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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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종 바이러스의 분자 클로닝 (Molecular Cloning of the Human Papillomavirus)

  • 김민식;조승호;서병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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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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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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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유두종 바이러스는 여러 양성 및 악성종양과의 발생원인 및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임상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두경부암에서도 유두종 바이러스의 DNA가 암조직내에서 발견됨에 따라 종양의 주요 발생원인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저자들은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유두종 바이러스와 두경부암의 관계를 연구하는 방법의 하나로 유두종 바이러스의 캅시드 단백질을 발현시키고자 유두종 바이러스 16형, 31형의 Ll, L2 DNA를 클로닝 하였다. 만들어진 합성단백질은 두경부암 환자에서 유두종 바이러스와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여러 목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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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성문부 유두종 환자의 냉동치료 (Cryotherapy for Two Cases of Recurrent Laryngeal Papillomas)

  • 이준규;이동훈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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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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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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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 액체 질소를 이용한 냉동 치료는 피부 사마귀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재발성 성문부 유두종 환자에 대해 냉동 치료를 시행하여 그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냉동치료 전에 재발성 유두종으로 확진 되었고, 다른 호흡기에는 병변이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냉동 치료의 국소적, 전신적 합병증 및 부작용은 없었다. 그러나, 성문부 유두종은 냉동 치료 후 각각 3개월과 2년 후에 재발하였다. 결 론 : 냉동치료는 초기에는 성문부 유두종 병변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떨어졌다. 향후 더 많은 증례와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Clinical Significance of Recurrent Respiratory Papillomatosis

  • 남순열;박정제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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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2003년도 제19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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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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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호흡기 유두종(recurrent respiratory papillomatosis, RRP)은 호흡기의 편평상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잦은 재발과 증식을 특징으로 한다.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 소아에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호흡기 유두종의 발생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 HPV)의 감염으로 생각된다. HPV는 Papovaviridae군에 속하는 이중쇄 구조의 DNA virus로서 피부 사마귀, 항문성기기관 및 호흡소화기관의 양성 또는 악성 편평상피 유두종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의 발표에 의하면 HPV 6, 11형이 호흡기 유두종증의 주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인 바이러스의 검출방법에 대하여 최근 DNA chip을 이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자궁경부암과 암 전구병변에서 인 유두종 바이러스의 아형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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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종양의 임상적 및 병리조직학적 고찰 (The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y of Laryngeal mass)

