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화학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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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작업환경 중 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이 자주달개비 미세핵생성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exposed at Working Environment on the Micronucleus Frequencies in Tradescantia Pollen Mother Cells)

  • 신해식;김진규;이진홍;이재환;이정주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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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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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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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휘발성 유기화학물질 (VOCs)이 인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물질이 재실자에게 자극과 불쾌감을 유발하며, 여러 종류의 발암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학물질 중에서 80% 정도가 인체의 호흡기관을 자극하고 눈의 통증이나 자극을 유발하며, 이중에서 25% 정도는 발암성 물질로 파악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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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유기화합물질의 침투 거동 연구 (Analysis on the Seepage Behavior of Organic Contaminants in Soil)

  • 이준호;한선향;박갑성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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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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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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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하수계의 근간을 이루는 토양시스템은 유기화학물질에 오염되기 쉬운 환경에 놓인다. 이러한 토양의 유기화학물질 침투 거동을 평가하기 위해 점토, 실트 및 모래로 구성된 실험장치에 유기화학 물질 이동실험을 하였다. Chloroform, 1,1,1-trichloroethane 및 trichloroethylene은 토양을 통해 이동이 쉽게 이루어지며, 투과된 오염물질의 질량은 전체 질량의 최소 4.6에서 최대 19.2% 범위를 보였다. Tetrachloroethylene Tetrachloroethylene, 1,2-dichlorobenzene 및 1,3-dichlorobenzene은 토양 흡착에 의해 이동이 지연되어졌으며, 각 매개체의 0.6 ~ 4.8%가 표층에서 여과되는데 이용되었다. Carbon tetrachloride는 거의 투과되지 못하였고, 단지 0.1 ~ 0.4% 질량만이 침투거동에 도달하였다. Bromoform은 거의 투과되지 못하였으며, 브롬화(Br) 화합물의 중간 전환물질로도 확인되었다. 유기화학오염물들의 이동은 토양입자크기 및 수리전도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여겨지나 본 연구에서는 유기화학오염물들의 이동은 점토, 실트 토양보다 모래 토양에서 더욱 빠르게 나타났다.

고도산화와 정밀여과의 혼성공법을 이용한 유기화학물질의 분해 및 제거분석에 관한 연구 - 먹는 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issolve and Remove Analysis of Organic Chemicals Using a Mixed Method of Advanced Oxidation and Micro Filtering - Water Drinking Point -)

  • 안태영;전상호;안태석;한미애;허장현;박미영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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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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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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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먹는 물 내에 존재하는 발암원인으로 의심되는 유기화학물질을 재래식 정수처리방법으로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들을 AOP산화 & M/F membrane 혼성공정법을 이용하여 목적하는 처리수로 처리하고자 지하수를 반응조에 유효용량으로 유입하고 유기화학물질을 인위적으로 투입 혼합하여 충분히 희석시키고 이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최적운전조건을 도출하였다. 유기 화학물질 중 VOCs는 페놀과 톨루엔을 그리고 농약은 파라치온, 다이아지논과 카바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실험은 각각 분류별 단일용액과 혼합용액으로 수행하였으며, 실험결과 충분한 분해 및 제거를 위한 운전조건은 $H_2O_2$는 150 mL로 정량 주입하고, pH는 $5.5{\sim}6.0$, 온도는 $12{\sim}16^{\circ}C$로 일정하게 유지하고, 용존오존량은 5.0 mg/L이상, 반응시간은 $30{\sim}40$분이 최적 조건이었으며 그리고 같은 반응기 내 분리막의 사용은 $0.45{\mu}m$ 공경크기의 M/F membrane을 이용하여 대량의 음용수를 얻기 위한 결정이었다.

EMT-3D 모델을 이용한 해양환경중 PFCs의 환경동태 해석 (Fate and transport of PFCs in marine environment using EMT-3D)

  • 김동명;노경준;조현서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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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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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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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양생태계로 유입되는 화학물질의 총합적인 평가 및 관리를 위해서는 동 화합물의 해양환경중의 거동 및 운영, 생태계에의 영향, 관리방안에 따른 화학물질의 변화 예측 및 리스크 평가 등을 행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는 화학물질에 대한 생태계 모델이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화학물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지역특성, 존재 데이터 상황, 대상 수산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 상태함수 및 프로세스의 추가와 삭제가 가능한 3차원 생태계 모델(EMT-3D)을 사용하여 해양환경중의 PFCs 관련물질을 대상으로 그 적용성을 검토하였으며, 민감도 분석 및 시나리오 분석을 행하여 영향인자를 판별하고 대안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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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ampler를 이용한 일반 주택에서의 실내 $O_3$ 농도 측정 (The measurement of $O_3$ by passive sampler in indoor air of the residences)

  • 신동천;박성은;김효진;김호현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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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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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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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오존은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및 휘발성 유기화학물질 등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Haagen-Smit and Fox, 1953). 오존은 낮은 농도에서도 인체 및 식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존의 대기환경기준을 8시간 평균 0.06ppm, 1시간 평균 0.10ppm으로 낮추고, 오존예보제ㆍ경보제 등을 운영하여 오존에 의한 영향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과 같은 도시 밀집지역은 자동차의 밀집과 대형건축물의 증가, 기류 정체로 오염물질의 확산이 어렵고 도심지 내 열섬(heat island)현상으로 대기온도가 증가하여 오존생성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함으로 인해 연평균 오염도가 199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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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소각재에서의 유기오염물질 정성분석 및 용출특성 (The analysis and leaching characteristics of organic compounds in incineration residues from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s)

