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 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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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전·후를 대상으로 안면 색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Face Color a Target on Closely One Upon the Other Drinking)

  • 이세환;조동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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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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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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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음주에 대한 안면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는 것으로 색 분석에 있어 CIE Lab 색체계를 사용하고 이를 통한 색차 기반의 색 변화 측정을 통해 실험을 진행하고자 한다. 실험을 위해 음주 전 후의 안면 영상을 수집하여 이에 대한 영역 분할을 통해 안면 상의 색 변화에 대한 반응도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알코올이 정신운동 및 운전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cohol on Psychomotor Skill and Driving Behaviors)

  • 류준범;신용균;이원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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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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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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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2010년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8,641건으로 전체 사고건수 226,878건의 12.62%를 차지하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781명, 부상자수는 51,36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인 5,505명의 14.19%, 부상자수인 352,458명의 14.57%로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찰 단속이나 법적규제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하고 있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용과 상습음주운전자 관리 부재등으로 인하여 음주 관련 교통사고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운전의 특성 및 음주에 따른 운전행동 변화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정신운동검사와 차량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국내운전자 26명을 대상으로 음주 전 후 정신운동 및 운전 수행 결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정신운동검사 결과의 경우, 음주 후에는 음주 전에 비하여 정답수가 감소하고 오답수는 증가하였으며 생략반응 또한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리고 차량시뮬레이터 실험결과에서는 음주 전에 비하여 음주 후의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졌으며 가속페달 답력 편차 및 차량편측위치 편차가 커지는 등 위험운전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알코올이 운전자의 시각인지능력 및 주행안전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혈중알콜농도에 따른 신체반응속도 및 변화연구 (A Study on Speed and Changes of Physical Reaction due to Alcohol Intake)

  • 남철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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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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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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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신체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자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시판 소주(25%)를 식사 후 $3{\sim}4$시간 지나서 체중 kg당 ethyl alcohol 1ml(60kg 체중의 경우 소주 4잔, (240ml 또는 맥주 $2\frac{1}{5}$병 정도)되도록 마시게 한 후 시간별(5, 30, 60, 90분)로 Alcohol Sensor 100을 사용하여 호기로 혈중알를농도를 측정하고 선택반응시간검사(교통 신호등 반응시간검사), 눈과 손의 협동능력기능검사 및 연속가산에 의한 계산능력기능검사를 술을 마신 후 시간별로(5, 30, 60, 90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을 마셨을 때의 호기로 측정한 혈중알콜농도는 술(소주)을 마신 후 5, 30, 60, 90분에 중량백분율로서 각각 0.16%($160{\pm}57mg/100ml$), 0.10%($100{\pm}42mg/100m1$), 0.08%($80{\pm}36mg/100m1$), 0.03%($30{\pm}24mg/100m1$)로서 음주직후인 5분후에 0.16%로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고 그 후는 점차 떨어져 30분, 60분에는 0.10%와 0.08%로 나타났다. 그리고 술을 마신 직후 호기로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할 경우 실제 혈중알콜농도보다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2. 선택반응시간검사(교통신호반응시간 검사 : 즉 빨간 정지신호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는 시간)에서는 혈액중 알콜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응시간이 길어졌으며, 술을 마신후 혈중농도가 0.16%, 0.10%, 0.08%를 보인 5분, 30분, 60분에서는 음주전보다 유의하게 늦어졌으며, p<0.01, 음주후 5분과 30분 후에는 0.46초 및 0.44초로서 음주전의 0.40초보다 0.06초와 0.04초 늦어졌다. 3. 눈과 눈의 협동능력검사에서는 혈중알콜농도가 높아감에 따라 작업수행의 정확도가 떨어졌는데 혈중농도가 0.08% 이상을 보인 음주후 5분과 30분, 60분후(p<0.05)에는 유의하게 협동능력이 떨어졌다. 4. 연속가산검사에서는 계산능력이 혈중농도가 0.08% 이상에서 계산의 정확성과 속도가 유의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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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반응하는 뇌활동도의 카오스분석 (Chaotic Analysis of Brain Activity with Varying Blood-Alcohol Level)