  • 김화성;한경수;이준기;정덕희;박재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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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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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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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5년 3月부터 1980년 3月까지 애성을 주소로 하여 본원에 입원하여 수술 받은 183명의 후두 종양 환자에 대한 임상적 통계와, 그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88case의 성대 결절과 폴립 환자에서, 성대 결절(30case), 국한성 폴립 (48), 미만성 폴립 (10)을, 임상적인 분류하에 현미경학적 검사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I. 임상적 관찰 1) 전체 183명중 성대 결절 82명 (45%), 후두 폴립 53명 (29%), 삽관후 육아종 3명 (1%), 후두 유두종 18명 (10%), 후두 결핵 2명 (1%), 후두암 25명 (14%)를 차지했다. 2) 남녀 비는 성대 결절 3 : 4, 후두 폴립은 1 : 1, 삽관후 육아종 1 : 2, 후두 유두종 3 : 2, 후두암 11 : 1.성대 결절, 삽관후 육아종은 여자, 후두암과 후두 유두종은 남자에게 많았다. 3) 연령 분포는 성대 결절 20~30대, 후두 폴립 30~40대, 삽관후 육아종 20대, 후두 결핵 10대와 40대, 후두암은 50대이었다. 4) 증상발현으로부터 내원까지의 이환기간의 분포를 보면 성대 결절과 폴립은 5개월~1년, 후두 유두종과 삽관후 육아종은 1년이내, 후두 결핵과 암은 1년~3년이었다. 5) 발생 부위를 보면, 성대 결절, 폴립 후두 유두종은 성대의 전 1/3~중 1/3경계, 삽관후 육아종은 중 1/3~후 1/3, 이었다. 6) 발생측에 있어서 후두 결절과 유두종은 성대의 양측에 오며, 후두 폴립 5 : 3, 삽관후 육아종 2 : 1로 우측에 많았다. 7) 후두 종양의 크기는, 성대 결절 1~2mm(67%), 후두 폴립 3~5mm(42%), 삽관후 육아종 6~10mm(67%), 후두 유두종 1~2mm(39%), 후두 결핵과 암은 10mm 이상의 크기로 산재해 있었다. 8) 후두 종양의 증상은 애성이 90%이상, 연하통은 후두암과 결핵, 호흡곤란은 삽관후 육아종, 후두 유두종, 결핵, 암에서 나타났으며, 그외에 후두의 이물감, 작열감, 소양감 둥의 증상이 있었다. 9) 과거력은 Smoking과 관련 있는 것이 후두 결핵 50%, 후두암 40%이었고, 후두 유두종은 빈번한 상기도 감염이 33%에서 있었다. 10) 직업에서는 어떤 특별한 통계학적 의미를 찾아볼 수 없었다. II. 병리조직학적 관찰 1) 성대 결절과 플립의 상피세포는 중층 편평 상피로 덮여 있으나, 위축, 극세포증, 이상 각화증과 과각화증의 소견을 보이며, 그중 과각화증과 극세포증이 많았다. 2) WHO classification에 의해 섬유성 점액 종양, 혈관성, 유리질성의 4가지 단계로 나누였는데, 성대결절은 점액 종양 병변 60%, 국한성 폴립은 점액 종양 병변과 함께 혈관성, 유리질성 병변이 많았고, 미만성 폴립은 혈관성 병변(80%)이었다. 3) 전 18례의 후두 유두종에서, Exophytic 형이며 편평세포형이 17례(94.5%), 역형이며 이행세포형이 1례 (5.5%)이었다. 4) 후두암은 편평세포 : 선암의 비율이 24 :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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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쥐(Sorex caecutiens) 혀유두의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y on the Dorsal Lingual Papillae of Sorex caecutiens Laxmann)

  • 박지원;이정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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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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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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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뒤쥐(Sorex caecutiens) 혀유두의 형태적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혀유두는 실유두, 버섯유두 그리고 성곽유두의 세 가지 유형으로 관찰되었다. 실유두는 혀측면을 제외하고는 혀의 전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으며, 형태와 구조적 특징을 기초로 하여 세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되어졌다. 다수의 버섯유두는 혀 전체에 걸쳐 분포하였으며, 특히 혀의 양 측면에 걸쳐 존재하고 있었으며, 혀의 앞쪽보다는 뒤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더 컸었다. 버섯유두는 쌍을 이루며 분포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일정하게 분포하였다. 큰 2개의 성곽유두는 혀의 후방부의 끝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었다. 성곽유두는 바깥쪽(측면)이 두꺼운 두겹의 pad가 둥글게 둘러싸고 있었으며, 중앙에는 2개 혹은 3개 정도의 돌출된 둥글게 둘러싼 pad가 존재하고 있었다. 본 연구 종은 일반적인 뒤쥐류에서 볼 수 있는 혀의 형태와 거의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성곽유두는 Sorex 종과는 차이가 있었다. 즉, 박쥐류와 Sorex 종에서와 같이 바깥쪽의 pad가 환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박쥐류와 Sorex 종의 경우는 바깥쪽의 pad가 한 겹인데 반해 본 연구 종은 두 겹의 환상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두경부암에서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유두종 바이러스의 검출 (The detection of Human Papillomavirus (HPV) by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in head and neck cancers)

  • 김민식;조승호;서병도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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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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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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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중합효소 연쇄반응은 분자 생물학적 연구에 여러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그 진단적 가치는 교잡반응등에 의한 것보다 더욱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두경부암의 발생원인중의 하나로 유두종 바이러스가 중요 역할을 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러 방법으로 두경부암 조직내에서 유두종 바이러스 DNA의 검출이 많이 시도되고 있다. 저자들은 54명의 두경부암 환자의 파라핀 절편조직에서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한 유두종 바이러스 DNA의 검출을 시도하여 11명(30%)에서 양성반응을 얻어 그 임상적 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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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담관 기형과 동반된 담관 관내 유두종 : 증례 보고 (Extrahepatic Bile Duct Duplication with Intraductal Papillary Neoplasm: A Case Report)

