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주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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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건강행태와 구강질환증상경험의 상관관계: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gender between the oral symptoms experience and health behavior factors)

  • 이원정;최보율;황경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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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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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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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ender i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oral symptoms experience and health behavior. Methods: The subjects were 54,219 adolescents selected from the web-based survey of the 11th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of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The subjects consisted of 27,198 male students(50.2%) and 27,021 female students(49.8%) from 400 middle schools and 400 high schools. Result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fter adjustment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behavior showed experience with drinking and smoking in adolescents increased oral symptoms experienced by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OR = 1.3, 95% CI = 1.20-1.34 / OR =1.3, 95% CI = 1.18-1.33), (OR = 1.3, 95% CI = 1.24-1.40 / OR = 1.4, 95% CI = 1.43-1.30). But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between genders. In terms of diet, consumption of carbonated beverages, snacks and fast food saw an increase in oral symptoms experience both gender compared with those whose "No(weekly)" in particular to women, alternatively vegetable, fruit consumption(weekly) were having less intake adolescents increase oral symptoms experience than "time daily(weekly)" intake adolescents both boy and girl especially to girl. Conclusion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oral symptom experiences and health behaviors. There was also slight differences between genders, with more effect shown on female students. Based on this study, proper and systematic education of oral health management should be carried out at schools.

비만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oral health)

  • 송애희;정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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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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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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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9세 이상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태와 행태를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5,632명을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으로 분류하여 비만도에 따른 음주, 흡연,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남자, 60대, 저소득층, 교육수준이 낮고, 기혼에서 비만도가 높았으며, 비만자일수록 치주질환 유병이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상 상태가 더 나쁘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고려한 연구는 비만성인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비만 성인에 맞는 맞춤형 구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구강건강상태와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동기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인의 흡연 행태와 대사이상 지표 사이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 연구: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Converg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behavior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3-2015)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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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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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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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64세 성인 남녀 5,5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남성은 41.1%, 여성은 5.5%였으며, 현재 흡연자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에서 연령 및 음주, 신체활동, 비만, 수면시간을 보정하였을 경우 1.785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를 분석 결과, 흡연자이면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경우 에너지, 레티놀 및 비타민 C 섭취량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흡연 행태와 대사증후군 여부가 영양소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수준의 생활습관 중재가 필요하겠다.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 제16차(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Convergence factors of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of Oral health characteristics in adolescents: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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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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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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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청소년건강행태조사(제16차, 2020년)를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54,948명). 주관적 행복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수준, 거주형태, 자살생각, 음주경험, 흡연경험, 어머니 학력)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구강건강 특성(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외상, 통증, 잇몸출혈 경험)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은 칫솔질 횟수(2회(OR=1.45), 3회(OR=1.53)), 점심식사 후 칫솔질(OR=1.19), 실란트경험(OR=1.08), 통증(OR=0.73), 잇몸출혈 경험(OR=0.74)이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흡연 및 음주 행태 관련 분석 (A Study of the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s among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 김민경;신경애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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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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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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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s among some Korean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Methods : This study is based on data from National Survey of Health and Nutrition 2013 carried by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respondents consisted of 319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18.0 program. Results :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s. Conclusions : To explore the smoking and drinking problem among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the first step should be a national representative survey with scientific methods. And health promotion program should be targeted at university and college students considering smoking and drinking behaviors. Also, the health policy for students, through various ways, such as health counselling service, health education should be employed.

한국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15차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Factors influencing the consumption of convenience foods among Korean adolescents: analysis of data from the 15th (2019)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박슬기;이지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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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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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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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제15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편의 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특성, 그리고 건강행태 특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주관적 학업성적, 주관적 경제상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요인인 스트레스 인지, 주관적 수면 충족, 우울감 경험, 자살 생각이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건강행태 요인으로 아침식사 결식, 패스트푸드, 단 음료 섭취 등과 같은 식생활 행태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약물복용 등의 요인도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편의식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는 청소년들이 아침식사, 채소, 과일, 우유 섭취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 및 충분한 수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자녀교육이 필요하며,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손쉬운 건강식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영양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편의식품 섭취 빈도가 높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증진 행위를 실천하도록 돕는 건강교육이 함께 실시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소매 업체가 우선적으로 학교 주변에 위치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거나, 학교 주변 소매 환경에서 양질의 편의식품이 판매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단적으로 연구할 것을 제언한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건강행태와 우울과의 관련성 (Korean High School Students' Health Behaviors and the Relation to Depression)

