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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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구산 말똥게(Sesarma dehaani)의 이락촌폐흉충 피낭유충 감염상 (Infection status of Sesarma dehuani collected from Sumjin river delta with the metaeereariae of Paragonimus iloktsuenensis)

  • 손운목;홍성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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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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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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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6년 11월과 1987년 2월에 경상남도 하동군의 섬진강 하구에서 말똥게(Sesarsnndehanni)를 채집하여 이락촌폐홉충(P. itektsuenensis)의 피낭유충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피낭유충은 대부분 게(crab)의 간 조직에서 검출되었으며 조사한 말똥게 74마리 중 47마리(63.8%)에서 1∼102개(평균 18개)의 피낭유충이 검출되었고, 게의 크기에 따라 피낭유충 양성률 및 감염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 연구 결과 최근에도 섬진강 하구에 이락촌폐흡충의 생태학적 환경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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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수분함량이 큰검정풍뎅이의 난 및 유충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on Survival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Eggs and Larvae)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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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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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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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토양수분함량과 큰검정풍뎅이의 밀도 변화와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토양수분함량이 큰 검정풍뎅이의 난과 유충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양토와 식양토의 수분함량 15%와 25%에서는 난과 1, 2, 3령 유충 모두 79%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5%와 35%에서는 현저히 떨어졌다. 이 극한 수분함량에서는 토성에 따라 난과 유충의 생존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의 난은 생존할 수 있는 낮은 수분함량의 한계에 가까워질수록 발육기간이 길어졌다. 식양토에서 33-36%의 높은 수분함량에 난을 일정 기간 처리했을 때 배자 발육을 진행된 난일수록 잘 견뎠고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전란기간이 길어졌다. 또한 높은 토양수분함량에서는 3령 유충의 섭식 활동이 뚜렷이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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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식물의 잎 추출물이 담배나방(Heliothis assulta) 유충의 발육과 성충의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s from Some Selected Wild Plant Species on Larval Development and Adult Oviposition in Heliothis assulta)

  • 최강식;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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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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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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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금잔화, 들깨풀, 수국등 10종의 야생식물잎의 추출물이 담배나방(Heliothis assulta) 유충의 발육과 성충의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유충이 높았으며 대부분 1영과 2영 기간중 먹지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살아남은 유충들도 발육기간 및 탈피횟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중 갈매나무와 때죽나무의 추출물은 성충의 산란도 상당히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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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원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유충의 항산화활성 (Variations in antioxidant activity in Protaetia brevitarsis larvae depending on the feeding source)

  • 김혜수;박현영;권현숙;이상호;하준;이상원;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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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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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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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원료로써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이용 가능성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사료자원으로써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7.02±1.73 mg GAE/g과 75.33±0.43 mg GAE/g이었고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4.6±0.28 mg/g과 25.4±0.75 mg/g이었다. DPPH에 의한 라디칼소거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참나무톱밥을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비해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32 m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두 시료 간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농도별 환원력도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환원력은 증가하였으나 시료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ORAC 지수는 각각 66.55±0.99 uM TE/g과 76.32±0.48 uM TE/g로 참나무톱밥을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에 비해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의 ORAC 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을 각각 0, 2, 4, 8, 16, 32, 64 m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RAW 264.7 세포는 9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므로 참나무톱밥과 큰느타리버섯수확후배지를 각각 식이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추출물은 RAW 264.7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청호 및 그 상류의 Metagonimus 흡충에 관한 연구 (Studios on the Metagonimus fluke in the Daecheong Reservoir and the upper stream of Geum River, Borea)

