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험 민감도

검색결과 362건 처리시간 0.033초

지역 방재성능을 고려한 도시홍수 위험 예보기준 산정에 관한 연구 (Estimation of Urban Flood Risk Forecasting Standard using Local Disaster Prevention Performance)

  • 이선미;최영제;이재응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 /
    • pp.154-154
    • /
    • 2020
  • 최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 도시지역 홍수피해 발생빈도와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10년, 2011년, 2018년에 서울에서는 홍수로 인한 침수피해가 크게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있었다. 이렇듯 도시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인구와 재산이 밀집되어 있어 홍수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국내에서는 홍수피해 저감을 위해 홍수예보를 발령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홍수예보는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주요 하천 구간에서만 실시되고 있어 이러한 하천에 접하지 않는 지역은 국가 홍수예보의 수혜를 받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는 홍수 대응을 위해 기상청의 호우특보 기준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준은 전국적으로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각 도시지역은 과거 홍수피해에 따라 방재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보수하고 있어 각 지역의 방재시설 현황 및 홍수에 대한 취약성 정도가 다른 상황이다. 그러므로 전국적으로 동일한 강우기준이 적용되어 발령되고 있는 호우 특보는 실제 각 도시지역의 방재현황이 고려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낙동강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홍수위험도에 따른 홍수위험지수를 산정하고 검토한 연구가 수행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도시지역의 방재 현황을 고려하여 강우기준을 보정할 수 있는 가중치를 산정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2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홍수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세부인자는 노출도, 민감도, 적응도로 구분하였다. 각 세부인자 별 가중치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엔트로피 방법을 적용하였고, 산정된 결과를 이용하여 각 지역 별 가중치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유클리드 거리 산정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각 지역의 방재 특성을 고려한 가중치를 산정할 수 있었으며 향후에는 지역 별 방재특성이 고려된 강우기준을 제시 및 적용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 PDF

발관 실패의 위험 인자 및 발관 후 천음과 재삽관의 예측에 있어 Cuff Leak Test 의 유용성과 의미 분석 (Risk Factors of Extubation Failure and Analysis of Cuff Leak Test as a Predictor for Postextubation Stridor)

  • 임성용;서지영;경선영;안창혁;박정웅;이상표;정성환;함형석;안영미;임시영;고원중;정만표;김호중;권오정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1권1호
    • /
    • pp.34-40
    • /
    • 2006
  • 연구배경: 발관 실패와 관련된 위험 인자를 살펴보고, 기관내 삽관의 합병증으로 인한 후두부 폐쇄와 PES로 인한 재삽관의 위험성을 발관 전에 미리 예측하기 위한 CLT 검사의 의의 및 제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4시간 이상 삽관과 인공 호흡기 치료 후 발관을 시도한 34명의 연속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발관 실패군에서 성공군과 차이를 보이는 인자를 살펴보고 CLT 를 시행해서 PES와 재삽관을 예측하는 CLV, CLP의 기준값을 구하였다. 결 과: 총 34명중 발관 실패는 6명(17.6%), PES는 3명(8.8%) 이었고 PES가 있던 3명은 모두 재삽관을 받았다. 발관 실패 환자에서 삽관 기간이 길었고, SAPS II score가 컸으며, 삽관 기간은 CLV, CLP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PES 양성 환자의 평균 CLV은 $22.5{\pm}23.8ml$로 음성 환자의 $233.3{\pm}147.1ml$보다 낮았고, CLP도 양성군에서 $6.2{\pm}7.3%$로 음성군의 $44.3{\pm}24.7%$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가장 신뢰성 있는 CLV, CLP의 기준값은 50 ml, 14.7% 였고 CLV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 93.5%, 양성예측도 60%, 음성예측도 100% 였고, CLP의 민감도는 100%, 특이도 87.1%, 양성예측도 42.9%, 음성예측도 100% 였다. 결 론: 삽관 기간이 길고 중증 질환 환자에서 발관 실패의 가능성이 높다. CLV, CLP가 감소되어 있을 경우 PES로 인한 재삽관 위험이 높아지므로 발관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발관의 불필요한 연기나 시도 자체에 대한 기준은 아닐것으로 생각된다.

