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위계적 조절 회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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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갈등의 부정적 효과와 신뢰가 팀 지향성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gative Effects of Task Conflict and the Importance of Trust in Peers and Team Orientation)

  • 김영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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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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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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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과업갈등이 관계갈등으로 전이되고 또한 관계갈등이 팀 만족 감소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팀 구성원간 신뢰수준이 높을수록, 팀 지향성이 높을수록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의 관계가 약화되는지, 그리고 관계갈등과 팀 만족 감소의 관계가 약화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경북지역 내 기업 구성원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74부가 실증분석에 활용되었다. 가설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 결과 과업갈등은 관계갈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업갈등으로 야기된 관계갈등은 팀 구성원의 만족도 또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업갈등의 부정적 효과는 팀원 간의 신뢰수준과 팀 지향성 수준에 따라 조절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팀 지향성은 관계갈등과 팀 만족간의 부(-)적 영향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과업갈등과 관계갈등의 영향관계에서 신뢰의 중요성과 관계갈등과 팀 만족도 간의 부정적 관계에서 팀 지향성의 중요성을 기억해야 할 것이며, 연구과정에서 나타난 횡단적 연구의 한계 등을 보완할 연구방법이 추후에는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스포츠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위계적 회귀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hysical Self-concept on Self-efficacy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Sports : Focusing 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 박영찬;고의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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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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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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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스포츠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요인별 중요도에 따라서 위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비확률 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경북 S시에 소재한 4곳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77명을 표집하였다. 총 354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분석 프로그램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자기효능감의 자기 조절효능감 요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적 자기개념의 요인으로 자기 존중감, 지구력, 건강, 유연성 요인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체적 자기개념 요인 중 신체활동 요인을 높게 지각할수록 자기 조절 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과의 자신감과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존중감, 건강, 근력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 난이도 선호와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관계에서는 지구력이 좋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신체활동을 높게 지각할수록 과제 난이도 선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 및 조절효과 검증: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Verification of Spiritual Mediation and Control Effec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ath Anxiety and Meaning of Life: Focused on the Baby Boomers)

  • 길태영;류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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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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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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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부머의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의 인과관계에서 이들 간 영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연구 자료는 A시에 거주하는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한 베이비 부머를 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총 50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1.0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술통계분석, 변인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상관관계분석, 각 변인 간 가설검증을 위한 매개회귀분석, 영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음불안이 삶의 의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의 관계에서 영성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죽음불안과 삶의 의미의 관계에서 영성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 베이비부머의 죽음불안 수준에 따라 영성을 강화시킴으로써 삶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들의 삶의 의미에 영향을 미치는 죽음불안을 감소 또는 해소하고, 영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중도장애인의 장애정체성이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및 레질리언스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s of Disability Identity on Posttraumatic Growth an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e between the Two Variables in Individuals with Acquired Disabilities)

  • 허숙민;조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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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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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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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인기에 장애라는 외상을 경험한 중도장애인들의 장애정체성이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러한 과정에서 레질리언스가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만 18세 이후에 장애를 갖게 된 중도장애인 2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가지고 이어 각각 표준 다중회귀분석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정체성이 높을수록 외상 후 성장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정체성이 높아질수록 외상 후 성장이 높아지는데, 이 때 레질리언스 수준이 높아지면 외상 후 성장의 수준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이에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장애정체성을 형성하고 레질리언스를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중국 소비자의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한국 라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푸드네오포비아와 한국 식품안전태도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EInfluence Food-related Lifestyle of Chinese Customers on Purchase Intention for Korean Ramen - Moderatoring Effects of Food Neophobia and Korean Attitude to Food Safety -)

  • 하헌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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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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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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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Baron & Kenny가 제시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식품 안전에 태도의 중재자 효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 및 시사점을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중국소비자의 식품탐구형이나 편의추구형 성향이 강할수록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높아지지만, 건강추구형 성향이 강할수록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낮아졌다. 둘째, 중국 소비자의 푸드 네오포비아 성향이 강할수록 전반적으로 한국 라면 구매의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편의추구형 유형의 사람의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억제하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셋째, 한국 식품안전태도에 긍정적으로 인지할일수록 전반적으로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상승시키고, 식품탐구형과 편의추구형 유형의 사람들의 한국 라면 구매의도를 유의적으로 상승시키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노인의 상대적 악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Relative Handgrip Strength on Cognitive Function: The Moderating Roles of Paid Employment Status and Social Activities)

