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원자력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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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시설의 제염해체 공정중 분진처리 성능평가

  • 이기원;최병선;이후근;오원진;이병직;박현수
    • Proceedings of the Korean Nuclea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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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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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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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원자력시설의 콘크리트 표면제염 및 절단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방사성물질이 제염구역의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작업구역을 비방사성 구역과 분리하고, 국부적으로 오염된 콘크리트 표면을 제염하는 기술, 해체 절단하는 기술 및 경제적인 방법으로 방사성물질의 확산을 최소화하는 분진제거 기술 등이 개발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원자력시설의 콘크리트 표면제염 및 절단시 발생되는 콘크리트 분진처리 필터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중량 및 고밀도 콘크리트 내부로의 세슘 및 스트론튬 핵종의 침투깊이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다중 사이클론을 이용하여 DOP 에어로졸 및 콘크리트 표면절단 장비인 scabbier에 의해 발생한 중량 및 고밀도 콘크리트 분진의 특성을 분석하고 포집효율 성능시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사이클론 성능평가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사이클론의 포집효율을 예상하였으며 이를 실험값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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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있어 감용처리기술의 중요성

  • 김정국;김준형;박헌휘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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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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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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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현재 추진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영구 처분장은 현시점에서 적용중인 처리기술외에는 더 이상의 기술개발을 고려치 않고 폐기물 발생량을 추정하여 이를 근거로 하였는데, 당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감용처리기술이 적용된다는 가정아래 향후 방사성 폐기물 관리계획을 검토하였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방사성 폐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자력 발전소 운전으로 인해 발생되는 폐기물에 대해서만 감용처리기술을 적용해도 해체폐기물이 본격적으로 발생되는 2018년 이전까지는 그 발생량이 55%까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초기건설용량 25만 드럼규모의 처분장에 대해 그 운영기간은 7년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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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건설현황 및 전망

  • 문희성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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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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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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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원자력기술은 이차대전중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이래 극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여러 분야에서 응용하여 그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군사적인 이용으로 핵잠수함 및 핵항공모함 등에의 이용은 괄목한 바 있어 그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고 민간부문에서는 1956년 영국 Coldar Hall에서의 최초의 상업발전용 원자로가 가동된 것을 효시로 수종의 원자로형이 개발되어 1975년 현재 세계각국에서 전력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상업용 원자로는 총 164기, 시설용량 68,500MW로써 전체 발전시설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은 미미한 형편이나 현재의 개발추세로 보아 그 발전속도는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원자력발전 기술이 완전히 실용단계를 넘어 에너지 공급에 많은 비중을 점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원자력발전 현황 및 개발전망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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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nd Standard Development for Nuclear Components in Nuclear Power Plant (원자력 기계기기 기술기준 개발방향)

  • 구정회
    • Journal of the K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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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3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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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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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사회전반의 관심고조와 함께 기술기준의 개발에 대한 필요성도 폭넓게 인 식된 결과 현재 발전사업자의 주도하에 정부 관련기관, 원전산업체, 하계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원전산업 기술기준 개발사업(2단계)이 수행되고 있다. 물론 기술기준의 개발은 매우 중요한 과 제임이 틀림없겠지만 개발된 기술기준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 발전시켜 나가느냐가 더욱 중요한 과제인 바, 앞서의 검토에서 수차 강조되었듯이 미국을 비롯한 선진 원전국의 경우처럼 기술기준을 지속적으로 개발, 유지 및 보완하고 각종의 자격 인증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전담 기관을 정부, 발전사업자, 산업계, 학계 등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하에 하루 빨리 발족시 켜야만 산적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기술기준의 개정보완과 같은 계속성 업무를 체계적이고도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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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MMIS를 위한 소프트제어기 개발

  • 이철권;장귀숙;서용석;박희윤;구인수
    • Proceedings of the Korean Nuclea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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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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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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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MART 제어반 구현에 필수기기인 소프트제어기를 기존 제어입력장치 설계에 적용된 규제요건이나 설계지침을 만족하도록 개발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현재 원자력 분야 MMIS 개발의 현안인 디지틀 계측제어기술 적용과 인간공학적 설계절차 반영, 그리고 공통의 운전원 연계기기 사용에 따른 기기의 신뢰성확보와 기기의 단일고장 대처방안 마련 등이 해결하여야 할 핵심사항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주요 현안을 검토, 분석하여 SMART 제어반의 소프트제어기의 개발개념을 설정하고 설계요건과 구조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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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정연호 한국 원자력연구원 원장 "원전 3대 핵심기술 개발 완료해 100% 국산화 도전"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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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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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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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원전 수출은 완전히 국가대항전이 돼 버렸어요. 우리나라 도 산 학 연을 아우르는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 체제를 시급히 구축해야 합니다.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연호 원장의 말이다. 미국이나 일본 프랑스 등 원전 강국들은 국가 단독으로 나서는 것도 모자라 국가끼리도 손을 잡고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32년 동안 원전 개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과학자로 핵연료 국산화를 주도했다. 정 원장은 원전기술 중 우리나라가 아직 국산화하지 못한 핵심 기술을 임기 중 완전하게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기술 중 계측 제어시스템(MMIS)은 지난해 기술 개발을 완료해 두산중공업 등 민간 기업에 이전했다. 나머지 원전 설계와 안전 해석 코드, 원자 각재펌프(RCP)는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상을 원전 기술을 100% 자립하게 된다. 그에게 원전사업 등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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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mestic state of the art of the robot development for nuclear industry (국내 원자력 산업용 로봇 개발 현황)

  • Seo, Yong-Chil;Jung, Seung-Ho;Kim, Seung-Ho
    •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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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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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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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원자력로봇랩의 연구목표는 인간의 접근이 제한된 고방사선 지역에서 주요 기기의 감시 점검 및 유지 보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원자력용 다기능 내방사선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원격 로봇시스템 및 로봇 핵심 기술에 대한 기초 연구 및 실용화 연구에 역점을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원자력 연구소의 원자력로롯랩에서 그 동안 연구, 개발해온 원자력산업용 로봇의 개발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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