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 평균차이 검정을 위한 독립표본 T-test 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비율척도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고, 경로분석은 AMOS16.0을 이용해 경로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각각의 경로계수를 구하였다. 분석결과, 소비자의 문화마케팅 관심도에 따라 기업신뢰, 마케팅 등의 기업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기업이미지는 소비자의 의복구매행동과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화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에 관심이 많거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본 소비자일수록 '유니클로'가 문화적 요소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건실한 이미지의 신뢰감 있는 기업이라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긍정적으로 형성된 '유니클로'의 기업이미지는 제품구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구매 후에도 메세나 운동에 동참한 기분이 들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하여 조사한 연구이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향후 문화마케팅 시장의 개척과 활성화를 위한 실증연구에 도움이 되고, 선도적 기업의 사례를 통해 문화마케팅 활용 유, 무 기업들에게 시사점을 줄 수 있다.

  • PDF

의복 관여 유형에 따른 소비자 행동 특성 (Consumer Behavior Characteristics Related to Clothing Involvement)

  • 전경숙;박혜정
    • 복식문화연구
    • /
    • 제16권4호
    • /
    • pp.709-721
    • /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fferent consumer clusters based on clothing involvement an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consumer characteristics related to clothing purchasing. As consumer behavior characteristics, this study included visiting purpose of Internet shopping malls, purchasing situation, consumer confidence, and clothing satisfaction. Data were gathered by surveying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Seoul metropolitan area using convenience sampling, and 321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statistical analysis. In analyzing data, cluster analysis and one-way ANOVA were conducted. The cluster analysis identified four different consumer cluster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nsumer behavior characteristics among the four clothing involvement clusters.

  • PDF

의복소비가치가 양면적 의복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othing Consumption Values on Ambivalent Clothing Consuming Behavior)

  • 문희강;추호정
    • 복식
    • /
    • 제58권2호
    • /
    • pp.1-14
    • /
    • 2008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clothing consumption values and the ambivalent clothing consuming behavior of young female adults. To explain the ambivalent consuming behavior prevailing in the contemporary fashion market, five dimensional consumption values proposed by Sheth(1991) were adopted as explanatory factors, and fashion leadership and spending were included as moderating factors. Data collecting using written survey instrument yielded one hundred and seventy two complete responses from female consumers aged between 20 and 39. Factor analysis on clothing consumption values resulted in five dimensional structures of consumption values for the sample: expressive, epistemic, functional, social, and fashionable values. Among these, expressive, functional, and social values significantly affected ambivalent consuming behavior. The effect of expressive value was strong regardless of fashion innovativeness, opinion-leadership, and monthly income of consumers, however, the effects of epistemic, functional, and social values were changed depending on the moderating factors.

인지적.평가적 자아개념이 의복행동에 미치는 영향 -남녀대학생의 쇼핑동기, 의복관심, 의복만족도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erceptual and Evaluative Self-Concept on the Clothing Behavior - Based on College Students' Shopping Motivation, Clothing Interest and Clothing Satisfaction-)

  • 임경복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740-749
    • /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perceptual self-concept and evaluative self-concept (self-esteem) on the clothing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college students who were attended in Semyung University. For statistical analysis, factor analysis, 1-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two-way ANOVA were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ale students showed higher evaluative self.concept than female students. 2. Shopping motivation was varied according to self-concept especially in male students. And in fashion pursuit factor, sex and self-concept had the main effect and concurrently there was interaction. 3. Clothing interest was varied according to self-concept. About fashion interest, sex had the main effect and sex and self-concept showed the interaction. 4. Clothing satisfaction was changed according to self-concept. Self-concept showed the main effect in fashionable factor and practical factor, and sex and self-concept had interaction in fashionable factor.

  • PDF

인지된 혁신속성이 패션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Innovation Attributes On Fashion Innovative Behavior)

  • 박경애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393-400
    • /
    • 2000
  • 기술적 혁신과는 달리 상징적 혁신(symbolic innovation)은 기존 제품에 부가된 사회적 의미가 변화함으로서 창조된다. 따라서, 상징적 혁신에서 새로운 사회적 의미와 관련된 속성은 기능적 속성만큼이나 중요하다. 본 연구는 상징적 혁신의 대표적인 의류제품을 이용, 패션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된 혁신속성(perceived innovation attributes)을 구별하고, 패션혁신행동의 두 유형(구매와 사용)에 미치는 이러한 속성의 영향을 고찰하였다. 대학생 집단을 표본으로 이용, 설문지 조사를 통해 수집된 515부의 응답지가 분석되었다. 인지된 혁신 속성은 유사성(compatibility), 기능적 상대적 잇점, 사회적 상대적 잇점, 인지된 위험으로 구분되었다. 의복흥미가 구매와 사용 두 측면의 패션혁신행동에 영향을 주었으나 인지된 혁신속성은 사용측면에만 영향을 주었다. 유사성과 기능적 상대적 잇점이 사용혁신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인지된 위험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혁신속성이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의류소비정도가 구매혁신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용혁신성이 높은 소비자는 구매혁신성이 높은 소비자보다 혁신속성의 평가에 더 관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10일 동안 선택한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의 분석을 통한 외모관리에 대한 관련성 연구 (Identifying the Causal Relationships of Appearance Management through an Analysis of One's Own Clothing and Wearing Experiences over a 10-day Period)