  • 오영직;이종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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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0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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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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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의 목적은 음주섭취로 인한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뇌의 활동도변화를 측정, 분석하는데 있다. 1차원 시계열데이터인 EEG신호는 생체 비선형 동역학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하는 Deterministic Nonlinear Chaos신호로써 무작위적인 신호와는 구분되어질 수 있다. EEG시계열데이터를 위상공간에 적절한 어트랙터로 재구성하여 상관차원 최대발산지수 등의 카오스 지수들을 추출하여보면 EEG시계열데이터가 무작위적인 계에서 발생하는 랜덤한 신호가 아닌 카오스계에서 기인함을 알 수 있고, 인간의 정신상태에 따른 뇌의 활동도를 정성적, 정량적으로 판별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카오스 분석방법을 토대로 음주전의 뇌의 활동도와 음주후 혈중알코올 농도에 따른 뇌의 활동도변화를 EEG의 카오스 지수들의 변화를 통해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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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사용 장애자의 알코올 단서에 의해 유발된 갈망 특성 (Alcohol Craving in Subjects with Alcohol Use Disorders in Response to Alcohol Cues)

  • 박미숙;손선주;박지은;김숙희;유인규;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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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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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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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남용 약물에 대한 갈망은 중독적인 행동을 지속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갈망은 강화적이거나 보상적인 약물을 복용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와 관련된 다차원적인 현상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사용 장애자와 정상인이 알코올 관련 자극(소량의 술을 마시기, 알코올 관련 시각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갈망에 대한 심리적인 반응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알코올 관련 시각 자극을 개발하기 위하여 Normative Appetitive Picture System(NAPS)과 1차 집단 심리 실험을 통하여 알코올 자극을 선정하고 자극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검증하여 자극을 최종 개발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 알코올 사용 장애를 가진 9명의 남녀 대학생(남:8명)과 9명의 비의존 남녀 대학생(남:8명)을 선정하였다. 실험참여자는 5cc 정도의 알코올을 복용하고, 알코올 자극, 음료 자극, 통제 자극(흐릿하게 변형된 알코올 자극)과 고정점 자극(십자가 기호)에 무선적으로 노출되었으며, 각 종류의 자극이 제시되고 나면 마우스를 이용하여 심리적 갈망 수준을 보고하였다. 심리반응 결과, 강박음주갈망척도, 음주 전, 음주 후 알코올 갈망에서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알코올 사용 장애 집단은 알코올 자극을 포함한 모든 자극에서 정상인 집단보다 높은 알코올 갈망 수준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알코올 사용 장애자는 알코올 자극에 의해 유발된 심리적 갈망이 정상인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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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Alexithymia of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류석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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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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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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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알콜 의존 환자의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하여 알아본 후, 상관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여 향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적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알콜 의존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94명과 정신과 치료 경험이 없는 사람 34명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우울증척도와 스트레스 반응 척도와 감정표현불능증 척도를 시행하였다. 결 과: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 반응 요인과 알콜 의존 지수가 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 전체 변이 중에 약 55%를 설명하였으며, 이 중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가장 큰 설명력을 보였다. 결 론: 우울 증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학력, 음주 회수 등이 알콜 의존 환자의 감정표현불능증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인으로 밝혀졌으며, 환자가 경험하는 신체화 증상을 포함한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과 의사의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알콜 의존 환자의 우울 증상과 감정표현불능증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정신과 의사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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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이용한 에탄올에 의한 신경행동기능 장애 평가 (Effects of Ethanol on Neurobehavioral Performance)

