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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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비만 스트레스와 어머니 및 유아 자녀의 비만도, 식품 섭취 및 활동량에 대한 연구 (Obesity-related Stress, Food Group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Mothers and Their Children)

  • 하애화;김정화;유경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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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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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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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mother's obesity-related stress and it's association with obesity, food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both mothers and their children were determined. Based on self-reports from 470 mothers, obesity stress of mothers were scored by using a five-point Likert scale; only low and high stress scores were used in this study. The perceptions of mothers' weights and their children's weights, mothers' Body Mass Indices (BMI), and preschoolers' Weight-Length Indices (WLI)(%) were also determined. The obesity stress of mother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mothers' BMI (high stress: $23.5{\pm}2.4$ vs. low stress: $19.6{\pm}1.7$, p<0.05), but not with their children's obesity. Mothers with a high obesity stress reported a higher percentage of family history of obesity (62.1% vs. 38.3%, p<0.001) than mothers with low obesity stress. Compared to mothers with low obesity stress, mothers with high stress had lower correct-perceptions about their weights (p<0.05) but higher correct-perceptions for their children's weights. Almost 54.5% of mothers with high stress reported watching television 2 or more extra hours per day, compared with 32.2% of mothers with low stress (p<0.05). More children of mothers with high stress had long hours of daily TV viewing than children of mothers with low stress (36.0% vs. 15.3%, $X^2=10.491$, p<0.05). Mothers with high stress reported lower intake of protein-rich foods (p=0.01) and vegetables (p=0.039), but a higher intake of snacks (p=0.009), compared to mothers with low stress. More children of mothers with high stress reported eating high fat snacks or high sugar snacks everyday, but thi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conclusion, high obesity stress in mothers were greatly associated with their BMI and their inactive life style, including long TV viewing hours per day and unbalanced food intakes, which can lead their children becoming inactive and obese. Special attention is recommended for overstressed mothers and their children, especially those who enjoy long hours of TV vi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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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적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척도로서 뇨중 8-Hydroxyguanine Adduct의 측정 (Detection of Urinary 8-Hydroxyguanine Adduct as Exposure Biomarker for Oxidative Stress)

  • 유아선;김윤신;모인필;마응천;조명행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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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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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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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Oxidative stress by reactive oxygen species (ROS) damages cellular DNA, RNA, proteins, lipids and others causing various diseases such as cancer, arthritis, and heart diseases. 8-Hydroxyguanine (8-OHG) is one of the products formed from DNA or RNA damaged by ROS. Since high amounts of 8-OHG can be excreted in urine, it may serve as a potential biomarker indicating the level of oxidative damage to nucleic acids. Residents in industrial area with severe air pollution are expected to be affected by higher level of oxidative stress from pollutants like polyaromatic hydrocarbons (PAHs), etc. Smokers are also expected to be damaged by higher level of oxidative stress from cigarette smoke components like PAHs than non-smokers. To examine if the determination of the urinary concentration of 8-OHG could be used as exposure biomarker for the oxidative stress caused by air-pollutant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and compare the urinary concentrations of 8-OHG in smokers and non-smokers, or non-polluted area residents and polluted area residents. Urine samples were collected and purified by a strong cation exchange and cellulose partition column, then analyzed by HPLC with electrochemical detector at 600 ㎷ potential. Concentrations of urinary 8-OHG in non-smokers and smokers of Seoul area college male students were determined as 15.12$\pm$9.68 (ng/mg creatinine) and 34.72$\pm$11.72 (ng/mg creatinine), respectively, showing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8-OHG in smokers than in non-smokers. Urine sampl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collected from Sokcho area, which is known to be non-polluted, and 3 representative polluted areas; Yocheon industrial area, Ulsan urban and Ulsan industrial area. The concentrations of 8-OHG in these samples were 12.42$\pm$8.27 (ng/ mg creatinine, Sokcho), 22.55$\pm$9.12 (ng/mg creatinine, Yocheon), 17.41$\pm$2.30 (ng/mg creatinine, Ulsan urban), 55.04$\pm$39.73 (ng/mg creatinine, Ulsan industrial). Thus, samples from polluted area tend to have higher level of 8-OHG and the levels of Yocheon and Ulsan industrial area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Sokcho area.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residents of polluted industrial area or smokers are more severely exposed to oxidative stress probably caused by air pollutants like PAHs. Thus, the determination of urinary 8-OHG concentration could be used as biomarker for the extent of body exposure to oxidative stress caused by various pollu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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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잎 추출물이 난소절제 흰쥐에 미치는 항산화 및 혈관보호 효과 (Effect of oral guava leaf extract administration on antioxidant and vasculoprotective activity in ovariectomized rats)

