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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의 추파시기에 따른 녹비의 수량 및 질소량 변화 (Changes of Green Manure and Nitrogen Yield of Hairy Vetch According to Seeding Date in Autumn)

  • 서종호;이호진;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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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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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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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헤어리베치의 추계 파종시기별 이듬해 4월 하순의 녹비량 및 녹비질소량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첫째 1996년 및 1997전 파종기 9월 10일, 10월 1일 및 10월 20일에 각각 파종량 10, 20, 30 및 40kg/ha의 처리를 두어 이듬해 1997년 및 1998년의 5월 1일에 각각 수확하였고, 둘째 1999년의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파종하고 이듬해 4월 22일, 4월 27일, 5월 2일의 3회에 걸쳐 수확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7년 및 1998년 5월 1일 수확시 헤어리베치의 질소함량은 4% 내외, 2000년 수확시는 3.5% 내외를 나타내었는데 파종이 빠를수록 수확시 질소함량이 다소 감소하였다. 헤어리베치의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녹비의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2년 모두 파종량 30 kg/ha와 40 kg/ha간에 차이가 없어 적정 파종량은 30 kg/ha로 생각되었다. 적정 파종량에서 녹비건물중 이 9월 10일 파종은 5.5-7 ton/ha, 10월 1일 파종은 4-4.5ton/ha, 順월 20일 파종은 1.3-2.2 ton/ha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는데, 특히 파종기 10월 이후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녹비의 질소량은 녹비건물중과 거의 비례하였는데 지상부에 포함된 질소량(파종량 30-40 kg/ha)은 9월 10, 10월 1일 및 10월 20일 파종이 각각 220-280, 160-180, 60-100 kg/ha로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뚜렷이 감소하였다. 2000년의 4월 하순 수확에서는 8월 20일, 8월 31일, 9월 10일과 9월 20일 및 9월 30일 파종이 각각 7-8, 6-7, 4-5 및 2-3 ton/ha의 녹비건물중을 나타내어 파종이 8월 하순이 9월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다. 녹비질소량 역시 8월 20일, 8월 31일, 9월 10일과 9월 20일 및 9월 30일 파종이 각각 240-290, 200-260, 150-220 및 70-120 kg/ha 나타내어 8월 하순 파종이 9월 파종에 비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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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멸치 어장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HE FISHING GROUND OF ANCHOVY)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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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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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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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7년 5월 부터 8월 사이와 11월에서 12월까지의 6개월간 매월 한국 남해안의 활멸치어장을 중심으로 한 7채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고도, 태양광선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심별 해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8.4m(2.6\~16m)$였고, 월별 평균투명도는 8월(11.4m), 6월(9.1m), 7월(9m), 5월(7.9m), 12월(6.7m), 11월(6.3m)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2. 평균수색은 $4.8(3\~10)$이였고, 월별 평균수색은 8월(4.1), 6월과 7월(4.6), 5월(4.7), 11월(5.3), 12월(5.6)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0.21(0.066~0.619)$이였고, 월별 평균흡수계수는 11월(0.25), 5윌(0.23), 7월과 12월(0.22), 5월(0.16), 6월(0.15)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4. 해수의 흡수계수 k와 투명과 D와의 관계는 k=1.70/D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평균해중투적률은 수심 1m층에서 표면광의 $69.38\%(25.45\~88.1\%)$, 5층에서는 $30.35\%(4.38\~59.46\%)$, 10m층에서는 $12.53\%(0.75\~33.51\%)$, 15층에서는 $5.7\%(0.18\~20.27\%)$의 투과율을 보였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탱양광선의 평균투과율은 표면광의 $16.18\%(6.96\~23.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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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 설정 (Setting the Harvest Period by the Types of Planting of Wild Vegetables)