초등학생의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 진단을 위한 간이 식습관평가표 개발 (Development of an Eating Habit Checklist for Screeni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t Risk of Inadequate Micronutrient Intake)

  • 연미영;현태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2권1호
    • /
    • pp.38-47
    • /
    • 2009
  • 초등학교 $4{\sim}6$학년 어린이 142명 (남 80명, 여 62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하여 미량영양소 섭취부족의 위험이 있는 어린이를 선별할 수 있는 간단한 식습관평가표를 개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지표는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칼슘, 철분, 아연의 여섯가지 영양소에 대하여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 백분율과 평균 적정섭취비율 (MAR), 이들 여섯가지 영양소 중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한 영양소의 개수를 임의로 선정하였다. 식습관의 각 문항에 대한 점수를 구하기 위하여 응답 보기에서 가장 좋은 식습관에 대하여 0점,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에 대하여 2점을 부여하고, 이 두가지 식습관 사이에 중간 정도의 보기가 있는 경우 1점을 부여하였다. 부여된 점수로 계산한 각 문항의 식습관 점수와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지표와의 Pearson 상관계수를 계산한 결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낸 식습관 문항은 세끼 식사 여부, 아침식사 시간의 여유, 저녁식사의 규칙성, 식욕, 그리고 김치, 우유, 과일, 콩의 섭취 빈도에 관한 8개 문항으로 나타나 이들을 평가표에 포함 시킬 문항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이 8개 문항에 가중치를 부여하기 위해 MAR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유의수준이 0.05 미만인 4개 문항의 배점을 1점으로 낮추었다. 식습관평가표의 영양부족위험 진단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MAR < 0.75를 미량영양소 섭취부족군, MAR ${\geq}$ 0.75를 적정군으로 하여 총점 분포를 살펴본 후 각 총점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를 평가하였고 이 결과에 따라 식습관평가표의 총점이 3점 이하 일 때 저위험군, $4{\sim}5$점일때 중간위험군, 6점 이상일 때 고위험군으로 결정하였다. 식습관평가표의 진단기준에 따라 본 조사대상자를 세 집단으로 분류하고 영양소섭취를 비교한 결과 에너지와 단백질은 세 집단간 대상자 분포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11개의 미량영양소 중에서는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엽산, 칼슘, 인, 철, 아연 등 9개 영양소에서 평균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한 대상자의 비율이 고위험군이 가장 높았으며, 중간위험군, 저위험군의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비타민 C의 경우 중간위험군과 고위험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저위험군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비타민 $B_6$의 경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8문항의 식습관평가표는 복잡한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하지 않고도 초등학생의 미량영양소 섭취부족 위험을 간편하게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초등학생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영양판정이나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활용하여 타당성 검토를 거치면 영양사업과 영양교육의 도구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머신러닝 기반 기업부도위험 예측모델 검증 및 정책적 제언: 스태킹 앙상블 모델을 통한 개선을 중심으로 (Machine learning-based corporate default risk prediction model verification and policy recommendation: Focusing on improvement through stacking ensemble model)

  • 엄하늘;김재성;최상옥
    • 지능정보연구
    • /
    • 제26권2호
    • /
    • pp.105-129
    • /
    • 2020
  • 본 연구는 부도위험 예측을 위해 K-IFRS가 본격적으로 적용된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업데이터를 이용한다. 부도위험의 학습을 위해, 기존의 대부분 선행연구들이 부도발생 여부를 기준으로 사용했던 것과 다르게, 본 연구에서는 머튼 모형을 토대로 각 기업의 시가총액과 주가 변동성을 이용하여 부도위험을 산정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방법론의 한계로 지적되어오던 부도사건 희소성에 따른 데이터 불균형 문제와 정상기업 내에서 존재하는 부도위험 차이 반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장의 평가가 반영된 시가총액 및 주가 변동성을 기반으로 부도위험을 도출하되, 부도위험과 매칭될 입력데이터로는 비상장 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업 정보만을 활용하여 학습을 수행함으로써,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서 주가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비상장 기업에게도 시장의 판단을 모사하여 부도위험을 적절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업의 부도위험 정보가 시장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고, 부도위험 차이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부도위험 산출 시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평가방법론이 요구된다. 최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기업의 부도위험을 예측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 단일 모델을 기반으로 예측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필연적인 모델 편향 문제가 존재하고, 이는 실무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서브모델로 하는 스태킹 앙상블 기법을 활용하여 개별 모델이 갖는 편향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부도위험과 다양한 기업정보들 간의 복잡한 비선형적 관계들을 포착할 수 있으며, 산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적다는 머신러닝 기반 부도위험 예측모델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본 연구가 기존 머신러닝 기반 모델의 한계를 극복 및 개선함으로써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머신러닝 기반 부도위험 예측 모형의 도입 기준 정립 및 정책적 활용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기상과 지형자료를 통합한 산사태 위험지 예측 기법 개발 -울진지역을 대상으로- (Developing Forecast Technique of Landslide Hazard Area by Integrating Meteorological Observation Data and Topographical Data -A Case Study of Uljin Area-)