  • 전만중;사공준;강복수;김문찬;김학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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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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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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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기용제가 신경행동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에탄올을 이용하여 저농도의 유기용제가 신경행동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신경행동기능 영역중 에탄올에 민감한 기능영역을 선별하기 위하여 실험연구를 시행하였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중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신경행동학적 검사를 1996년 8월동안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체중 kg당 100% 알코올 0.5g을 섭취하고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단순반응시간, 색단어구분, 숫자구분, 손가락두드리기, 숫자더하기, 부호숫자짝짓기, 숫자외우기를 시행하였다. 알코올 섭취 전과 후의 신경행동기능의 변화량은 단순반응시간(반응시간 237.4 : 269 msec, p<0.01), 숫자구분(반응시간 490.4 : 553.9 msec, p<0.01), 우수의 손가락두드리기(반응시간 66.7 : 63.3, p<0.05)와 부호숫자짝짓기(반응시간 1958.7 : 2066.6 msec, p<0.05)에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 평소 음주량이 많을수록 단순반응시간, 열수의 손가락두드리기, 부호숫자짝짓기에서는 반응시간이 길어지고, 우수의 손가락두드리기에서 두드린 수가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흡연량이 많을수록 열수의 손가락두드리기에서 두드린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알코올의 급성폭로 후 나타난 결과로 만성적 폭로의 영향을 평가하는데 이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향후 유기용제의 만성효과에 관한 역학적 연구를 위한 신경행동학적 검사항목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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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존 환자의 Aldehyde Dehydrogenase 2 유전자 변이에 따른 음주 후 반응 및 성격특성 (Acute Alcohol Responses and Personality Traits by Aldehyde Dehydrogenase 2 Genotype Variances in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이종일;이정식;조성남;채영규;남정현;양병환;최인근;김석현;노성원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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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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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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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athophysiology of alcoholics by investigating the differences in frequency of Aldehyde Dehydrogenase 2(ALDH2) genotypes and ALDH2 alleles between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and controls, and the differences of drinking and personality traits in Korean male alcoholics with ALDH2 genotype variances. Methods:The authors selected 98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and 53 controls. Self-report questionnaires for acute reponses after alcohol ingestion, the AUI(Alcohol Use Inventory), and the NEO-PI-R(NEO Personality Inventory Revised) were given to all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ALDH2 genotypes were typed with MboII RFLP(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method in 53 controls and 98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The authors divided alcoholic patien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variant $ALDH2^2$ allele;normal ALDH2 alcoholics(N=87) and variant ALDH2 alcoholics(N=11). Results:1) The genotypic frequencies of subjects with $ALDH2^{1/1}$ were higher and those with $ALDH2^{1/2}$ and $ALDH2^{2/2}$ were lower in patients than in controls. 2) Alcohol dependence could be found in $ALDH2^{2/2}$ homozygote individuals. 3) Variant ALDH2 alcoholics had more family problems in the AUI than normal ALDH2 alcoholics. 4) Variant ALDH2 alcoholics experienced more flushing and cardiovascular responses after alcohol ingestion than normal ALDH2 alcoholics. 5) Variant ALDH2 alcoholics had less altruistic personality traits in the NEO-PI-R than normal ALDH2 alcoholics. 6) Variant ALDH2 alcoholics tended to have more tolerance to alcohol than normal ALDH2 alcoholics. Conclusion:Variant $ALDH2^2$ allele might play a protective role in the pathogenesis of alcohol dependence and there were several significant differences of drinking and personality traits in Korean male alcoholics with ALDH2 genotype vari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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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종사자의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 (Violence Response,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Violence Episode of Emergency Room Worker)

  • 김미연;하태욱;황용;강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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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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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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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폭력 경험에 따른 폭력 반응, 소진 및 직무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IRB 심의 면제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학병원 응급실 종사자 167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자기기입식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cy,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응급실 폭력 경험에서 대상자가 폭력에 노출 경험이 있는 경우가 84.4%로 다수를 차지하며 언어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폭력 가해자는 환자와 보호자에 의한 발생이 많았으며, 보호자의 경우 음주상태인 경우가 많았고 폭력 발생은 야간 근무 때 높게 나타났고, 폭력 경험은 의료진이 가장 많았다. 폭력 경험에 따른 정서적 반응이 유의하게 높게 (t=2.528, p=0.12)로 나타났다.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616,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폭력 반응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r=-.512, p=<.001) 응급실 폭력 경험 대상자의 소진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568, p=<.001). 직무 만족에 가장 큰 영향 요인은 폭력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소진으로 파악되었다. 이 번 연구는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폭력에의 노출 후 정서적 지지 및 스트레스나 소진 관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Pathogenesis of Inflammation in H. pylori Infection

