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의료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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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health expenditure data production system from an international perspective

  • Jeongwoo Shin;Daeun Oh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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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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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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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한국의 의료비 산출 체계(국민보건계정)의 성숙도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WHO가 2023년에 제시한 틀에 따라 진행되었다. 수요, 거버넌스와 재정 마련, 기술 역량, 데이터 활용과 확산에 있어서 보건계정체계의 제도화 수준을 살펴보기 위하여 국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8인을 대상으로 정성 및 정량 평가를 하였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거버넌스와 재정 마련, 기술 역량 분야는 양호하나, 데이터의 활용과 확산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료비 통계에 대한 수요 관리도 양호한 편이 아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비 통계의 수요와 활용에 대한 체계적 검토, 통계 품질에 대한 신뢰성 확보, 의료비 통계를 산출하기 위한 투입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 등 정보제공 방식의 다양화가 주요한 검토 과제로 도출되었다.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의료비지원이 여성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의료보험프로그램 사례 (The Effect of Public Medical Support for Children on Single Mother's Labor Supply)

  • 이경우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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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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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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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은 미국에서 1997년에 새롭게 제공된 "저소득층의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의료지출 보조프로그램"이 미혼모 또는 편모 가정의 모친의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의 CPS(Current Population Survey)의 여성노동인구 자료를 사용하였다. Probit 모델과 Heckman Two-Step Model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해본 결과, 의료지출 보조프로그램과 평균 노동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正)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노동시장 참여는 비유의적인 통계 결과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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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비만 지원을 위한 공공 데이터 분석 (Analysis of Public Data for Supporting Obesit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손민지;김하원;송병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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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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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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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정부는 비만의 위험성을 인지해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단독 질병코드로는 진료 및 급여 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_시군구별 비만 진료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후, 소아·청소년 비만율과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해 통계자료를 근거로 비만 진료의 현황을 파악해보았다. 이는 향후 소아·청소년 비만 지원 방안 개선과 정책적 방향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논문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소아·청소년 비만과 치료 현황을 분석하며, 소아·청소년 비만 관련 효과적인 개입 전략 개발을 목표로 한다.

소득계층별 노인과 비 노인가구의 의료비 지출이 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Expenditure on Income Inequality in Elderly and Non-Elderly Households by Income Class)

  • 이용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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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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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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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소득계층별 노인 가구와 비 노인 가구의 보건의료비 지출의 불평등과 그 특징을 확인함으로써 노인 가구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이용 불평등 해소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노인 가구의 보건의료비 지출이 비 노인 가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또한, 소득계층별 보건의료비 지출의 불평등을 확인하기 위해 집중지수를 산출한 결과 비 노인 가구, 노인 가구, 전체의 순으로 불평등이 컸다. 보건의료비 지출이 가구소득불평등에 미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총 소득에서 보건의료비 지출액을 제외한 소득의 집중지수를 산출한 결과 노인 가구, 전체 가구, 비 노인 가구의 순으로 불평등이 컸다. 따라서 노인 가구와 비 노인 가구 각각의 보건의료비 지출의 불평등 차이가 크지 않았다. 또한, 노인 가구의 보건의료비 지출액이 비 노인 가구에 비해서 많고, 노인 가구의 소득계층별 보건의료비 지출의 불평등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 가구에 대한 의료비 지원정책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함으로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보건의료 가책소비지출 추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Technical Improvements of the Projection of Household Health Care Expenditure)

  • 노상윤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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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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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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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보건의료 가계소비지출 추계에 있어 가구원수별 가구 수 추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첫째, 기존 국민의료비 추계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구 원수별 가구 수의 추계는 우리나라 인구사회학적 변화추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결과의 신뢰성과 정책적 유용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었다. 둘째, 이에 대한 실증적 근거로 기존 보건의료 가계소비지출 규모의 추계결과가 실제적인 규모에 비해 과소추계 되었음을 제시했다. 셋째, 보다 신뢰할 수 있고 효울적인 보건의료 가계소비지출 규모를 추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인구사회학적 변화추이가 반영된 가구원수별 가구 수의 장래 추계결과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 통계청에서 매 5 년 마다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는 인구주택 총조사 가구 수 통계와 장래 추계가구 수의 증가율을 활용해야 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독거노인의 재난적 의료비 지출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f the Elderly Living Alone)

