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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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 부착부 봉합술 시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의 효과 (Effect of Release of the Superficial Medial Collateral Ligament in Repair of the Posterior Medial Meniscus Root Tear)

  • 양병세;이동원;남상욱;하정구;김진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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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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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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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 부착부 봉합술 시 시행하는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의 유용성 및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을 시행하지 않고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 부착부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 20명(PM군)과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을 시행하고 봉합술을 시행한 시행한 환자 32명(RM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동반 수술을 시행한 환자는 제외하였다. 안정성 검사로 술 후 3개월, 1년 추시 시 압통, 주관적 불안정성 및 외반 부하 검사를 시행하였고, 유용성 검사로 압박대 사용시간을 비교하였고, 임상 결과는 Lysholm 점수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로 평가하였다. 결과: 전례에서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과 관련하여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합병증은 없었다. 술 후 3개월 및 1년 추시 관찰 시 압통, 주관적 불안정성에서 음성을 보였으며, 5명의 환자에서 외반 부하 검사상 grade I의 불안정성을 보였다. 압박대 사용 시간은 PM군 $53.5{\pm}13.6$분, RM군 $41.3{\pm}12.7$분으로 두 군간 차이를 보였다(P<0.05). 술 후 임상결과는 PM군은 술 전 Lysholm 점수 $56.8{\pm}5.5$에서 술 후 $85.1{\pm}5.8$로(P<0.001), 술 전 IKDC 점수 $42.6{\pm}6.3$에서 술 후 $77.2{\pm}6.3$로(P<0.001), RM군은 술 전 Lysholm 점수 $56.2{\pm}5.4$에서 술 후 $87.4{\pm}3.9$로(P<0.001), 술 전 IKDC 점수 $42.7{\pm}5.7$에서 술 후 $89.6{\pm}2.9$로(P<0.001) 개선되었다. 두 군간 수술 전, 후의 Lysholm 점수, IKDC 점수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표층 내측측부인대 유리술은 슬관절 내측 수술 시 시야 확보에 유리하며,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임상적 의미있는 잔존 불안정성을 남기지 않아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 부착부 봉합술 시 유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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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대퇴관절 불안정성에서의 관절경적 All-inside 관절막 중첩술 및 외측 지대 유리술 (수술 술기) (All-inside Arthroscopic Capsular Imbrication and Lateral Release in Patellofemoral Instability (Operative technique))

  • 김재화;조덕연;윤형구;김정열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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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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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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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개대퇴관절 불안정성에 대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인 관절경적 all inside 관절막 중첩술 및 외측 지대 유리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법: 슬관절의 관절경적 기본 검사 후, 관절경을 전내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위치한 후, 외측 지대의 근위부에서 원위부까지 유리술을 시행하기 위하여 상외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관절경 scissor를 위치한다. 슬개골의 가장자리부터 5 mm에서 1 cm정도에서 외측 지대 유리술을 시행한다. 외측 지대 유리술 후, 관절경을 전외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위치한 후, 상외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5 mm 배관을 삽입하고, 조작용 상내측 삽입구를 개설한다. 경피적으로 만곡 침을 상내측 삽입구를 통해 통과시킨 후 봉합사를 상외측 삽입구를 통해 회수하는, all inside 수기로 시행된다. 결론: 근위부 재정렬을 위한 여러 가지 관절경적 방법이 제시되었지만, 대부분이 내측 절개를 이용한 관절경 보조수기 방법들이었다. 관절경적 all inside 관절막 중첩술 및 외측 지대 유리술은 기존의 관절경 보조 수기 방법들에 비해 내측 절개를 피함으로써 내측 광사근에 손상을 주지 않는 점에서 장점을 가진다. 이 수기는 최소 침습적이면서 직접 관찰하면서 내측 슬개대퇴 인대의 긴장의 정도를 조절하기가 쉬운 수술 수기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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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불응성 외 상과염에서 시행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 (Arthroscopic Release of the Extensor Carpi Radialis Brevis Tendon for Chronic Recalcitrant Lateral Epicondylitis)

  • 구정회;황태혁;이정수;조형래;김정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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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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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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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 대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의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주관절 외 상과염으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을 시행 받은 환자 24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술 후 환자 자신의 평가, visual analog scale (VAS) 점수, Quick-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점수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술 전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21예(88%)에서 술 후 결과에 만족 하였고 평균 VAS 점수와 Quick-DASH 점수는 최종 추시 상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다. 나이, 성별, 우세수 여부, 증상 이환 기간, 관절낭 파열이나 석회 침착유무는 임상적 결과와 상당한 인과 관계가 없었다. 술 전 자기 공명 영상 T2강조 영상 상 단 요 수근 신건 기시부에 고강도 신호부가 없는 4예 중 3예에서 보다 높은 Quick-DASH 점수를 보였다. 결론: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불응성 주관절 외 상과염에 대한 관절경적 단 요 수근 신건 유리술은 유용한 치료법 중 하나이며 술 전 자기공명영상 T2강조 영상에서 고강도 신호부가 없는 경우는 술 후 불량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적응 시 고려해야 할 요소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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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두 및 경부식도의 재건술;인두위문합술, 전박유리피판술 및 유리공장이식술의 비교

