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양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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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 해저퇴적물 중 유기오염물질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The Spatial Distribution of Harmful Chemical Substance in Sediment Around Busan Southern Port)

  • 민병규;이종혁;주미조;조천래;조현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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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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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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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부산 남항은 도심 속의 다기능 항만으로 공동어시장, 선박수리소, 연근해 및 원양어선 접안시설 등이 설치되어 산업 활동이 활발하다. 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유해화학물질이 해저퇴적물에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축적되면 수생생태계와 인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부산 남항에서 2013년 11월(1차), 2014년 11월(2차)에 8개 정점을 선정하여, 해저퇴적물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폴리염화비페닐(PCBs), 부틸계유기주석화합물(BTs)를 분석하여 부산 남항의 농도분포 특성 및 유입원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연구 지역에서 PAH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4174.0 ng/g-d.w., 1919.0 ng/g-d.w., PCB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166.3 ng/g-d.w., 21 ng/g-d.w.를 보였으며, BTs의 평균 농도는 1차, 2차 조사에서 각각 50.9 ng/g-d.w., 30.8 ng/g-d.w.를 나타내었다. 유기오염물질의 검출농도는 1차에 비해 2차에서 해저퇴적물 수거로 인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본 조사에서 PAHs, PCBs, BTs 유입원은 각각 연소기원, 육상기원, 도시하수 또는 산업폐수에 의한 기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원양어선 안전관리체제 도입에 관한 기초 연구 (A basic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safety management system for the deep-sea fishing vessel in Korea)

  • 이유원;김석재;박태건;박태선;김형석;류경진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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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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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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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analysis on the international safety management code (ISM Code) and case of foreign national safety management for fishing vessel was conducted to serve as a basic data on the introduction of safety management system (SMS) for a deep-sea fishing vessel in Korea. As a result, Maritime New Zealand (MNZ) has managed operations of SMS in the maritime rules according to the Maritime Transport Act since 1994. MNZ underwent a safe ship management (SSM), which includes elements applied to shipping companies, ship and verification of the ISM Code for ships, except ISM Code application since 1998. In 2014 the introduction of the advanced maritime operator safety system (MOSS) superior to the SSM by MNZ was promoted actively switch and enforcement. Meanwhile, the safe operation manual of Japanese fishing vessel includes large part of the contents of the ISM Code, and voluntary implementation to fit the realities of the fishing vessel. The law application of SMS for a deep-sea fishing vessel after the newly establishment of the Ocean Industry Development Act to SMS would be advantageous to the schematic management, supervision, maintenance and application and, in 2016 from the implementation of maritime safety supervisor for a deep-sea fishing vessel that the management and supervision through the fishing vessel will be the efficient operation. The configuration of the safety management system in a deep-sea fishing vessel should be included as an element of ISM Code. The introduction of such a system is gradually applicable, such as nationality overseas vessel case study of the ISM Code, and vessels that are excluded from the application will be implemented as autonomous as Japan. The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ocean industry safety culture spread throughout the ocean industry through the enhancement of safety fishing competency and safety management responsibility of fisher.

해양사고의 분석과 방지대책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nalysis of Marine Accidents and Preventive Measures)

  • 서만석;배석제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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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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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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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2~2001년에 걸쳐 10년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용도별 사고 발생 빈도는 어선 69.9%, 화물선 12.3%, 유조선 4.3%, 예인선 3.8%, 여객선 2.1%이였다. 2. 원인별 사고 발생 빈도는 운항상 과실 67.3%, 기관설비 취급불량 21.7%, 기상 등 기타 11%로서 주로 운항자의 자질미숙과 과실로 언한 사고가 많았다. 3. 유형별 사고 발생 빈도는 기관 및 선체 손상 27.5%, 충돌 24%, 침몰 11.3%, 화재 7.9%, 좌초 10%의 나타났다. 4. 해역별 사고 발생 빈도는 연안 및 항내 74.6%, 근해 및 원양 25.4%를 보였고, 톤급별 사고 발생은 500톤 미만 소형선에서 84.3%를 보였고, 시각별 사고 발생은 04~08시에 가장 많았다.

