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 공장 우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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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날문부 폐쇄 환자에게 시행한 치료의 비교고찰: 위-공장 우회술과 금속성 자가팽창성 스텐트 삽입술 (A Comparative Study of Stenting versus Surgical Bypass in Gastric Outlet Obstruction Caused by Gastric Cancer)

  • 조성진;윤기영;최경현;박무인;박선자;고지호;이상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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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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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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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위암에 의한 위출구 폐쇄는 다양한 소화기 증상과 영양 실조를 야기하며, 따라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단축시킨다. 이처럼 위날문부 폐쇄 환자에게 시행하는 스텐트삽입 시술은 위 공장 우회술에 비교하여 덜 침습적이고 효과적인 시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위암에서의 스텐트 시술의 효과와 위공장 우회술의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는 찾아볼 수 없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내시경 및 위장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위암으로 인한 위 날문부 폐쇄를 진단 받고, 위 날문부 스텐트 삽입시술을 받은 환자군과 위공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 간의 데이터 통계를 1개월에서 46개월까지 추적 관찰한 외래 차트를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이 중 위암의 재발로 인해 시술을 받은 환자와 이중암(double cancer)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결과: 100명의 환자가 스텐트 삽입을 시행받았고, 31명의 환자가 위 공장 우회술을 시행받았다. 두 그룹 간 남녀 성별 비는 통계적인 의미가 없었으나(스텐트 M : F 2 : 1, 우회술 M : F 2 : 1, P=0.637) 연령은 스텐트군은 $67{\pm}10$, 우회술군은 $57{\pm}10$ (P<0.001)으로 통계적인 의미가 있었다. 스텐트 삽입군에서 수술을 못한 이유는 60%의 경우 암진행, 34%의 경우는 고령, 6%의 경우는 동반질환의 중중도에 의하였고, 스텐트 시술 후 가장 gms한 합병증은 스텐트내 종양성장, 다음으로 스텐트 이동이었고 시술의 실패는 3%였다. 두 군 간 시술 후 유동식까지 걸린 시간은 스텐트군 $3{\pm}2$ (일), 우회술군은 $6{\pm}2$ (일)(P=0.003) 그리고 시술 후 입원기간은 스텐트군 $5{\pm}2$ (일), 우회술군 $15{\pm}6$ (일)(P<0.001)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결론: 위암의 날문부 폐쇄 환자에게 시행한 자가팽창 금속성 스텐트 시술은 위장 우회술에 비하여 빠른 식 사진행과 짧은 입원기간으로 효과적인 시술일 수 있지만, 스텐트가 움직이거나 종양의 재성장으로 인해 스텐트를 다시 시술해야하근 불편함이 있는 등 스텐트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이 많아서 향후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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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불가능한 4기 위암에서 예방적 위 공장 우회술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Prophylactic Gastrojejunostomy for Patients with Unresectable Stage IV Gastric Cancer)

  • 김환수;김종석;김종한;목영재;박성수;박성흠;장유진;김승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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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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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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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진행성 위암 중 수술 소견에서 복강 내 원격전이가 존재하거나 주위 장기에 침윤이 심하여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위 배출구 폐색을 동반하지 않더라도 예방적 위공장 우회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어, 단순 개복술 시행과 비교하여 그 의의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2007년까지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수술을 시행 받은 진행성 위암 환자 중 위 배출구 폐색이 없고 절제 불가능한 4기 위암 환자 167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방법을 이용하여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치료성적, 그리고 예후 인자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위 공장 우회술을 시행과 단순 개복술 시행을 비교한 결과, 나이, 성별, 간 전이 여부, 술 후 재원일, 재입원 횟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없었지만, 병소의 위치(P$\leq$0.014), 복막 파종(P=0.001)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예후 인자 분석에서는 위 공장 우회술을 시행한 군의 생존기간이 1~35.7개월(6.3개월), 시행하지 않은 군이 1~33.4개월(median 4.3개월)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31), 복막전이가 있는 경우 1~31.0개월(median 3.4개월), 없는 경우 1~33.3개월(median 5.8개월)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다변량 분석을 통한 독립적 예후 인자로는 복막 전이 여부만이 의미가 있었다(P=0.002). 