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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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어린이의 상악 유전치 우식증과 관련 요인 (FACTORS AFFECTING MAXILLARY ANTERIOR TEETH CARIES IN PRESCHOOL CHILDREN)

  • 정승열;이광희;라지영;이동진;안소연;김지영;송지현;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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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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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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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 목적은 상악 유전치 우식증의 발생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은 익산시 어린이집 중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7개 어린이집의 36개월 이상 71개월 미만의 남아 214명, 여아 187명, 모두 401명이었다. 연구방법은 상악 유전치 우식증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성별, 연령, 모유 수유 또는 인공 수유, 수유 기간, 감미 간식 섭취 빈도, 칫솔질 시작 시기, 1일 칫솔질 횟수 등을 조사하여 상악 유전치 우식증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상악 유전치 우식증의 유병률은 남아에서 43.0%, 여아에서 26.7%로서 남아가 여아보다 유의하게 높았고(P<0.01), 수유 기간 2년 이하 군에서 31.0%, 2-3년 군에서 43.2%, 3년 이상 군에서 63.2%로서 수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0.01), 감미 간식을 매일 섭취하는 군에서 44.2%, 2-3일에 한 번 섭취하는 군에서 31.47%, 자주 섭취하지 않는 군에서 32.4%로서, 매일 섭취하는 경우에 상악 유전치 우식증과의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P<0.05). 연령, 모유 수유 또는 인공 수유, 칫솔질 시작 시기, 1일 칫솔질 횟수에서는 상악 유전치 우식증과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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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생아들에서 관찰된 과잉치 (Supernumerary Teeth in Monozygotic Twins)

  • 김소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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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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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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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과잉치의 발생 원인 및 빈도, 치료 등 과잉치에 대한 많은 선학의 연구가 있었으나, 현재에 있어서도 과잉치의 발생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전체 인구에서 0.15%~1.0%의 발병률을 보이는 과잉치의 병인론으로는 계통발생학적 돌연변이(atavism), 치배분열론(dichotomy theory), 치아판의 국소적인 증식 그리고 유전 및 환경적 요인들의 조합(unified etiologic explanation) 등이 있다. 동일한 수정란으로부터 생긴 쌍생아인 일란성 쌍생아는 유전학적으로 동일한 개체이다. 이들에게서 나타난 과잉치에 대한 보고는 과잉치의 병인론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함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면에서 의미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 외래를 내원한 3쌍의 일란성 쌍생아에서 나타난 과잉치를 관찰하였으며, 이는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과잉치의 발생을 뒷받침함에 의미가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한 한국 재래닭의 주요 경제형질의 유전력

  • 최철환;상병돈;김학규;나재천;장병귀;김시동;유동조;이상진;상병찬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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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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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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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재래닭 5계통의 체중에 대한 유전력 추정치는 150일령에서 0.25∼0.61, 270일령에서 0.32∼0.59의 범위로 대체로 높은 추정치였으며, 150일령보다는 270일령 체중에서 계통별로 비교적 높은 유전력을 보였다. 산란능력에 대한 유전력 추정치는 시산일령에서 0.15∼0.31, 시산난중에서 0.06∼0.09, 270일령 난중에서 0.24∼0.41, 산란수에서는 0.09∼0.26의 범위로서 시산난중에서 매우 낮은 추정치를 보인 반면 시산일령과 산란수에서는 저도 및 중도의 유전력 추정치였으며, 270일령 난중에서는 중도의 유전력 추정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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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치수치료가 치아 탈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the Effect of Pulp Treatment on the Exfoliation of Primary Teeth)

  • 방세정;한미란;김종빈;이준행;김종수;신지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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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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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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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유치 치수치료가 치아의 상실에 미친 영향과 관련 요인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에는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유치 치수치료를 받은 6개월 - 12세의 환자 97명의 167개 치아가 포함되었고, 치수치료와 치아상실에 관련된 정보가 수집되었다. 연구에 포함된 환자는 남자 56명(57.7%), 여자 41명(42.3%), 치아는 유전치 72개(43.1%), 유구치 95개(56.9%)였다. 평균 관찰기간은 106.1 ± 38.7개월이고, 치료 시 연령은 평균 유전치 34.8 ± 15.4개월, 유구치 69.1 ± 25.1개월이었다. 한 악궁에서 한쪽 치아만 치수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좌우측 동명치 탈락 또는 발치 시기를 비교하였을 때 치수절제술된 치아가 유의하게 빨리 상실되었다(p < 0.05). 또, 치료 전에 치근단 염증을 보이는 경우, 치수치료 후에도 염증으로 인해 발치할 확률이 유전치에서 증가했고(p < 0.05, Odds Ratio = 11.04), 유구치에서는 그렇지 않았다(p > 0.05). 치수절제술이 시행된 유치는 유전치에서 평균 7.8개월, 유구치에서 평균 8.5개월 조기 탈락하였다. 유치의 조기 탈락은 공간상실과 계승 영구치의 조기 맹출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유치의 치수치료 및 치료계획 수립 시 판단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집분석과 다차원척도법으로 본 유치열의 우식패턴 (DENTAL CARIES PATTERNS IN THE PRIMARY DENTITION: A CLUSTER ANALYSIS AND A MULTIDIMENSIONAL SCALING ANALYSIS)

