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악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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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I모델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향에 관한 만족도 연구 - 대구 음악 창의도시를 중심으로 (A Study on Satisfaction with Music Creative City through PCSI Model)

  • 문재영;이치우;이새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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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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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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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제 수준의 경험이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창의도시 간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7개 분야에서 총 8개의 창의도시가 존재하며, 대구의 경우에는 음악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본 연구는 음악 창의도시 대구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PCSI 모델을 기반으로 한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PCSI 2.0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 내용 품질, 서비스 전달 품질, 서비스 환경 품질, 사회적 책임, 불일치, 성과 그리고 만족도라는 변수를 설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 가지 품질과 사회적 책임 및 불일치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만족도는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구가 창의도시로서 역할 정립을 새롭게 하고 발전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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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의 공간적 분포 연구 -서울시 음악산업 가치사슬을 중심으로- (Analysis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Music Industry Value Chain in Seoul)

  • 홍보영;김경민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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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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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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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음악산업은 창의산업의 한 영역으로 간주되며 문화적 측면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그 영향력이 크다. 또한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음악산업은 창의적인 인력과 문화 소비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도시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기에, 음악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와 도시 공간 내의 입지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음악산업 가치사슬 내 각 가치체계별 도시공간내 입지를 GIS와 공간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음악산업은 기획, 제작, 유통, 판매, 그리고 음악공연업으로 가치 체계를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음악산업 가치사슬은 도시 공간 내에서 클러스터링을 이루며 공간적 자기상관을 보이는데, 가치사슬별로 주요 집적지역은 다르나 강남, 구로, 마포, 종로 일대 지역에 집중적으로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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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데이터를 활용한 가상 도시 체험 VR 서비스 제작 (Creation of virtual city experience VR service using music data)

  • 김수아;김지수;권혜영;김현지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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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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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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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가상현실과 공간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면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중에 있다. 본 연구는 음악을 정량화하여 발생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가상의 도시공간을 생성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렇게 생성된 작업은 하나의 음악을 2-3명의 연주자가 연주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이 되며, 분석 방법은 기존 연구 중 하나인 '뮤직 스카이라인(Music Skyline)'과 '크레페(CREPE)' 등의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향후 추가 연구로서 이러한 부분들이 보완되고 개선된다면, 다양한 음악 정보를 활용한 자신만의 도시를 컴퓨터 기술이 아닌 음악 작곡만으로도 가능하도록 플래폼화 하고, 그 근거를 찾아내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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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the Impact of Digital Music Products on the Development of Regional Tourism Economy

  • Jun-Shu Li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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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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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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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문화 산업과 관광 발전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제안한다.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281개 도시의 디지털 음악 상품을 수집, 선별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잘 알려진 디지털 음악 상품이 국내 관광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국제 관광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또한, 이러한 잘 알려진 디지털 음악 상품은 지역 관광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의 관광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문화 다양성과 관광 자원이 풍부한 4선 및 5선 도시에서는 잘 알려진 디지털 음악 상품의 홍보 효과가 더욱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잘 알려진 디지털 음악 상품은 시장 활력을 자극하여 지역 관광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디지털 시대 문화와 관광의 통합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지역 조화 발전에 유용한 영감을 제공한다.

윤이상의 음악세계로 살펴본 통영국제음악제의 발전방향 (The Future Direction of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as Seen through the Musical World of Isang Yun)

  • 이의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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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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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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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는 추모음악회로 시작하여,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을 하며 국제적인 음악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윤이상의 음악세계로 살펴본 통영국제음악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한국 근대사의 비극을 겪고, 고국에서 추방된 윤이상이었지만, 그의 작품 속에는 한국, 특히 통영의 문화적 유산을 부단히 창조적 에너지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음악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남과 북, 거장과 신예를 아우르는 화합의 세계를 추구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음악제에 투영되어 있다. 통영국제음악제가 국제적인 반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윤이상의 음악창조의 진원지로써 통영의 유형, 무형의 문화적 자원 속에서 그 가치를 찾아내어 음악제와 연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화역량의 기반아래 서구 음악제와 차별되는 독창적인 음악축제의 모습을 갖춘다면,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음악도시의 성공적인 음악 축제로 약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도시음악축제에서 나타나는 일탈성 양상 연구 -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을 중심으로 - (The Patterns of Deviation in Urban Music Festival: Focusing on the ACC World Music Festival)

