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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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의 유방영상검사 분석 (Analysis of mammography for patient with Breast Cancer)

  • 모은희;임청환;이상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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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0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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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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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85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유방영상을 검토하고 유방암 환자들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 본 논문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평균나이는 51.9세이었고,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상외측(43.5%)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은 40대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방암 환자들의 유방조직밀도는 69.4%가 dense breast이었고, 30.6%가 fatty breast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두 그룹의 평균연령은 dense breast를 가진 그룹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방영상의 위음성률은 27.1%, 민감도는 72.9%로 조사되었고, dense breast를 가진 환자들의 유방영상 위음성률은 32.2%, 민감도는 67.8%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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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술에서 유리선량계를 이용한 납치마의 선량차폐 효과 측정 (Invivo Dosimetry for Mammography with and without Lead Apron Using the Glass Dosimeters)

  • 유수정;임상욱;마선영;서선열;김영재;강영남;금기창;조삼주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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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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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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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방촬영술을 시행할 때 유방인접조직의 생체내선량 측정을 통해 방호복 착용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방검진을 받는 일반 여성 중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동의한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유방촬영시 유리선량계를 이용하여 측정을 실시 하였다. 유리선량계의 교정값을 구하기 위하여 팬텀(ACR phantom)을 이용하여 촬영 변수중 각각 관전압과 관전류의 중간값(27 kVp, 120 mAs)고정 시 mAs와 kVp를 변화시켜 장치에서 계산된 선량을 얻어 유리선량계 소자의 교정값을 구하였다. 측정 그룹은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는 A 그룹과 착용하지 않은 B 그룹으로 나누었다. 생체내 선량측정 특성상 동일한 환자를 대상으로 반복 촬영을 할 수 없음으로 A 그룹은 좌 우 유방촬영에 따라 인접 정상조직의 선량이 차이가 없을 보고자 하였다. B 그룹은 한쪽 유방은 방호복으로 차폐를 하고 다른 쪽 유방은 방호복으로 차폐를 하지 않음으로 그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인접 정상조직 측정에는 갑상선, 검사반대측 유방, 하복부로 각각의 부위에 유리선량계를 위치시켜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유방촬영 시 입사표면선량은 A그룹의 경우, 왼쪽유방 상하방향 검사 시 갑상선은 0.0692 mGy, 오른쪽 유방은 0.6790 mGy, 하복부의 선량은 0.0122 mGy로 나타났고, 오른쪽 상하방향 검사 시에는 각각 0.0607 mGy, 0.4062 mGy 그리고 0.0166 mGy로 측정되었다. B그룹의 입사표면선량은 왼쪽유방 상하방향 검사 시 갑상선, 오른쪽 유방, 하복부의 선량이 각각 0.0922 mGy, 0.8575 mGy, 0.0150 mGy로 나타났다. 방호복을 착용한 오른쪽 상하방향 검사는 갑상선이 0.0158 mGy, 왼쪽유방은 0.0286 mGy, 하복부가 0.0173 mGy의 선량을 보여 갑상선과 유방의 선량이 대폭 감소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모니터의 유선선량을 관찰해 보면 A, B그룹 모두 권고값인 3 mGy 이하의 선량값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유방촬영시 환자의 결정장기가 받는 표면선량은 모두 기준치 이하의 선량을 보였으나 방호복 착용에 따른 선량 저감 효과를 볼 수 있어 방호복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검사 (Diffusion-Weighted Imaging as a Stand-Alone Breast Imaging Modality)

  • 신희정;이수현;문우경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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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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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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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확산강조영상은 유방암의 진단과 스크리닝에 있어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기대되는 결과를 보여주는 빠른 비조영증강 검사 방법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유방암 진단에 있어 독립적 검사 방법으로서 확산강조영상의 민감도는 역동적 조영증강 검사보다는 낮으나 유방촬영술보다는 높으며, 이로써 유방암 스크리닝에 대한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확산강조영상의 표준화된 영상 획득과 판독을 통해 영상 화질이 개선될 수 있고, 판독 결과의 다양성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기법과 후처리 기법을 사용한 고해상도 확산강조영상을 시행함으로써 1 cm 미만의 작은 암의 발견율을 증가시킬 수 있고, 가음성 및 가양성 결과를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에서 진행 중인 고위험군 여성에서의 확산강조영상 스크리닝에 대한 다기관 연구 결과가 나온다면 독립적 검사로서의 확산강조영상의 사용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석회화 유발 환경에 따른 반짝 허상과 팸텀을 활용한 영상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age Change Using Twinkle Artifact Images and Phantom according to Calcification-Inducing Environment in Breast Ultrasonography)

