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동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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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ian 분포의 입자군의 표준편차에 따른 최소유동화속도 (The Minimum Fluidization Velocity of Gaussian Distribution Particle System According to Standard Deviation)

  • 장현태;박태성;차왕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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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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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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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내경 0.109 m의 유동층에서 다입자경 모래에 대한 압력요동의 표준편차와 유속간의 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한 최소유동화속도 측정법의 적용성을 조사하였다. 다입자경 모래를 평균입자크기가 같은 Gaussian 분포에서 입자분포의 표준편차에 따른 최소유동화속도를 측정하고, 측정치를 타 연구자들의 식과 비교 검토하였다. 압력요동의 표준편차 값 선형회귀분석법과 층내 압력강하로부터 구한 최소유동화속도를 구하였다. 최소유동화속도 결정에서 유속 범위는 혼합도가 낮은 유속범위와 free bubbling 영역 이상을 제외한 범위값 이어야 하며, 이 유속범위에서 측정위치는 혼합이 양호한 층 중앙이 가장 적절하다.

삼상유동층 공정에서 수력학적 Similarity 해석 (Analysis of Hydrodynamic Similarity in Three-Phase Fluidized Bed Processes)

  • 임호;임현오;진해룡;임대호;강용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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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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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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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삼상유동층에서 수력학적 유사성을 규모인자(scaling factor)를 이용하여 해석하였다. 규모인자는 직경이 다른 두 종류의 삼상유동층간의 기체, 액체, 그리고 고체입자의 체류량과 단위면적당 유효부피흐름속도를 기준으로 정의하였다. 두 종류 삼상유동층의 직경은 각각 0.102 m와 0.152 m이었다. 여과된 압축공기, 물 그리고 밀도가 2,500 kg/$m^3$인 유리구슬을 각각 기체, 액체 그리고 유동고체입자로 사용하였다. 각 삼상유동층에서 각 상들의 체류량은 정압강하법에의해 결정하였다. 기체 및 액체의 유속 그리고 고체유동입자의 크기가 각 상들을 기준으로한 규모인자와 유효부피흐름속도를 기준으로한 규모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직경이 다른 두 삼상유동층에서 기체 체류량의 편차는 기체와 액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유동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직경이 다른 두 종류 삼상유동층에서 액체 체류량 편차는 기체와 액체 그리고 고체유동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두 종류 삼상유동층에서 고체입자 체류량 편차는 기체유속과 유동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액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직경이 다른 두 종류 삼상유동층에서 유효부피흐름속도를 매개로 한 규모인자는 기체유속과 유동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액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정의된 규모인자는 삼상유동층 공정의 수력학적 유사성을 해석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토마토 재배 온실의 환경조절에 따른 온습도 균일도 분석 (Analysis on the Uniformity of Temperature and Humidity According to Environment Control in Tomato Greenhouses)

  • 남상운;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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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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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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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공기유동 제어기술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할 목적으로 토마토 재배 온실의 냉난방과 환기 및 공기유동 관련 실태를 조사하고, 온실유형과 난방방식별 온습도 분포를 실측하여 균일도를 분석하였다. 충남 부여 세도지역의 토마토 재배 온실 136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동 플라스틱 온실의 천창 설치 비율이 낮고 환기팬과 유동팬 설치비율도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설치제원도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치형 단동 플라스틱온실의 천창 환기 구조의 개발보급과 연동곡부의 천창도 지붕상부로 이동시킬 필요가 있으며, 개별 천창구조 및 환기팬과 유동팬에 대한 설치 가이드라인의 제정이 요구된다. 냉방설비를 설치한 농가는 하나도 없었으며 난방방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온풍난방에서 덕트의 설치제원 역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온풍덕트의 배기풍속 및 배기온도 또한 거리에 따른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관측되었다. 수출경쟁력 화보를 위한 고품질의 생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온실냉방기술의 보급이 절실하며 난방방식이나 덕트설치 방식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온실내 온습도 분포가 균일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최대 편차와 실제 균등한 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 균일도와의 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주간에는 직선식으로 야간에는 2차 곡선식으로 다르게 표현되었다. 온습도 분포의 균일한 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마련된다면 최대편차 대신 균일도를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온실유형과 난방방식에 따라 온 습도분포의 균일도가 상당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야간에는 온수난방의 경우 이랑배관으로, 온풍난방의 경우 온풍덕트의 적절한 배치를 통하여, 주간에는 환기와 공기유동을 통하여 균일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체-고체 유동층에서 Chaos 파라메타에 의한 흐름영역의 해석 (Analysis of Flow Regimes by Using Chaos Parameters in Gas-Solid Fluidized Beds)

  • 송평섭;최왕규;정종헌;오원진;강석환;손성모;강용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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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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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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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체-고체 유동층 시스템에서 유동화 흐름영역을 결정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기체-고체 시스템의 흐름영역 해석을 위한 상태변수로 상승관내에서의 압력요동을 측정하여 유동화 흐름영역을 해석하였으며, 차압변환기로부터 얻은 압력요동의 자료를 기존의 방법인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해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관차원이나 Kolmogorov 엔트로피와 같은 chaos 해석 방법을 이용하여 기체-액체 유동층에서 흐름영역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기체-고체 유동층에서 유동화 영역은 평균과 표준편차와 같은 통계적 방법에 의해 결정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상관차원과 Kolmogorov 엔트로피와 같은 Chaos 해석방법으로도 유동화영역을 구별할 수 있는 특성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기-고 유동층에서 Gaussian 분포 입자군의 표준편차에 따른 유출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Elutriation with Gaussian Particle Size Distributions in a gas-solid fluidized bed)

