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원거리 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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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자극 방식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AC/A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istance and Near AC/A Ratio by Stimulus)

  • 조태식;김인숙;장정운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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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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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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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외사위 교정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 경사 AC/A 비의 차이를 비교하고 또한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방법: 타각적 및 자각적 굴절검사에 의한 완전교정 후 원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를 가입한 후 Howell 시표(3 m용)를 사용하였으며, 근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 -1.00 D, +2.00 D와 -2.00 D를 각각 가입한 후 Howell-Kim(40 cm 용) 시표를 사용하여 사위검사와 계산 AC/A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사위는 평균 외사위 1.17${\pm}$1.17 $\Delta$, 근거리 평균 외사위 3.71${\pm}$2.80 $\Delta$으로 나타나(t-test. p < 0.001), 원근거리 사위의 상관관계(r = 0.59, p < 0.001)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경사 AC/A 비는 측정거리와 조절자극에 따라 다양하였고(r = 0.11~0.53. p < 0.001) 측정거리가 가까울수록 조절자극이 클수록 높았다. 또한 플러스 굴절력보다 마이너스 굴절력에 의한 조절자극이 높게 나타났다(t-test. p<0.001). 또한 계산 AC/A 비가 클수록 경사 AC/A 비는 오히려 낮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1.00 D 부가한 경사 AC/A 비는 원거리가 1.30 $\Delta$/D 근거리가 1.68 $\Delta$/D로 근거리 AC/A 비가 유의적인 수준에서 약간 크게 나타났다(t-test. t=1.67, p<0.001).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음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고,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경사 AC/A 비보다 작지만 유의적 수준의 차이를 보여 원거리 외사위의 교정은 원거리 경사 AC/A비를 반드시 측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양안시 변화에 대한 라식수술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nfluence of LASIK on Binocular Change)

  • 이기석;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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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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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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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LASIK(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을 받은 성인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사위, Calculated AC/A, Gradient AC/A, 조절력에 관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사위의 경우, 수술 전 후 원거리에서 정위 2.78% 감소, 외사위 2.78% 증가로 나타났으며, 근거리에서는 외사위에서 5.55% 증가, 내사위에서는 5.55%감소를 나타내었다. AC/A비의 경우, Calculated AC/A에서 0.36만큼, 조절력은 1.25D만큼의 감소결과를 나타내었다. Gradient AC/A는 0.34감소와 PC/A는 0.09의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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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성 폭주비(AC/A) 측정에 의한 양안시 기능 분석 (The Analysis of Binocular Vision Function by measuring Accommodative Convergence(AC/A))

  • 강인산;서용원;최지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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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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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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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절과 폭주기능은 밀접하게 연관된 합동운동으로 폭주와 조절 어느 한 쪽이 자극되면 양기능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중 조절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폭주를 조절성 폭주라고 하며, 눈의 굴절상태에 따라 과부족이 있다. 본 연구는 조절성 폭주비와 사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그래디앤트(Gradient)법과 헤트로포리아(Heterophoria)법 둘 다 모두 사용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41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1. 원거리 사위분포를 조사한 결과, 정위 5명, 외사위 32명, 내사위 4명으로 외사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거리 사위분포도는 원거리보다 넓게 퍼져서 분포하고 있었다. 2. 수정체의 조절력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량 측정시, 38명이 외사위량이 증가하였다. 3. 정상 AC/A ratio에 해당하는 $4{\sim}6{\Delta}/D$를 갖는 사람이 Heterophoria법에서는 27명으로 약 66%를, Gradient 법에서는 16명으로 39%를 각각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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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의 조절 및 이향운동 기능장애 분석을 위한 표준 값 (Expected Values for the Analysis of Accommodation and Vergence Dysfunction of Young Adluts)

