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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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대동맥-식도 누공 - 1예 보고 - (Primary Aortoesophageal Fistula - A case report -)

  • 김대현;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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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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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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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발성 대동맥-식도 누공은 드문 질환으로 식도 내로 대량의 출혈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흉부 대동맥류가 가장 흔하며, 암에 의한 궤양, 염증 등이 있다. 수술이 근치적 치료 방법이지만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으며, 최근에는 스텐트-그라프트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들은 수술을 통해 누공을 박리하고 식도와 대동맥을 일차 봉합하여 치료한 원발성 대동맥-식도 누공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원발성 중추신경계 말초 T 세포성 림프종: 증례 보고 (Primary Central Nervous System Involvement in Peripheral T-Cell Lymphoma: A Case Report)

  • 변승희;김다미;이인호;송창준;김경환;최송이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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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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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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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원발성 중추신경계 T 세포 임파종은 모든 뇌종양 중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뇌종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고된 영상의학적인 소견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자기공명영상에서 다수의 작은 결절 및 반점형으로 조영증강되는 병변으로 보였던 뇌실질에 발생한 원발성 기타 상세불명의 말초 T 세포 림프종을 경험하였기에 영상의학적인 소견을 중점으로 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원발성 기흉환자에서 재수술의 원인

  • 윤용한;이두연;김해균;백효채;이성수;정은규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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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8년도 제30차 추계학술대회 대한흉부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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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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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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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 손지웅;박재용;김관영;채상철;강태경;박기수;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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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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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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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자연기흉은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데도 불구하고 기흉의 위험인자, 재발율, 임상양상,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와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드물다. 방법: 경북대학교병원에서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자연기흉으로 진단받은 225예를 대상으로 기흉의 크기, 폐허탈의 분포, 흉관삽관술 시행빈도 등을 $17{\pm}7.8$개월 추적기간 동안 재발율과 재발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원발성과 자연기흉은 저체중인 환자가 많았으며, 홉연력은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속발성 자연기흉의 기저질환은 비활동성 폐결핵이 68%로 가장 많았고, 활동성 폐결핵 12.4%, 만성폐쇄성폐질환 11.3% 순이었다. 기흉의 기왕력은 원발성 자연기흉의 경우 28.9%에서, 그리고 속발성 자연기흉의 경우는 25.8%에서 있었다. 폐허탈의 분포는 속발성에서 원발성 자연기흉에 비해 국소형이 유의하게 많았다(p<0.05). 흉관삽관을 시행한 경우는 원발성과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각각 96.8%와 97.9%였으며, 추가적인 흉관 삽관이 필요했던 경우는 원발성 6.4%와 속발성 18.0%로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5); 흉관 유치기간은 원발성의 경우 $7.5{\pm}6.57$일인데 비해 속발성은 $18.2{\pm}19.59$일로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유의하게 길었다(p<0.05). 수술적 치료는 원발성 자연기흉의 22.7%, 그리고 속발성 자연기흉의 10.3%에서 시행하였으며, 수술 원발성의 경우 기흉이 기왕력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은 반면 속발성의 경우는 치료실패가 가장 많았다. 보존적인 치료를 방은 경우 재발율은 원발성의 경우 16.5%, 11.8%였으며, 원발성 자연기흉의 재발율은 남자, 흡연자, 저체중에서 높았다. 결론 : 자연기흉의 재발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적 치료 등의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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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폐하엽의 원발성 평활근육종 1예 (A Case of Primary Pulmonary Leiomyosarcoma)

  • 홍한기;백정민;오영배;김희연;이찬주;이상무;박만실;김은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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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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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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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ulmonary leiomyosarcoma는 대부분 전이된 예로서, 원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저자들은 우폐하엽부에 발생한 종괴를 경피침흡인법과 우폐하엽 절제술을 통한 조직검사로 진단하고 전이여부에 대한 추후검사를 시행한 결과 원발성 폐평활근육종으로 확진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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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서 발현된 악성 림프종 1례 (A Case of Primary Malignant Lymphoma of Trachea)

  • 김형우;선휘경;진성림;김준희;염호기;김예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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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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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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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원발성 악성 기관 림프종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진단시 이미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상기도 폐쇄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나 비교적 예후는 좋은 편이다. 저자들은 원발성으로 기관에서 발생하여 항암요법으로 완전관해된 후 추적진료중인 원발성 기관 악성림프종 l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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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에서 악성 흉강 세척액의 임상적 의미 (Clinical Implication of Malignant Pleural Lavage Cytology (PLC) in Primary Lung Cancer)