  • 박형수;박종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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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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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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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고등학생의 우울을 예방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건강행태가 고등학생의 우울 유병률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자료는 2011년과 1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자료를 통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고등학교 남학생 37,261명과 여학생 36,797명으로 총74,058명이었다. 우울 유병률은 남학생이 29.2%, 여학생이 39.6%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의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각각 6.04배, 6.98배 우울을 더 느끼고, 흡연의 경험이 있는 경우 남학생은 1.42배, 여학생은 1.60배 우울을 더 느낀다. 음주의 경험이 있는 경우 남학생은 1.37배, 여학생은 1.41배 우울을 더 느낀다. 신체활동을 4일 이상, 1-3일 한 남학생의 경우 각각 1.34배, 1.16배, 여학생의 경우 각각 1.32배, 1.28배 우울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논의된 건강행태와 관련된 변수들이 우울 유병률과 관련이 있음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고혈압환자의 생애주기별 건강행태와 삶의 질 (Health behaviors and quality of life by life cycle of hypertensive patients)

  • 김현지;민은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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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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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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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환자의 생애주기별 건강행태와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자료를 가지고 2차 자료를 분석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고혈압을 진단받은 총 62,056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고혈압치료 및 약물순응도는 성인기에서 중장년기, 노년기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 둘째, 생애주기별 삶의 질 점수는 성인기가 가장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건강행태에 따른 삶의 질은 생애주기 전반에서 음주, 운동, 저염식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결과를 고려하여 고혈압환자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보건교육이 필수적임을 시사하며, 특히 성인기의 고혈압환자의 약물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건전한 건강행태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및 의학적 접근 등 융복합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청소년들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dolescents' Health Behavior on Obesity)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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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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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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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제14차)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 청소년 총 26,338명 중 중학생 12,090명 고등학생 14,2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으로는 생활습관, 정신 요인, 운동습관, 좌식 습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흡연자(p<0.001), 음주자(p<0.001), 아침식사 4회 이하(p<0.001), 과일 섭취 4회 이하(p<0.001), 패스트푸드 섭취 2회 이하(p<0.001)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p<0.05)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습관은 신체활동은 3회 이상(p<0.001), 근력운동하는 학생((p<0.01), 체육활동 1~2회(p<0.001)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좌식 습관은 학습 목적의 6시간 이하(p<0.001), 학습 목적 외 6시간 초과(p<0.001)인 학생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학습 목적 외의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의 시간을 제제하고, 학교에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교육하고, 청소년의 신체 건강을 위한 정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연구 - 질병관리본부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 (Study on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based on the health behavior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 The Ten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4,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

  • 김향숙;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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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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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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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10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학교에서 알레르기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 712명의 자료를 본 연구에 활용하여 조사 대상자의 건강행태 특성, 알레르기 질환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건강행태와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계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은 음주 경험이 있는 학생이 267명(37.5%),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은 164명(23.0%), 약물 경험이 있는 학생은 35명(4.9%), 우울감이 있는 학생은 198명(2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학생이 259명(36.3), 피로 회복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학생이 286명(40.2%)으로 나타나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497명(69.8%),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449명(63.1%) 이었으며,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251명(35.3%) 이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중 천식은 중학생이 46명(6.5%), 고등학생이 35명(4.9%), 알레르기 비염은 중학생이 95명(13.3%), 고등학생은 87명(12.2%), 아토피 피부염은 중학생이 67명(9.4%), 고등학생이 53명(7.4%) 이었다. 천식이 있는 남학생은 47명(6.6%), 여학생은 34명(4.8%),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남학생은 81명(11.4%), 여학생은 101명(14.1%),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남학생은 53명(7.4%), 여학생은 67명(9.4%) 이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천식이 있는 학생이 81명(11.4%),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학생이 182명(25.5%),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학생이 120명(16.8%)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순의 발병률을 나타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은 우울감(p<0.001), 음주 경험(p<0.05), 약물 경험(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 체형 인지(p<0.05)에서 천식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피로 회복 인지(p<0.001), 건강 인지(p<0.001), 스트레스 인지(p<0.05)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형 인지(p<0.01), 우울감(p<0.05), 피로 회복 인지(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에 관련이 높은 변인인 건강 인지, 행복 인지, 체형 인지를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 피로 회복 인지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