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유전적 재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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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 - 유전자 재조합 식품이란

  • Gu, Yong-Eui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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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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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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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전분당업계에서 전분당의 원료로 그동안 수입하던 일반 옥수수 대신 유전자 재조합 옥수수를 수입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1996년 유전자 재조합 콩이 처음 상업적으로 재배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자 재조합 식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살펴본다면 유전자재조합 식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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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Analysis of the Ability of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Seed Culture of Rice (벼의 종자배양에서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 능력의 유전)

  • 오명진;권용삼;손재근
    • Korean Journal of Plant Tissu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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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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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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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inheritance of the ability of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in seed cultures of rice. The culturabilities of three Japonica rices,'Chucheongbyeo', 'Nagdongbyeo', and 'Daeribbyeo 1', were higher than those of Tongil type cultivars, 'Milyang 23' and 'Samgangbyeo 'The frequency for callus growth in F₂ populations of the three crosses, 'Milyang 23/Chucheongbyeo', 'Milyang 23/Daeribbyeo 1', and' Samgangbyeo/Nagdongbyeo', revealed a nearly normal distribution. The broad-sense heritability estimated from the ability of callus formation in the crosses were ranged from 83.8% to 90.1%.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plant regenerability in F₂ population of 'Milyang 23/Daeribbyeo 1' showed a continuous variation. But the segregation mode of plant regenerability from seed-derived callus in the F₂ progenies of 'Milyang 23/Chucheongbyeo' and 'Samgangbyeo/Nagdongbyeo' appeared to fit the expected 3 : 1 ratio for the high and low regenerabil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high plant regenerability of 'Chucheongbyeo' and 'Nagdongbyeo' was regulated by a single dominant 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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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에서의 유전물질의 전이

  • 이건형
    • The Microorganisms and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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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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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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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very, MacLeod, McCarty가 1944년에 세균에서 유전적 재조합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세균은 진화 학자들과 미생물 학자들로 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세균은 자연생태계에서 또다른 형태의 유전적 적응성을 지니고 그러한 돌영변이 중 일부는 모세포(parent cell)보다도 주변환경에 더 잘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GEM들이 생태계에서 유전자들 전이시키는 빈도가 대부분 낮았고, 토양이나 다른 자연생태계애서 유전자의 전이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실험적 증거는 없었지만 이들을 생태계에 방출한 결과 유전자 전이가 몇몇 실험에서 확인된 적이 있어 토양에서의 유전적 전이의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전이되고 토양의 물리, 화학및 전이에 필요한 최소한의 donor와 recipient의 수와 정확한 감지 방법등이 아직까지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더우기 토양환경에서 미생물의 활성과 생태, 군집 동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능을 나타내려면 얼마만큼의 재조합 세균이 단위면적당 필요한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밝히는 것은 학문적인면 뿐만 아니라 진화론적인 이론에도 도움이 되며 GEM들이 토양이나 다른 생태계에 유출되었을 때의 환경영향평가나 규제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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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알레르기: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알레르기 위험성