  • 최명진;김기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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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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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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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상대적 악력과 인지기능 간 관계를 경제활동과 사회참여가 조절하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2016년 제 6차 고령화연구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두 손 모두 수술 및 외상 경험이 없고 악력이 측정 가능한 상태인 총 3,376명을 선정하였다. 모든 인구를 대표하기 위해 횡단 가중치를 적용하였고 통제변수, 독립변수, 조절변수와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상대적 악력이 인지기능에 정적인 관계를 보이고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도 인지기능에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노인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가 각각 노인의 악력과 인지기능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악력이 낮더라도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할수록 인지기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활동과 사회참여에 따른 활동적 노화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감성적 지능의 조절효과 분석 (The Moder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장충석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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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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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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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감성적 지능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조직의 경영을 위해 상사가 부하 구성원에게 보이는 리더십의 발휘에서 감성적 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필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 그리고 감성적 지능에 관한 선행연구와 이론 검토를 통해 연구 모델을 도출하고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이러한 가설은 현장에서 수집한 1차 자료의 통계적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감성적 지능은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변혁적 리더십을 구성하는 하위 요인으로서 카리스마 및 영감동기부여와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감성적 지능은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적 자극 및 개별적 배려와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감성적 지능은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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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의 R&D역량과 시장지향성이 제품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술혁신지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R&D Capability and Market Orientation on Product Innovation Performance : The Moderating Role of Technological Innovation Orientation)

  • 김대휘;김종근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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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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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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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객가치 제고와 기술혁신 경쟁우위를 위해 R&D역량과 시장지향성이 제품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즉, 연구모형에서와 같이 독립변수인 R&D역량, 시장지향성이 기술혁신지향성이라는 조절변수를 통해 종속변수인 제품혁신성과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반도체 기업의 개발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118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통제변인으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였고 기술혁신지향성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의 R&D역량 중 R&D집약도와 외부네트워크 역량이 높을수록 제품혁신성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장지향성 중 고객지향성과 경쟁자지향성에 대하여 제품혁신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R&D역량만이 기술혁신지향성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반도체 기업의 제품혁신성과 창출을 위한 R&D역량과 시장지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제품혁신성과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혁신지향성이 중요한 조절 요소임을 실증적으로 지지하는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육교사의 우울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hild-care Teacher's Depression on Burn-out: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이한아;유영미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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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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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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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우울 및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보육교사의 소진에 미치는 우울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보육교사 343명이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Pearson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고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보육교사의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소진을 더 경험하였으며, 직장 내 사회적 지지와 직장 외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소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육교사의 우울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직장 내와 직장 외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직장 외 사회적 지지에서만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보육교사의 소진에 대한 우울의 영향은 직장 외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은 교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교사의 직장 외 사회적 지지가 우울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역할을 함을 보여주었다.

건강기능식품 소비가치와 구매의도의 관계에 대한 건강동기, 건강염려, 식품몰입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Health Motivation, Health Concern and Food Involve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ption Value and Purchasing Intentions of Healthy Functional Food)

  • 차명화;김유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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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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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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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대한 소비가치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이 관계에서 건강동기, 건강염려, 식품몰입과 같은 개인의 개성과 관련된 특성들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각 측정개념들의 요인분석 결과, 소비가치는 7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건강동기, 건강염려, 식품몰입은 각각 1개씩의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각 구성개념들의 신뢰도는 소비가치 중에서 기능적 가치 요인의 경우 .886, 감정적 가치는 .904, 인식적 가치는 .813, 사회적 가치 I는.734, 상황적 가치는 .872, 사회적 가치 II와 III는 각각 .600과 .576이었고, 건강동기의 신뢰도는 .883, 건강염려의 신뢰도는 .834, 식품몰입의 신뢰도는 .883으로 나타나 내적일관성을 확보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한 소비가치가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에서 사회적 가치(${\beta}=.161$), 감정적 가치(${\beta}=.293$), 기능적 가치(${\beta}=.328$), 인식적 가치(${\beta}=.290$), 상황적 가치(${\beta}=.196$)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변수들(F=37.582, p<.00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다섯 개의 변수로 이루어진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1.4%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한 조절효과 분석에서 건강염려만이 소비가치 중 사회적 가치 I(SV-I)와 건강기능식품의 구매의도의 관계에서 조절작용이 있는 것으로(F=4.409, p<0.05)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대해 1단계에 투입된 사회적 가치 I의 $R^2$(.017)와 2단계에 투입된 건강염려 변수의 ${\Delta}R^2$(.025)이 유의적이었으며, 독립변수인 사회적 가치 I와 조절변수인 건강염려와의 상호작용항(SV I * HC)이 투입된 3단계의 ${\Delta}R^2$(.015)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및 선택 과정에 대한 소비자 측면의 실증적 연구로서,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마케팅 전략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식품선택과 관련한 연구영역에서 소비가치 개념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므로 향후 건강기능식품 및 다양한 식품의 선택 및 구매에 대한 연구에 소비가치 개념이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염려 변수와 같은 식품관련 개성 특성들이 건강기능식품 구매의도에 조절작용을 갖는 변수임을 확인한 점은 향후 보다 다양한 개성 관련 식품 특성들의 영향력에 대하여 연구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에서 확립된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실제 건강기능식품 구매 집단과 비구매 집단별 적합성을 향후 연구에서 판별 함수로 검증한다면 본 회귀모형이 보다 정확하게 식품 선택 연구 모형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지역적 한정성과 연구대상자의 연령층이 대학생으로 제한된 점은 향후 연구에서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