  • 전가영;최주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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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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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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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중 담관 기형은 매우 드문 선천 기형의 한 종류이다. 이중 담관 기형과 동반한 담관암의 증례가 보고된 적이 있으나 담관암의 전 침습적 병변인 관내 유두종이 이중 담관 기형과 함께 동반한 증례는 보고된 적이 없다. 우리는 64세 여성에게서 발견된 이중 담관 기형과 동반된 관내 유두종을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간 우엽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병리 결과에서 관내 유두종, 이중 담관 기형으로 진단되었다. 이에 대한 증례를 간단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비강내에 발생한 유두종 1례 (A Case of Papilloma in the Nasal Cavity)

  • 김홍권;김성숙;김영복;박수만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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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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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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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비강 및 부비동에 발생하는 유두종은 비교적 드문 양성종양으로서 수술적 제거후에도 재발이 잘되고 악성화되는 경향이 있는 정도로 알려져 있다. 유두종의 3 Type중 특히 희귀한 균상 유두종은 Microscopically 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으로 덮힌 Cornification의 형태를 보이며 출현의 경향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55세 남자의 우측 비강측벽에 발생한 균상유두종 한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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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feron과 5-FU 병합요법에 의한 후두 유두종의 치료 (EFFECT OF COMBINED THERAPY OF INTERFERON AND 5-FU IN LARYNGEAL PAPILLOMA)

  • 최호선;노환중;고의경;조병우;왕수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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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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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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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후두 유두종은 후두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나 임상적으로는 이비인후과영역에서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중 하나이다. 1817년 Cheesmann이 성대에서 발생한 유두종을 처음 보고한 이래 많은 보고가 있었으나 아직도 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연자는 수술적 제거후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Interferon을 술후 7일간은 300,000IU을 매일 피하주사하고 이후는 주 3회에 걸쳐 주사하였으며 동시에 5-FU l00mg을 주 5회 국소분무요법으로 3개월간 병합 실시하여 치료후 평균 3개월 이상 관찰 결과 대상환자 10명중 6명에서는 전혀 재발이 없었고 2명은 현저한 감소, 2명은 재발의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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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락박쥐(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와 검은집박쥐(Pipistrellus savii) 혀의 비교형태 (Comparative Morphology of the Tongue of 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 and Pipistrellus savii)

  • 박지원;이정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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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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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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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한국산 긴가락박쥐(Miniopterus schreibersi fuliginosus)와 검은집박쥐(Pipistrellus savii)의 혀유두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 두 종 모두 세 가지의 혀유두, 즉, 실유두, 버섯유두 그리고 성곽유두가 관찰되었다. 실유두는 다시 두 종류로 세분화되어졌으며, 침상의 돌기물을 갖는 유형1은 혀의 전반부의 1/2 지점까지 분포하며, 유형2는 밋밋하고 두꺼운 돌기물을 갖고 있으며 혀의 후반부의 1/2에 분포한다. 두 종 모두 35~45개의 버섯유두가 혀의 표면에서 관찰된다. 이들 버섯유두는 혀의 측면과 혀의 전반과 후반부의 끝 쪽에서 나타난다. 두 종의 버섯유두는 각각 두 개 혹은 세 개의 매우 큰 유두로 혀의 후반부 중앙에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두 개의 성곽유두는 혀의 후반부 끝쪽 가까이에 분포하고 있다. 이들 성곽유두는 크고 둥글며 각각은 두 층의 pad를 갖고 있다. 긴가락박쥐와 검은집박쥐의 혀유두의 전체적인 형태는 다른 익수류와 유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종 사이에 드물지만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 실유두와 버섯유두에서 나타났다. 검은집박쥐와는 달리 긴가락박쥐의 유형2의 실유두는 두 개 혹은 세 개의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혀의 후반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큰 버섯유두의 경우, 긴가락박쥐에서는 3개, 검은집박쥐에서는 단지 2개만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