  • 손대열
    • Proceedings of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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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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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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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업 발달에 따라 날로 많은 식품들이 새롭게 개발되어지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서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 빈도도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상 또한 점차 심화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반 알레르기 환자뿐 아니라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 환자들이 점차 증가됨이 보고되어지고 있다. 농산물 시장의 수입개방이후 우리나라에는 많은 해외 농산물이 수입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작년 한해의 경우 총 수입 농산물의 10%를 넘는 유전자 재조합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어진 것으로 통계 보고되어졌다. 이러한 관점에서 알레르기 환자의 증가와 새로운 식품 (특히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증가에는 서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어지고 있어 (새로운)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성의 예측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몇몇 발표된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관련된 알레르기성 검사 논문들과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들을 중심으로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알레르기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의 단백질이 알레르겐(allergen)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지고 장에서 흡수되어져서 immunopotent cell에 의해 process 되어 immune system에 present 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은 그 단백질의 자연적 형태 뿐만이 아니라 소화 효소에 분해된 단편들의 구조 또는 다른 알레르겐 단백질과의 유사 구조로 인한 교차 반응에 의해 발생함을 기억해야 한다. 식품 단백질 중 어떤 단백질이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한 특이성 조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략 다섯 개 정도의 일반적인 특성으로서 요약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략의 특성에 적용되지 않는 식품 알레르겐도 많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 식품 단백질의 일반적 특성 1. 좋은 수용성 2. 식품내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 단백질이 주 알레르겐으로 작용 3. 단백질내에 하나 이상의 IgE-binding site 존재 4. 위장액에 대한 저항성 5. 10~70 kDa 크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란 말 그대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새롭게 조합하는 기술로 이전의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유전적 변형을 농작물과 동물에 가능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유전적으로 변형된 식용 동식물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새로운 유전인자를 개체에 삽입함으로 새로운 단백질이 발현 될수 있고 그로 인해 1) 해충과 질병에 대한 저항성 증가, 2) 화학 제초제에 대한 새로운 저항성 부여, 3) 식품의 저장성 향상, 4) 식품의 영향적 보충/향상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표 1). 세계적으로 유전자 재조합 된 새로운 농산물의 재배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농산물로 soybean을 들 수 있으며 (표 2) soybean을 중심으로 그 알레르기성의 변화가 연구 조사된 몇 가지 예를 살펴보고자 한다. (표 3)에 요약된 soybean중 첫 번째 경우는 재초제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기 위해 Agrobacterium에 존재하는 EPSPS라는 단백질을 콩에서 발현하도록 찬 유전자 재조합 된 콩의 경우이다. 이 콩의 경우에는 첫째. 이전된 새로운 단백질 EPSPS가 다른 여러 식물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단백질로서 우리가 이미 이러한 식품을 섭취할 때 이 단백질도 같이 섭취해오고 있었다는 점, 둘째. 이 단백질이 소화액 분해 실험에서 짧은 시간내에 분해가 되었다는 점, 셋째. 재조합 된 콩과 자연 콩이 성분 분석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점, 네 번째. 쥐를 통한 다양섭취 실험에서 아무런 이상 반응이 없었다는 점등의 결과를 기준으로 알레르기에 대한 개별 검사 없이 안전한 콩으로 결론짓고 있다. 영양성을 높이기 위해 Brazil nut에서 methionine 함량이 풍부한 2s albumine을 콩에서 발현하도록 한 두 번째 유전자 재조합 콩의 경우 이전된 단백질 때문에 Brazil nut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역시 재조합 된 콩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는 보고이다. Brazil nut에서 콩으로 이전된 단백질이 Brazil nut에서의 알레르기성을 그대로 유지한 점을 볼 때 새로운 단백질이 어디에서 유래하는가가 중요함을 잘 보여준 연구이다 세 번째 콩의 경우 역시 영양성을 높여주기 위해 corn에서 10 kDa과 HSZ 단백질을 콩에서 발현하도록 유전자 재조합했는데 이 콩의 경우는 알레르기 환자들이 유전자 재조합 된 콩과 자연 콩에 반응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결과 보고이다. 위의 세 실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무엇보다도 새롭게 발현된 단백질이 원래 어떤 성질을 갖고 있으며 어디에서 유래했는지가 알레르기성 조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할 수 있겠다. 또한 유전자 재조합된 식품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을 위해 표기되어져야 할 것인데 이를 위한 알레르기성 검사 실험은 공공단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환자들마다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 단백질의 인식부위(epitope)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10명 이상의 알레르기 환자들이 조사되어져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환자들의 혈청을 통한 in vitro 실험에서는 ELISA, RAST, immunoblotting과 같은 검사 방법들이 적용될 수 있고, 그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 그 다음 단계로 in vivo 실험에서는 직접 환자의 피부반응검사 (skin prick test)나 DBPCFC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food challenge) 검사 방법을 통해 확인되어져서 이 모든 경우가 음성인 경우와 하나라도 양성인 경우를 구별하여 식품에 표기함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의 유전자 재조합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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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cation and Genetic Variation Analysis Among Formae Speciales of Fusarium oxysporum by Using Recombinant DNA Probes (재조합 DNA probe에 의한 Fusarium oxysporum 분화형간의 분류 및 유전적 변이 분석)

  • Kim, Young-Tae;Kim, Hong-Gi
    •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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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4 s.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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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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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ive formae speciales of Fusarium oxysporum in Korea were examined using RFLP analysis to find the possibility for classification and analyze genetic variations. DNAs from F. oxysporum f. sp. lycopersici, cucumerinum, fragariae, garlic and sesami were used with three recombinant probes such as pFC46, pFC52 and pFC57. Distinct differences among five formae speciales of this fungus were detected in RFLP band patterns based on southern hybridization of genomic DNA using each recombinant clone, which was a repetitive copy probe. Strains belong to four formae speciales could be very stable in genetic variation except f. sp. sesami which has more variation than the others based on the RFLP analysis. They formed their own cluster which has high similarity within the same formae specialis resulted from the UPGMA analysis for genetic relationship analysis and each cluster represented its own formae specialis. The method using three recombinant DNA probes could be a good tool for classification of formae speciales in F. oxysp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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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novel genetic assay for telomere recombination in Saccharomyces cerevisiae (효모에서 텔로미어 재조합을 관찰하기 위한 새로운 유전학적 연구방법의 개발)

  • Kim, Min-Kyu;Bae, Sung-Ho
    • Korean Journal of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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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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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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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table maintenance of telomere is required for cell proliferation and survival. Although telomerase is the primary means for telomere maintenance, recombination is another important pathway to maintain telomeres. In this study, we developed a genetic assay for telomere recombination using the internal $TG_{1-3}$ repeats present in subtelomeric regions of yeast. The recombination frequencies were dependent on the presence of the internal $TG_{1-3}$ repeats. PCR amplification of the regions near URA3 and CAN1 markers using genomic DNA isolated from $FOA^rCan^r$ colonies indicated that each isolate had lost the chromosome end including the markers. In addition, the recombination frequencies increased with longer internal $TG_{1-3}$ repeat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FOA^rCan^r$ colony formation is the consequence of recombination between the internal and terminal $TG_{1-3}$ repeats.