  • 고은정;유아남;김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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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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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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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난소절제 흰쥐에 구아바잎 추출물을 8주 동안 경구투여한 결과 난소절제 대조군인 OVX군과 비교시 체중 증가량 및 혈중 유리지방산이 유의적으로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 내 중성지방 농도가 $OVX{\cdot}GL$군과 $OVX{\cdot}GH$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중 항산화 효소인 GPx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 내 항산화 효소 및 eNOS의 mRNA 발현 정도를 측정한 결과 OVX군에 비해 구아바잎 추출물 급여군인 $OVX{\cdot}GL$군과 $OVX{\cdot}GH$군에서 모두 Nrf2 및 CAT의 mRNA 발현 정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eNOS또한 $OVX{\cdot}GH$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구아바잎 추출물 경구투여는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폐경 후 나타날 수 있는 혈관질환과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대사적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병풀(Centella asiatica) 및 아시아티코사이드는 미토콘드리아 호흡 및 TLR4 경로를 통해 H2O2 유도 세포염증 조절 (Centella asiatica and Asiaticoside Regulate H2O2-induced Cellular Inflammation via Mitochondrial Respiration and the TLR4 Pathway)

  • 지주리;남영선;강상모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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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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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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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인간진피섬유아(HDF)세포에서 병풀 및 아시아티코사이드가 H2O2 유래 세포주기 정지기, 미토콘드리아 활성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병풀 80% 메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티이트 분획물 및 병풀의 대표물질인 아시아티코사이드를 사용하였다. 병풀 추추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시아티코사이드로 처리한 세포는 낮은 수준의 TNF-α 및 IL-6을 분비하였고, 아시아티코사이드의 항산화 효과는 병풀 추출물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보다 높았다. 아시아티코사이드 처리는 미토콘드리아의 막포텐셜을 증가시키고, 미토콘드리아를 정상으로 되돌렸다. 스트레스 유도 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및 아시아티코사이드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산소 소비율이 증가하였고, TLR4-MyD88-TRAF6-p65 경로가 재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병풀 추출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시아티코사이드가 HDF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조절할 뿐 아니라 항산화 및 항염증에 효과 있음을 시사한다.

상대습도가 수박 접목묘의 생리 및 항산화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lative Humidity on Physiology and Antioxidant Metabolism of Grafted Watermelon Seedlings)

  • 위호;;;김수훈;유아;박지은;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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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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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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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박 접목묘의 활착에 미치는 상대습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품종('스피드', '삼복꿀')의 수박(Citrullus vulgaris Schrad.)을 'RS-동장군' 박 대목(Lagenaria siceraria Stanld.)에 접목하고, 접목묘는 주간 $25^{\circ}C$/야간 $18^{\circ}C$, 광주기는 1일 16시간 기준으로 몰리어다이어그램을 따라 3수준의 상대습도, 95-96%[1.1-0.8(주간) 또는 0.8-0.6(야간) $g{\cdot}m^{-3}$수분부족분(VPD)], 97-98%[0.7-0.4(주간) 또는 0.5-0.3(야간) $g{\cdot}m^{-3}$ VPD], 또는 99-100%[0.3-0.0(주간) 또는 0.2-0.0(야간) $g{\cdot}m^{-3}$ VPD]로 유지하였다. 상대습도 처리 중 97-98% 처리는 대목과 '스피드' 접수의 생체중과 초장을 가장 크게 증가시키며 접목 2일 후에 접합부의 연결을 향상시켰다. 그러나 '삼복꿀'의 경우 상대습도 99-100% 처리에서 경경과 초장이 증가하였다. 또한 상대습도 95-96%와 97-98% 처리에서 재배한 2 품종 모두 과산화수소가 덜 발생하고 산화적 스트레스의 지표인 항산화 효소의 활성이 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수박묘의 접목활착에 가장 적절한 상대습도는 97-98%였다.

조도가 육계 병아리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 수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Performance, Blood Parameter and Immune Status of Broiler Chicks)