  • 김용희;박승일;김동관;공경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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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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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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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량의 흉수는 수술 전 방사선 검사로 쉽게 평가할 수 있지만, 미량의 흉수나 흉막의 미세전이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본 연구는 원발성 폐암 환자에서 미량의 흉수나 흉막의 미세전이 여부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를 시행해서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1998년 11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수술 전 방사선 검사에서 흉수가 없고, 수술 소견에서 종양의 흉벽 침범 소견이 없고, 광범위한 흉막 유착 소견이 없었던 315명을 대상으로 삼아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흉강 세척액은 개흉 직후와 수술이 끝나고 흉강을 봉합하기 직전에 생리식염수 100 mL로 흥강을 세척해서 검체를 얻어 세포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는 남자 237명, 여자 78명이며, 평균 연령은 60.8$\pm$9.7세(27∼82세)였다. 315명의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가 발견된 경우는 총 28예(8.9%)였으며, 20예(6.3%)는 개흉 직후 시행한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가 발견되었다.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의 양성률은 조직학적 세포형, 림프절 전이, 장측 흉막 침범 여부 등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tage I 및 II 환자 중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가 음성인 군은 1년 생존율이 93.9%인 반면 양성인 군은 85.7%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재발은 31예(13.6%)에서 있었고, 2-year recurrence-free rate는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가 음성인 군(90.1%)과 양성인 군(87.5%)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 환자들의 중간 추적기간은 16.4개월(1∼48개월)였다. 원발성 폐암으로 폐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시행한 흉강 세척액 세포검사에서 악성세포의 존재 유무는 수술 후 생존율이나 재발률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대상 환자들의 평균 추적기간이 짧은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원발성 자연기흉에 대한 초 치료로서 7-French 흉관의 적용 (Clinical Efficacy of 7-French Catheter for Initial Treatment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류경민;정의석;조석기;성숙환;전상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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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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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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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원발성 자연기흉에 대한 초 치료의 목적은 흉막강 내의 공기 제거와 폐장의 재팽창 유도이며, 이를 위해 통상적으로 20 Fr이상 크기의 흉관을 흉막강에 삽입한다. 그러나 원발성 자연기흉의 병태 생리를 고려할 때보다 작은 크기의 흉관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7 Fr 크기의 도관을 흉관으로 사용하여 그 효용성과 보완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원발성 자연기흉으로 입원 치료를 한 환자 중 초 치료로 흉강삽관술을 시행한 1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7 Fr 흉관을 사용한 환자들과 24 Fr 흉관을 사용한 환자들의 흉관 거치기간, 진통제의 사용여부, 폐의 재팽창 정도, 합병증 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흉관의 평균 거치기간은 7 Fr군이 $2.4{\pm}1.1$일, 24 Fr군이 $2.3{\pm}1.3$일로 차이가 없었다. 주사 진통제의 사용은 7 Fr군에서는 없었으나 24 Fr군에서는 모든 환자들이 사용하였다. 7 Fr 흉관만을 사용하여 치료한 환자들의 77%에서 폐장의 완전 재팽창을 얻을 수 있었다. 7 Fr 흉관의 문제점은 도관의 꺾임이며, 5.6%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7 Fr 흉관을 이용한 원발성 자연기흉의 초 치료는 기존의 24 Fr 흉관과 비교하여 공기제거, 폐의 재팽창, 통증경감, 미용적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 하였으나, 꺾임을 방지할 수 있게 도관의 개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뇌농양을 모방한 괴사성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 증례 보고와 문헌 고찰 (Necrotizing Primary Angiiti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Mimicking Brain Absces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박찬진;최은선;최은오;김은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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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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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7-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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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은 중추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드문 혈관염이다. 뇌농양과 구별하기 힘든, 괴사 패턴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을 진단, 치료를 하였던 본원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시야 흐림, 두통을 주소로 19세 남자 환자가 내원하였다. 조영증강영상에서 가장자리가 조영이 잘되는 괴사성 종괴들의 소견이 뇌량과 좌측 두정-측두 뇌실주위 영역에서 보였는데, 확산강조영상에서 뇌량에 있는 종괴는 중심부에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고, 좌측 두정-측두 뇌실주위영역에 있는 종괴는 주변부에서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다. 자화율강조영상에서 종괴들 내에 다발성 점상 출혈 소견을 보였다. 비정형적인 뇌농양과 종양성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의 가능성을 생각하였다. 먼저 뇌농양을 배제하기 위해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2주간의 항생제 치료 이후에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괴사성 종괴들은 호전되지 않은 소견을 보였다. 병변에 대해 수술적 생검을 시행하였고, 최종적으로 괴사 패턴의 원발성 중추신경계 혈관염으로 진단되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이후 시행한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괴사성 종괴들은 작아졌다.

사람의 말을 발성하는 개의 사례 연구 (Case Study of a Dog Vocalizing Human's Words)

  • 견두헌;배명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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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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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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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사람의 언어를 발성하는 개의 사례를 수동성, 능동성으로 구분하여 음원특징과 발성 원인 등을 연구하였다. 사람의 말을 발성하는 기존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일부 개는 주인 음성의 음향특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발성기관을 통해 일시적인 소리모방이 가능하다. 이것은 언어적 소통의 기능이 없는 수동적 발성 사례이다. 반면 최근 보고된 /엄마/, /누나야/ 발성을 하는 개는 기존 사례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을 보인다. 해당 개는 상황에 따라 해당 단어를 능동적으로 반복 발성하며, 주인과 기초적 소통과 교감 기능을 수행한다. 개가 사람의 말을 능동적으로 발성할 수 있는 이유는 두뇌가 우수하고 주인과의 친밀도가 매우 높은 점, 해당 발음에 따른 사람들의 적극적인 반응 등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해당 결과는 동물의 발성 가능 소리와, 언어 학습 가능성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