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운전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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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교차로 사고의 특성 및 모형 - 청주시 4지 신호교차로를 중심으로 - (Characteristics and Models of Intersection Accidents by Elderly Drivers in the Case of Cheongju 4-legged Signalized Intersections)

  • 박병호;한상욱;김경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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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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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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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고령운전자의 사고를 다루고 있다. 본 논문은 고령운전자와 일반운전자 사이의 교통사고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사고모형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주시 4지 신호교차로를 중심으로 두 운전자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하고, 포아송 및 음이항 회귀모형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분석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운전자와 일반운전자 사고의 차이점이 시간대별, 사고유형별 등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통계적으로 설명력이 높은 고령 및 일반운전자 총 3개의 사고모형이 개발되었다. 마지막으로 공통변수와 특정변수를 활용하여 고령 일반 운전자 사고모형의 차이가 비교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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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 차량의 제어권 전환 상황에서 효율적 정보 제공 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t Information Delivery of Take-Over Request for Semi-Autonomous Vehicles)

  • 박천규;김동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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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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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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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단계 이전의 자율주행은 반자율주행 단계로 차량이 주행을 하다가 운전자에게 빠르게 제어권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벌어진다. 하지만 지금의 자율주행 차량은 제어권을 넘길 때 일괄적으로 간단한 메시지와 경고음만을 사용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고 있어 개개인의 특성에 대한 고려나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판단에 대한 시·청각 정보 제공 정도와 운전자의 운전 효능감이 제어권 전환 요청 상황에서 운전자의 판단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제어권 전환 요구 시 제공된 시·청각 정보 조합 방식에 따른 운전자의 인지 부하, 신뢰도, 안전감, 사용성 및 유용성의 설문 항목에서 조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운전자의 운전 효능감에 따라 제어권 전환 상황에서 요청을 전달하는 효율적인 정보 제공 방식이 달라진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급박한 제어권 전환 상황에서 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한 요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고령운전자 연령대별 상대위험도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ve Risk by Elderly Driver's Age using Logistic Regression)

  • 윤병조;이소연;양승룡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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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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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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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체사고의 약 11%가 고령운전자 사고이며, 고령운전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759명에 달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운전자의 신체적 특징을 감안하여 전기(65세~74세), 중기(75세~84세), 후기(85세 이후)로 나누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고령운전자의 연령대별 사고특성과 사망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그 특성을 고려한 안전대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차량단독사고일 때 고령자 전 연령대에서 사고위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도로이탈로 인한 사고인 경우 다른 사고요인에 비해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사고원인별로 살펴보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사고인 경우가 높았으며, 기상상태별로 볼 때 전기고령자에서 중기, 후기 고령자로 갈수록 흐릴 때의 사고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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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 모델과 설문결과를 융합한 공격적 성향 운전자 탐색 연구 (A Study of Aggressive Driver Detection Combining Machine Learning Model and Questionnaire Approaches)

  • 박귀우;박찬식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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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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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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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공격적 성향의 운전자를 판단할 수 있는 기계학습 방식과 설문지 방식을 융합한 운전자 성향 판단 연구의 일환으로 두 방법으로 결정된 운전자 성향정보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3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주관적 성향을 정보를 수집하고 기계학습 기반의 성향판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객관적 성향을 취득하였다. 이 중에서 기계학습 기반의 성향판단 시스템은 운전자행위 성향 분류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가속 패달과 브레이크 패달 조작 데이터와 HMM 기법을 이용한 기계학습을 수행하였다. 두 가지 방법으로 추정한 공격적 성향정보를 Pearson 방식으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객관적 성향은 동일한 운전자에 대하여 고유한 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의 실험결과는 향후 두 방법을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운전자의 공격적 성향이 주의어시스트, 운전자 식별, 도난방지 등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에도 응용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율주행 개인화를 위한 역 충돌시간 및 차두시간 융합 기반 인간중심 제어 알고리즘 개발 (A Human-Centered Control Algorithm for Personalized Autonomous Driving based on Integration of Inverse Time-To-Collision and Time Headway)

  • 오광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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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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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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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자율주행 개인화를 위한 역 충돌시간 및 차두시간 융합 기반 인간중심 제어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것이다. 운전자 및 탑승자의 자율주행에 대한 이질감 최소화를 위해 인간중심적 주행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운전자가 선행차량과 함께 주행하는 조건에서 운전자의 주행특성을 분석하고, 분석된 결과를 종방향 자율주행 제어에 반영하였다. 주행특성으로 가속도, 역 충돌시간, 차두시간 분포가 분석되었고, 운전자의 주행특성이 반영된 제어기 구성을 위해 역 충돌시간 및 차두시간을 이용한 종방향 제어기를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제어 알고리즘은 Matlab/Simulink 환경에서 구성되었으며 실 주행데이터 기반 성능평가가 수행되었다.

