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기질비료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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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계분 함유 혼합유기질비료의 시비효과 (Growth Effect of Mixed Organic Fertilizer Blending Poultry Manure Compost in Leaf Vegetables)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정제용;안지예;이종진;한기필;홍주화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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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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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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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기질비료 원료로서 가공계분은 질소, 인산, 칼리함량이 높고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의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로서 톱밥과 피트모스를 혼합하여 발효한 두 종류의 가공계분을 혼합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이용하였을 때, 배합비율별 유기질비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작물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이나 피트모스를 수분조절제로 첨가하여 발효시킨 가공계분이 함유된 혼합유기질비료는 가공계분이 10~30 % 함유된 혼합유기질비료에서 비료공정규격에 적합하였다. 톱밥 가공계분(PMCS)이나 피트모스 가공계분(PMCP)을 10~30 %정도 함유한 혼합유기질비료 처리구는 작물의 생육(건물중)이 증가하였다. 가공계분별 배합비율과 작물생육지수와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PMCS 함유 혼합유기질비료와 작물의 생육 지수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PMCP 함유 혼합유기질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생육 및 생산량이 증가하였다(P<0.05). 이들 결과를 종합할 때, 가공계분은 혼합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였고, 혼합유기질비료 중 가공계분의 적정함유량은 10~30 %였으며, 시비에 의해 작물 생육이 증가하였다.

두엄누리회보 제45호

  • 한국부산물비료협회
    • 두엄누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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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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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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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기질(퇴비)비료의 대북비료 병행지원에 대한 관계부처 장관께 드리는 건의문/"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관련 정책 토론회 개최/친환경 육성법령 일부 개정공포 퇴비원료용 톱밥수요조사 및 생산능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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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륨 함량 분포 특성 (The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s in Organic Fertilizer)

  • 윤홍배;권덕인;이종식;이예진;김명숙;송요성;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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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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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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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및 칼리의 주성함량은 유기질비료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일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시 시비량결정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국내 시판 유기질비료 및 원료를 수거 조사하여 주성분 함량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시비량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하였다. 식물성 유기질비료의 원료 중 전 질소함량은 대두박이 $76g\;kg^{-1}$으로 가장 높았으며, 깻묵은 $70g\;kg^{-1}$, 유채박 $66g\;kg^{-1}$, 면실박 $54g\;kg^{-1}$, 미강박 $22g\;kg^{-1}$ 순이었다. 시판 유기질비료 43점의 주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 질소함량은 $30.5-139.0g\;kg^{-1}$, 전 인산 $2.3-96.3g\;kg^{-1}$, 전 칼리는 $0.1-29.3g\;kg^{-1}$을 나타내었다.

유기질비료와 토양미생물제제 및 해초추출물 시용이 배추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Microorganism and Swaweed extract Application on Growth of Chinese Cabbage)

  • 조성현;박태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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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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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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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박을 원료로 한 유기질비료, 미생물제제 및 해초추출물의 시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엇갈이배추를 공시작물로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유기질비료 처리구에 미생물제제를 혼용한 처리구에서 수량이 가장 좋았으며, 과량 처리구에서도 비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초추출물의 엽면시비와 관주에 의한 수량증대는 관주처리구가 다소 높았으며, 또한 미생물제제의 경우 액상보다 분말처리구에서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즉, 미생물제제의 형태에 있어서는 분말이 해초추출물의 시용방법에 있어서는 관주에 의해 생육이 안정되었으며, 수량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유기질비료의 2배 과량처리구에서 비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며, 미생물제제와 해초추출물의 시용으로 생육 및 수량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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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자원과 혼합유기질비료 혼합물의 특성 및 처리 후 엽채류의 생육 효과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ixtures with Mixed Organic Fertilizer and Various Organic Sources and Their Influences on Growth of Two Leaf Vegetables)

  • 김영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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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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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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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기성 자원 중 가축분퇴비(LMC), 가공계분(CPM),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FWP) 및 아미노산발효부산액(ABF)등과 혼합유기질비료(MOF)의 혼합물의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와 작물에 대한 생육을 조사하였다. LMC, FWP 및 MOF의 혼합물(MLF)의 질소, 인산 및 칼륨의 함량은 각각 3.6~3.9%, 2.1~2.2% 및 1.3~1.4%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MLF3 처리구(60% MOF + 10% LMC + 30% FWP)는 대조구(MOF)보다 약 29% 상추의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CPM, FWP, ABF 및 MOF의 혼합물인 MCFA의 질소, 인산, 칼륨의 함량은 각각 4.5~4.7%, 1.7~1.9% 및 1.3~1.4%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MCFA를 상추와 배추에 처리하였을 경우 MOF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유기성 자원과 혼합유기질비료의 혼합물인 MLFs와 MCFAs의 시비는 상추와 배추 재배에서 혼합유기질비료(MOF)와 유사한 작물생육특성을 나타내어 LMC와 ABF는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과 혼합유기질비료 혼합물의 청경채 생장 효과 (Growth Properties of Mixtures with Mixed Organic Fertilizer and Dried Food Waste Powder in Pakchoi (Brassica rapa L.))

