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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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맥의 월동전 초형에 따른 주요 형질의 비교 (Comparison of Agronomic Traits According to Plant Types before Wintering in Malting Barley Lines)

  • 천종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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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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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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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보리의 월동전 초형에 따른 농업형질의 차이를 비교하고저 같은 교배조합에서 선발, 고정시킨 계통 및 교배친 10개를 공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복형에 비해서 직립형 계통은 출수기 및 성숙기가 빠르고, 간장은 컸으나 $m^2$당 수수, 수량성은 적었다. 또한 천입중, 정입률, 광투과율은 컸다. 2. 출수기는 성숙기, 수량과 정상관, 간장, 천입중, 정입률, 광투과율과 부상관이 있었다. 수량은 광투과율과 부상관이 인정되었다. 3. 월동전에 초형이 포복형이면서, 월동후 생육재생기가 빠르고 식간신장이 빠른 계통을 육성, 선발하는 것이 특히 내한성이 요구되는 지역에서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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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사과 탄저병균의 월동 및 자낭세대의 검출 (A study on the Overwintering of Glomerella cingulata on Apple and its Ascigerous Stage in Korea)

  • 김문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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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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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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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사과 탄저병은 매년 특정기간의 과실에 한하여 발병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지간에서 자낭각의 형으로 월동하는 것으로 보고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과, 포도, 아까시아 등의 공시나무가지에 병균이 감염되어서 포자퇴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아 본 병균은 나무가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낭세대가 접종된 공시나무가지의 병환부의 껍질속과 병과의 표피밑에서 검출되었으므로 자낭각의 형으로 지간에서 월동하여 일차전염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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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 피해 (Occurrence of and Damage by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Busck) (Lepidoptera: Tortricidae) in Pear Orchards)

  • 양창열;한경식;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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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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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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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 피해에 대하여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나주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배나무에서 월동하는 유충의 밀도는 조생종에서 낮았으나 감천배와 만삼길과 같은 만생종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품종의 수확시기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월동 유충은 배나무의 주지와 주간과 같이 지표면과 가까운 곳에서 월동하였다. 월동유충은 2월 중순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고 3월 하순부터 우화하였다.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은 3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었으며 년 4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발생 세대의 유충은 배나무의 신초와 과실을 가해하였다. 그러나 1, 2세대의 유충은 주로 신초에 피해를 주며 3, 4세대 유충은 과실을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심식나방류 유충에 의해 피해를 받은 배 과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것이었으며 복숭아심식나방과 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 과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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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동무 중장기 수급전망 모형의 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upply-Demand Outlook Model for Jeju Winter Radish)

  • 김배성;고봉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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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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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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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제주 월동무의 중장기 수급전망을 위해 구축된 수급전망모형의 개발 내용과 이 모형을 이용하여 2014-2018년 기간에 대한 수급 및 가격을 전망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제주 월동무 수급전망모형은 개별 품목에 대해 구축된 부분균형모형이며, 모형내 각 방정식들은 계량경제학 방법을 이용하여 추정되었다. 중장기 전망에 앞서 시행된 모형의 예측력은 RMSPE, MAPE, Theil의 불균등계수를 기준으로 검토되었다. 예측력 검토결과, RMSPE 기준으로 재배면적, 단수, 생산량, 소비량은 4% 이내의 매우 우수한 오차율을 보였고, 도매가격은 오차율 10% 이내의 비교적 양호한 예측력을 보였다. 중장기 수급 및 가격 전망결과, 제주 월동무 재배면적은 2013년 5,145ha, 2018년 6,650ha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월동무 생산량은 2013년 334,434톤으로 추정되고, 2018년 433,310톤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보리 수집종에서 숙기와 내냉성과의 관련성 (Trait Association with Earliness and Winter Hardiness Within a Collection Korean Land Race Barleys)

  • ;배성호;이은섭;정해영;민경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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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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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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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전형적인 조숙성 재래종의 특성은 월동전에는 잎이 담녹색 광엽 직입이며 성숙시에는 화모이 짧고 직수이며 입중이 가볍다. 또한 내한성이 약한 재내종도 상기 조숙성 품종과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한숙성과 약한 내한성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않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녹색을 띠며 협엽, 장간, 당숙인 경향이 있다. 2. 강한 내한성과 관련된 특성은 많지 않으나 대체로 월동전에 포복형이거나 반포복형이며 엽색은 녹색 또는 암록색을 띠며 협엽, 장간, 중숙인 경향이 있다. 3. 조숙성 집단에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의 선발은 대단히 어렵고, 또한 매년 합리적인 내한성 검정을 실시하기란 극히 곤란하나, 본 내항성과 관련된 형질연구에서 중생인 재래종을 이용하므로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선발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 중생이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은 장망, 장수, 장립, 장간, 늘어진잎, 중간지엽폭 및 장, 중간화경장, 월동전의 반포복형 및 중간엽폭 등이며, 중생이며 내한성이 약한 지엽이 넓고, 월동전에 잎이 직입, 담록색, 광엽 등의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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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에 있어서 사과나무응애류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Seasonal Occurrence of Apple Mites, Panonychus ulmi (Koch) and Tetranychus urticae (Koch), in Kyungpook Apple Orchards)