  • ;;;유경숙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841-852
    • /
    • 2009
  • 본 논문의 목적은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 즉, 의복 선호, 개성 요인, 감성, 무드, 새로움, 자신 의복의 친숙성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분석을 통해 외모관리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정량화하는 것이다. 무작위로 추출된 의복10 사이즈의 12명 여성표본을 사용하여 실험적, 정량적, 정성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개성 설문지는 연구에 앞서 간단히 완성되었다. 언제 어디서 의복을 착용한 지에 대한 기록을 위해 10일간의 “착용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의복을 갈아 입기 전에(일일 기준) 그리고 의복을 입고 있을 때나 갈아 입을 때(다이내믹 무드)의 감성과 무드를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설문이 완성되었다. 정성적 정보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참여자들이 촬영한 사진에 대한 질문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포함하였다. 10일 동안 착용한 후 각 의복들에 대해 선호, 사회성 및 새로움에 대한 순위가 기록되었다. SPSS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선형 회귀 해석으로 선호 요인을 확인하였다. 주제 해석으로 자신의 의복을 착용했을 때 무드, 개성 및 사회성 요인의 관리에 관련된 9테마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로 감성, 무드, 개성 및 선호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고, 그리고 새로움과 다른 계층의 사회적 작용이 이러한 요인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되었다. 참가자들은 의복을 선택할 때 무드와 개성을 조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반면 어떤 경우는 상호보완하려 하였다. 이 연구로 외모관리에 포함된 소비자 심리적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나아가 제품의 관여, 구입 후 행동 및 판매원의 소매 전략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패션제품 구매시 구매후기 이용에 대한 연구 -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utilization of the customer review when buying fashion products at the internet shopping malls - Focusing on th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 정명화;신혜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29-145
    • /
    • 2010
  •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패션제품 구매행동, 구매후기에 대한 인식, 구매후기의 이용과 작성 및 그에 따른 인식, 의복관여도에 따른 구매후기에 대한 인식 및 구매 후 불만경험과 대응행동을 살펴보았다. 서울지역의 6개 고등학교 50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7.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 t-test, 일원분산분석을 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는 Duncan's Multiple Test를 실시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패션제품 구매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성 및 편리성 때문이였고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화면과 실제의 상품 차이 때문이었다. 학생들은 구매후기를 믿을만하고 유용하다고 인식하였다. 구매후가 내용의 방향과 개수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았지만 최신성에 대해서는 영향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후기를 이용하는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학생보다 유용성, 신뢰도, 영향력 모두 높게 인식하였고,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작성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구매후기의 유용성과 신뢰도, 구매후기의 개수에 따른 영향력을 높게 인식하였다. 의복관여도에 따라서는 고관여의 학생들이 중관여와 저관여의 학생들에 비해 구매후기를 유용하다고 인식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패션제품을 구매 후 불만을 경험한 학생들은 불평행동으로 공행동과 무행동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의복충동구매와 쇼핑감정: 한국과 미국 간의 차이가 있는가? (Apparel Impulse Buying and Shopping Emotion: Does It Differ between Korea and the US?)

  • 박은주
    • 한국생활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401-412
    • /
    • 2011
  • 국가들 간의 차이는 국제적 소비자행동 연구의 근간이 되며 글로벌기업의 전략 구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의복충동구매에 대한 국가간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복충동구매와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쇼핑감정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쇼핑감정이 의복충동구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질문지를 개발하였고, 한국(N = 412)과 미국(N = 290) 각각의 대도시에 위치한 대학교를 무작위 선정하여 정규강의시간 전후에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대학생들에 비해 한국대학생들은 구체적 구매의도가 없는 상태에서 점포를 둘러본 후에 구매할 것을 결정하는 등의 계획적 충동구매나 다른 목적으로 점포에 들렀다가 계획에 없었던 필요한 것 혹은 기억나는 의류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상기된 충동구매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 대학생들의 경우, 구매의도는 없었으나 새로운 스타일이나 최신 의류제품을 보았을 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 패션지향적 충동구매가 한국대학생들에 비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소비자들이 쇼핑할 때 느끼는 쇼핑감정 중 긍정적인 쇼핑감정은 미국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들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은 모두 쇼핑과정에서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여러 유형의 의복충동구매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부정적 쇼핑감정이 발생했을 때는 한국 대학생들만이 패션지향적인 충동구매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의류제품을 쇼핑할 때 두 나라 대학생 모두에게 쇼핑감정 특히, 긍정적 감정은 구매의도를 자극하여 충동구매를 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의복충동구매와 쇼핑감정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자하는 연구자들과 리테일러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