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응급상황대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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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에 대한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Knowledge and Ability for Coping with accident and emergency situations of Health College Students in Scuba Diving)

  • 강광순;송효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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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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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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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의 응급상황대처능력과 안전지식에 대한 수준을 분석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총 대상자 수는 10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21년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남학생의 안전지식수준이 유의하게 높았고,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위험한 상상을 경험한 학생들이 응급상황대처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스쿠버다이빙이 안전한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지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수칙 지식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 학생들이 스쿠버다이빙의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대처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응급상황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전지식을 강화시키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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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의 노인 응급상황 인식 및 대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and Emergency Coping Ability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김순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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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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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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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시설장을 대상으로 노인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 및 대처능력을 파악하여 시설장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자료 개발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센터 시설장 192명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3.15~4.20,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e,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시설장의 응급상황 경험은 97.4%로 높았고, 응급상황 인식도 6.16점, 정답률 62%로 중간정도 수준이였고, 응급상황 대처능력은 평균 69.61±13.537점 이었다. 응급상황 경험과 응급상황 대처능력(r=-.202, p=.005)은 음의 상관관계, 응급상황 대처능력 영향 변수는 장기요양기관 유형(β=8.253, p<.001)이었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시설장 대상 응급교육 적용 시 장기요양기관 유형을 고려하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보육교사를 위한 응급상황 대처 사례기반 소그룹 학습의 효과: 일상생활 응급상황과 심폐소생술 중심으로 (Effects of Case-based Small Group Learning on Daycare Center Teachers' Coping Ability in Emergency Situations: Focus on Daily Life an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최은주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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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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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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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제시된 응급상황별 아동의 사례를 바탕으로 동료 교사와의 상호 작용적 토론과 자신의 경험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는 소그룹 학습을 적용한 후 대조군과 비교하여 대상자의 응급상황 대처 지식, 심폐소생술 태도와 수행의지, 심폐소생술 술기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연구로 전라남도 S시 소재 40개 보육시설의 보육교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33명이 실험군이였으며, 응급상황 대처 사례기반 소그룹 학습에 참여하였다. 자료는 SPSS 18.0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사례기반 소그룹 학습은 대상자들의 응급상황 대처 지식을 향상시키고 보육교사의 심폐소생술 태도와 심폐소생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의 변화를 도모하여 심폐소생술 술기 능력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응급상황 대처 능력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응급상황 대처 사례기반 소그룹 학습은 보육교사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새로운 교수방법 제안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요양보호사의 응급상황 경험 및 응급지식, 응급상황대처능력 비교 (Comparison of Emergency Experience and First Aid Knowledge, Emergency Coping Ability of Elderly Care Facilities and Group Home Caregivers)

  • 김순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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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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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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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요양보호사의 업무특성에 맞는 응급상황대처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응급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한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S 및 G지역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2020년 7.10~8.15 실시하였으며, 최종 236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χ2 검정,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급상황 경험은 시설군 68.9%, 공생군 50.7%로 두군간에 차이가 있고(χ2=8.42, p=.004), 응급처치 담당자는 시설군 간호(조무)사 55.3%, 공생군 시설장 42.7%였으며, 두군간에 차이를 보였고(χ2=27.84, p<.001), 응급처치 경험은 시설군 56.5%, 공생군 68.0%, 응급처치 항목은 시설군 해열처치, 복약도움, 하임리히법, 공생군 119 및 보호자 연락, 해열처치, 하임리히법순으로 실시하였다. 응급처치 지식은 시설군 11.60±2.09점, 공생군 9.08±2.28점으로 집단간 차이가 있었고(t=8.39, p<.001), 응급상황대처능력은 시설군 52.94±5.27점, 공생군 47.33±4.39점으로 두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t=8.00, p<.001). 또 시설군에서 응급상황 경험과 응급상황대처능력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시설과 공생 요양보호사가 경험한 응급상황 경험 및 응급지식, 응급상황대처능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규모별 기관특성에 맞는 응급교육을 개발하여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The Effect of Scuba Diver Education on Emergency Response Ability, Safety Knowledge and First Aid Awareness of University Students

  • Kwang-Soon Kang;Hyo-Suk So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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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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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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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스쿠버 다이빙 입문교육 전·후 안전지식, 응급상황대처능력, 응급처치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21년 6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연구에 동의하고 국제 스쿠버학교(SSI, Scuba Schools International)의 입문단계 교육을 받은 8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PC/26.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χ2-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육 후 안전지식과 응급상황대처능력은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응급처치인식은 빈도분석결과 우선순위에 따라 가장 먼저 시행해야할 항목에 답한 경우가 교육 후 증가하였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안전수칙을 잘 알고 있는 대상자가 안전지식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스쿠버다이빙 단체교육 특성상 안전한 수중레저 활동을 위해서는 입문단계에서부터 안전지식 및 응급상황대처능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요양보호사의 응급상황대처능력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Emergency Response Ability of Caregivers)