  • 조명희;조윤원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10
    • /
    • 2009
  • 최근 대규모 산사태, 산불등과 같은 산림재해로 인한 산림환경 훼손은 산림 농가 피해뿐만 아니라 산림생태계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매우 민감한 환경문제로서 국민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국내 여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형 GIS 자료와 위성영상자료에 기반을 둔 주제도뿐만 아니라 산사태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강우량 자료를 고려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지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울진지역을 대상으로 지형자료와 기상자료를 활용하여 주제도를 작성하고 GIS 중첩분석을 통하여 평가기준을 검토 한 후 산사태 발생가능 위험지역의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아울러 고해상 위성영상 자료에서 획득한 산사태 피해 지역과의 가시적 비교를 통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지 예측 방법 기술을 확보 하였다.

  • PDF

홍수위험지도 작성을 위한 하천 제방 붕괴 유량공식 제안 (Discharge Equation Related to a Levee-Break for a Flood Hazard Map)

  • 이길하;김성욱;최봉혁
    • 지질공학
    • /
    • 제25권4호
    • /
    • pp.623-627
    • /
    • 2015
  • 하천 제방 붕괴로 인한 홍수위험지도를 작성하기 위하여 수치모형을 이용한 잠재적 피해 대상 지역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천제방 붕괴로 인하여 빚어지는 홍수위험지도 작성에서도 흔히 수치모형이 이용되며 붕괴 시 첨두 유량은 결정 인자인 하천의 수량과 제방 붕괴 형성 및 진행에 민감하므로 이런 요소를 포함하는 물리적 모형이 필요하다. 제방 붕괴 메커니즘과 수리학적 현상이 모든 붕괴에 같다고 가정하고 하나의 물리적 제방 붕괴 수치 모형을 구축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하도 추적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단지 제방 붕괴지점에서 수문곡선을 추정하는데 초점을 두어 붕괴 지점의 경계조건을 구축하는데 집중하였다. 여기서 제안된 물리적 모형은 제방 붕괴 형성과정에 필요한 역할과 붕괴를 통한 흐름의 수리학적 설명을 담고 있다.

하천 합류부 재해 위험성 및 하도 안정성 평가 기법 정립 (Assessment Method for Potential Risk and Channel Stabilization in River Confluence)

  • 이삼희;윤현철;이두한;이상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 /
    • pp.56-56
    • /
    • 2016
  • 하도 안정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 하천 구역은 본류와 지류의 합류부이다. 이와 같은 합류부에서는 흐름과 하상변동 양상이 상대적으로 복잡하다. 이는 본류 및 지류 간 유사이송량, 유황, 흐름, 하도경사 등 수리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지류 합류부에서는 지류 자체의 하상 변동 영향뿐만 아니라 본류의 하상변동으로부터도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즉 본류에서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어떤 원인으로 말미암아 하상저하가 갑자기 일어나면 지류의 하도 종단경사 변화가 현저하게 일어나는, 이른 바 두부침식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본류와 지천 사이 흐름특성 유사거동 특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합류뷰 주위에 지속적인 국지퇴적이 야기되기도 한다. 합류부에서 이와 같은 침식 또는 퇴적 현상으로 말미암아 하천관리상 여러 문제점을 야기한다. 이에 따라 지류 합류부에서 하천경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하상유지공 설치 등 적절한 하도안정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하천정비기본계획에서 현안의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국가 및 지방 하천 3,836 개소에 대한 합류부 도상과 일부 현장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합류부의 재해 유발 지표를 도출하고 전문가로부터 의견 수렴을 통해 가중치를 부가하여 합류부 재해 위험성 및 안정성 평가 기법을 정립하였다. 그 동안 관련 부처 및 지자체에서 하천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 정비 및 관리가 필요로 하는 합류부를 선정 시 그 기준이 모호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정량적으로 정립한 기준은 하천 합류부의 재해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어 고도의 하천관리를 지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PDF