  • 김희진;손지선;전진주;김현수;유아선;강환구;강보석;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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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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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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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육계 병아리 시기(0~7일령)에 조명의 조도 차이에 따른 생산성, 혈액 조성 및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대하여 조사하였다. 육계(Ross 308) 초생추(48.0±0.2 g) 수컷 240수를 조도에 따라 3처리구(20, 30 및 50 lx)로 나누어, 처리구 당 4반복, 반복 당 20수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7일령에 체중, 사료요구율, 가슴육과 간의 무게, 소장 길이를 측정하였으며, 혈액을 채취하여 혈구, 혈청 생화학 조성, corticosterone, IL-6 및 TNF-α을 분석하였다. 체중, 증체량, 가슴근육 및 간 무게는 20 lx 처리구보다 50 lx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량, 소장 길이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구 분석 결과,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조성, 혈청 생화학 성분(glucose 및 IP 제외)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Corticosterone과 IL-6은 20 lx 처리구에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육계 병아리 시기에 조도를 50 lx로 처리하였을 때 증체량 및 가슴근육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corticosterone 및 IL-6는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병아리 시기의 높은 조도는 생산 능력, 스트레스 및 면역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Sources in Poultry House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Yield, Meat Quality and Blood Components of Finishing Broilers)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찬호;김희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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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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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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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육질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육계 초생추(42.2±0.1 g) 수컷 240수를 이용하였으며, 3주령부터 광원을 백열등, LED등 및 형광등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6주 동안 사육한 후 체중이 유사한 육계(3.4±0.07 kg)의 도체수율과 육질 특성을 조사하고, 혈액 성분을 분석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시판 사료를 육계 초이(CP 22.5%, ME 3,020 kcal/kg), 전기(CP 18.5%, ME 3,050 kcal/kg), 후기(CP 18%, ME 3,100 kcal/kg)로 나누어 이용하였다. 조사항목은 육계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이었다. 본 연구의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체중과 도체중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도체수율은 세처리구에서 각각 77.7%, 78.2% 및 77.5%로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육색, 전단력 및 보수력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가열감량은 LED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pH와 수분,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혈구(leukocyte, WBC)의 구성 성분인 HE, Ly, MO, EO 및 BA와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H/L 비율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혈액 적혈구(erythrocyte, RBC)의 구성 성분인 Hb, HCT, MCV, MCH 및 MCHC는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 생화학 조성 중 GLU는 세 처리구에서 각각 234.5 mg/dL, 256.9 mg/dL 및 250.1 mg/dL로 ICD 처리구에 비해 LED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다른 혈액 생화학 성분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육계 계사의 점등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절식 시간에 따른 육계의 소낭 내 Salmonella 오염도, 소화관 길이, 혈액 성분,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 Withdrawal Time on Salmonella Contamination in the Crop, Intestinal Weight, and Blood Parameters of Broilers before Harvesting)

  • 김희진;강환구;홍의철;김현수;손지선;유아선;강보석;전진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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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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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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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농장 단계에서의 절식 시간에 따른 육계의 중량 및 소화기관의 무게의 변화, 소낭 내 Salmonella, Campylobacter 오염, 혈액 매개변수,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100 수의 육계(초기생체중, 1.906±0.06 kg)를 무작위로 5개의 처리구에 나누어 배치하였다. 절식 기간 동안 물은 공급했지만 사료는 공급하지 않았다. 절식 시간은 2, 3, 4, 5, 6시간으로 설정하였다. 생체중, 도축 전 체중, 도체중, 소화기관의 무게, 소낭 내 Salmonella 및 Campylobacter 수, 혈청 생화학적 조성,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및 계육 품질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절식시간에 따른 도체중, 혈액 corticosterone, 가슴육 pH, 육색, 보수력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6시간 절식한 육계의 소장 내 Salmonella 균 수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전단력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6시간 동안 절식한 육계의 가슴육의 전단력은 증가하였으나 소비자의 관능적 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Salmonella 균 오염도 감소하여 도계 시 오염도가 감소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결과는 농장단계에서의 절식시간 설정에 대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운송, 계류 시간도 함께 고려한 총 절식 시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육 밀도가 육계 생산성, 면역 수준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cking Density on the Growth Performance, Immune Status and Breast Meat Quality of Broiler)

  • 김희진;전진주;김현수;손지선;김광열;유아선;홍의철;강보석;강환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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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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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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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육계의 사육 밀도가 사양 성적, 혈액 구성, 면역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육계(Ross 308)를 385수를 공시하여 4개의 사육 밀도(26, 22, 19, 16 birds/㎡)를 두어 완전 임의 배치하여 실험하였다. 사료와 물은 자유 급이하였다. 면역 글루불린(Ig) 및 corticosterone을 평가하였으며, 증체량, 혈액 성분 및 가슴육 품질을 분석하였다. 전체 사육 기간 동안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사육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초기에는 사육 밀도가 증가할수록 사료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및 혈액 생화학 조성은 사육 밀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 지표(H/L 비율 및 cortico- sterone), IgA, IgM은 사육 밀도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IgG는 사육 밀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육계 가슴육 pH, 보수력, 가열감량은 사육 밀도 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단력은 사육 밀도 16 birds/㎡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고밀도에서 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16 birds/㎡의 사육 밀도에서는 육계의 전단력과 육계의 IgG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고밀도 사육은 지양해야 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