  • 박소득;정기채;추연대;박선도;최대웅;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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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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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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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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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에서의 월동 전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한국잔디의 부위별 양분 함량 (Investigation of Nutrient Contents at in Creeping Bentgrass, Kentucky Bluegrass, and Zoysiagrass in Early Winter)

  • 김영선;김택수;함선규;코스관리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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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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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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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과학적인 잔디관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월동 전 잔디의 양분함량을 분석하였다. 월동 전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 그래스 및 한국잔디의 단위면적당 건물 중은 지상부 비율은 각각 12%, 27%, 25% 이고, 지하부 비율은 각각 88%, 73%, 75% 이었다. 잔디 조직 중 함유된 다량원소의 순서는 N > K > Ca > P > Mg > Na 이며, 질소, 칼륨, 칼슘, 인의 함량이 90%를 차지하였다. 잔디 식물체의 조직 부위별 함유된 양분 비율은 켄터키 블루그래스, 벤트그래스 및 한국잔디의 지상부에는 각각 28%, 17%, 34%, 지하부에는 각각 72%, 83%, 66%를 함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월동 전 잔디는 조직중 전체 함유 양분의 70% 정도를 지하부에 저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월동 준비 전 크리핑 벤트그래스, 켄터키 블루그래스 및 한국잔디를 관리함에 있어 질소, 인산, 가리 뿐 아니라 칼슘비료의 시비도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Vertical Distribution of Larger Black Chafer (Holo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in Soil)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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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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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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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10^{\circ}C$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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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좀나방의 계절적 발생과 월동집단의 유전적 분화 감소 (Decrease in Genetic Variation of Overwintering Populations of the Diamondback Moth during Seasonal Occurrence)

  • 김은성;박아름;박영진;김주일;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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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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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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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은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국내 자연 상태에서 월동한다. 안동지역에서 이른 봄부터 배추좀나방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배추좀나방의 성충 발생 시기를 주기적으로 조사한 결과 연중 4 회의 성충 발생 피크를 보였다. 월동 집단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지역 집단 간 생물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내한성, 약제감수성 및 발육속도에서 뚜렷한 집단 특성을 나타냈다. 분자마커로 집단변이를 분석한 결과 월동세대의 높은 집단변이는 계절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지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 결과는 배추좀나방의 국내 월동 집단 사이의 생물적 특성 차이를 나타냈고, 이들의 높은 유전적 분화는 계절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여 이들 집단 사이의 개체들의 이동에 따른 유전적 교환이 이뤄졌다는 것을 제시했다.

논 잡초방제용 Pomacea canaliculata의 환경 적응성과 월동 왕우렁이에 의한 작물 피해 (The Environmental Adaptability of Pomacea canaliculata used for Weed Control in Wet Rice Paddies and Crop Damage Caused by Overwintered Golden Apple Snails)

  • 이상범;이상민;박충배;이초롱;고병구;박광래;홍승길;김진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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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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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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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왕우렁이의 월동실태 및 작물의 피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왕우렁이의 도입 후 처음 월동이 확인된 지역은 2000년 해남이었다. 그 후 왕우렁이의 국내 월동 지역이 중남부지역으로 확대되었다.2017년도에 왕우렁이 개체들의 월동 지역은 전남의 강진, 고흥, 신안, 해남과 경남의 김해, 함안을 비롯한 부산과 제주, 서귀포였으며, 예외적으로 왕우렁이 월동조건이 양호하게 형성되어 있는 화성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그러나 왕우렁는 알로서 월동하지는 않았다. 왕우렁이가 저온에서 견디는 생존기간은 $-5^{\circ}C$에서 12시간, $-3^{\circ}C$에서 1일, $-1^{\circ}C$에서 2일, $0^{\circ}C$에서 10일 및 $3^{\circ}C$에서 30일 이상이었다. 왕우렁이들의 월동 환경조건은 10~20 cm의 물이 고여 있고, 추위에 숨을 수 있는 뻘이 잘 형성되어 있는 남향의 수로나 물 웅덩이였다. 월동 왕우렁이에 의한 피해는 벼와 미나리에서 발생하였으며 벼에서는 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미나리에서의 피해율은 4.26%로 벼에 비하여 높았고, 피해 면적도 많았다. 앞으로 왕우렁이의 국내 월동과 더불어 논 잡초방제용 왕우렁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