결론: 절제 불가능한 4기 위암 환자에서 폐색 증상이 없는 경우, 예방적 위 공장 우회술은 생존기간의 연장에서 큰 의의를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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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식도암 절제술 후 식도-위 문합술군과 유리공장이식술군간의 조기 합병증 비교 (Clinical Comparison of Complications Between Esophagogastrostomy and Jejunal Free Transfer After Resection of Thoracic Esophageal Cancer)

  • 신호승;이재진;홍기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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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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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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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식도질환의 수술 후 식도재건술은 아직도 식도수술에 관여하는 외과의사에게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 1996년 1월부터 1999년 12월가지 흉부식도암환자 27명에서 흉부식도절제술 후 15예의 식도-위 문합술과 12예의 유리총장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식도암 수술 후 문합부 누출, 문합부위의 협착, 역류성식도염, 수술시간, 호흡기 합병증 등을 양 군을 나누어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고식적 우회술 또는 식도인공삽입술, 인두식도와 식도 위 결합부위의 암은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우측 개흉술로 식도를 절제하였고, 자동봉합기를 사용하여 식도-위 문합을 시행하였다. 유리공장이식술의 경우 근위부의 식도는 6예에서 자동봉합기를 사용하였으며, 6예의 근위부와 12예의 원위부는 수기통합하였다. 모든 식도 재건술은 후종격동을 경유하였다. 결과: 3예의 수술사망을 포함하여 3예의 문합부 누출, 2예의 이식공장괴사 등 중한 합병증과 11예의 역류성 식도염, 5예의 문합부 협착이 발생되었다. 식도-위 문합술의 평균 수술시간은 300$\pm$160분, 유리공장이식술은 550$\pm$280분이었다. 결론: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위 문합군에서 더 많았고, 수술시간은 유리공장이식군에서 더 길었다(p<0.05).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장시간의 수술에 따르는 술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면, 식도재건수술후의 역류식도염을 감소시키는 수술로 유리공장이식술이 우수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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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에서 외과적 요법의 장기성적에 대한 임상적 고찰 -500예 보고- (Long-Term Result of Surgical Treatment for Esophageal Cancer -500 cases-)

  • 임수빈;박종호;백희종;심영목;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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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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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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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본 연구는 1987년부터 1997년까지 원자력병원에서 수술을 시행한 500명의 식도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휴향적 방법을 통해 조기 및 장기성적, 재발양상, 예후인자 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대상환자 중에서 발병암이 있는 경우, 인두식도 경계부위나 위식도 경계부위 암, 고식적 우회술 또는 인공식도 삽입예 그리고 시험적 개흉술이나 개복술 만을 시행한 경우는 제외 시켰다. 식도 절제는 대부분 우측 개흉술을 이용한 Ivor Lewis 술식을 사용하였고 대부분의 문합은 stapler를 사용하였다. Extended lymph node dissection은 1994년 8월부터 시행하였고 그 이전에는 standard lymph node dissection을 하였다. 96.8%에서 위를 식도 대체장기로 사용하였고 경부에서 절제 및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식도재건은 후종격동을 통해 시행하였다. 결과: 474예(94.8%)가 편평상피 세포암이었고 대부분(58.2%)은 중부식도에 위치하였다. 술후병기는 47.4%가 stage III이었고 25%가 stage IIA이었다. 392예에서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였고 74예는 고식적 절제를 시행하였으며,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과 경부에서의 유리공장 이식술을 시행한 34예는 위분류에서 제외하였다. 술후 유병율은 38.4%이었고 수술 사망률은 5.8%로 호흡기 감염, 문합부 유출이 주요 원인이었다. 대상환자의 99.8%에서 추적은 가능하였고 수술사망 예를 포함한 전체환자의 1, 2, 5년 생존율은 각각 63.5%, 38.9%, 19.4% 이었다. Standard lymph node dissection 그룹에서의 1, 2, 5년 생존율이 60.7%, 35.9%, 16.9%이었으나 extended lymph node dissection그룹에서는 1, 2, 4년 생존율이 70.2%, 46.5%, 30.9%이었다. 