  • 최언회;이무용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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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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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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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도시음악축제에서 일탈성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이론과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탈은 삶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일탈성을 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축제현장이다. 따라서 도시축제에서 나타나는 일탈성 양상 분석은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이를 위해 우선 일탈과 축제의 관계를 정리하고, 선행 연구 및 축제 사례를 바탕으로 축제에서 나타나는 일탈성의 양상들을 도출하였다. 축제의 일탈성 양상은 크게 시공간적 일탈, 행위적 일탈, 상황적 일탈로 분류할 수 있었다. 각 양상들을 세분화해보면, 시공간적 일탈은 비일상성, 공간 분리, 공간 전유로 분류되었고, 행위적 일탈은 변신과 발산(표출)으로, 상황적 일탈은 역할 전도와 새로운 만남으로 각각 분류되었다. 이러한 분류 결과를 적용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ACC월드뮤직 페스티벌에 나타난 일탈성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은 사진, 기사 등을 이용한 내용 분석 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ACC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는 시공간적 일탈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반면, 행위적 일탈이나 상황적 일탈은 약하거나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다양한 일탈성 요소를 전략적으로 축제기획에 활용하여 현대 도시축제의 축제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Satisfaction with Development Direction of Local Culture and Arts through the PCSI Model: Focused on Daegu Music City

  • Lee, Sea-Bom;Lee, Chi-Woo;Moon, Jae-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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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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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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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에는 7개 분야에서 총 8 곳의 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의도시가 존재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제수준의 경험이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창의도시간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본 연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대구를 중심으로 대구의 창의도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만족도 조사를 PCSI 2.0모델을 기반으로 연구하고자 하였다. 서비스 품질, 사회적책임, 불일치, 만족도와 성과로 변수를 구성하였으며, 서비스 품질은 상품 품질, 전달 품질, 환경품질 세 가지로 구분하여 측정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 개의 품질과 사회적 책임 및 불일치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만족도는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3개 서비스 품질은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불일치를 통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총 10개의 가설 중 3개의 가설이 기각되었다.

고다르 <카르멘이라는 이름(Prénom Carmen)>에 나타난 영화 사운드의 미학적 고찰 (Aesthetic Study of Film Sound in Godard's )

  • 박병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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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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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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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들뢰즈의 영화미학,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관점에서 고다르 <카르멘이라는 이름>의 사운드를 고찰하고 있다. 현악 사중주의 리허설 장면은 음악 자신을 비추는 거울 이미지로서, 주 내러티브와의 단절 속에 현재와 과거의 식별 불가능성을 갖는 결정체-이미지가 된다. 한편, 도시 소음과 파도는 순수 시지각적(음향적) 이미지로 구성된 배아로서, 소리의 병치와 대체, 그리고 지향적 연결을 통해 보이는 것과 충돌하는 순수 음향적 결정체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음향적 모순들도 메를로-퐁티의 변증법적 사유를 통해 '단일 운동'으로서의 통합된 소리 범주로 나아가게 되며, 팝음악과 고전음악의 변증법적 사운드 운용조차도 더 이상 장르적 대립이 아닌 소리라는 질료적 범주로 통합된다. 본 연구는 고다르 영화의 사운드 미학을 철학적 사유를 통해 풀어나감으로써 기존연구와 차별화하고 있다.

원로와의 대담-전 성균관대 이공대학장 박흥수박사

  • 이광영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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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통권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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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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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고대 도량형연구의 개척자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창립, 그 기초를 다졌고 음악에 심취해서 국악의 기본음계를 정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물리학자 송은 박흥수 박사(76세)는 그가 30여년간 살아온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151-13의 옛 아이 시 에이(I.C.A)주택에서 지금도 고대 도량형연구에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을 사르고 있다. 박박사가 태어난 곳은 울산지 중구 송정도 70번지. 지금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도심에 속해 있지만. 1919년2월23일 그가 태어나 살던 송정마을은 도시와 거리가 먼 작은 농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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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RISM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2002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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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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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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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www.resfest.co.kr)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레스페스트 디지털영화제는 최신 디지털 영화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소개하는 영화제로 지난 2000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3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행사에서는 국내 공모에서 뽑힌 39편을 포함 전세게 250편의 장,단편 지지털 영화 '영화같은 인생','운수없는 날', '감독클럽' 등 19개 섹션에 걸쳐 소개됐다. 개막작으로는 크리스커닝햄 감독의 뮤직 비디오 단편들을 모은 크리스 커닝햄 특별전이 상영되었고, 폐막작은 비트박스의 역사와 뮤지션들의 일상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브레스 컨트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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