  • 전철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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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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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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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유방 초음파 검사는 지방형 유방에서 영상화가 어렵고 미세 석회화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미세 석회화의 발견은 유방암 선별 검사에 매우 중요하다. 초음파의 컬러 도플러 허상 중 반짝 허상은 영상에서 주로 결석이나 석회화 같은 강한 반사체에 발생되며 이를 이용한 평가 방법이 임상적으로 사용 중이다. 본 연구는 유방 석회화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인산칼슘을 이용한 유방 모의 팬텀을 제작하여 초음파 장비의 컬러 도플러 설정 변수인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임계값에 대해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반짝 허상의 대조도를 개선하는 조건과 임상에서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펄스 반복 주파수가 3.6 kHz ~ 7.2 kHz 범위에서 반짝 허상이 발생하며 10.5 kHz 이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앙상블의 경우 낮은 조건에서는 모든 크기의 석회화에 반짝 허상이 발생하였고 임계값 설정에서는 80에서 100 조건에서만 반짝 허상이 조금 증가했으며 1 mm 크기의 석회화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퍼시스트, 월 필터, 평활화, 선밀도 설정은 반짝 허상이 발생하긴 했으나 조건별로 증가하지는 않아 설정 변수에 큰 의미가 없었으며 반짝 허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펄스 반복 주파수, 앙상블, 임계값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검사자가 컬러 도플러 설정을 조절하여 반짝 허상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최적의 조건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만져지는 유방과 액와부 병변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남성의 초음파 소견: 임상화보 (Sonographic Features of Palpable Breast and Axillary Lesions in Adult Male Patients: A Pictorial Essay)

  • 정현경;임윤정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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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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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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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남성 유방은 기능이 없는 잔유기관이지만, 여성 유방과 유사하게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 유방암과 달리 남성 유방암의 발병률이 낮아 남성 환자를 위한 확립된 검진방법은 없다. 따라서 남성 유방의 평가는 보통 만져지는 종물이나 통증과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 진단적 평가를 하게 된다. 더욱이 외래를 방문하는 성인 남성 환자들은 유방뿐 아니라 액와부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유방 초음파 검사 시 유방뿐 아니라 액와까지 검사한다. 이에 본 임상화보는 유방 및 액와의 만져지는 종물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남성 환자에서 발생하였던 다양한 증례의 초음파 소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유방암 선별검사의 경계연령에 대한 고찰 (Screening Examination of Breast Cancer: Review of the Recommended Guidelines)

  • 신명호;황미수;박복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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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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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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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1992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유방암으로 확진된 820례 중 35세 미만인 예는 102례(12.4%)이며 60세 이상인 예는 122례(14.9%)로 젊은 여성에 있어서도 유방암환자가 잦은 빈도로 발견되었다. 유방촬영술 또는 유방초음파검사를 시행한 35세 이하군 49명의 유방촬영술의 병변검색율은 83.8%,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는 67.6%이었고, 초음파검사의 병변검색율은 100%,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는 87.2%이었다. 60세이상의 대조군 48명 중 유방촬영술을 시행한 경우는 34명이며, 유방초음파검사는 81명에서 시행되었다. 유방촬영술의 병변검색률은 100%,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는 91.2%이였고, 초음파검사의 병변겸색율은 100%,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는 96.7%이었다(표 2). 조직학적으로는 35세 이하군에서 침윤성 유도관상피암 30명(61.2%), 유도관내 암종 8명(16.3%)이며 핵분열정도는 I이 3.8%, II가 26.9%, III가 39.2%이었고, 60세이상의 대조군에서는 침윤성 유도관상피암 32명(66.6%), 유도관내 암종 4명(8.33%)이고 핵분열정도는 I이 9.4%, II가 31.3%, III가 59.4%이었다(표1, 표3). 결론적으로 35세 이하군의 조직학적 분류상 악성도가 높은 종양이 많고 발생빈도가 60세 이상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조기유방암의 선별을 위해서는 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권장하는 baseline mammogram의 시행시기인 35-40세보다 더 이른 시기에 선별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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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검사에서 선량지표분석에 대한 모니터링 (Monitoring on Dose Index Analyzed in the Mammography)

  • 조지환;이효영;임인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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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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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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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방촬영검사(Mammography)에서 선량지표를 분석하여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orea Food & Drug Administ ration)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과 비교분석하여 의료방사선의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으로는 유방촬영검사를 시행한 후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PACS)으로 전송되어진 선량 보고서(dose report)와 의료전자차트(Electronic Medical Record, EMR)를 참고하여 양쪽 유방 상하방향촬영(cranio-caudal, CC), 내외 사방향 촬영(medio-lateral oblique, MLO)검사에서 관전압(kVp), 조사시간(exposure time), 관전류량(mAs), 유방압박두께(compressed breast thickness), 평균유선선량(average glandular dose),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연령별에 따른 검사부위 CC, MLO에서 유방압박두께는 50-59세에서 45.6 mm, 49.6 mm로 가장 두껍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평균유방압박두께는 CC에서 44.2 mm, MLO 48.9 mm로 MLO가 4.7 mm 더 두껍게 나타났다. 평균유선선량은 CC에서 1.05 mGy, MLO에서 1.14 mGy로 CC보다 MLO에서 0.09 mGy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유방압박두께가 10 mm 증가할수록 CC와 MLO에서는 0.15 mGy, 0.17 mGy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유방 CC에서 1매 촬영 시 환자가 받는 평균유선선량 1.16 mGy 평가와 비교했을 시 1.05 mGy로 나타났으나 60 mm이상에서는 1.30 mGy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방압박두께가 높을수록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기준 25이상인 경우는 유방압박두께가 50 mm 이상일 경우에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방영상검사 분석 (Analysis of Mammography for Patient with Breast Cancer)