근치적 절제의 경우는 1, 2, 5년 생존률이 69.4%, 43.9%, 21.9%이었고, 고식적 절제의 경우는 37.8%, 17.6%, 7.3%이었다. 수술사망을 제외한 근치적 절제술과 extended lymph node dissection을 함께 시행한 경우의 4년 생존율은 35.6%이었다. 수술후 재발은 226예에서 발견되었고 주로 국소임파절(69%; 경부, 종격동, 복부)이었으며, 전신재발은 간, 폐, 뼈, 뇌 등의 순이었다. 결론: 저자들은 적절한 술후 환자관리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근치적 절제와 광범위한 임파절 절제가 장기성적의 향상에 필수적 요소이고, 진행된 식도암에 있어서는 보다 효과적인 보강적 복합치료가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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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환자에서 원위부 위절제 후 공장낭 간치술 (Jejunal Pouch Interposition (JPI) after Distal Gastrectomy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전해명;김욱;허훈;이준현;원종만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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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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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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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최근 조기위암 환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을 포함한 삶의 질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원위부 위절제 후 많이 이용되고 있는 Billroth-I, II 및 Roux-en-Y 술식은 남은 위의 작은 용량과 십이지장 우회에 따른 철분, 지방, 칼슘, 카로틴 등의 흡수 장애 등의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저자들은 위 원위부 절제 후 소장낭을 저장소 역할을 하게 하고, 또한 십이지장과 문합하여 음식물이 생리적 방향으로 통과하도록 공장낭 간치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가톨릭의과대학 성가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원위부 절제를 시행한 196예를 공장낭 공장낭 간치술(JPI 군, n=100), B-I 군(n=29), B-II군(n=67)으로 나누어, 혈액 및 생화학적 검사의 변화, 몸무게를 포함한 영양학적 변화 및 위내시경 소견과 위 배출시간을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체중은 3군 모두 술 후 6개월에 최대로 감소된 후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술 후 6개월, 1년, 2년째의 체중 감소율이 JPI군이 $5.14\%,\;3.01\%,\;2.37\%$로 B-I 군의 $8.41\%,\;6.69\%,\;5.90\%$B-II 군의 $7.50\%,\;7.65\%\;5.86\%$에 비해 의의있게 작았다(P=0.011, P=0.000, P=0.013). 검사실 소견은 술 후 6개월에 총 단백이 JPI 군이 B-I과 B-II 군보다 더 높았으며, 특히 1,2기 위암 환자의 경우 술 후 1년째 총 단백과 알부민이 JPI군에서 의의있게 높았다. 그러나 빈혈과 관련된 검사 칼슘, 인,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에서는 3군 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술 후 6개월, 1년, 2년째의 $\^{99m}$Tc-반 고형식(샌드위치)를 이용한 위 배출시간은 JPI 군이 102.5분, 83.1분, 58.1분, B-I 군이 95.5분, 92.0분, 58.5분, B-II 군이 53.9분, 69.1분, 50.2분으로 B-II 군이 가장 빠르고, JPI군이 가장 느리게 관찰되었다. 또한 위 내시경 검사 상 술 후 6개월째 정밀관찰이 불가능한 음식 저류가 JPI 군에서 가장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결론: 공장낭을 이용한 간치술은 기존 술식보다 1시간 정도 수술시간이 더 걸리고, 수술 후 초기에 위 배출시간이 지연되는 경향이 있지만, 몸무게를 포함한 영양학적인 면을 고려할 때, 장기 생존이 기대되는 제 I, II기 위암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재건 술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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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질환의 외과적 치료 및 분석 (Surgical Treatment and Analysis of Esophageal Diseases)

  • 최영호;조성준;조원민;김광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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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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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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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려대학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최근 5년간(1989년 1월∼1994년 7월) 외과적 치료를 시행했던 152례의 식도환자를 대상으로 악성 종양, 양성 종양, 운동성 장애 질환(식도 게실 및 무이완증), 협착, 천공 및 선천성 질환으로 분류 임상분석을 시도하였다. 가장 많았던 질환은 악성종양이며 총 73례로, 전체환자의 48%를 차지하였다. 이중 71%인 52례의 경우에서 식도의 절제 및 재건술을 시도하였고, 나머지 경우에 있어서 위루 성형술, 공장루 성형술 및 식 도관 삽입을 시행하였다. 