  • 김종환;김남만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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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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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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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금강 상류 지역 주민들에 Metagonimus속 흡충이 만연되어 있음은 1980년이래 보고되어 있으나 아직도 그 흡충의 종(種)이 확정되지 못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다슬기에서 유출된 cercaria, 어류에 기생된 피낭유충 및 실험적 종숙주에서 검출된 성충의 형태와 생태 등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금강 상류 수통리, 무주삼거리 및 소천리 앞의 금강천에서 1,730개의 다슬기(Semisulcospira globus)를 채집하여 cercaria의 자연유출율과 종을 동정한 바 7.2%의 cercaria양성율과 5종을 동정하였고, 그 중에서 Metagonimus속 cercaria가 3.7%로 가장 많았다. 2. Metagonimus속 cercaria를 방출하는 다슬기의 수조에 금붕어와 같이 10일간 사육하고 그 후60일까지 금부어에서 피낭유충형성 실태를 관찰하였던 바 금붕어 105마리중 22.9%의 감염율을 보였고 비늘(13/3%)과 지느러미(86.7%)에 피낭유충이 형성되었으며 그 수는 적었다. 3. 대청호와 금강상류에서 채집한 어류에서 Metagonimus속 피낭유충의 기생 실태를 조사한 바 끄리는 전수가 감염되었고 어체당 피낭유충의 감염수(250~2,400개)도 가장 많았다. 갈겨니, 피라미, 모래무지 등도 상류산은 100% 감염되어 있었으나 대청호산은 기생율이 낮았고 각 어체별 피낭유충의 기생수도 적었다. 잉어와 붕어는 피낭유충의 기생율과 기생수도 매우 적었다. 어종별로 분리한 피낭유층은 형태학적 차이는 없었으며, 어체내의 기생부위는 섬진강산 은어를 제외하고 비늘에서만 검출도었다. 4. 끄리와 피라미 유래의 피낭유충은 흰쥐에 개에, 갈겨니, 모래무지, 금붕어 유래이 피낭유충은 흰주에만 각각 감염시켜 그 성충의 회수율과 종숙주 소장 부위별로 기생율을 관찰하였다. 개에서는 충체의 회수율(63.3~65.8%)이 대단히 높았으나 쥐는 어종별 피낭 유충원(源)에 따라 큰 차이(3.5~31.6%)를 보였다. 성충은 흰주의 소장 중.하부에 분포되어 있었고 소장상부에 기생된 충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금붕어의 피낭유충도 동일한 결과이었으나 섬진강산 은어 유래의 피낭유충 감염 흰쥐는 그 소장 상부에도 성충이 분포(9.2%)로 되어 있었다. 개에서는 소장상부에 소수(5.4~10.2%) 분포되어 있었으나 소장 중부(57.7~81.9%)와 하부(7.9~36.9%)에 많았다. 5. 성충의 형태는 그 크기가 개와 흰주 숙주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동일 숙주에서는 어종별 피낭유충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모든 성충의 구흡반은 복흡반보다 작았다. 채 후부에 위치한 두 정소(精巢)는 전후로 약간 떨어져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었고 자궁은 두 정소 사이를 지나 전방에 위치한 정소를 한 바퀴 돌아서 상행하였고 난황선은 충체의 후부 정소 중간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6. 충란의 크기는 평균 $29.1{\times}17.3{\mu}m$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컨대 금강 유역에 분포되어 있는 Metagonimus 흡충은 제등(1984a)가 주장하는 Metagonimus yokogawai, Miyata형으로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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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들명나방(Glyphodes perspectalis Walker)에 관하여 (On the Box Tree Pyralid, Glyphodes perspectalis Waker (Lepidoptera; Pyralidae) from Korea)

  • 구건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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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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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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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1. 희양들명나방은 연 2회 발생한다. 유충의 최성기는 5월과 8월, 발아 최성기는 6월중순과 8월초순이다. 2. 회양목 잎 뒷면에 $20 \\sim 30$개 정도의 알을 무덕이로 낳아놓는다. 유충의 각 령 기간은 보통 10일 내외이다. 유충기간은 $23.6일 \\sim 25.4일$이다. 3. 번데기의 기간은 7.4일, 약 1주간이고 우화시각은 아침 4시-7시 사이이다. 4. 성충나방의 평균수명은 3-4일이며 성충은 추광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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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 핵다각체병 바이러스의 병원성 및 증식 (Pathogenicity and Production of Spodopetra exigua Nuclear Polyhedrosis Virus)

