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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 정연권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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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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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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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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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화훼식물의 광도차에 따른 생육반응 (Effect of Light Intensity on Growth and Flowering of Several Korean Native Wild Flower Plants)

  • 이종석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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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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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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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자생식물 중에서 조경용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술패랭이꽃을 비롯하여 섬기린초,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에 있어서 양지와 반음지 및 음지 등의 광도조건이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 식재시 알맞는 광조조건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술패랭이꽃을 비롯한 섬기린초,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 등은 10만 lux 정도가 되는 양지조건에서 포기당 꽃대의 수와 착화수가 월등하게 증가되었고 광도가 감소될수록 그 수도 감소되었는데 이들은 양지쪽에 식재해야 많은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조경적 가치가 증진되었다. 그러나 섬기린초를 제외한 술패랭이꽃, 원추리, 꽃창포, 매발톱꽃 등의 엽면적과 초장은 양지나 음지조건보다 22,000lux 정도되는 반음지조건에서 증가되었다. 특히 원추리의 경우에는 신초의 발생수나 잎의 크기가 음지나 반음지조건에서도 양지와 비슷하여서 광도에 대한 적응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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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Hemerocallis coreana Nakai)의 데침, 건조 및 발효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nges in Hemerocallis coreana Nakai After Blanching, Drying, and Fermentation)

  • 정지숙;김용주;최보름;박노진;손병길;곽영세;김종철;조경환;김인호;김성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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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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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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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나물 활용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원추리의 기능성을 높이고자 발효를 시도하였으며, 건조조건 및 데침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원추리의 수분함량은 85.60%로 연백부분의 수분함량이 높았다. 데침, 건조조건 및 발효조건에 따른 에탄올추출물의 수율은 11.0~30.5%로 차이를 보였다. 유기산의 종류로는 citr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발효 후에는 acetic acid가 추가로 검출되었다. Oxalic acid와 lactic acid는 검출되지 않았다. 총 유기산 함량은 발효온도 $50^{\circ}C$, 발효습도 65%에서 24시간 발효한 시료가 18,109.82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데친 후 열풍건조 시료는 동결건조 시료에 비해 총 유기산 함량이 30% 정도로 감소하였다. 원추리나물의 주요 유기산은 succinic acid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결건조 시료의 총 유리당 함량이 13,086.45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glucose가 6573.24 mg/100 g, fructose가 3,562.49 mg/100 g으로 가장 높게 검출되어 원추리나물의 주요 유리당은 glucose와 fructose로 확인되었다. 발효 후에는 대부분의 유리당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발효습도 80%에서 발효한 시료가 동결건조 시료에 비해 모든 유리당이 32~75% 감소하였다. Glucose와 fructose는 citr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의 생성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sucrose와 maltose는 citric acid 생성에 양의 상관관계, tarta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생성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원추리나물에는 필수아미노산인 valine, methionine, leucine, threonine, phenylalanine, tryptophan, lysine의 8종과 비필수아미노산 11종이 검출되었다. 원추리나물은 주로 valine, isoleucine, phenylalanine이 차지하였으며, 열풍건조 시료가 동결건조 시료보다 약 2~2.9배 증가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발효조건에 따른 시료에서는 총 아미노산 함량이 중발효(17시간 발효) 시료가 1,010.71 mg/100 g fresh wt.로 가장 높았으며, 강발효(24시간) 시료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발효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원추리나물에는 상당량의 glutamine과 asparagine을 함유하고 있어 풋풋한 신맛과 다양한 아미노산에 의해 단맛을 주는 나물로 평가되어 기호도가 높은 산채류로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발효 후에는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증가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는 나물로만 섭취하던 원추리를 발효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양액농도가 추식 수경재배 나물자원 3종의 생장과 무기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Different Concentration of the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the Inorganic Matter Contents of Three Kinds of Fall Planting Namul Resources in Water Culture)

  • 조자용;김홍기;양승렬;박윤점;김현주;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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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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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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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나물자원의 수경재배시 양액농도가 생장 및 무기물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벌개미취, 원추리 및 질경이를 펄라이트 배지에 추식하여 70일간 재배 한 후 생장정도와 무기물 함량을 분석하였다. 벌개미취와 원추리의 초장, 줄기직경, 잎의 수, 신선중 및 건물중은 1.5배액 처리구에서 확연하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질경이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양액의 농도가 0.2재액에서 1.5배액으로 증가할수록 증가한 반면, 엽수와 근장은 0.5배액과 표준농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 Mg 및 Na 함유량은 벌개미취의 경우 1.5배액에서, 원추리와 질경이는 0.25배액에서 가장 많았다. K 함량은 벌개미취와 원추리는 0.5배액에서, 질경이는 1.5배액에서 가장 많았다. $P_2O_5$는 나물종류 및 양액의 농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다.

식생기반형 LID 시설의 식재식물 선정을 위한 내침수성 비교 (Comparison of Flooding Tolerance for the Selection of Plants in Vegetation-Based Low Impact Development Facilities)

  • 이은엽;현경학;허진성;박미옥;구본학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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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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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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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식생기반형 LID 시설에 적합한 식물선정을 위해 수환경 적응도가 높은 10종의 식물을 반침수와 완전침수 조건에서 침수기간별 생육상태를 조사하여 내침수성을 비교하였다. 침수기간별 수고, 엽폭을 비교 분석한 결과, 내침수성은 원추리 > 골풀 > 노란꽃창포 > 갈대 > 부들 > 벌개미취 > 붓꽃 > 속새 > 창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추리, 골풀, 노란꽃창포는 두가지 침수조건에서 모두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붓꽃, 속새는 27일 전후로 고사되었으나 내침수성이 비교적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침 수구 조건에서 21일 기준으로 완전침수구와 달리 노란꽃창포가 내침수성이 매우 강한 식물로 나타났으며, 벌개미취 또한 양호한 생장을 하며 내침수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식생기반형 LID 시설에 적합한 식물로 원추리, 골풀, 노란꽃창포가 선정되었으며, 벌개미취, 붓꽃, 속새 또한 침수기간에 따른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엽록체 rps16-trnK 서열에 의한 한국 내 원추리속 식물종의 계통 관계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 Genus Hemerocallis in Korea using rps16-trnK Sequences in Chloroplast DNA)

  • 허만규;권오성;이병룡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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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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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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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원추리속 식물은 초본류이며 이 속의 일부 종은 약용으로 중요하다. 이 속의 8개 분류군에 대해 엽록체의 rps16-trnK 부위로 계통관계를 평가하였다. 배당된 서열은 원추리(H. aurantiaca)에서 729 핵산 수로 가장 적었으며 왕원추리(H. fulva var. kwanso)에서 742 핵산 수로 가장 많았다. 그 차이는 염기 삽입에 기인하였다. 비록 일부 인델(indel)과 20개 염기의 삽입이 발견되었지만 서열 내 변이는 염기 치환이 많았다. rps16 - trnK에 의한 한국내 원추리속 분류군들은 높은 지지도로 잘 분리되었다. 애기원추리(H. minor)와 홍도원추리(H. littorea)는 높은 지지도로 같은 분지군을 형성하였으며 이 분지군은 노랑원원추리와 자매군을 형성하였다. 염색체의 수는 기존 보고된 RAPD의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으나 본 연구와는 일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