  • 김영호;최은창;홍원표;김은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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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5년도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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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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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후두암 및 하인두암의 광역절제후 결손된 하인두 및 경부식도의 재건방법에는 여러 근피판, 인두위 문합이나 유리공장이식술과 같은 소화장기의 이용 및 전박유리피판술 등이 있다.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94년까지 10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후두 및 하인두암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예중 인두위문합술로 재건한 7례, 유리공장이식술로 재건한 9례, 전박유리피판술로 재건한 7례의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여 하인두 및 경부식도의 재건에 사용할 수 있는 술식들의 치료결과 및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피판의 생존은 세가지 술식 모두에서 양호하였으며 구강을 통한 식이섭취가 전례에서 가능하였다. 발생한 합병증으로는 인두피부누공, 문합부위의 협착 등이 있었으며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유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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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 (Percutaneous Lateral Release and Medial Reefing for Recurrent Patellar Dislocation)

  • 최종혁;오경수;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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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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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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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개골 재발성 탈구 환자에 있어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 및 내측부 중첩술의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8년 6개월간 재발성 슬개골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5 명의 환자 2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11 명, 여자가 14 명이었고 평균연령 22.2세였다. 발생 부위는 우측이 18례이고 좌측이 9례였으며 모든 환자가 외상의 병력이 있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상이었다. 수술 전 평균 탈구 횟수는 11.5회이며 수상 후 수술기간까지의 기간은 평균 33개월이었다. 결과: 단순 방사선 사진 상 슬개골 이상고위 1례(3 %), sulcus angle은 평균 141도였다. 술 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3.3도 였으며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평균 -5.7도였고 Lysholm score는 평균 76점이었다. 술 후 congruence angle은 평균 -2.4도(p<0.01),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은 11.5도(p<0.01)로 정상범위를 회복하였으며 Lysholm score는 93점(p<0.01)이었다. 재발성 탈구는 총 4례에서 발생하였으며 이 중 2례에서는 술 전 lateral patellofemoral angle이 각각 -35도, -12도였으며 congruence angle은 59도, 14도였다. 술 후 관절 내 혈종으로 3례에서 aspiration을 시행하였고 내측 중첩술 시행부위에서 표재감염 2례가 발생하여 봉합사를 조기 제거한 1례에서 재발된 소견을 보였으며 지연성 심부감염이 2례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경피적 외측부 유리술은 대퇴사두근의 손상없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방법으로 혈관손상 등의 합병증이 적어 내측부 중첩술과 함께 사용 시 재발성 슬개골 탈구의 치료에 대한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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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의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 (Clinical Result of Arthroscopic Capsular Release and Repair for SLAP II Lesion with Stiffness)

  • 안길영;남일현;이영현;이정익;문기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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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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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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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에 대하여 수술적 가료를 시행한 후에 임상적 결과를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 13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은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 및 동반 병변에 대한 치료을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2개월 이상(평균 14.9개월) 이었다. 결과: 술 후 평균 VAS 점수는 1.5, ROWE의 점수는 92.3점으로 술 전에 비해서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다(P<0.001). 술 후 평균 관절 운동 범위도 술 전에 비해서 의미 있는 호전을 보였으며(p<0.001) ROWE의 점수는 13예 모두에서 우수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강직을 동반한 제 2형 SLAP 병변에서 관절경적 관절막 유리술과 봉합술 및 동반 병변에 대한 치료는 통증 감소 및 관절 운동 범위 증가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두경부암종에서 식도와 인두의 재건 (Esophagus and Pharynx reconstruction for head & Neck cancer)

