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울산석유화학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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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정에서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특성 (Characteristics of Emission for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Petrochemical Industry)

  • 차준석;김진영;정일록;박일수;홍지형;석광설;김대곤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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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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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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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석유화학공정은 석유화학제품의 특성상 유기용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ㆍ외적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의 배출원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설이다. 국내에서 석유화학시설은 울산공단, 여천공단 및 대산공단에 밀집되어 있고, '96년 10월 여천공단이 대기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이 고시되면서부터 많은 회사들이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대기질이 꾸준히 향상되어 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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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 지역내 불포화대 토양층의 구간별 중금속성분 분포 연구

  • 유훈선;정상용;강동환;김철;문종익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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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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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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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울산 석유화학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여천공단과 용연공단의 불포화 토양층에서 지표면하 1.0m 지점까지 3구간 $(GL-0{\sim}0.2m,\;0.2{\sim}0.5m,\;0.5{\sim}1.0m)$으로 나누어 토양을 채취하여 토양환경보전법에서 규제하는 중금속 성분을 실내분석 하였다. 연구지역의 토양내 pH는 모든 구간에서 평균 $6.9{\sim}7.0$으로 나타났으며, 대체적으로 $7.5{\sim}8.5$ 사이의 약알칼리성을 가지며 공장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pH $4.1{\sim}4.5$ 정도의 강한 산성을 나타내었다. 연구지역의 토양내 중금속은 Cd, CU, Pb, As, Hg, Ni, $Cr^{+6}$ 및 Zn 성분이 분석되었다. Zn와 $Cr^{+6}$ 성분을 제외하고는 시료채취 구간별 함량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Cr^{+6}$과 Zn 성분은 $0{\sim}0.2m$ 구간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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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안 해수 및 홍합 중의 중금속 함량 (Some Heavy, Metal Concentrations of Seawater and Mytilus coruscus in Ulsan Seaside)

  • 김순분;이종영;장봉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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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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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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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울산 연안의 공업단지를 비철금속 공업을 주로 하는 온산공단과 자동차 및 조선업을 주로 하는 미포공단, 석유화학 공업을 주로 하는 석유화학공단으로 나누어, 이러한 공업단지별로 해수 및 홍합중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홍합의 각 중금속 생물농축계수를 산정해 보았다. 시료는 1995년 4월 6일에 채취하였고, 분석방법은 원자흡광광도법에 따랐다. 해수중의 납 함량은 석유화학공단 해역 (1.8${\pm}$2.4ppb)이 가장 높았고, 홍합중의 납 함량도 석유화학공단 해역(0.800${\pm}$0.418ppm)이 가장 높았다. 해수중의 카드뮴 함량은 미포공단해역(1.3${\pm}$1.4ppb)이 가장 높았고, 홍합중의 카드뮴 함량은 석유화학공단 해역(0.282${\pm}$0.07ppm) 이 가장 높았다. 해수중의 수은은 전 해역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홍합중의 수은은 석유화학공단 해역(0.025${\pm}$0.0011ppm)이 가장 높았다. 해수중의 구리 함량은 미포공단 해역이 가장 높았고(0.5${\pm}$0.9ppb), 홍합도 미포공단 해역 (2.132${\pm}$0.526ppm)이 가장 높았다. 해수중의 망간 함량은 미포공단과 석유화학공단 해역이 비슷한 수준요도 나타났고(2.7${\pm}$2.1ppb, 2.4${\pm}$1.5ppb), 홍합에서는 석유화학공단 해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3.212${\pm}$2.445ppm). 아연함량은 해수와 홍합 모두 미포공단 해역에서 가장 높게(55.6${\pm}$9.4ppb, 19.560${\pm}$9.979ppm) 나타났다. 울산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홍합의 중금속 농축계수는 납, 카드뮴, 망간의 경우 평균 1,070배, 1,370배, 1,300배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수은이 가장 낮은 80배, 구리는 6,940배로 가장 높은 농축률을 보였다. 울산연안 해수의 중금속 농도는 인근 공단별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카드뮴, 구리, 망간, 아연은 미포공단이 가장 높았고, 납은 석유 화학공단해역이 가장 높았다. 납, 구리, 아연의 경우 해수중의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홍합중의 농도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카드뮴 경우 해수중의 농도는 미포공단에서 가장 높았으나 홍합중의 농도는 석유화학 공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연안 오염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수보다는 홍합과 간은 부착 패류를 지표종으로 설정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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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Road Dust의 중금속 성분 용출분석 (Analysis of Heavy Metal Extracted from Road Dust under Acid Rain Condition in Ulsan)