SFA를 이용한 태평양 원양연승어업의 어선별 생산효율성 분석 (Estimating the productive efficienct of distant-water longline vessels in Pacific Ocean using a Stochastic Frontier Approach)

  • 조헌주;김두남;김도훈;이성일;권유정;구정은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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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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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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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iciency of distant-water longline fishing vessels in the Pacific Ocean and the gap in efficiencies among individual vessels. In order to estimate the efficiency, the dependent variable is set as an amount of catch and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number of crew, number of hooks, number of vessel size, and vessels engine power associated with fishing activities of distant water longline fisheries. Analytical result was shown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efficiency of distant-water longline fishing vessels in the Pacific Ocean was found to be 94%. Second, the number of hooks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each input variable and the appropriate control of the number of hooks would be expect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fficiency.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ge of a vessel and the efficiency was not found statistically.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부산지역의 미래성장 유망산업 및 정책 평가에 관한 연구 (The Analysis of Future Promising Industries of Busan and Marine Policy in the Era of the Northern Sea Route)

  • 류동근;남형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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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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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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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들은 북극해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북극해 대응 기구를 구성하여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북극해 정책 수립에 앞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북극해 및 북극항로 활성화에 따른 국내 유망산업은 무엇인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 해운, 항만물류, 수산 정책 중 어떤 정책들이 북극해 및 북극항로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지역의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성장성과 경쟁력을 평가하고,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추진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 그리고 부산지역 경제 기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해양 해운 항만물류, 수산 관련 업계 관계자, 해양수산부 및 부산시의 정책담당자, 관련학계, 연구원 등 총 64명의 전문가 집단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북극항로 상용화에 대비하여 부산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이 부산항에서 선박급유, 선박수리, 선용품공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련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한편 동남권에는 조선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북극항로의 상업화로 내빙선박의 수요가 증가하고 국내 조선 및 조선기자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특수선박에 대한 조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극지용 선박 건조를 선점해야 할 것이다. 북극항로가 활성화되면 부산항은 북극 자원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기자재 및 관련 서비스업 육성, 해양플랜트 공급기지 구축 등의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북극해와 관련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북극해 사업 진출 확대와 향후 북극해 및 북극항로 이용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 증대에 주도적으로 선도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단기적으로는 북극항로 전문 인력 양성은 러시아 등의 교육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하여, 극지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운 항만 물류분야의 전문 인력인 빙해역 항해사(Ice Navigator), 선박관리 전문가, Ice Pilot의 양성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수산산업의 경우 북극해 지역까지의 어장 확대로 인해 원양 어획량 증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원양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이 유망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양 어업과 관련해 조업 가능 대상국의 법 제도 파악과 극지 조업이 가능한 어선 및 어업 장비 개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대서양 황다랭이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A REVIEW OF SOME ASPECTS OF THE YELLOWFIN TUNA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 주우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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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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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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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대서양 황다랭이(Yellowfin tuna)어업에 대한 최근의 자료를 국제대서양 참치 보존위원회(ICCAT)로부터 수집하며, 자원생물학적으로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대서양에서의 상업적인 황다랭이 어업은 1955년에 시작되었으며, 한국은 1964년 연승에 의해 입어하기 시작하였고, 1972년 부터는 채낚기 어선도 출어하여 참치 어업이 이원화되었으나 아직은 연승에 의해 주로 어획하고 있다. 2. 대서양의 황다랭이 전체 어획량추이로 보면 어업이 시작된 이래, 연승어업의 portion이 극히 높았으나, 1966년부터 표층어업이 앞질러 1975년의 경우에는 전체 114.0천MT 중 연승은 25.5천 MT로 $23\%$에 불과하다. 그러나 한국은 연승어획국중에서는 1위를 마크하고 있다. 1. 대서양에서 황다랭이를 어획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어획노력량을 연승의 낚시수로 환산한 바, 1974년의 경우 약 476백만 hooks 이었는데, 이중 연승은 163백만 hooks로 $34\%$이었다. 4. 황다랭이 어획량을 어획미수로 환산한바, 1973년에 8.6백만미로 평균 10.9kg짜리가 어획되었다. 5. 최근에 들어 오면서, 표층어업에서는 주군이 2세어군에서 1세어군으로, 그리고 연승에서는 3세어군에서 2세어군으로 야년화되어 가는 현상이 뚜렷했다. 6. 최근의 황다랭이의 평균 총사망계수(Z)는 1.5로 계산되었는데, 자연사망 계수를 0.8로 간주할 때 어획사망계수(F)는 0.7로 나왔다. 7. 1973년의 가입시 체중 계산은 2.7kg으로 나왔는데, 이는 ICCAT의 황다랭이 규제체중인 3.2kg 보다 훨씬 작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연승은 별문제가 없으나 채낚기 어업의 경우, 이들 규제체중 미달어체의 혼획을 낮추는 문제를 조사${\cdot}$연구할 필요가 있다. 8. 가입량크기(Recruitment strength)를 비교한 결과, 강한 년급군의 가입량은 약한 년급군의 가입량에 비해 3배나 컸으나, 이들이 번갈아 나타나므로서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켰다고 생각된다. 9. 대서양 황다랭이와 최대특속적 어획량은 95-145천 MT로 계산되었다. 이는 현재의 어획수준에 해당하는 값으로, 현재 이상의 어획노력의 투입은 오히려 어획량을 감소시키거나, 혹은 희망적인 경우라 할지라도, 잉여의 노력량 투입공에 해당하는 만큼의 어획량 증가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10. 오늘날까지의 우리나라의 입장은 원양어업의 신장을 위해 어떠한 형태로 든지의 국제적인 자원규제조치를 부정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여 왔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안국의 전관수역의 확산 움직임과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채낚기 및 연승의 선망에 비한 어법의 열세 및 어획량 portion의 상대적 감소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표층어업과 연승별 어획량 quota 제의 실현이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우리에게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는 길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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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태평양(西部太平洋)에서 조업(操業)한 한국(韓國) 다랑어 선망어선(旋網漁船)의 어획량분포(漁獲量分布) (The Distribution of Catch by Korean Tuna Purse Seiners in the Western Pacific Ocean)