  • 홍석영;김삼권;윤용수;박선구;김금희;황승률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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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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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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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가동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소각재의 수세처리에 의한 유기화학물질 용출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GC/MSD로 정성 분석을 하였다. 바닥재 및 비산재에서 각각 44종 및 17종의 다양한 유기화합물질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정성분석은 각 피크의 질량스펙트럼에 대한 Library(NIST21, NIST107, WILEY229) 검색 후 일치도가 90% 이상인 유사지표(similarity index)에 의해 수행되었다. 바닥재는 Naphthalene 그리고 Phenanthrene인 2종의 다방향족화합물(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을 포함한 18종의 방향족화합물과 사슬모양의 탄화수소인 26종의 지방족화합물을 검출하였다. 비산재의 경우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인 헥사클로로벤젠(Hexachlorobenzene, HCB)을 포함한 10종의 방향족화합물과 7종의 지방족화합물을 정성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바닥재와 비산재의 용출액과 용출잔사의 용출특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바닥재에서는 Ethenylbenzene, Benzaldehyde, 1-Phenyl-ethanone 그리고 1,4-Benzenedicarboxylic acid dimethyl ester 등이, 비산재에서는 Naphthalene, Dodecane, 1,2,3,5-Tetrachlorobenzene, Tetradecane, Hexadecane 그리고 Pentachlorobenzene등의 유기화합물이 수층으로 용출되는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소각재 중 비산재 및 바닥재가 단순 매립될 경우 유기화합물에 의한 침출수 및 지하수, 토양 등 2차 오염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각재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유기화학물질의 용출특성을 조사하여 이에 대한 효율적이고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약물제제용 나노 입자 제조법

  • 이종휘;김기현;유지연;최지연;이종찬
    • 한국고분자학회지:고분자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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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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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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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Genomics, proteomics, high through-put 기술 등 다양한 기초생물, 의학, 유기화학 분야의 기술 발전을 통하여 신약의 개발 속도는 최근 들어 급격히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있다. 그 결과 신약 후보 물질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는 약 3,000-10,000개 정도의 신약 후보 물질 중 약 5-10개 정도의 물질이 임상 phase Ⅰ에 들어가고, 그 중 약 1개 정도의 신약이 최종적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크린이 된 신약 후보 물질이 실질적인 신약으로 탄생하려면 많은 연구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고형 경구제제와 같은 제제 연구가 그 중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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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여과에 의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분해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Influence of Temperature on Degradation for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by Biofiltration.)

  • 윤인길;이성훈;박창호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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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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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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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각종 화학물질들이 여러 산업공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무기ㆍ유기화합물의 유출 사고나 부적절한 매립 등에 의해 이들 물질이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학물의 처리는 물리ㆍ화학적 방법이나 생물학적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생물여과 공정은 오염된 가스를 반응기에 유입하여 고정된 충진물에 형성된 적절한 미생물 층을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다(Deshusses et al., 199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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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ificance of Drinking Water Quality Standards in Developed Countries in Relation to Environmental Health

  • Cho yun-syng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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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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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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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음용수는 인체 생리기능상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하루 평균 2릿터식 음용하는 이외 식품이나 음료수로 평생동안 섭취하는 양까지 고려하고 또한 현대생활의 대도시권 급수규모를 보면 보건상 막대한 혜택과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띠고 있다. WHO는 국제음용수질기준을 1984년 개정하여 각국이 지역사정을 감안한 자국의 기준을 설정$\cdot$개발하는데 기초로 삼도록 각종물질과 항목별로 최대허용치를 건의하고 있다. 선진국인 미국, 카나다 등은 WHO의 이런 기준과는 별도의 독자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이들의 제정배경과 과학적 근거를 재조명하여 앞으로 방향설정에 참고하자는 것이다. 음용수질은 당해지역의 지질$\cdot$기후$\cdot$생태계 등 자연조건과 산업$\cdot$농업$\cdot$목축업$\cdot$광업등, 인위적인 활동, 그리고 처리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기화학물질은 지표$\cdot$지하수에 급증되고 있고 그 극미양물질의 측정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며 기중 일부는 보건상 극히 유해한 물질로 알려져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염소소독법은 금세기 최적의 음용수 살균$\cdot$소독제로 활용되어 왔음에도 자연의 유기물질과 작용하여 발암성인 trihalomethane(주로 Chloroform)을 생성한다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연수는 경수에 비해 순환기계질환의 사망률이 증가된다는 연구보고가 있고 상수관의 부식으로 음용자의 혈중 납 농도가 증가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WHO와 이들 선진국간에는 규제항목수나 허용치에 있어 상이한 점이 있으므로 국별환경상태$\cdot$경제조건은 차치하고라도 과학적인 자료와 연구진척에 큰 관심을 쏟게 된다. 다만, 선진국마저 구명하지 못하였거나 미진한 일부물질의 허용치, 보다 편의한 측정 법, 그리고 경제적인 처리기법 등 신뢰성이 높은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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