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육성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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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ome 표준화 및 서비스 활성화 정책 방향

  • 현종웅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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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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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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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융합적 특성을 갖는 u-Home 서비스는 다양한 기기 및 네트워크의 상호 연동을 필수적으로 수반한다. 초기 단계인 홈네트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핵심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기술표준의 제정, 상용화 적용 및 인증제도의 확립, 융합형 신제품.서비스의 시장형성을 위한 법규와 제도의 정비 등 다방면에 걸친 산업기반 구축이 필요하다. 본 고에서는 u-Home 기술동향을 간략히 살펴보고 표준화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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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의 발생시기 및 육성계절이 열 스트레스 반응과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atching and Brooding Season of Chicks on Their Heat Stress Response and Production Performances)

  • 조은정;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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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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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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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겨울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과 여름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 간의 열 스트레스 반응 정도와 생산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공시계로는 겨울철에 발생된 한국토종종계 초생추 1,156수와 여름철에 발생된 초생추 934수로 총 2,090수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스트레스 반응정도와 생산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텔로미어의 함량과 heat shock proteins(HSPs)의 유전자 발현율을 분석하고, 생존율, 산란율 및 체중을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HSP-70, $HSP-90{\alpha}$$HSP-90{\beta}$ 유전자 발현율은 겨울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이 여름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에 비하여 모두 유의하게 높은 발현값을 나타내었다. 텔로미어 함량은 겨울철과 여름철에 발생한 닭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생존율에서는 여름철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이 겨울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산란율 및 난중 또한 여름철 발생 계군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초산일령은 겨울철 발생 계군이 여름철 발생 계군에 비해 빨랐다. 체중에 있어서 24주까지는 겨울철 발생 계군이 여름철 발생 계군에 비해 높았으나, 28주 이후부터 발생 계군 간 역전된 결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여름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이 겨울철에 발생하여 육성된 닭들에 비해 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생산성이 우수함을 보였다. 이는 발생 및 육성 초기에 고온에 노출된 닭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열적응성을 습득한 결과로 사료된다.

한국 재래 산란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 능력 비교 연구 (Comparison of Growth Performance between Korean Native Layer Chickens and Imported Layer Chickens at Early Rearing Stage)

  • 김영신;김재환;서상원;김현;변미정;김명직;김지성;이지웅;최성복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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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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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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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도입종 산란계의 육성 초기 성장능력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유전자원 관리기관에서 종란을 인수하여 부화시킨 암수 병아리 276 수를 이용하였으며, 한국 재래계 2 계통(A, B)과 도입종 산란계 3 계통(C, D, E)으로 총 5 계통의 수정률, 부화율, 육성단계별 체중, 증체량, 사료 요구율 등을 조사하였다. 수정률은 A, B, C, D 및 E계통에서 각각 93.88%, 81.75%, 82.25%, 79.25% 및 71.50% 이었고, 부화율은 5계통에서 각각 95.65%, 86.24%, 88.15%, 90.85% 및 88.11%로 나타났다. 육성률은 0~10 주령에서 A와 E계통에서는 9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D 계통은 86.67%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A계통은 육성단계별 체중에서 2주령부터 10주령까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고, 전체 기간 동안에 가장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p<0.05). 정강이 길이는 D계통이 0주령에는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2주령부터 점차 증가하여 10주령에서는 $56.69{\pm}3.27mm$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p<0.05). A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는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63, 0.70, 0.55, 0.50 및 0.46으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85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계통의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 사이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2주, 2~4주, 4~6주, 6~8주 및 8~10주령에서 각각 0.73, 0.55, 0.54, 0.24 및 0.29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 기간의 표현형 상관관계도 0.78로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 재래계의 종자 산업화를 위하여 육성 후기의 능력 및 산란율 등을 추가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을문고 운동의 초기 전개 과정에 관한 연구 - 운동형성 배경에서부터 1967년까지를 중심으로 하여 - (A Study on the Early Development Process of Village Mini-Library Movement in Korea)

  • 이용남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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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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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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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연구는 우리 나라 마을문고 운동의 형성 배경에서부터 1967년까지의 초기 전개과정을 규명해 보고자 한 연구이다. 1961년부터 전국 농어촌 마을에 문고를 보급하기 시작한 이 운동의 추진원칙과 문고설치 및 육성 방침을 분석하고, 이 운동 전개에 필요한 재정조달 과정 및 당시 문고운동의 성과를 평가해 봄으로써 1960년대의 초기 마을문고 운동 전개 과정을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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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종계 육성기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Growth of Egg Breeder Pullets)

  • 노성래;유선종;김성권;김은집;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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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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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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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종계 육성 사료 내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육성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8일령의 Hy-Line Variety Brown 갈색 산란종계 암평아리 360수를 5개 처리에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8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다른 실험 사료를 9주간 급여하였다 .실험 기간 중 2주 간격으로 사료섭취량과 공시계의 생체중, 정강이 길이를 개체별로 측정하였고, 성장 균일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 시에 반복별로 평균체중에 해당하는 개체를 2수씩 희생시킨 후 우측 경골을 적출하여 경골 중량, 길이, 파쇄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종료 시,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킨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P<0.05) 결과가 관찰되었다 사료섭취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골 길이 및 중량은 성장 성적의 증가와 상응해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고, 경골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역시 에너지 및 단백칠 수준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결과 (P<0.05) 가 나타났다. 성장 균일도는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높은 처리구에서 실험 종료시인 10주째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성 있는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국내의 산란종계 병아리의 육성에서 NRC(1994) 사양표준의 권장 수준보다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높인 육성 사료 또는 종계회사의 권장 수준에 가까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의 육성 사료가 산란종계 병아리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영양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Phase I 은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9% 정도인 T3 구가 육성초기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이고, Phase II에서도 T3, 즉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6%수준이 가장 육성중기 병아리 발달에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융합환경하의 중소기업 육성방향