  • 김선웅;김진건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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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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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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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 1월부터 12월까지에 32척의 한국 다랑어 선망어선이 서부 태평양에서 가다랭이와 황다랑어 이를 주대상으로 조업하였다. 그 중에서 본 연구의 대상인 어선은 14척이었으며, 이들이 1년간에 조업한 매일의 조업선 누계는 4,153척, 총투망회수는 2,982회, 총어획량은 106,300M/T이었다. 이들이 어획한 어종별 어획량, 어체 크기별 어획량, 표면 수온별 어획량 분포를 고찰하고, 월별로 어획된 해역을 경위도 30'간격의 소해구로 분할하여 그 해구별 어획량 분포를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종별 어획량 비율은 가다랭이가 75.0%, 황다랑어가 22.3%, 눈다랑어 등 기타의 다랑어 및 새치류가 2.7%였다. 2. 가다랭이의 크기별 어획량은 개체의 중량 2.0~2.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가 68.0%로 가장 많았고, 1.5~1.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11.6%, 3.0~3.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9.9%였다. 황다랑어의 크기별 어획량은 5~9kg의 것이 혼획된 것과 10~1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가 각각 23.1%, 28.3%로 많았고, 20~2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15.8%, 30~50kg의 것이 12.5%, 2~50kg의 것이 9.7%였다. 3. 표면 수온별 어획량 분포는 $29.0^{\circ}C{\sim}29.4^{\circ}C$에서 전체 어획량의 49%가 어획되었고, $29.5^{\circ}C{\sim}29.9^{\circ}C$에서도 37%가 어획되었으며, $30.0^{\circ}C{\sim}30.4^{\circ}C$$28.5^{\circ}C{\sim}28.9^{\circ}C$에서는 6% 내외의 어획량에 불과했고, $28.4^{\circ}C$ 이하와 $30.5^{\circ}C$ 이상에서는 1%내외로 극히 부진하였다. 4. 월별, 해역별 어획량 분포를 보면, 가다랭이는 8월과 9월에 남위 $3^{\circ}{\sim}6^{\circ}$, 동경 $176^{\circ}$~서경$176^{\circ}$의 해역에서 각각 10,618M/T, 10,412M/T으로 가장 많이 어획되었고, 6월과 1월에 남위 $1^{\circ}$~북위$3^{\circ}$, 동경 $142^{\circ}{\sim}151^{\circ}$의 해역에서도 각각 8,824 M/T, 8,057M/T으로 많이 어획되었으며, 5월과 11월, 12월의 New GUINEA 연안 해역에서는 극히 부진하였다. 황다랑어 는 6월에 북위 $0^{\circ}{\sim}4^{\circ}$, 동경 $142^{\circ}{\sim}151^{\circ}$의 해역에서 4,070M/T으로 가장 많이 어획되었고, 2~4월과 10~12월의 연안 해역 및 도서 주변에서도 2천 M/T이상으로 많이 어획되었으나, 8~9월의 원양 해역에서는 극히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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