  • 정승열;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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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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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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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치열에 존재하는 우식패턴을 연구하기 위하여 유치열을 가진 유아들을 대상으로 치면별 우식경험도 조사를 실시하고 군 집분석과 다차원척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의 어린이 815명이었다. 군집분석에서 먼저 분리된 네 개의 군집은, 유치는 (1) 유구치, (2) 상악 유절치, (3) 하악 제1유구치, (4) 상악 제1유구치, 유치면은 (1) 하악 유구치 교합면과 상악 제2유구치 교합면, (2) 상악 유중절치 근심면, (3) 하악 제1유구치 교합면, (4) 상하악 제2유구치 교 합면의 분리, 유치면군은 (1) 상악 유전치 인접면, (2) 하악 유구치 교합면, (3) 상악 유전치 협설면, (4) 상악 유구치 협설 면, 인접면, 교합면 및 하악 유구치 협설면과 인접면이었다. 다차원척도분석에서 상호간에 가장 멀리 떨어진 순서로 보았을 때, 유치는 하악 제1유구치,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유중절치, 상악 유측절치, 하악 제2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기타 유치(유견치, 하악 유절치)로 나눌 수 있었고, 유치면은 하악 유구치 교합면, 상악 유중절치 근심면, 상악 유구치 교합면, 기타 유치 면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 인접면, 상악 유전치 협설면, 하악 유구치 교합면, 기타 유치면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수유 요인에 따른 유치열의 치면별 우식패턴 (TOOTH SURFACE CARIES PATTERNS IN THE PRIMARY DENTITION ACCORDING TO BREAST OR BOTTLE FEEDING)

  • 임경욱;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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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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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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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은 모유 또는 분유 섭취 시 나타나는 유치열의 치면별 우식패턴에 차이가 없으며 수유기간에 따른 차이도 없다는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익산시, 청주시, 울산광역시의 36-71개월 어린이 81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로 치면별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법으로 모유와 분유 중에서 생후 1년간 주로 수유한 것과 수유 기간을 조사하였다. 모유군과 분유군 간 우식경험유치면수(dmf)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모유군에서 분유군보다 우식경험도가 더 높았던 유치군은 상악 유전치이었고,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 협설면과 인접면이었으며, 유치는 상악 유절치와 상하악 제2유구치이었고, 유치면은 상악 유중절치의 협면과 원심면, 상악 유측절치의 협설면, 인접면, 상악 제2유구치의 설면, 인접면, 교합면, 하악 제2유구치의 협면, 원심면이었다. 모유군에서 수유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우식경험유치면수가 증가한 유치군은 상악 유전치와 상악 유구치이었고,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의 인접면, 상악 유구치의 협설면, 인접면, 교합면, 하악 유구치의 인접면이었으며, 유치는 상악 유전치, 상악 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이었고, 유치면에서는 상악 유전치의 인접면, 상악 제1유구치의 협설면, 인접면, 교합면, 상악 제2유구치의 협면, 하악 제2유구치의 근심면이었다. 분유군에서는 수유기간 3년 이상에서 우식경험유치면수가 증가하였으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수유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상악 유절치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은 분유를 수유하는 경우보다 모유를 수유하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였다. 모유 수유를 2년 이상 하는 경우에는 상악 유절치의 우식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유전치 인접면우식증의 복합레진 충전시 변형된 matrix band의 사용 (ALTERNATIVE TECHINQUE OF MATRIX BANDING FOR RESTORING OF PROXIMAL CARIOUS LESIONS IN PRIMARY ANTERIOR TEETH)

  • 라지영;조현;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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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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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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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전치의 인접면 수복에는 흔히 celluloid strip과 wedge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기성품으로 시판되는 celluloid strip crown form을 이용한 방법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은 하악에서는 유치의 치관이 작고 치아사이의 발육 공간이 있어 matrix의 견고한 고정이 어려우며, matrix의 강직성으로 인해 풍융한 인접면 형태 및 변연부를 적절히 형성하기 어렵다. 또한 구강이 좁은 소아 환자에서는 술자의 손가락으로 matrix를 지지하기가 불편하다. 이에 저자는 유전치의 인접면을 충전하기 위하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빨대를 이용하여 편리하면서도 변연부 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변형된 방법을 고안하였다. 이 방법은 증례에 따라 적절히 사용한다면 유전치 수복에 있어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법 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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