  • 최재영;김혜성;진병래;설광열;박호용;강석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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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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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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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파밤나방 유충을 이용한 효율적인 SeNPV의 생산을 위하여, 파밤나방유충의 령기와 접종농도에 따른 병원성과 관련하여 바이러스 생체 증식 효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파밤나방 유충을 이용한 SeNPV의 대량생산은 4령 유충에 1.0$\times${TEX}$10^{6}${/TEX} 다각체/ml 농도로 접종하였을 시 약 86.7%의 사충율과 함께 최대 바이러스 생산성을 보여 가장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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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구미(Curculiodentipes) 유충의 cyclic AMP 농도와 CAMP-dependent protein kinase 활성도 변화 (concentration of cyclic AMP and activity of cyclic AMP-dependent Protein Kinase in Chestnut Weevil, Curculio dentipes)

  • 류진수;김유경이경로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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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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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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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밤바구미 유충기의 whole body로부터 cyclic AMP(CAMP)를 추출하여 농도 변화를 측정하였고 cyclic AMP-dependent protein kinase(PKA)를 부분 정제하여 활성도 변화를 조사하여 CAMP 농도와 PKA 활성도와의 소장관계를 비교하였다 CAMP 농도와 PKA 활성도는 HPLC와 liquid scintillation coun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CAMP 농도는 밤바구미 유충에서 월동전에 0.57 UMlg로 가장 높았고, 월동중에 0. 14 UMIS로 감소하였다가 월동후에 0.29 UMlg로 증가하였다 또한 PKA 활성도는 월동전에 2.56unit/mg로 가장 높았으며, 월동중에 0.62 unit/mg로 감소하다가 월동후에 07 unit/mg로 다시 증가하여 CAMP 농도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월동전에 휴면에 대비하여 최대의 취식으로 지방체 축적이 가장 많았고, 월동중에는 지방체의 소비가 증대되.기 때문에 감소하였다가, 월동후 휴면 종결과 유충-번데기 탈피를 준비하기 위해 'CAMP 농도와 PKA 활성도는 다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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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의 형질을 이용한 북미산 벼룩잎벌레아과 (딱정벌레목 잎벌레과)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 Part 1. Genus Altica from North America (Systematic Study of Larvae of North American Alticinae (Coleoptera: Chrysomelidae) by Larval Characters - Part 1. Genus Altica from North America)

  • Jong Eun Lee;Jae Hun Sh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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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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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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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북미산 Altica속 8종 (Altica ambiens alni, A.bimarginata, A.brisleyi, A.litigata, A.potentillae, A.sylvia, A.torquata and A.ulmi) 유충에 대한 연구로서, 이들 북미산 유충은 처음 기재된다. 또한 이들 유충의 검색표 및 분류학적 소견도 언급한다.

새인두흡충 제2중간숙주의 발견 (Demonstration of the second intermediate hosts of Clinostomum complanatum in Korea)

  • 정동일;공현희;문주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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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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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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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4년 4월부터 8월까지 경북 의성군 가음지, 개천지 및 쌍계천에서 채집한 담수어에서 검출한 흡충류 피낭유충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하여 새인두흡충의 피낭유충으로 동정한 후 이 피낭유충을 닭에 실험적 감염시켜 얻은 성충을 형태학적으로 관찰하여 확인하였다 탈낭유충은 혓바닥 모양이며 길이 3.28-4.27 mm, 폭 0.94-1.46 mm의 크기이었다. 실험감염 4일 후 닭에서 얻은 성충은 길이 4.20-4.86 mm, 폭 1.14-1.49 mm이었다. 16종의 담수어중 12종, 칼납자루, 납지리, 줄납자루, 붕어, 기름종개, 폴마자, 참붕어 돌고기, 각시붕어, 참물개 긴물개 및 갈겨니에서 새인두흡충의 피낭유충을 겁출하였다.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납지리와 돌마자에서 88.9%로 가장 높았고 개체당 감염정도는 붕어에서 13.0개로 가장 높았다. 이번 연구로 우리 나라에도 새인두흡충이 토착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을 알았고 담수어가 인체 감염원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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