  • 장현태;차왕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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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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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4-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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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고 유동층에서 다입자경 입자의 입자분포 변화에 따른 비산유출 특성을 연구하였다. 다입자경 입자분포는 Gaussian 분포를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최소유동화속도에 대한 유속비와 Gaussian 입자분포의 표준편차에 따른 비산유출상수를 구하였으며, 이때 조업시간에 따른 압력요동의 특성치를 구하였다. 측정된 유동층의 압력요동 특성치로부터 압력요동의 표준편차, 평균압력, Power spectrum density function, 주진동수 등을 계산하였다. 입자분포군에 따라서 유출입자의 입자분포 및 압력요동 특성치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로부터 압력요동 특성치로부터 유출특성의 해석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유동층 연소로에서 충전물이 압력 요동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cking Materials on the Pressure Fluctuations in Fluidized Bed)

  • 김미영;조병렬;박상찬;이동규;김의식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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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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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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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동층 연소로에서 압력 요동의 통계적 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충전물질의 유동층 거동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은 내경이 6.7cm인 유동화 장치에서 수행하였고, 실험변수는 입자크기 및 분포, 유동화가스, 유동층의 aspect ratio(L/D), 충전물 등이다. 충전물질은 스크린 충전물질을 사용하였고, 압력 요동 특성은 차압 전달기로 측정하였다. 측정 압력 요동 특성치는 평균값과 표준편차, power spectral밀도 합수의 주진동수 등이다. 압력요동의 표준 편차는 압력 측정 tap의 반경 방향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압력 측정 tap의 축방향에서는 충전물이 없는 경우 가스분산판 약 4.5cm 이상에서는 거의 일정하다. 충전물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주진동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충전물의 양이 10% 부근에서 주진동수가 가장 큰 변화값을 나타내었다. 압력 요동의 표준 편차는 유동층 연소로의 거동을 해석하고 유동화 현상을 설명하는데 효과적이며, 압력 요동의 특성들은 충전물질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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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복수기 3차원 열유동 모사 (Three Dimensional CFD Analysis for the Condenser of the Fossile Power Plant)

  • 이진욱;민동호;김범신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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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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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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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표는 현재 복수기의 운전상황을 반영한 열유동 해석을 수행하여 저압터빈후드 온도의 좌우 편차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복수기가 기하학적 형상이 복잡하고, 운전조건의 명확한 설정이 어려우며, 또한 수치해석에도 포함되는 오차 등을 고려하면, 단순히 현재의 운전조건 만을 반영한 해석에 의하여서는 원인의 규명이 어렵게 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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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 단면을 갖는 180° 곡관에서 위치별 속도분포특성 및 직관거리의 유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elocity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for Each Location and Effectiveness of Straight Duct Length in a Square-sectional 180° Bended Duct)

  • 진정정;윤준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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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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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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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사각형 단면 $180^{\circ}$ 곡관 내의 유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RSM 난류모델을 이용하여 작동유체, 입구의 공기속도, 관내의 표면조도, 곡률반경 및 수력직경 등의 다양한 유동인자를 변경하여 각도 위치별 속도분포특성을 수치해석을 통하여 고찰하였다. CFD 해석시 경계조건은 공기와 물의 입구온도를 288 K, 293 K로 설정하였고, 입구의 공기속도, 관내의 표면조도, 곡률반경 및 수력직경은 각각 3~15 m/s, 0~0.001 mm, 2.5~4.5D, 70~100 mm로 적용하여 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작동유체의 유동특성은 유체의 점성력 차이로 속도분포가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고, 곡관부 내에서의 최대 속도프로파일은 $90^{\circ}$ 단면위치에서 X/D=0.8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180^{\circ}$ 단면위치에서는 Y/D=0.8 영역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관내의 표면조도가 낮고, 곡률반경이 클수록 속도변화율은 크게 변하여 나타냈다. 또한 곡관후류의 직관부에서 유동편차가 안정화되는 직관거리는 L/D=30 영역에서 나타내어 유량 계측시 유효한 측정위치로 잘 제시할 수 있었으며, 수력직경에 따라 곡관후류 직관부의 표준편차특성은 동일한 유속일 때 최소의 편차영역은 대체로 직관거리 L/D=15~30 범위로 나타났다.

황해연안의 2013년 11월 이상조위편차 발생 원인 (The Cause of Abnormal Tidal Residuals Along the Coast of the Yellow Sea in November 2013)

  • 김호균;김영택;이동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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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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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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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황해연안 조위관측소 10 개 지점에서 2013년 11월 24일 밤부터 25일 오전까지 관측한 해수면, 해면기압, 바람, 유동 자료뿐만 아니라 일기도를 분석하여 이상조위편차의 발생 원인과 관측자료들 간의 상호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이상조위편차란 최대조위편차와 최소조위편차가 나타나는 시간동안 두 편차간의 차를 의미한다. 영종도의 최대조위편차는 111 cm, 최소조위편차는 -65 cm로, 4시간 1분 동안 176 cm의 이상조위편차를 보여 10개 조위관측소 가운데 가장 크다. 반면 모슬포의 이상조위편차는 8시간 52분 동안 약 68 cm로 가장 작다. 이 같은 이상조위편차는 기압점프에 의한 기상해일이 아니라 저기압에 의한 기압배치의 영향으로 바람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지점에서 이상조위편차에 의한 흐름은 연평균 낙조류 세기의 16 ~ 41 %로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이다. 조위편차, 바람, 조류잔차의 상호상관관계로부터 저기압의 중심이 한반도 서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을 때 인천에서 남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북향류가 해수면을 상승시켰고, 한반도 통과 후 북풍계열의 바람에 의해 남향류가 해수면을 하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