해외진출 기업 유형의 결정요인 분석: 부패와 정치적 위험 영향을 중심으로 (Analysis of Determinants on the Entry Modes of Multinational Firms: Focused on the Effects of Corruption and Political Instability)

  • 조정환;김태황
    • 무역학회지
    • /
    • 제43권1호
    • /
    • pp.177-197
    • /
    • 2018
  • 본 연구는 투자 대상국의 외부 불확실성이 다국적 기업의 해외진출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였다. 외부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투자 대상국의 부패 정도와 정치적 위험 지수를 이용하였고, 해외진출 유형으로는 인수합병(M&A)과 그린필드 FDI(Greenfield foreign direct investment)를 고려하였다. 본 연구의 관심변수인 부패와 정치적 위험과 관련해서는 부패 수준이 낮고 정치적으로 안정될수록 M&A 투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린필드 FDI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안정 변수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M&A 유형은 부패와 정치적 위험 수준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그린필드 FDI는 투자 결과에 따라 사후적으로 매몰비용의 성격을 포함하므로 부패 수준보다는 투자 대상국의 정치적 안정성을 의미있고 강력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 PDF

Braden 욕창위험사정도구의 예측 타당도 메타분석 (Predictive Validity of the Braden Scale for Pressure Ulcer Risk: A Meta-analysis)

  • 박성희;박유선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4권6호
    • /
    • pp.595-607
    • /
    • 2014
  • Purpose: The Braden Scale is one of the most intensively studied risk assessment scales used in identifying the risk of developing pressure sore. However, not all studies show that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is scale is suffic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raden Scale for predicting pressure ulcer development. Methods: Articles published 1946 and 2013 from periodicals indexed in Ovid Medline, Embase, CINAHL, KoreaMed, NDSL and other databases were selected, using the following keywords: 'pressure ulcer'. The QUADAS-II was applied to assess the internal validity of the diagnostic studies. Selected studies were analyzed using meta-analysis with MetaDisc 1.4. Results: Thirty-eight diagnostic studies with high methodological quality, involving 17,934 patients, were included. Results of the meta-analysis showed that the pooled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the Braden Scale were 0.74 (95% CI: 0.72-0.76), 0.75 (95% CI: 0.74-0.76) respectively. However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e Braden Scale has limitation because there was high heterogeneity between studies. Conclusion: The Braden Scale's predictive validity of risk for pressure ulcer is interpreted as at a moderate level. However there is a limitation to the interpretation of the results, because of high heterogeneity among the studies.

섬망의 역학 (The Epidemiology of Delirium)

  • 김정란
    • 정신신체의학
    • /
    • 제16권2호
    • /
    • pp.81-86
    • /
    • 2008
  • 섬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상태는 아니며 더욱이 내인성 질환은 아니다. 그러나, 섬망은 일부 특정인구 집단에서 발생하는 데, 노인 또는 내과적 상태가 악화된 환자들에서 흔히 발생된다. 이것은 체계적인 섬망역학 연구의 제한점으로 작용한다. 일반 인구 집단에서는 그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섬망에 대한 많은 역학 연구들은 노인에 집중되었다. 그리고, 연구에 사용된 섬망 평가도구들의 민감도와 특이도도 매우 다양하다. 노령, 남자, 불량한 인지 및 기능 상태, 그리고 알코올 남용이 잘 알려진 섬망의 위험 인자들이다. 저자는 노인, 치매 환자, 고관적 골절 환자, 중환자실 입원 환자, 말기 암 환자, 그리고 뇌졸중 환자에서의 섬마의 역학에 대하여 다루게 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