  • 염규생;문정섭;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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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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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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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채는 사람에 의하여 개량 육성되어 논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과 달리 자연 그대로 산야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산야에는 480종의 식물이 식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하나 현재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는 작목은 36종으로 추정되며, 앞으로도 80여 종이 개배 가능한 작물로 추정된다. 산채류의 이용형태별 생산가능시기는 3~5월의 생채 생산과 6~7월의 건채 생산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는 신선 생채의 소비한계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재배유형별 생채 수량검정을 통해 수확시기 연장 및 재배품목을 다양화 시킬 필요 있다. 이에 본 시험은 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을 구명하고자 표고 500 m의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5월 말 갯기름나물 등 15 종을 노지와 하우스에 정식하여 각 작물의 생육특성, 수확한계기 등을 조사하였다. 1년차 지상부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참취, 개미취, 섬쑥부쟁이, 질경이, 갯기름나물, 두메부추, 돌단풍, 참당귀의 경우 초장, 엽장 등은 노지보다 하우스에서 높은 편이었고 생존율은 비슷하거나 하우스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우산나물, 단풍취의 생존율은 하우스에서 더 높았으나 생육 초기 엽소현상으로 인해 1년차 생육은 노지, 하우스에서 둘 다 저조하였고 곤달비, 어수리, 곰취, 눈개승마의 경우 노지에서는 7월 중순이후 지상부가 전부 고사하였으나 하우스에서는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11월 상순까지 후기 생육을 하였다. 2년차 산채류 출현기 조사한 결과 하우스 재배에서 산마늘이 2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곤달비 등 10종이 2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참당귀 3월 상순, 단풍취 및 우산나물 3월 중순, 돌단풍이 가장 늦은 3월 하순에 출연하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두메부추, 섬쑥부쟁이는 3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곤달비 등 12개종은 3월 하순, 우산나물은 4월 상순, 돌단풍은 4월 중순으로 가장 늦게 생체수확이 가능했다. 노지 재배의 경우 산마늘과 눈개승마가 3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3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상순으로 가장 늦은 출연을 보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눈개승마와 산마늘이 4월 상순으로 가장 빨랐으며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4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하순으로 가장 늦었다. 수확한계기 조사 결과 눈개승마, 산마늘, 우산나물은 하우스 및 노지재배에서 20일정도로 가장 짧았으며 그 외 작물들은 계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6월 상순 이후에는 품질이 나빠져 생체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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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의 물공급 전망을 위한 월단위 유출예측기법에 대한 적용성 평가 (Evaluation of Applicability of Monthly Runoff Forecasting Techniques for Water Supply Outlook)

  • 정우창;황만하;정구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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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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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0-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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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유역유출예측시스템인 RRFS(Rainfall Runoff Forecasting System)를 이용하여 금강유역에 대해 기법별 월단위 유출예측을 수행하였다. 적용된 유출예측기간은 '07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월단위로 유출예측이 수행되었으며, 유출예측 검증을 위한 주요지점으로는 금강유역 내에 있는 용담댐 지점, 대청댐 지점 그리고 공주지점이다. 본 연구에 적용된 유출예측기법으로는 1) 과거 관측 월유출량 자료를 이용한 유출량 예측 기법, 2) ESP 기법을 통한 유출량 예측 기법, 3) 기상전망을 고려한 ESP 유출량 예측 기법, 4) 기상수치예보 자료를 이용한 유출량 예측 기법이다. ESP 기법에서는 통계분석을 통해 얻어진 월별 ESP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02년부터 '07년까지 과거 실측 월별 유출량에 대한 ESP 확률범위를 결정하였으며, 이를 이수기(1월$\sim$6월 그리고 10월$\sim$12월)와 홍수기(7월$\sim$9월)로 분리한 후 각각에 대한 ESP 확률값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여 유출예측에 적용하였다. 또한 기상전망을 고려한 ESP 기법에서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강수전망(N:평년, A:많음, B:적음)에 대한 정보를 고려하여 ESP 확률을 결정하여 유출예측을 수행하였다. 그림 1과 2는 예로서 4월과 10월에 대해 예측기법에 따른 주요지점별 유출예측결과를 비교한 것이며, 기법별 유출예측결과에 대한 비교분석결과 전반적으로 기상전망을 고려한 ESP 유출량 예측기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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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함유되어있는 생리기능성 물질의 탐색