심리생리적 운전부하를 고려한 도로설계운전자 특성기준 정립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Road Design Driver Characteristics based on Physio-Physiological Performance)

  • 김주영;박민수;김정룡;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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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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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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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3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운전자의 운전부하 특성을 분석하였다. 설계운전자의 심리생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뇌의 후두엽부위 뇌파신호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실험과 현장주행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운전자의 생체신호(뇌파)를 이용하여 설계운전자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었다. 둘째, 설계운전자의 운전부하 설명변수로는 베타파 값과 상대에너지 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시뮬레이터 주행실험치의 90퍼센타 일 범위값이 설계운전자의 특성으로 적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실제 도로주행상황에서, 설계운전자의 최대 각성값은 베타파의 경우 31.72이며, 상대에너지계수 지표의 경우 1.296으로 분석되었다.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운전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Air Bag and Seat Belt on Driver's Safety)

  • 유장석;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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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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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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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은 자동차 충돌사고시 승객보호장구인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운전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컴퓨터 모의충돌실험을 통해 연구하였다. 에어백 전개특성은 실제 에어백 전개 단품실험을 통해, 모의충돌실험차량의 감속도 특성은 실제 차량충돌실험 결과자료를 기초로 자동차 충돌해석 전문프로그램인 LS-DYNA를 이용하여 도출하였고, 에어백과 안전벨트가 운전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승객거동해석 전문프로그램인 MADYMO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충돌 후 운전자 머리에 작용하는 1차 접촉 가속도에 대한 저감효과는 에어백을 장착하고 안전벨트도 착용한 A상황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B상황, C상황, D상황 순이다. 안전벨트가 운전자 머리보호에 미치는 효과는 에어백을 장착한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한 경우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소 12.2%, 최대 32.5% 증대되고.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경우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소 14.2%, 최대 28.0% 운전자 머리보호 효과가 증대된다. 에어백이 운전자 머리보호에 미치는 효과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경우, 에어백을 장착한 경우가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소 45.0%, 최대 59.8% 증대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에어백을 장착한 경우가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소 39.4%, 최대 66.5% 운전자 머리 보호효과가 증대된다. 특히, 에어백을 장착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경우가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고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최소 52.9%, 최대 70.5% 운전자 머리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증대된다. 따라서. 충돌 후 운전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에어백을 장착함과 동시에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한 후 운행해야한다. 그러나, 충돌속도가 60Km/h 이상이면 에어백을 장착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였더라도 안전장구로써 기능이 저하되어 운전자 머리를 부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으므로 안전장구가 운전자 안전을 지켜주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보조장구라는 것을 반드시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VMS에 대한 운전자 반응특성 분석 (DGPS를 이용한 가속도 자료 분석을 중심으로) (Analysis of Driver's Responsive Behavior to Variable Message Signs Using In-vehicle DGPS Data)

  • 홍승표;박준형;오철;장명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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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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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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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DGPS 장비를 장착한 개별 차량으로부터 얻어진 주행궤적자료를 활용하여 VMS영향권에서의 운전자 반응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대상 구간은 서울도시고속도로(올림픽대로)상의 직선부 도로의 VMS를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ANOVA TEST를 통하여 VMS 접근거리에 대한 운전자 반응특성(가속도, 속도)을 분석하였으며, 접근 거리에 따른 가속도의 확률밀도함수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VMS 설치로 인해 운전자가 체험하는 작업부하가 교통류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도출하는데 활용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운전자의 반응행태분석은 보다 현실적인 미시적 교통류 모의실험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년 및 고령운전자의 운전장면 개별요소에 대한 재인기억 차이: 민감도, 반응기준 및 반응시간 비교 (Comparisons of Middle- and Old-Aged Drivers' Recognition for Driving Scene Elements using Sensitivity, Response Bias, and Response Time)

  • 이재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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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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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5-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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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운전장면 개별요소들에 대한 중년 및 고령운전자의 작업기억의 특성을 반응민감도, 반응편파 및 반응시간을 통해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운전자 집단은 중년운전자 집단에 비해 민감도가 낮았고 특히 중년운전자 집단의 경우는 중심자극과 주변자극에 대한 민감도에서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던 반면, 고령운전자 집단의 경우는 중심자극에 비해 주변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현저하게 더 낮았다. 둘째, 중년운전자 집단은 전반적으로 보수적으로 반응한 반면 고령운전자 집단은 대체적으로 관대한 방향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셋째, 중년운전자들에 비해 고령운전자들의 반응시간이 더 느렸고, 중심자극보다는 주변자극에 대한 반응시간이 더 느렸으며, 반응의 유형에 따라서는 적중의 반응시간이 가장 빨랐던 반면 헛경보의 반응시간이 가장 느렸다. 특히, 탈루과 정기각 반응에 대해서는 두 집단 사이의 반응시간 차이가 더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중년운전자들에 비해 고령운전자들은 운전장면 개별요소에 대한 작업기억에서의 파지가 상대적으로 더 불완전하고, 이에 따라 작업기억에 기초한 신속한 판단에서 어려움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