  • 박상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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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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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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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조절 및 이향운동 기능장애 분석을 위한 표준 값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현성사시 및 간헐 사시가 없으며 조절 및 이향운동 기능장애가 없는 54명(평균연령 25.3${\pm}$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객관적 편위각을 기준으로 하여 폭주근점,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량을 측정하였고 이후 AC/A비, 상대조절력 및 이향운동 기능을 측정한 후 이 값들을 Morgan의 표준값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원거리 및 근거리 사위량은 각각 1.24${\pm}$2.72${\Delta}$, 2.70${\pm}$4.91${\Delta}$이었고 렌즈차 이용법에 의한 AC/A비는 3.92${\pm}$2.17${\Delta}$/D로 Morgan의 표준값과 거의 같은 값을 보였다. 원거리 음성융합성폭주량은 동일한 값을 보인반면, 양성융합성폭주량은 Morgan의 표준값에 비해 7${\Delta}$ 높은 값을 보였다. 근거리의 전체 이향운동의 범위는 Morgan 값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원거리의 전체 이향운동의 범위는 양성융합성폭주여력이 상대적으로 더 넓은 범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상대조절력은 +0.37D 높은 값이었고, 음성상대조절력은 -0.63D 더 높은 값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 의한 양안시 분석 값들은 Morgan의 표준값이 상당한 근접성 폭주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Morgan 표준값과 비교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원거리 및 근거리 이향운동량과 근접성 폭주량은, 특히 BO limit 값에서 매우 다른 값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만약 Morgan 값을 한국인의 양안시 분석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부정확한 양안시 진단으로 유도될 수도 있다. 본 연구의 측정값은 한국인 정상 젊은 성인의 양안시 분석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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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graefe법을 이용한 사위의 측정과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and Tendency of Horizontal Heterophoria Using Von Graefe Method)

  • 이기석;정미분;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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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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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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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근시를 갖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타각적 검사 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Von graefe technique을 이용하여 근시안의 원 근거리 수평사위와 AC/A비를 측정하였다. 총 49명 중 원거리에서 외사위는 38.75%, 내사위는 10.25%, 정위는 51.00%로 사위가 전체의 49%를 차지하였고 근거리의 사위는 외사위가 67.35%, 내사위가 10.20%, 정위가 22.45%로 사위는 77.55%, 정위는 22.45%로 측정되었다. 원거리에서 고도근시의 외사위는 8.16%, 정위는 4.08%이고 중도근시의 외사위 12.25%, 정위는 18.37%이며, 저도근시의 경우 외사위는 18.37%, 내사위는 10.20%, 정위는 28.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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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위 환자의 원거리와 근거리 때의 변화 (The Change in Far Distance and Near Distance of Exophoria Patients)

  • 성정섭;홍수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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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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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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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체 60명의 외사위 환자 중에서 35명(약 60%)이 $2{\Delta}$ 이하였고, 나머지 24명(40%)이 $6{\Delta}$ 이하였다. 근거리 때 외사위량이 원거리에 비해 증가하는 환자는 27명이었고, 변화가 없는 환자는 13명, 그리고 사위량이 줄어든 환자는 20명이었다. 이처럼 사위량이 불변하거나 줄어든 환자가 절반 이상인 것은 근견 때는 폭주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근거리 때 수평사위의 기대값은 $3exo{\pm}3$인데 13명의 환자만이 이 값을 벗어났고 47명은 기대값을 만족시켰다. AC/A 값이 3보다 작은 경우(낮음)가 35명이었고, 3~5(정상)은 21명 그리고 5보다 큰(높음) 경우가 4명으로 나타났다. Percival 이론에 의해 사위교정을 하지 않아도 안정피로를 그다지 느끼지 않을 환자는 36명, 나머지 6명은 벗어났지만 처방되는 프리즘량은 적었다. 마지막으로 폭주근점은 선명하게 보이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10cm 이하는 27명, 11~15cm는 24명, 15~20cm가 3명 및 21~25cm는 6명으로 확인되었는데 대부분의 환자가 조절력이 왕성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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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작업 시 종색수차에 따른 양안시의 변화 (Change of Binocular Vision Induced by 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 during Near Work)