  • 현광욱;김재호;송기진;이종복;장정호;김영선;이종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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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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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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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깻잎중의 각종 성인병 관련 생리기능성을 탐색하여 고부가가치의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자 먼저 1월, 5월 시설재배 깻잎과 8월 노지재배 깻잎의 extracts 수율을 조사하였다. 8월 노지에서 재배한 깻잎의 알콜 extracts 수율이 29%로 제일 높았고 1월과 5월 시설재배 깻잎보다는 8월 노지재배 깻잎의 extracts수율이 더 높았다. 물과 30% 알콜 깻잎 추출액에 대한 생리기능성으로 혈전용해활성은 5월 시설재배 깻잎의 알콜 추출물이 8.2 U로 제일 높았고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저해활성은 1월 시설재배 깻잎의 물 추출물에서 64.5%의 높은 활성을 보여 고혈압 예방(치료) 제품개발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항산화활성은 물 추출물보다는 대체로 30% 알콜 추출물에서 높았고, 특히 8월 노지재배 깻잎의 알콜 추출물에서 69%을 보였다. 고지혈증 예방(치료)에 관련된 HMG-Co A reductase 저해활성은 8월 노지재배의 물 추출물에서 83%의 높은 활성을 보였고 elastase 저해활성은 8월 노지재배 깻잎의 30% 알콜 추출물에서 47.5%의 활성을 보였다. 아질산염 제거활성과 SOD유사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 등은 없거나 매우 미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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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 숭어, Mugil cephalus 암컷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the Female Grey Mullet, Mugil cephalus, on the Coast of Jeju Island, Korea)

  • Kim, Sung-Jun;Lee, Young-Don;Yeo, In-Kyo;Baek, Hea-Ja;Kim, Hyung-Bae;Nagae, Masaki;Soyano, Kiyoshi;Hara, Akihiko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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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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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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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숭어의 생식주기를 밝히기 위해 2002년 2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제주도 동남부 연안에서 채집하였고, 난모세포의 발달과정을 조직학적 방법으로 관찰하였다. 난모세포의 발달과정은 GSI변화와 밀접하였다. GSI는 9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12월에 최고 값을 나타내었다. 난소의 조직학적 관찰결과, 염색인기와 주변인기의 난모세포는 연중 관찰되었으며,8월에는 일부에서 난황을 포함하는 난모세포가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난모세포가 10월과 12월에는 난황구기 단계의 난모세포로 발달했다. 10월과 12월에 난황구기 난모세포들을 가진 개체의 출현이 가장 높았으며, 잔존여포와 퇴화 난모세포는 2월부터 관찰되었다. 숭어의 주 산란기는 11월에서 1월이고, 난군동기발달형의 난소를 가지며 외양으로 이동하여 산란하는 어류에 속한다.

고정식 태양 집광판의 설치각도 최적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Optimization of Tilt Angle for Stationary Solar Voltaic Module)