  • 김영선;조성현;이훈수;이긍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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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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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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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FWP) 및 유기질비료(MOF)와의 혼합물의 처리별 청경채의 생장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FWP 처리 후 청경채의 생장 조사 결과, FWP 처리구(2,500 kg/ha, 5,000 kg/ha, 10,000 kg/ha)는 무처리구나 대조구보다 생장이 감소하였다. FWP와 MOF 혼합물(FWP10, FWP20, FWP30) 처리 후 청경채의 생장은 대조구(MOF)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혼합물 중 염분 함량과 청경채의 생장 지수는 부의 상관성(P<0.05)을 보였다. FWP와 MOF 혼합물 중에서 FWP10의 처리량(FWP10: 2,500 kg/ha, 2FWP10: 5,000 kg/ha, 3FWP10: 7,500 kg/ha, 4FWP10: 10,000 kg/ha)별 청경채의 생장은 FWP10, 2FWP10, 3FWP10 처리구는 화학비료 처리구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4FWP10 처리구는 화학비료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 FWP10 시비수준(1~3배)에 따른 염분 공급량과 청경채의 생장 비교 시 부의 상관성(P<0.01)을 나타내었다. 상기 결과들을 종합할 때,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은 유기질비료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물류폐기물건조분말이 함유된 유기질비료의 시비에 따른 토양중 염분의 농도가 증가한 경우 청경채의 생장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밭 토양 조건에서 시비용 유기물질의 무기화와 식물체 흡수 (Mineralization of organic materials and plant uptake in upland condition)

  • 이연;이상민;신재훈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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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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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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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학비료를 이용할 수 없는 유기농업에서의 양분관리를 위해서 녹비, 퇴비, 유박 등을 주 원료로 하는 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유기물이 농경지에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성분 및 탄소/질소비로 이루어진 유기물은 토양 중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다르고, 토양수분함량, 통기성, 온도 등과 같은 토양조건에 따라서도 분해속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 본 실험에서는 유기농업에서 시비원으로 자주 이용하는 퇴비, 유박비료, 녹비조건의 알팔파 등을 이용하여 무기화율 및 양분이용률을 화학비료와 비교하였다. 농경지 투입시 유기물은 질소양분양(21kg N/10a)을 동일하게 투입하였으며 화학비료는 기비(전체량의 1/3)만을 투입하였는데 알팔파, 유박비료의 경우 노지조건에서 토양처리 후 1달 내에 가장 높은 무기화율을 보였으며 수분조건이 제한된 무기화통내에서의 무기화도 2개월 내에 대부분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딘그라스를 2개월 재배한 결과 화학비료 질소 양분이용율은 70%, 탄질비가 낮은 유박 및 알팔파는 40%내외, 탄질비가 높고 분해가 어려운 가축분 왕겨퇴비는 10%에 불과했다. 즉 화학비료 대비 유기물 양분(질소)의 비효화 율은 알팔파는 60%, 유박비료는 54%, 퇴비는 14% 였다. 또한 화학비료(100%) 대비 인산 이용률(유박: 296%, 알팔파: 660%, 퇴비: 36%로, 인산의 이용율이 높은 것은 유기물로 투입된 인산의 량이 화학비료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유기물질에 의한 작물의 인산이용율이 높고, 화학비료는 토양중 고정화가 작물생육 초기에 일어나는데 비하여 유기물질은 서서히 분해되면서 작물에 흡수되어 인산이용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수단그라스 1차수확 후 포장침수로 인한 생육불량으로 전 생육 과정을 통한 양분흡수율은 측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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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유기자원 우각을 활용한 유기질비료의 작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Application Effects of Organic Fertilizer Utilizing Livestock Horn Meal as Domestic Organic Resource on the Growth and Crop Yields)

