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험/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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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시설의 융합형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nce Safety Management Improvement of Hazardous Material Facilities)

  • 구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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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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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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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설비안전, 소방시설안전, 건축안전, 공간안전 분야에서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조사 및 문제점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부분 법적 준수사항의 불이행 및 유지관리 상 화재 취약요인들이 지적되었다. 결과적으로 지적된 문제점 건수는 총 466건으로 이 중에서 위험물설비분야의 문제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 또한 위험물시설 중 제조소 및 일반취급소의 문제점 지적 건수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안전진단제도의 융합적 도입 방향성 및 정밀안전진단의 제도적 도입 방안을 제시함에 따라 향후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역량의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원자력발전소 관할 소방관의 위험인식 개념도 연구 (Risk Perception of Fire Fighters Responsible for Nuclear Power Plants : A Concept Mapping Approach)

  • 최해연;이상규;김미경;최종안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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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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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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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전 관할 소방관의 위험인식은 업무 수행과 관련을 가지며, 재난대응의 준비 현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원전 관할 소방관들의 고유한 위험인식의 구조와 내용을 개념도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원전 관할 소방관 18명이 아이디어 산출 단계에서 참여하였고, 원전 관할 소방관 15명이 진술문 구조화 단계에 참가하였다. 분석 결과, 원전 화재 대응에 대한 소방관들의 위험인식은 '두려움과 통제'와 '대응 자원' 두 차원을 중심으로 구조화되었다. 피폭에 대한 두려움과 낮은 통제, 통제와 권한 부족에 따른 불안, 공조와 신뢰의 부족, 권한제약 및 인력부족, 장비, 매뉴얼, 정보의 미비, 지식과 교육의 부족의 6개 범주가 위험인식의 주요 내용으로 도출되었다. 원전 화재에 대한 재난적 결과 기대와 대응자원의 부족에 따른 낮은 통제감이 위험인식을 높이는 주요 요소들로 확인되었다. 소방관들의 위험인식이 지니는 주요 특징들, 대응 역량과 대응자원을 포괄하는 복잡한 지식구조와 두려움과 신뢰 간의 밀접한 관련성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UTAUT를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용의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Use Intention of Digital Healthcare using UTAUT)

  • 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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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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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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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UTAUT 모델을 기반으로 간호사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임상경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문항은 성과기대 3문항, 촉진조건 3문항과 지각된 위험 3문항을 추가하여 구성하였고,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평균분산추출 .5이상, 개념신뢰도 .7이상, CMIN/df=1.797, GFI=.955, CFI=.979, TLI=.968, IFI=.979, RMSEA=.063으로 타당도와 모델적합도를 확인하였으며 내적신뢰도는 성과기대 .93, 촉진조건 .84, 지각된위험 .64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성과기대, 촉진조건, 지각된 위험은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임상경력은 지각된 위험이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t=-2.159, p=.032). 따라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사용의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성과기대, 촉진조건을 높이고 지각된 위험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경력간호사의 역량을 활용하여 지각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동남권 지역의 지식 간 연관성 밀도와 기술 복합성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Knowledge Relatedness Density and Technological Complexity in South-east Region)

  • 박기웅;김동현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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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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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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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이 지역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면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산업과 기술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울산, 경남을 대상으로 지식 간 연관성과 기술의 복합성을 측정하고 지역의 산업 차별화 전략의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파악하는 것이다. 2015~2019년의 특허 자료를 이용하여 652개의 IPC 코드에서 동시출현행렬을 도출하고 지식 간 연관성과 기술의 복합성 지수를 계산하였다. 지식 간 연관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동남권의 중심지식은 기계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화학과 전기 부문이 뒤를 이었다. 지역 산업의 차별화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도출하기 위해 위험-편익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결과 저위험-고편익의 기술 역량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부산은 기계공학 중 엔진, 기계조작, 운송 등의 기술이 울산은 화학의 환경기술과 재료, 기계공학의 열처리 기술이 저위험-고편익의 역량을 가진 기술로 나타났다. 경남은 김해, 양산, 창원 등에서 기계공학, 화학, 전기공학 일부 기술 등에서 역량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 내 잠재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성장을 위한 전략 산업의 선정과 도출에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파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성인병 뉴스 제312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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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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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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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울 마포구 보건소 하현성 소장/65세 이상 서울시민 무료 치매 검진/‘건강투자’보건의료전략 제시/국산약 해외진출,“ 현지화가 급선무”/‘의약품정책협의회’공식 출범/서방형 성장호르몬 상품화 성공/“다 함께 건강증진, 안전한 마포 건설”/지역자원역량강화 통합적 서비스 체계 구축/전립선비대증‘녹차’예방 효과 커/건강검진 수검자 비만율 30.64%/“식품첨가물, 아토피피부염과 상관없다”/허리둘레 크면 당뇨위험 2.2배 증가/발의 구조가 무너지면 인체의 구조가 무너진다/고령친화 모델지역 기본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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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이렇게 대응한다

  • 박성도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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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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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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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Y2K 문제로 인한 잠재력 위험은 20세기 인류 최대의 발명품인 컴퓨터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나 새로운 천년의 전환기를 앞두고 심각하게 현실로 다가왔고, 그 영향은 산업전체 및 사회활동 전반에 걸쳐 치명적이다.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국민생활에 미치게 될 그 영향의 심각성을 미치 인식하고 Y2K 대응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인프라의 안정화를 통하여 양질의 통화품질을 지속적으로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새로운 천년을 넘어서도 고객의 기대에 앞서가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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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수준과 외부위험에 영향을 받는 공급망 성과 평가 (Evaluation of Supply Chain Performance Affected by Waste Level and External Risk)