  • 김문기;김대영;윤홍선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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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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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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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냉방기나 난방기를 직접 구동하는 경우에 냉방을 위해서는 7,8,9월 집광량이 많아야 하고, 난방을 위해서는 12,1,2월에 집광량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집광판은 평판형의 고정식이 대부분으로 필요에 따라서 집광량을 변동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력부하가 가장 큰 시기에 집량광이 가장 많아지도록 설치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최적의 집광판 설치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집광판의 설치 각도에 따른 년중 일사량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계산된 일사량과 기상청에서 실측한 일사량을 비교하였다. 분석 대상은 대전(북위 36도 22분)으로 하였다. 년간 최대 일사량을 확보할 수 있는 집광판 설치각은 $36^{\circ}$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월별로 최대 일사량을 확보하기 위한 집광판 설치각도는 1월에 $57^{\circ}$, 2월에 $48^{\circ}$, 3월에 $36^{\circ}$, 4월에 $24^{\circ}$, 5월에 $15^{\circ}$, 6월에 $12^{\circ}$, 7월에 $15^{\circ}$, 8월에 $24^{\circ}$, 9월에 $36^{\circ}$, 10월에 $45^{\circ}$, 11월에 $57^{\circ}$, 12월에 $60^{\circ}$로 예측되었다. 한편 냉방부하가 많은 6.7.8.9월에 최대 일사량을 확보하기 위한 집광판 설치각도는 $21^{\circ}$로 예측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태양광 발전을 위한 집광판은 전력부하와 용처에 따라 적정한 설치각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본 연구에서 개발된 예측모델이 이러한 작업에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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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의 번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the Melanin Snail, 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

  • 장영진;장해진;민병화;방인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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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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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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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산 내원사 계곡에 서식하는 난태생인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를 재료로 하여 번식주기를 조사하였다. 서식지 수온은 연중 1.3~22.5$^{\circ}C$였으며, 육중량비는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3월에 최고값을 보였고, 8월에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난모세포의 평균 직경은 7월에 249.6$\pm$2.6 $mu extrm{m}$로 최대값을 나타냈으며, 12월에 134.3$\pm$2.8 $\mu\textrm{m}$로 연중 최소값을 보였다. 다슬기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주년 번식하는 종으로서, 연간 2회의 주된 번식주기를 가져, 암컷에서 분열증식기 3월ㆍ10월, 성장기 4~5월ㆍ11월, 성숙기 6~7월ㆍ12월, 배란기 8월ㆍ1월, 출산기 9~10월ㆍ3~5월, 휴지기 9월ㆍ2월, 수컷에서는 분열증식기 3월ㆍ10월, 성장기 4월ㆍ11월, 성숙기 5~6월ㆍ12월, 교미기 7~8월ㆍ1월, 휴지기 9월ㆍ2월인 것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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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유자과원의 검은점무늬병균 포자 형성과 비산 (Sporulation and Dissemination of Pycnidiospores of Diaporthe citri in Yuzu Tree (Citrus junos Sieb) in Jeonnam Area)

  • 허길현;박서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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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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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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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자 검은점무늬병이 발생하는 전남 고흥지역의 포장에서 마른가지와 병자각의 형성, 병포자의 비산, 가지 및 과실에서의 병 발생 과정 등을 조사하였다. 마른가지는 6월~8월 사이에 많이 발생되었는데 특히 7월에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일수록 더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마른가지위에는 약 1mm 크기의 병자각이 관찰되었는데, 6월~8월에 발생한 마른가지에서 많이 관찰괴었다. 이들 병자각은 직경 0.5cm 이하와 1.6cm이상의 가지보다 직경 0.6~1.5cm의 마른가지에서 많이 형성되었다. 병포자는 강우량에 따라 다르나 5월~9월에 내린 빗물에서 관찰되었다. 관찰된 포자의 수는 1997년의 경우 8월 상순에 특이적으로 많았으며 1998년에는 7월에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월과 8월이었으며, 8월 중순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또한 1998년에는 전년도에 비하여 6월과 7월의 비산 포자 수가 훨씬 더 많았다. 자연상태에서의 접종실험에서 3년생의 유목일지라도 20년생의 성목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병이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가지의 병은 6월, 과실의 병은 7월중, 하순의 전염원에 의해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은 9월 직지축제 - 키페스 -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 인쇄축제까지 다양

  • 박성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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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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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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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올해 9월은 다른 해오는 달리 더욱 풍성한 인쇄 출판 관련 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그 첫 축제는 2010청주직지축제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청주직지축제를 시작으로,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 2010)가 열리며, 9월 14일에는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이, 마지막으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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