ITS sequence variations in common ragweed and giant ragweed (돼지풀 및 단풍잎돼지풀의 ITS 염기서열 변이)

  • Kim, Young-Dong;Park, Chong-Wook;Sun, Byung-Yun;Kim, Ki-Joong;Lee, Eun-Ju;Kim, Sung-Hee
    • Korean Journal of Plant Tax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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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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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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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enetic variation of notorious invasive plants, common ragweed (Ambrosia artemisiifolia L.) and giant ragweed (Ambrosia trifida L.) were examined using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sequences of nuclear ribosomal DNA. A total of 18 different ITS types were detected from 156 individuals of common ragweed sampled mainly from the 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whereas four types were identified from 46 individuals of giant ragweed. High sequence diversity observed from common ragweed in Korean populations was interpreted as multiple introduction. Genetic recombination was suggested as possible method for the production of some of the ITS types while point mutation was mainly responsible for the origin of the sequence diversity. This study provided some of basic genetic information needed for understanding of the evolutionary process in ragweed during invasion.

열목어 생식선자극호르몬의 cDNA cloning 및 CHO 세포를 이용한 발현검토

  • 최은주;손영창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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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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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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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골어류의 뇌하수체에서는 두 종류의 생식선자극호르몬 (FSH, LH)이 생산되며, 이 호르몬들은 공통적인 α 쇄와 특이적인 β 쇄를 가진다. 연어과 어종들에서, FSH는 난황형성과 정자형성의 역할을 하며, LH는 배우자의 최종성숙을 조절한다. 냉수성 고유어종인 열목어 (Brachymystax lenok)의 멸종을 방지하고 종묘생산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먼저 열목어의 GTHα, FSHβ 및 LHβ 쇄를 cloning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열목어 GTHα, FSHβ 및 LHβ의 cDNA는 산천어의 해당 cDNA와 높은 상동성 (각각 84, 95, 98%)을 보였다. 다음으로 기능적인 생식선자극호르몬을 제작하기 위해서 2개의 쇄를 single-strand로 연결하여 진핵세포를 숙주로하는 시스템에서 생식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할 수 있는 구조체인 FSHβ-GTHα (235 amino acids) 와 LHβ-GTHα (240 amino acids)를 각각 재조합하였다. 또한 각각의 융합단백질 생산용 구조체의 3'-말단에는 단백질추출이 용이하도록 histidine×6 구조를 첨가하였다. 이상의 단일쇄 FSH와 LH 유전자재조합 산물을 포유동물 유래의 세포 (CHO-K1)에 liposome chemical을 사용하여 유전자도입 후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을 모니터링하였다. 배지를 부분정제한 후 SDS-PACE로 조사한 결과, LH 재조합 유전자를 도입한 후 48-60 시간째에 약 25 kDa의 단백질로서 관찰되었다. 현재 FSH 재조합 유전자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며, 향후 이를 재료로 하여 기능형 생식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고 추출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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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current Pregnancy Loss Associated with a Female Carrier of a Structural Chromosome Rearrangement (염색체 구조적 이상을 가진 산모의 재조합에 의한 태아의 비정상 핵형분석결과의 증례보고)

  • Lee, Soo-Min;Go, Sang-Hee;Jo, Soo-Kyung;Park, So-Hyun;Moon, Soo-Jin;Lee, Dong-Suk;Kim, Ki-Chul;Hwang, Do-Yeong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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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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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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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version, one of the balanced rearrangements, usually does not lead to phenotypic abnormalities; all genetic information exists in the proper amount, merely in a different order or in an abnormal location. However, offspring of an inversion carrier is at risk of chromosomal imbalance because an inversion loop can be formed during crossing-over of the paternal and the maternal chromosomes in meiosis. We report a 38-year-old woman with inversion and balanced translocation and her fetus with unusual rearrangement causing chromosomal imbalance. We performed conventional cytogenetic analysis, MLPA, and subtelomeric FISH in the cells of the embry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stal portion of chromosome 13q was added to the terminal portion of chromosome 9p during crossing-over. Therefore, the final karyotype of the fetus was 46,XY,rec(9)t(9;13)(p22;q32)inv(9)(p12q13)mat, confirmed using molecular-cytogenetic analyzing 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