  • 김순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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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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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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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emergency response ability to develop an education program to strengthen the emergency response ability of caregivers having the highest probability of discovering emergency situations. Method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conducted by 204 caregivers working in elderly care facilities and home care centers located in one are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First aid knowledge was related to work time (F=3.52, p=.008), number of care people (F=2.58, p=.038), workplace (F=6.76, p=.001), and self-efficacy (F=3.70, p=.026), and the ability to cope with emergency situation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 level (F=3.58, p=.015).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emergency response ability (r=.179, p<.05), and the factors affecting emergency response ability were education level (β=-.164, p=.050), workplace (β=.290, p=.023), and self-efficacy (β=.103, p=.022). Conclusion : Factors influencing the improvement of caregivers' ability to cope with emergency situations, workplace, education level, and self-efficacy were found. Thus, it is suggested to develop and apply an emergency education program to increase self-efficacy and consider the workplace and educational level.

시설 및 재가 요양보호사의 응급상황 경험과 응급처치 지식, 응급상황대처능력, 교육경험 및 교육요구도 비교 (Comparison of Emergency Experience and First Aid Knowledge, Emergency Coping Ability, Educational Experience and Educational Needs of Facilities and Home Caregivers)

  • 김순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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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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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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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is descriptive research that provides basic data to develop customized emergency education programs for strengthening the emergency coping ability of caregivers suitable for facility and home care services. Method: This study included 210 facility and 169 home care workers in S and G region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February 1, 2019 to March 5, 2019. The data was analyzed using a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cheffe tests. Results: The emergency experience was higher in the facilities group, (90.5% in the facilities group and 70.4% in the home group),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25.03, p<.001). First aid knowledge was 10.41±2.81 in the facilities and 9.70±2.97 points in the home group, showing a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2.40, p=.017). The emergency coping ability was 60.57±4.76 points in the facility group and 57.53±4.18 points in the home group, which was higher in the facility group.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6.53, p<.001). The emergency education demand was 98.6% for the facilities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highlight the need to develop and apply case-based emergency education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rvice and reflecting the educational needs of each type of service.

아동 응급처치, 당황하지마세요

  • 김제욱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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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통권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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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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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아이들은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걷거나 뛰기 시작하는 나이에는 위험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치기 쉽다. 이때 놀란 부모가 허둥대다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의학상식만을 믿고 자의적인 처치를 해 상처가 덧나게 할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아동 응급처치 요령을 상황별에 맞춰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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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태권도 선수의 스포츠상해 실태와 대처능력 방안 (The Current State of College Taekwondo Athletes' Sport Injury and the Measures to Improve Their Coping Ability)

  • 민경훈;이종민;정한기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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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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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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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학 태권도 선수들의 스포츠 상해 실태 중 발생시기와 주요원인은 체급과 선수경력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발생상황은 학년과 체급, 선수경력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스포츠 상해 대처능력 방안 중 응급처치는 학년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상해예방은 학년과 선수경력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치료방법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태권도 선수들은 연습 시가 스포츠상해 발생시기이며, 넘어지는 상황에서 스포츠 상해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또한 기술부족이 스포츠 상해의 주요원인이 된다는 것이 스포츠 상해 실태의 결론이다. 더불어 스포츠 상해의 대처능력 방안은 얼음찜질로 응급처치를 하고, 본인 마사지로 치료하였다. 또한 상해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피로회복이 상해예방의 최선으로 인지하였다.

보육교사와 예비교사의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 비교 (Comparison between perception of early child care teachers and preservice child care teachers regarding the first aid)

  • 육길나;최경;연혜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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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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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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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와 예비교사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인식,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이들 변인간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188명과 동일 지역 소재 대학의 보육관련학과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로 처리하였고, 차이검증을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인식 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답변은 보육교사와 예비교사가 차이를 나타냈다. 심폐소생술 인식과 이에 대한 교육 참여인식은 보육교사와 예비교사 모두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응급상황에 따른 처치방법에 대한 인식에서 오답률이 높은 상황으로 보육교사와 예비교사 전체는 끼임, 중독, 구토, 물림 순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별로 살펴보면, 보육교사는 중독, 끼임, 구토, 물림 순인데 반해, 예비교사는 끼임, 구토, 중독, 물림 순으로 나타나 세부적으로는 차이를 나타냈다. 보육교사와 예비교사가 차이를 나타낸 상황으로 출혈(상처), 고열, 심폐소생술로 모두 보육교사의 정답률이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다양한 응급처치 상황에 대한 실습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