남녀 비는 남:여 65.8이 었으며, 평균나이는 58.7세였다 이중 합병증으로 인한 병원내 사망례는 5례로 7.8%이며, 합병증으로는 문합부 누출이 가장 많았다. 양성종양은 모두 평활근종으로 6례 (3.9%)였으며, 이중 1례의 경우 흉강경을 이용한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운동성 질환중 식도무이완증(Achalasia)이로(4.6%), 변형된 Hello이 근절개술을 시행하였고, 3례는 Belsey Mark IV 수술을 동반하였다. 게실은 11례 (7.2%)였다 식도협착은 20례 (14.1%)로 대부분이 부식제 섭취에 의한 협착이었으며, 이중 17례에서 위나 대장을 이용한 재 건술을 시행하였다. 식도천공은 20례 (14.1%)였으며 이중 내시경등에 의한 외부손상례가 가장 많았고(15례), 수술방법으로는 천공부위의 일차봉합이 가장 많았고(8례), 6례의 경우 격리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사망례는 없었다 선천성질환이 6례 (3.9%)였고,나머지 기관-식도루등의 기타질환이 9례(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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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발생한 선-편평세포암종 (Primary Adenosquamous Carcinoma of the Stomach)

  • 조용권;안지영;홍성권;최민규;노재형;손태성;김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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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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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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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위암은 조직학적으로 선암종이 가장 흔하며 선-편평세포암종은 전체 위암의 0.5%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선-편평세포암종의 발생기전 및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하여 명확히 알려진 것이 없으며 치료 방법 역시 명확히 정립되지 못하였다. 이에 본원에서 체험한 선-편평세포암종을 정리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수술 받은 8,268명의 환자 중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선-편평세포암종으로 확진된 8명의 환자를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남자가 5명, 여자가 3명이었으며 중앙 연령은 49 ($41{\sim}69$)세였다. 종양의 위치는 중부가 3명, 하부가 5명이었고 크기는 평균 6.2 ($2.5{\sim}8cm$)였다. 병기는 UICC 분류상 II기가 5명, III기가 2명, IV기가 1명이었으며 조직 검사상 림프절 전이가 있었던 경우는 7명에서 관찰되었고 전이 림프절 개수는 평균 3.7 ($1{\sim}14$)개였다. IV기 환자 1명은 위절제술을 시행하지 못하고 위-공장우회술만 시행하였고 수술 후 5개월만에 사망하였다. 근치적 위절제술과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한 6명의 환자들의 중앙 생존 기간은 34 ($12{\sim}66$)개월이었으며 1명은 경과 관찰 중 손실되었고 2명은 수술 후 각각 30개월과 34개월에 재발로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4명은 재발의 증거 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결론: 위에서 발생하는 선-편평세포암종도 선암종과 마찬가지로 림프절 절제를 포함한 근치적 위절제술과 함께 술 후 보조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X>$1,000{\mu}g$을 1개월 간격으로 $5{\sim}6$회 근육 주사하면 정상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사료된다. 실험동물모델의 신경연접 변화를 분석하는 것은 신경연접의 형태적 가소성을 이해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된다.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척도(r=-.341, p=0.036)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가 낮았다. 5) 사회적 관계 영역(영역 3)과 관련 있는 요인은 없었으나, 하부척도 중 성적활동 척도는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r=0.344, p=0.037). 6) 환경 영역(영역 4)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점수가 높았지만(r=0.482, p=0.003),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낮은 삶의 질 수준을 보고하였다(r=0.328, p=0.044). 한편 하부 척도 중에서는 신체적 안전 척도(r=-0.414, p=0.010), 거주환경 척도(r=-0.429, p=0.007),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 척도(r=-0.382, p=0.018), 의료서비스 및 사회보장서비스 척도(r=-0.351, p=0.031)가 환아의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신체적 안전척도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낮음을 보고하였다(r=-403, p=0.012). 한편,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척도(r=0.406, p=0.013), 여가활동 척도(r=0.464, p=0.004), 교통 척도(r=0.363, p=0.027)은 교육연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고하였다. 결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삶의 질은 건강대조군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보호자의 교육연수가 낮을수록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의정도가 낮았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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