  • 현창희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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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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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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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술혁신은 끝없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발생하지만, 최근의 기술혁신은 자체적인 혁신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국가경제의 발전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온 기술혁신에 크게 의존하지만, 이제 개별적인 혁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종간 기술 및 산업융합이 활발하게 모색되고 있다. 융합이라는 새로운 환경은 개별적인 기술이나 산업에 다양한 기회와 위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융합이라는 것이 단지 하나의 영역에 머무르는 개념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서 대단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미 초기적인 융합의 현상들은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제 이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중이다. 융합을 가속화시키고 심화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다양한 방법과 수단들이 거론될 수 있겠지만, 융합 발생의 광역성이라는 측면에서 개인의 창의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제한적인 인간의 역량으로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국민소득 3만불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여 왔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아직도 취약한 것이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개인의 역량과 창의력 발현이 중시되는 융합환경에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은 기존의 물적자원 중심의 지원방식과는 달리 다양한 협력네트워크의 구축과 네트워크 기반의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방향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현이 더욱 확대되고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유묘엽초색의 초기잡종세대에서의 표현 II. 주요품종들의 검정종에 대한 반응과 C,A유전자의 분포 (Display of Rice Leaf Base Colour in Early Hybrid Generations II. Distribution of C,A Complementary Genes in the Leading Cultivars)

  • 김현구;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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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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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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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한국의 주요품종들이 가지고 있는 엽초자색의 발현에 관여하는 보족유전자 C 및 A유전자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의 현재 및 과거장려품종과 약간의 도입품종 합계 60품종을 네가지 검정종(0군=Furisaka#5, C군=T(N)1, A군=7089 및 CP-SLO, CA군=BPI-76)과 교배하여 그 F$_1$의 발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장려품종들은 C 및 A검정종에 모두 반응이 없는 O군과 C검정종에만 반응하는 A군으로 분명히 나눌 수 있었다. Japonica 모본으로 육성된 품종들은 전자에, Indica모본으로 육성된 품종들은 후자에 속한다. 2. 과거장려품종들은 대부분이 O군에 속하며 A검정종에 대하여 반응을 나타내는 C군품종이 극소수있었고(수원118호, 수원8002) A품종군에 속하는 것은 없었다. 3.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들도 대체로 한국에서 육성된 품종들과 같이 대부분이 O군에 속하여 극소수의 C군품종이 있었을 뿐 A군품종은 없었다. 4. 과거의 찰품종도 메품종과 같이 대부분이 O군에, 그리고 극소수가 C군에 속하며 A군품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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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마루금 복원사업지에서의 5년 경과 후 토양특성 및 소나무 생장 모니터링 (Monitoring Soil Characteristics and Growth of Pinus densiflora Five Years after Restoration in the Baekdudaegan Ridge)

  • 한승현;김정환;강원석;황재홍;박기형;김찬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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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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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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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및 분해가 제한됨에 따라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 수고생장률본 연구는 이화령, 육십령, 벌재 등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복원사업지에서 복원사업 5년 경과 후 토양특성과 소나무 생장을 모니터링하고 토양특성이 소나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복원사업은 소나무 조림목을 이용하여 2012년-2013년에 완료되었으며, 2018년 4월에 각 복원사업지에서의 토양을 채취하고, 소나무의 수고와 흉고직경을 측정하였다. 토양 pH는 복원초기에 비해 크게 변화가 없었으나, 이화령과 벌재에서 7.7과 6.4의 높은 값을 보였다. 복원초기에 비해 유기물함량은 전반적으로 70-80%가 감소하였고, 유효인산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유기물함량의 감소는 복원 후 초기 고사유기물의 유입 및 분해가 제한됨에 따라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 수고생장률($m\;yr^{-1}$)은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육십령에서 1.0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벌재(0.75), 이화령(0.17)순이다. 수고생장률은 토양 pH, 양이온함량(Na, Ca 등)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유효인산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이화령 지역의 저조한 소나무 생장률은 높은 토양 pH로 인한 낮은 양분가용성과, 높은 Na와 Ca 농도로 인한 뿌리로의 수분흡수 저해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복원 5년 경과 후 나타난 유기물함량의 급격한 감소는 향후 화학비료, 바이오차 등을 이용한 토양개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개조개, Saxidomus purpuratus의 중간육성 및 씨뿌림된 치패의 성장과 생존 (Survival and Growth of the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Spat Sowed in bottom and intermediate culture)

  • 진영국;오봉세;정춘구;김태익;박민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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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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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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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급감하는 개조개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패를 중간육성 후 씨뿌림하는 방식이 생존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개조개 평균 각장 15.81 mm (평균 전중 0.90 g) 의 치패를 4월에 채롱에 수하하여 10월까지 중간육성한 결과 각장 22.9 mm 내외 (전중 3.88 g 내외) 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73% 이상으로 자연에 초기 치패를 씨뿌림하였을 때 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음해 1월까지 다시 씨뿌림한 결과 각장 27.6 mm (전중 6.6 g) 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약 74%를 나타내었다. 이는 중간육성 후 씨뿌림 방식이 종묘 방류 후 나타나는 대량폐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