  • 손진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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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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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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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도와 인두 재건은 연하작용을 원활하게하고 발선기능을 보존하면서 위험부담이 가장 절은 술식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술식의 선택에 고려되어야 할 주요 인자는 결손부위의 크기, 창상의 상태, 술전 방사선치료 여부, 환자의 전신상태 등이다. 부분인두결손에는 유경근피판(pedicled myocutaneous flap)이나 유리피판이 적합하며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는 유리피판이 유리하다. 흉곽입구 상부에 국한된 인두와 식도의 전체둘레결손에는 전완부, 외측 대퇴부, 공장의 유리피판이 좋다. 전완부는 피판이 다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여부에 합병증이나 미용상의 문제가 있고 외측 대퇴부는 공여부의 문제는 매우 적으나 피판의 사용이 전완부에 비하여 약간 제한적이다. 공장은 허혈에 약하고 공여부 합병증이 다른 피판에 비해 불리하다. 저자의 경험으로는 흉곽상부에 국한된 결손의 재건에 환자가 비만하거나 대퇴부에 털이 많은 경우는 전완부 유리피판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외측 대퇴부 유리피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흉곽입구 하방까지 연장된 결손이나 식도전적출술로 인한 결손에는 위전위술이 가장 적합하다. 방사선치료 등으로 창상에 혈관보호가 요구되는 경우는 대흉근피판이 유용하다. 앞으로 새로운 재건술의 개발이 이어지겠지만 모든 환자에게 맞는 이상적인 재건술은 없다. 재건술마다의 장단점과 제약점을 파악하고 환자의 조건에 따라 가장 적절한 재건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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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 동시 수술 시 백내장수술 후 앞방내 에피네프린 주입과 동공 확대 (Intracameral Epinephrine Injection after Phacoemulsification on Pupil Dilation during Phacovitrectomy for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김상범;박종엽;신재령;이승우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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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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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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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 백내장수술 후 에피네프린 앞방내 주사가 동공 확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을 동시에 시행한 96명(96안)에서 백내장수술 후 0.001% 에프네프린을 앞방내 주사를 한 군(주사군, 46안)과 하지 않은 군(대조군, 50안)에서 수술 전, 백내장수술 후, 유리체절제술이 끝난 후 동공 크기를 비교하였다. 동공 크기는, 저장된 수술 동영상에서 Image J 프로그램(National Institute of Health, Bethesda, MD, USA)을 이용하여 동공면적과 각막면적의 비를 구하여 수술 전-백내장수술 후의 동공 크기의 변화와 백내장수술 후-유리체절제술 후의 동공의 크기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주사 군에서 수술 전 동공/각막면적의 비는 $0.52{\pm}0.11$, 백내장수술 후에는 $0.43{\pm}0.12$,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0.51{\pm}0.11$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동공 크기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p<0.001, p<0.001). 대조군에서 수술 전 동공/각막면적의 비는 $0.52{\pm}0.10$, 백내장수술 후에는 $0.39{\pm}0.15$,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0.43{\pm}0.15$였다. 대조군에서는 백내장수술 후에는 동공 크기가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나(p=0.011),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유의한 동공 크기의 차이를 관찰할 수가 없었다(p=0.056). 결론: 에피네프린 앞방내 주사는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초음파유화술 병합 수술 시 백내장수술 후 동공을 다시 빠르게 산동시킬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으로 생각된다.

흉부식도암 절제술 후 식도-위 문합술군과 유리공장이식술군간의 조기 합병증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Complications Between Esophagogastrostomy and Jejunal Free Transfer After Resection of Thoracic Esophageal Cancer)

  • 신호승;이재진;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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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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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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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질환의 수술 후 식도재건술은 아직도 식도수술에 관여하는 외과의사에게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 1996년 1월부터 1999년 12월가지 흉부식도암환자 27명에서 흉부식도절제술 후 15예의 식도-위 문합술과 12예의 유리총장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식도암 수술 후 문합부 누출, 문합부위의 협착, 역류성식도염, 수술시간, 호흡기 합병증 등을 양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고식적 우회술 또는 식도인공삽입술, 인두식도와 식도 위 결합부위의 암은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우측 개흉술로 식도를 절제하였고, 자동봉합기를 사용하여 식도-위 문합을 시행하였다. 유리공장이식술의 경우 근위부의 식도는 6예에서 자동봉합기를 사용하였으며, 6예의 근위부와 12예의 원위부는 수기통합하였다. 모든 식도 재건술은 후종격동을 경유하였다. 결과: 3예의 수술사망을 포함하여 3예의 문합부 누출, 2예의 이식공장괴사 등 중한 합병증과 11예의 역류성 식도염, 5예의 문합부 협착이 발생되었다. 식도-위 문합술의 평균 수술시간은 300$\pm$160분, 유리공장이식술은 550$\pm$280분이었다. 결론: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위 문합군에서 더 많았고, 수술시간은 유리공장이식군에서 더 길었다(p<0.05).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장시간의 수술에 따르는 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면, 식도재건수술후의 역류식도염을 감소시키는 수술로 유리공장이식술이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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