  • 이병규;김정기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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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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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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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울산지역은 1962년 공업 특구로 지정된 후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기간 산업인 석유화학, 제련, 자동차, 조선공업 등 대단히 크고 많은 생산시설이 입주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1974년부터 가동된 온산 국가공업단지에 많은 비철금속관련 업체들이 들어서면서 해양, 토양 뿐 아니라 대기중의 중금속 오염도를 가속 시켜 왔다. 최근 환경부 대기중의 중금속 측정망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국내 여러 공단 도시에 비해 중금속의 오염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온산공단의 대기나 토양의 카드뮴의 오염은 국내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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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의 Daily Life Cycle에서 VOCs 노출에 따른 위해도 분석연구 (Risk Assessment on Exposure to Volatile Organic Compounds through Daily Life Cycle in City with Industrial Complex)

  • 조정범;이병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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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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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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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석유화학, 비철금속공단, 조선 및 기계공단 등과 같은 대형 산업단지를 가진 울산지역의 대기오염은 타 지역에 비하여 꽤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울산지역은 인구가 백만이 넘는 대형도시이고, 사람과 각종 공단 생산제품을 수송하기 위한 교통밀도도 꽤 높으므로 많은 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 VOCs)이 배출되고 있다. 흔히 VOC는 대류권 오존 농도의 전구체로서 역할을 하여 대류권 오존농도 감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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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 인근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상태 (Respiratory Health of the Children Living near the Petrochemical Estate in Ulsan)

  • 유철인;이지호;김양호;이충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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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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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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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울산시에서 대기 오염 정도가 서로 다른 석유화학공단 인근지역의 초등학생들과 교외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999년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공단지역의 A초등학생 51명(남자 27명, 여자 24명), B초등학생 99명(남자 49명, 여자 50명) 및 교외지역의 C초등학생 100명(남자53명, 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의한 호흡기계 증상 유병률 등을 파악하는 설문조사, 폐기능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등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호흡기계 증상 유병률 조사에서 석유화학공단 인근 A초등학생과 B초등학생은 교외지역의 C초등학생에 비하여 '만성기침', '운동시 호흡곤란' 같은 호흡기계 증상 유병률이 높았다. 2. 조사 초등학생의 폐기능 검사는 연령, 성별로 구분한 다음 폐기능에 영향을 주는 신장, 체중 등의 공변인을 조정 후 비교한 결과 공단지역의 11세 A초등학생과 B초등학생은 교외지역의 C초등학생에 비하여 FVC 및 FEV1이 낮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공단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는 대기오염 등 환경적요인에 호흡기계증상 유병률, 폐기능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장기적으로 공단지 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 대하여 호흡기계증상 유병률, 폐기능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호흡기질환의 발생률 및 유병률 등을 면밀히 관찰하는 추가적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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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기법을 활용한 화학사고 대피시설의 적정성 분석 -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 (An Analysis on the Appropriation of Chemical Accident Evacuation Facility Using GIS - focused on Ulsan metropolitan city -)

  • 송봉근;이태욱;김현주;김태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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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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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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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를 대상으로 화학사고에 대비한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분석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화학물질 배출 및 이용량 자료와 인구센서스 집계구 자료, 대피시설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화학사고 위험성 평가와 대피시설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대피시설 위치의 적정성을 도출하였다. 화학사고 위험성은 석유화학공장과 인구가 밀집된 석유화학공단지역 인근 5km 이내에서 높았다. 대피시설은 대부분 화학사고 위험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나, 석유화학공장 인근지역에서 대피시설의 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화된 공장시설의 안전점검도 필요하지만, 대피시설의 수용인원, 규모 등을 고려하여 보다 효과적인 대피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