  • 김정훈;김희년;문석준;박주현;정형선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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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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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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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난적 의료비 발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재난적 의료비 지출(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관리방안을 논한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령화패널조사 6차(2016년), 7차(2018년), 8차(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독거노인의 재난적 의료비 발생률을 파악하고 패널로짓 분석을 실시했다. 종속변수는 재난적 의료비 지출의 발생 여부(역치: 10%, 20%, 30%)이며, 독립변수로는 인구통계학적 요인(성별, 연령 구분, 지역), 사회경제학 요인(교육수준, 경제활동 상태, 소득분위, 자녀의 재정지원율), 건강 관련 요인(주관적 건강상태, 규칙적 운동, 흡연, 음주, 만성질환 개수), 의료보장 요인(의료보장 형태, 민간의료보험 가입)을 선정했다. 결과: 성별을 구분한 기술통계 결과를 보면, 질환 유병,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여성 독거노인이 남성 독거노인보다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역치에서 여성 독거노인의 재난적 의료비 발생률이 남성 독거노인보다 높았다. 패널로짓 분석의 주요 결과를 보면, 교육수준, 소득분위, 자녀의 재정지원율이 높아질수록 재난적 의료비 발생확률이 낮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고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수록 재난적 의료비 발생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재난적 의료비 발생확률이 낮았다. 결론: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거노인 중에서도 건강상태가 나쁘고, 소득·교육수준이 낮은 취약 독거노인의 경우 재난적 의료비 발생확률이 높았다. 둘째, 이처럼 건강 및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취약한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의 제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를 환자 중심적(patient-centered)으로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선별해 지원하는 맞춤형 제도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분석한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 특성 (A Characteristics of the Vulnerable Area for Emergency Medical Service in Daejeon by Analysis of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황지혜;나백주;이동우;홍지영;이무식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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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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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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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의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를 도출하고 취약지역의 보건학적 특성 및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응급의료 관련 정책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 도출은 Arc GIS의 공간분석 방법 중 가중분석(Cost Weighted distance) 방법으로 응급의료센터로부터의 접근성 분석을 하였으며,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의 보건학적 특성 및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와의 관련성은 SPSS 17.0을 이용하여 비모수 t-검정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지역의 응급의료기관 분포는 동구와 유성구, 대덕구는 지정된 응급의료센터가 없으나 서구와 중구는 응급의료센터가 2개소 이상 위치하고 있어 응급의료기관 분포가 편중되어 있으며, GIS를 활용하여 응급의료센터와의 접근성 분석을 수행한 결과, 대전광역시 자치구별 전체 면적 대비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의 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동구가 41.2%로 가장 높았다. GIS를 활용하여 행정동별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를 분석한 결과,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대청동과 산내동, 유성구 구즉동과 노은2동, 서구 기성동, 중구 산성동으로 나타났으며,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지 중 기성동, 대청동이 노인 인구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에 따른 보건학적 특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등록자, 농업인구 비율의 평균은 취약지가 비취약지에 비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를 종속변수로 하고 지역별 보건학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농업인구 비율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를 설명할 수 있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p<0.01,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대전광역시 5개 자치구의 행정동 중 응급의료서비스 접근 불평등지역이 도출되었고 이러한 지역은 보건학적 특성 중 농업인구 비율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응급의료서비스 취약여부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효율적인 응급의료 자원 분배를 위해서는 GIS를 활용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응급의료서비스 이용의 형평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응급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의 보건학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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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세대의 과부담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Factors Affecting the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f BabyBoomer Generation)

  • 김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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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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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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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세대의 과부담 의료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의료패널조사 2017년 원자료를 분석자료로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세대 80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모든 검증은 p=.05를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베이비부머세대의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의료보장형태, 가구소득, 음주여부, 흡연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외래진료여부, 입원진료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평균 질환수는 8.14개 이었고, 남자 7.97개, 여자 8.99개 이었다. 외래 진료평균횟수는 16.81회 이었고, 남자 14.81회, 여자 26.89회 였다. 과부담 의료비 발생률 중 지불능력 40% 이상은 남자 15.3%, 여자 26.3% 였다. 과부담 의료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남자는 민간보험가입여부, 가구소득, 음주여부, 입원진료여부 이었고, 여자는 민간보험가입여부, 가구소득, 음주여부였다.

입원의료의 타 지역 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tilization of non-residential areal hospitals in Inpatient)

  • 강성홍;김유미;최윤경;박일수;최순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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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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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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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환자가 거주지가 아닌 타 지역에서 입원의료를 이용하는 요인을 규명하여 주민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지역적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2005년 환자조사 입원자료 523,782건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2004년 의료기관평가 자료, 2005년 인구센서스, 2006년 보건의료자원실태조사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타 지역 입원의료 이용의 가장 큰 요인은 의료기관 소재지의 의료서비스 수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의료기관평가 점수가 9.5점 이상인 지역이 9.5점 미만인 지역에 비해 타지역 입원의료 이용확률이 8.3배가 높았다. 반면 인구 10만명당 병상수가 910병상 이상인 지역이 910병상 미만인 지역에 비해 타 지역 입원의료 이용확률이 2.0배 높았다. 정부는 지역주민의 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공급량의 확충과 분배보다는 지역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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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주민의 치과의료기관선택에 관한 연구 (Choosing Patterns for Dental Clinic among Community People)

  • 정은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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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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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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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주민이 치과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향후 치과의료기관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고자 주민 23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과의료기관 선택 시 치과의사의 성실성, 친절 등에 대한 평판을 가장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의 질은 두 번째로 높게 고려하였으며, 치과의사의 연령이나 성별은 가장 낮게 고려하였다. 2. 남녀 모두 의료기관의 외적요인보다는 의료기관의 내적요인을 더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외적요인, 접근성, 그리고 내적요인 모두 더 높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3. 연령이 46세 이상인 군이 23세 이하, 24-35세인 군에 비해 치과의료기관 선택요인 중에서 접근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고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