  • 김세일;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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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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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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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근업 시 바탕색의 차이에 따른 시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 동의하며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고 사시, 약시가 없는 양안시가 가능한 성인 54명(남18, 여34)을 대상으로 흰색, 적색, 녹색 및 청색의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구성된 소설을 각각 15분 동안 읽게 한 후 사위도, AC/A비,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상대조절 및 융합력을 측정한 후 근거리 작업 전후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사위도는 바탕색에 관계없이 독서 전과 비교하여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AC/A비는 백색 바탕색을 제외한 다른 바탕색의 책을 읽은 후에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폭주근점은 바탕색별로 모두 독서 전과 비교하여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우위안 및 비우위안의 조절용이성은 독서 후 모두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지만 양안조절용이성의 경우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음성상대조절은 모든 바탕색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양성상대조절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다. 융합력의 경우 바탕색의 각 파장별 원거리 BO 분리점과 원거리 BO 회복점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일정시간의 근업 시 동일한 조절과 폭주량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빛의 파장에 따라 폭주의 변화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므로 다양한 색채인지를 요구하는 근거리 작업 시에는 주가 되는 파장에 따라 작업환경의 조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할 수 있다.

호흡 알코올 농도에 따른 시력과 타각적 굴절검사 값의 변화 (Changes in Visual Acuity and Values of Objective Refraction with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 정수아;남수경;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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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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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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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현행법상 음주 단속의 측정기준이 되는 호흡 알코올 농도(BrAC) 증가가 시력과 타각적 굴절검사 값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3명의 20대 남성(평균연령 $21.17{\pm}2.19$세, BMI $22.09{\pm}2.16$)을 대상으로 호흡 알코올 농도 0%, 0.05%, 0.08%에서 원 근거리 시력검사와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원거리 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거리 시력은 변화하지 않았다. 또한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타각적 굴절검사 값은 (-) 방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음주로 인한 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는 교정시력의 감소와 교정굴절력이 (-) 방향으로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는 비음주상태에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생리기능과 안기능의 변화 (Changes in the Physiology of eye and Ocular function due to alcohol intake)

  • 이정영;서정익;박은규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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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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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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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섭취가 눈의 생리기능과 안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알코올 섭취 전,후의 안압, 누액분비량, 입체시차, AC/A비, 폭주여력, 개산여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대상자의 알코올 섭취 전 평균 안압은 15.14mmHg이고 알코올 섭취 후 평균 안압은 12.8mmHg로 평균 15.4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액분비량은 알코올 섭취 전 검사대상자 평균 17.125mm에서 알코올 섭취 후 평균 9.875mm로 42.33%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시차는 알코올 섭취 전 40'에서 알코올 섭취 후 165'로 약 4배가량 증가하였다. AC/A비는 알코올 섭취 전 $5.40{\Delta}/D$, 알코올 섭취 후 $6.19{\Delta}/D$로 14.6% 증가하였고 폭주여력과 개산여력은 원거리, 근거리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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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의 양안시기능 검사값 비교 (Comparison of Binocular Function in Normal Subjects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심현석;심문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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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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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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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에서 폭주근점, AC/A비, 사위량, 조절력, 조절래그, 상대조절, 상대폭주 등의 양안시기능 검사값을 비교해 보고자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 없는 86명(남 45명, 여 41명 평균연령 $23.27{\pm}2.85$세)을 AC/A비와 원 근거리 사위량을 기준으로 정상안 43명과 폭주부족안 43명으로 분류하여 연구하였다. 두 그룹의 양안시기능은 포롭터를 이용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은 폭주근점 5.71 cm, 7.07 cm로, 거리차 AC/A비 5.28, 2.81, 원근거리 사위량 0.92 exo/3.36 exo, 2.17 exo/10.84 exo, 양성상대폭주 15.49/23.30/13.30, 13.50/20.02/9.09 등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조절력,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 음성상대조절, 원거리 개산여력, 폭주여력, 음성상대폭주 등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두 그룹은 차폐검사, 폭주근점, 거리차 AC/A, 원 근거리 사위량, 양성상대폭주 파괴점과 회복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