  • 장재은;임갑준;이진구;윤승환;홍상은;신기해;강창성;홍순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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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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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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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산 우각이 혼합된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여 가장 많은 유기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벼를 포함하여 가지에 대한 시용효과를 조사하고 수입 유박을 대체할 유기자원으로 우각의 활용가능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질소함량이 높은 국내산 유기자원 선발을 위하여 계분, 어분, 콩깻묵, 참깻묵, 들깻묵, 혈분, 우각, 맥주오니 등 8종을 분석하여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자원을 선발하였고 보조제로 왕겨 바이오차, 미강 등을 원료별, 혼합비율별로 혼합하고 성분을 분석하여 유기농업에 사용 가능한 유기질비료 제조조건을 확립하였다. 우각은 전질소(T-N) 함량이 12.0 %로 높아 혈분 13.5 % 다음으로 높았으며 어분 및 깻묵은 전질소 함량이 5.9~7.9 % 수준이었다. 계분은 유기농업에 사용가능한 무항생제 산란계 계분을 사용하였으며, 맥주오니는 질소함량이 3.4 %로 나타났다. 무항생제 계분, 우각, 맥주오니 등을 주재료로 바이오차, 미강 등을 보조제로 사용하여 유기질비료를 제조한 결과. 수입유박의 질소함량(4.0~4.2 %) 대비 개발한 유기질비료의 질소함량은 7.5 %로 높고 중금속함량은 Zn 400 mg/kg, Cu 120 mg/kg 이하 등으로 나타나 질소 함량이 높고 유기농업자재 품질기준에 적합한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였다. 우각이 포함된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벼와 가지를 재배하면서 시용효과를 조사한 결과 토양검정질소시비량 기준 100 % 시용시 혼합유박 대비 시용량을 40 % 감소하였음에도 벼 생육 및 수량이 대등하였으며, 가지 재배시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우각 등 국산 유기자원을 이용한 새로운 고농도 질소원 선발 및 이를 이용한 유기재배 적합 유기질비료 개발은 친환경농업 확대 보급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역자원을 이용한 기존 수입 혼합유박 대체 연구의 출발점이자 폐기되고 있는 국내 유기자원의 활용 방안 모색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확대 보급된다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형 잔디의 피복 율과 생육 증진을 위한 유기질비료 제제의 살포 (Application of Organic Fertilizer Preparation for Increasing of Coverage and Growth of Cool Season Turfgrasses)

  • 구준학;허혁재;김양선;윤정호;장석원;전종엽;장태현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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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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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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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기질비료의 원료를 이용하여 한지형 잔디의 종자 파종후 피복율, 생육 및 질의 증진을 위한 유지질비료 제제를 개발하였다. 개발 제제는 한지형 잔디의 생육에 필수적인 무기영양소와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다. 유기질비료로 개발한 제제는 4종류로 creeping bentgrass "Penn-A1" 품종과 Kentucky bluegrass 혼합품종(Midnight 33%, Moonlight 33%와 Prosperity 33%)의 종자를 파종 후 50일에 1회 토양 시비로 시험하였다. creeping bentgrass와 Kentucky bluegrass의 피복율, 생장(생장지수) 및 잔디의 질은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봄철기간 동안 경시적으로 평가를 하였다. 개발제제의 파종 후 1회 토양살포로 잔디 피복율, 잔디 엽색, 엽록소 함량 및 생장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의 차이를 보였다. creeping bentgrass와 Kentucky bluegrass의 피복율, 엽록소 함량, 잔디 엽색 및 생장은 봄철 6회 조사까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이 결과에 의하면 일부 개발 제제의 사용은 한자형 잔디의 뗏장잔디의 생산과 잔디관리에 도움의 줄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 자원으로 제조한 발효 유기질비료가 배추의 생육 및 질소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wth and Nitrogen Use Efficiency to Chinese Cabbage under Fermented Organic Fertilizer Treatment with Domestic Resource)

  • 김유진;김소희;이상민;이초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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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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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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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수입산 아주까리박을 주원료로 하는 혼합유기질비료(혼합유박)을 대체하기 위해 국내 유기자원을 원료로 제조한 발효비료의 처리효과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발효비료는 주정박(30%), 깻묵(30%), 미강(20%), 어분(20%)을 혼합하여 제조하였다. 이때 발효조건을 달리하여 기존 발효방식(비가림 하우스에 21일간 발효)으로 제조한 발효비료A (Fermented Organic fertilizer A. OFA)와 발효기간을 단축(40℃에서 5일간 발효)시켜 제조한 발효비료B (Fermented Organic fertilizer B, OFB) 2종을 제조하였다. 본 실험의 처리구는 무처리(Control, NF), 혼합유박(Mixed organic fertilizer, MOF), 발효비료 처리구(OFA, OFB)로 설정하였으며, 노지 배추 표준시비량의 질소 기준(320 kg/ha)으로 자재를 처리하였다. 재배시험 결과 OFA, OFB와 MOF간의 배추의 생육과 수량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배추의 질소이용효율은 발효비료 처리구(OFB : 81.4%, OFA : 79.1%)가 MOF (65.3%)보다 증가하였고, 발효비료를 처리한 토양의 Urease 활성도가 240~241 ㎍/g/dm/2h로 MOF (203 ㎍/g/dm/2h)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국내 유기자원으로 제조한 발효비료 2종은 혼합유박과 유사한 생육과 수량을 보였으며, 발효과정으로 작물의 양분흡수가 용이해져 질소이용효율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제조한 발효비료가 양분공급자재로 혼합유박을 대체 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효기간을 기존대비 16일 단축시켜 제조한 OFB도 기존 발효비료(OFA)와 효과가 유사하여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