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융합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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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범불안장애와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에서 신체활동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바탕으로- (Study of the mediating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the relationship of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nd Smartphone overdependence in adolescent - Based on 2020 Adolescent Health Behavior Survey-)

  • 이윤영;서희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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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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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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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청소년들의 범불안장애와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에서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을 둔다. 청소년 시기 스마트폰 이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체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 위하여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자료를 이 연구의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SPSS 23.0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3단계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여 검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범불안장애는 신체활동과 부적(-)인 관계가 있고 신체활동 역시 스마트폰 과의존과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범불안장애와 스마트폰 과의존 경험 관계에서 신체활동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은 유의미한 매개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은 범불안장애와 스마트폰 과의존 경험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인 스포츠활동보다는 팀스포츠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높이는 것은 스마트폰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aptation to Korean College life of Uzbekistan Students')

  • 아지조바 피루자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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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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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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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의 대학생활에서의 적응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 위치란 I 대학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한국 대학에 입학하게 된 동기와 대학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부분 연구 참여자들은 자국에서 해외 유학 전시회를 통해 한국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국으로 유학하게 되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대학입학 동기 (1)밝은 미래를 위한 준비 (2)가족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식의 교육을 결정할 때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유학동기가 자신의 결정과 부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내용은 (1)경제적인 스트레스 (2)학업에서의 스트레스 (3)대인관계에서의 스트레스 (4)미래와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총 4 개 범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대학교의 역할, 적절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였다.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환경요인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Multicultural acceptance of Adolescents in Korean Schools)

  • 유안나;김순규;이주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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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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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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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살펴보고,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가정환경요인, 학교환경요인, 지역사회환경요인이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의 자료 중 중학교 1학년(2010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총 2,278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은 SPSS 18.0을 통한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학교환경요인인 학교생활적응과 지역사회환경요인인 지역사회인식, 공동체의식이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환경과 지역사회환경의 역할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학교환경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며, 지역사회환경에서는 지역사회의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Dementia Policy Perception, Dementia Knowledge,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Middle-aged)

  • 최희정;김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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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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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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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치매태도 및 치매예방행위 차이분석을 위한 것이다. D시와 G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까지 중년층 21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정책인식 정도는 75.42±8.52, 치매지식은 8.71±1.90, 치매태도는 28.55±5.10, 치매예방행위는 27.04±3.35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정책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치매지식은 성별, 질환 수,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치매태도는 성별, 나이, 학력, 가족 중 치매, 치매가족 동거, 직업상태, 조기검진, 치매정보 원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치매예방행위는 치매가족 동거, 조기검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예방행위의 세부항목 순위는 '당신은 담배를 피우십니까?(역문항)'가 가장 높았고, '당신은 평상시 혈압이나 당뇨관리 등 질환관리를 하십니까?'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층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 치매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지활동, 사회활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을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치매예방행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ementia Attitude and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of Nursing Students)

  • 최희정;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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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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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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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과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G도시 K 대학 간호 학생 1~2학년, 18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 년 5 월 1 일부터 5 월 31 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one-way ANOVA,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태도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치매병동 근무의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와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 노인태도 및 치매 태도에서는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은 치매정책인식(β = .22, p = .004), 치매에 관심없다(β = -.20, p = .006), 치매병동 근무 의향 없다(β = -.16, p = .021), 치매지식(β = .15, p = .027)이었고, 설명력은 23.4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 긍정적인 치매태도, 간호대학생의 치매정책인식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치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입원한 암환자의 암피로, 수면의 질 및 환경적 수면장애가 안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ncer Fatigue, Quality of Sleep, and Environmental Sleep Disturbance on Comfort in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 김희진;장희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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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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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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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입원한 암환자가 인식하는 암피로, 수면의 질, 환경적 수면장애 및 안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J시에 위치한 대학병원 암센터에 입원한 성인 암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5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안위는 대상자의 교육수준, 암유형, 방사선 치료유무, 평소운동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위는 암피로(r=-.609, p<.001), 수면의 질(r=-.478, p<.001), 환경적 수면장애(r=-.297, p=.001)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입원한 암환자의 안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암피로(β=-.42, p<.001), 주관적 수면의 질(β=-.30, p=.001), 암유형(β=-.18, p<.015)으로 설명력은 46.1%였다(F=27.24, p<.001).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입원한 암환자의 안위 향상을 위해 의료진들의 다학제적 협력을 통해 암피로를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 향상을 통한 안위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흡연대학생의 흡연지식, 흡연태도가 금연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moking Knowledge, Smoking Attitude, and Smoking Cessation Intention of College Student Smokers)

  • 장희정;홍선연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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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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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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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흡연대학생들의 흡연지식, 흡연태도, 금연의도 정도를 확인하고 금연의도 예측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에 재학중인 240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15일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금연지식, 금연태도, 금연의도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대학생의 금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는 금연 태도(β=0.20, p=0.002)였으며, 흡연량(β=0.19, p=0.002) 흡연시작 시기(β=0.20, p=0.001), 금연시도 유무(β=0.16, p=0.012)순이였으며 이들 변수들의 전체 설명력은 17.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대학생의 금연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식당 비디오 테이핑 및 직무 의사소통 그림판 제작활동이 지적장애 고등학생의 조리직무기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estaurant Video Taping and Job Communication Drawing Board Production Activities on Cooking Job Skills of High School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 김영준;김화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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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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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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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식당 비디오 테이핑 및 직무 의사소통 그림판 제작활동이 지적장애 고등학생의 조리직무기술에 대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특수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지적장애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험 환경은 식당 내 주방과 특수학교 내 교실로 구성되었다. 연구 설계는 단일대상연구에 따른 대상자간 중다간헐 기초선 설계 기법을 사용하였다. 독립변인으로 구성된 중재 프로그램은 연구 참여자들이 식당 사업체의 주방의 환경적 시설과 도구 및 재료, 직원들의 조리직무에 대한 수행 장면을 비디오 테이핑한 후 교실의 장면에서 테이핑한 자료를 직무 의사소통 그림판으로 제작하는 연계 절차로 적용되었다. 종속변인으로 구성된 조리직무기술은 연구 참여자들이 식당의 주방에서 김밥을 직접 조리하는 수행으로 정의된다. 연구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직무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 유지, 일반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간호일터영성, 감사성향, 희망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ing Workplace Spirituality, Grateful Disposition, Hope on Nursing Performance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 김영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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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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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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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일터영성, 감사성향, 희망 및 간호업무성과에 대하여 조사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 P시 및 S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총 323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해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업무성과는 4점 만점에 평균이 3.01점, 간호일터영성은 7점 만점에 4.48점, 감사성향은 7점 만점에 4.23점, 희망은 4점 만점에 2.77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업무성과는 간호일터영성(r=.58, p<.001), 감사성향(r=.41, p<.001), 희망(r=.47,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보였다. 간호업무성과에 감사성향(β=.417 p<.001), 희망(β=.357 p<.001), 간호일터영성(β=.235 p<.001)은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설명력은 30.1%이었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서 간호사의 간호일터영성, 감사성향, 희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인력관리 제도가 요구된다.

일 전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예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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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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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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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전문대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56±0.6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부(F=9.932, p<.001), 학과 친구의 수(F=5.681, p<.001), 친밀한 교수 여부(t=-3.73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54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667, p<.001), 대인관계능력(r=.679,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6.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