  • 정현채
    • 대한위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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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위암학회 2002년도 제13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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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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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위의 parietal cell 혹은 대식세포와 유사한 세포 내부에서 H. pylori가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H. pylori는 Shigella와 같은 침습성 세균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 pylori에 감염된 위점막에는 많은 수의 호중구를 위시한 염증세포의 침윤이 관찰되는데 H. pylori가 위상피세포에 부착 할 경우 위상피세포를 자극하여 interleukin-8을 위시한 cytokine 을 발현케하고 이에 의하여 호중구 등의 염증세포가 몰려들게 된다. 한편 고유층에 몰려든 호중구에서는 다시 interleukin-8을 위시한 일련의 호중구 활성화 chemokine을 분비하여 염증반응을 증폭해 나갈 것이다. 호중구에서 발현되는 myeloperoxidase나 활성 산소 등도 위점막의 조직 손상에 기여할 것이다. 위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점액층은 위상피세포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H. pylori 감염의 경우 점액층에 의하여 H. pylori의 운동성이 증가하고 이것이 위상피세포로부터의 cytokine 발현을 자극하여 염증반응을 증폭하는데 관여할 가능성도 있다. H. pylori는 위상피세포에 대하여 apoptosis를 유도함과 동시에 고유층에 몰려든 호중구에 대하여는 apoptosis를 억제케하여 궁극적으로 염증반응을 증폭 및 지속시켜 나가는 쪽으로 작용한다. 한편 H. pylori는 위상피세포로부터 COX-2의 발현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위상피세포의 apoptosis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이외에 H. pylori의 urease에 의하여 발생한 암모니아나 H. pylori 자신이 분비하는 세포독소가 세포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상술한 여러 독성 인자들 중 어느 하나가 단독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여러 인자가 같이 동시에 또는 시차를 두고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된다.(\gamma-FeOOH)$, 침철광$(\alpha-FeOOH)$, 적금광$(\beta-FeOOH)$, 그리고 자철광$(Fe_3O_4)$이다. 인위적 부식에서는 전부 인철광의 부식물이 생성되었고 자연적 부식에서는 모두 침철광의 부식물이 생성되었다. 특히 철제 표면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공식 녹을 XRD 분석한 결과 적금광으로 동정되었다. 이런 모든 시편들을 각 탈염방법에 따라 탈염처리한 후 XRD와 SEM-EDS으로 분석한 결과 인철광과 침철광은 어떠한 변화도 보이지 않았고, 다만 적금광으로 동정된 시편만이 잔존하지 않았다. 철기 제작별 $Cl^-$ 이온 추출량과 탈염효과에 대한 비교 실험은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결과와 마찬가지로 단조 철제유물이 주조 철제보다 $Cl^-$ 이온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탈염 처리 후에는 $Cl^-$ 이온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K_2CO_3$와 Sodium 용액은 탈염처리에서 가장 적합한 탈염처리 용액으로 알수가 있었으며 특히 어떠한 탈염 용액으로 유물을 처리한다 해도 철제유물에 생성된 부식물은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보존처리자는 유물 표면의 부식 상태만을 보고 처리하기 보다는 철기제작물로 고려하여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금속에 부식을 야기시키는 $Cl^-$ 이온과 부식물을 완전하게 제거하여 탈염처리를 하는 것이 유물 부식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TEX>$88\%$)였다.(P=0.063). 결론: 본 연구에서는 MTHFR C/T & T/T 유전자 다형성이 위암의 발생과 그 위치에 대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흡연력, 음주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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