  • 최종문;김채복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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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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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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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학기술의 발전과 수요의 변화로 인해 기업들은 빠른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개선과정에서는 공급망의 참여자들 간의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하며, 기업들은 내부적 활동을 다른 조직들에게 외주를 지고 프로세스 상에서의 낭비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공급망은 지속적으로 간결하고 효과적인 상태가 되어간다. 본 연구는 외부 위험 하에서 낭비수준의 정도가 공급망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낭비 수준이 공급망 성과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공급망 성과에 대한 낭비수준의 영향을 조직이 직면한 위험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낭비의 수준이 높을수록 위험은 낭비수준과 공급망 성과 사이에서 조절효과가 있다. 이는 공급망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서 내부적 효율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부적 위험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소셜벤처 성과 영향 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정부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Social Ventur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Government Support)

  • 김용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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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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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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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정부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다수의 소셜 벤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자금지원 및 다양한 지원 또한 증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셜 벤처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사회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소셜 벤처기업과 정부 지원정책에 실용적이고 유용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적 가치 지향성, 사회적 기업가의 경영 역량 및 조직 문화 등의 요인들이 한국에서의 소셜 벤처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1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소셜 벤처기업의 혁신성, 진취성, 위험 감수성 및 사회적 가치 지향성이 경제적 성과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성, 진취성 및 사회적 가치 지향성은 사회적 성과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기업가의 경영 역량이 기업의 수익성과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조직 문화는 기업의 성과에 다소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지원은 사회적 기업가 정신, 경영 역량 및 조직 문화가 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조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셜 벤처 기업의 경제적 성과도 사회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가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보다 더욱 효과적 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소셜 벤처 기업의 효과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기업가의 내부 경영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정부의 소셜 벤처 지원에서도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가의 경영 역량 향상에 많은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 하겠다.

기업가정신과 기업성과간 관계에서 기술혁신성과 마케팅역량의 영향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on Corporate Performance: Focusing on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Marketing Competence)

  • 전인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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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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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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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소기업 경영자 또는 연구책임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기업성과 사이에 기술혁신성과 마케팅역량이 미치는 영향을 실증조사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각 변수의 세부요인별로 기존의 연구에서 검증된 설문항목을 발췌하여 검증하였으며 기술혁신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획득하는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있는 반면에 기술혁신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에 많은 투자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음에 주목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중소 규모의 신생 기업이나 벤처기업에 마케팅역량 차원과 기술혁신성 차원을 적용하였고, 기술혁신성과 마케팅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지속적인 성장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업가정신이 만들어내는 기업성과는 독특한 환경과 복잡한 기술마케팅 관계 속에서 기업이 경험해 얻은 자사 기업만의 중요한 자원이므로 이를 마케팅역량이 조절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그 결과 기업가정신 중 혁신성과 진취성은 투자와 특허개발등록을 중심으로 신사업계획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세우는 기술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나 불확실한 환경에서 도전하는 위험감수성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인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혁신성의 매개효과가 기업가정신과 기업성과 사이에 완전매개 또는 부분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기업가정신이 기술혁신성의 매개효과를 통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마케팅역량의 조절효과 역시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이 부분적으로 영향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마케팅역량을 이용한 효과적인 마케팅기법을 재고하기 위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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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以後)의 자본자유화(資本自由化)에 대한 국별비교평가(國別比較評價)

  • 좌승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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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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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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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자본거래자유화정도를 명목상의 규제완화여부에 의해 판별하는 종래의 접근방법(接近方法)에서 벗어나, 형식적(形式的) 규제여부(規制與否)에 관계없이 자본거래(資本去來)가 실질적으로 경제적(經濟的) 유인(誘引)에 따라 얼마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측정함으로써 자본거래자유화정도(資本去來自由化程度)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본 연구는 모두 5가지 접근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 첫째는, 총대외무역량대비 자본거래량비중으로서 자본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 자본거래자유화정도가 높다고 본다. 둘째는, 환율절하기대를 감안한 국내외실질 금리차로서 대내외자본거래(對內外資本去來)가 자유로울수록 국내외금리차(國內外金利差)는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동 금리차가 낮을수록 자본자유화정도가 높다고 본다. 동 지수로서는 통화선물시장의 존재 여부에 따라 위험포함 및 불포함 대내외금리차를 사용할 수 있다. 셋째로는, 다소 복잡한 계량경제학적 방법을 통해 국내외실질금리간의 연계관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두번째 방법의 개선에 해당된다. 그리고 넷째로는, 셋째번 방법에 의한 연계관계를 시간변동지수로 전환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본자유화정도의 변화를 측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자본거래를 위험자산의 국제교역관계(國際交易關係)로 파악하여, 무역에 있어서의 산업내교역지수측정방법을 자본거래에 적용하여 자본거래총유출입지수를 측정하였다. 동 지수는 저축투자갭의 보정적(補正的) 거래차원을 넘어 위험자산거래 자체를 위한 자본거래의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순수하게 자본거래 자체의 메커니즘에 의해 자생적으로 일어나는 자본거래의 활성화정도에 대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방법들을 주로 한국(韓國), 일본(日本), 대만(臺灣) 등에 적용해서 평가한 결과 한국의 자본거래자유화정도(資本去來自由化程度)는 일본에 비해서는 낮지만 대만에 비해서는 높으며, 특히 90년대 들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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