  • 모은희;임청환;이상호;정홍량;이혜남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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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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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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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방영상에서 유방암 진단의 정확도를 평가하고 유방암 환자들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 본 논문은 screen-film 방식의 유방영상검사를 실시한 유방암 환자 85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연구 조사되었다. 유방암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1.9세로 조사되었고, 유방암의 발생 부위는 상외측(UOQ)이 전체의 43.5%로 가장 많았다. 연령에 따른 유방암 발생은 40~49세에서 37.6%(32/85)로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방암 환자들의 breast composition(유방조직 밀도)은 fatty breast가 30.6%(26/85), dense breast가 69.4%(59/85)로 나타나, 70%에 가까운 유방암 환자들이 dense breast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또한 fatty breast를 가진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62.4세이었고, dense breast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46.5세로 유방실질의 양상에 따라 유의한 연령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00). 유방암 환자들의 유방영상 위음성률은 27.1%(23/85)로 조사되었고, 민감도는 72.9%(62/85)로 조사되었다. 또한, dense breast를 가진 유방암 환자들의 유방영상 위음성률은 32.2%(19/59)이고 민감도는 67.8%(40/59)로 나타났다.

유방특이감마영상검사에서 액와부 영상 획득 방법에 대한 연구 (Technical Details Imaging Axillary Lymph Nodes in Breast-Specific Gamma Imaging)

  • 장지연;정은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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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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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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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방특이감마영상검사(Breast-specific Gamma Imaging, BSGI)는 $^{99m}Tc$-sestamibi와 고해상도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양측상하영상, 내외사방향영상을 얻으며 추가로 액와 림프절 검사를 시행 할 수 있다.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가 중요한 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BSGI의 액와부 검사는 잘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본원에서 유방특이감마영상검사를 시행한 총 3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액와 림프절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올바른 검사를 위한 기술적 사항을 연구하였다. 방사성의약품 주입 시 일어날 수 있는 혈관 포획, 혈관 외 유출현상이 영상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를 방지하는 방법과 영상의 획득 방법을 규정하였다. 혈관 외 유출과 혈관의 포획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99m}Tc$-sestamibi를 주입 후, 10 cc의 생리 식염수를 주입한다. 주사 후 팔을 귀 위로 올리고 공을 이용하여 약 1분간 운동한다. 감마카메라의 납 차폐체를 제거하고 검출기에 기울기를 주어 최대한 검출기에 액와부를 밀착시키고, 납 앞치마를 이용하여 촬영하려는 측의 어깨 부분을 가려주어 배후 방사능을 최소화 한다. 액와부 영상은 2-3분 획득한다. BSGI 검사 시, 기존에 시행되던 양측 상하방향, 내외사방향영상만을 얻는 방식에서 액와 림프절 영상을 함께 획득 한다면 유방암의 치료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며, 본 연구에서 얻은 기술적 사항을 검사에 적용한다면 유방암 환자들의 액와 림프절 영상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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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초음파 팬텀의 제작과 특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Development and characteristic of ultrasound biopsy training phantom of breast)

  • 마상철;공영건;안영만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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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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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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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은 전체 암 발생의 16.1%로 가장 많으며, 1995년 12.5%에서 2001년 16.1%로 증가하였고, 발생 연령군이 낮아지고 있다. 한국중앙 암 등록사업 연례 보고서, 2001(ICD_ $O_2$분류)에 따르면 유방암 등록분율은 7.1%, 사망분율은 2.1%(사망원인 통계연보, 2001)(ICD 10분류))로 나타나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방 초음파 팬텀을 이용해 주사와 생검 훈련을 하여 정밀한 유방초음파검사를 시행한다는 측면에서, 생검용 유방 초음파 팬텀을 제작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PU를 주제로 하고 C와 $TiO_2$ 첨가제의 농도와 경도를 조정하여 인체 유방과 유사한 에코 양상을 나타내는 TMM을 합성하였으며, (2) 합성한 C와 $TiO_2$ TMM은 첨가량의 농도 변화에 따라 휘도와 대조도의 변화를 보였으며, (3) C형 TMM의 경도 증가에 따라 투과심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 $TiO_2$ 형 TMM은 C형 TMM에 비해 낮은 휘도와 높은 투과도를 보였으며, (5) $TiO_2$형 TMM과 C형 TMM의 전파속도와 감쇠는 연부조직의 그것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검용 유방초음파 팬텀은 $TiO_2$ 4.10 %w/v TMM으로, 표적물질은 C 2.09 %w/v로 제작하여 에코 양상을 평가하였다. 본 팬텀의 개발은 유방초음파검사의 주사 능력 향상은 물론 표재성장기의 TM 팬텀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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