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울요인

검색결과 1,497건 처리시간 0.025초

자살 태도, 삶의 인식, 우울이 청소년의 자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icidal Attitudes, Perception of Life, and Depression on Adolescents' Suicide)

  • 이상은;이은진;함옥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7호
    • /
    • pp.305-315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살 태도, 삶의 인식, 우울이 자살(사고, 계획, 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I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889명의 일반적 특성, 자살에 대한 태도(ATTS), 삶의 인식, 우울증(K-CESD-R) 등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살 사고가 있는 학생은 246명(27.6%), 자살 계획은 85 명(9.5%), 자살 시도는 46 명(5.1%)이었다.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외모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주관적 정신건강, 신체건강이 낮을수록, 여가 만족도가 낮을수록 자살(사고, 계획, 시도)이 높아졌다. 자살 사고의 예측 요인은 우울, 주관적 정신건강, 외모 만족도, 자살 태도 중 해결책, 허용성이었고, 자살 계획의 예측 요인은 우울, 주관적 정신건강, 자살 태도 중 해결책, 허용성이었고, 자살 시도의 예측 요인은 우울, 자살 태도 중 허용성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에서 우울을 낮추고 삶의 인식과 자살 태도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동의 정서 및 행동 문제와 어머니의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HILD'S BEHAVIOR PROBLEMS, MATERNAL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 이영준;송원영;최의겸;신의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4권2호
    • /
    • pp.218-228
    • /
    • 2003
  • 목 적:본 연구에서는 정신과를 방문한 아동들의 정서 및 행동 문제와 어머니의 우울증,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특히, 이러한 변인들이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방 법:DSM-IV 진단 준거에 근거한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과 심리학적 평가에 의해 외현화 행동 장애, 내면화 행동 장애, 혼재형 행동 장애로 각각 진단된 73명의 아동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아동의 어머니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와 한국아동인성검사(KPI-C) 및 양육스트레스 척도(PSI)를 작성하였고, 변량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외현화 행동 장애와 내면화 행동 장애, 혼재형 행동 장애를 가진 아동의 각 집단별 어머니들의 우울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양육 스트레스를 종속변인으로한 2요인 변량분석 결과, 외현화 행동장애와 혼재형 행동장애에서 아동 영역 양육 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 주의산만/과잉행동 요인이 내현화 행동장애 아동보다 더 심각한 스트레스로 작용하였고, 어머니의 우울 여부의 주효과는 전반적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 총점,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의 하위 요인 중 우울, 부모의 건강, 배우자와의 관계의 요인에서 각각 유의미하였다. 아동의 증상 심각도가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아동 영역 양육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아동의 과잉행동과 불안이, 부모 영역 양육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어머니의 우울 수준이 각각 유의미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본 결과는 우울한 어머니들의 경우, 아동의 증상 심각도 보다는 어머니의 우울 수준이 전반적인 양육 스트레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우울한 어머니들에서는, 아동의 증상에 대한 치료와는 별도로 어머니의 심리적 적응에 개별적인 치료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PDF

일부 도시지역 장기요양급여 인정 노인들의 우울수준과 관련 요인 (Depression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People Affiliated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Services in Urban Areas)

  • 윤현숙;지은미;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2674-2683
    • /
    • 2015
  • 본 연구는 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도시지역 노인들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우울수준을 파악해 보고, 우울수준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 5개구에서 장기요양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 33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2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CES-D에 의한 우울수준은 정상군(CES-D 21점미만)이 21.6%, 우울군(CES-D 21점 이상)이 78.4%이었다.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우울군(CES-D 21점 이상)의 분포는 장기요양 1등급에서 83.6%, 2등급에서 82.1%, 3등급에서 67.0%로 장기요양 등급이 높을수록 우울군의 분포도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과 제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대한 교차비는 65-74세 연령군보다 75세이상 연령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취미활동을 자주한다는 군보다 거의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월수입 50만원 이하군보다 50만원 이상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우울에 관련된 요인이 개인의 기본 속성, 경제 상태, 신체의 건강상태나 활동성 등의 다양한 요인과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of Residents in Permanent Rental Apartments)

  • 도은영;홍연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217-225
    • /
    • 2014
  • 본 연구는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중 19세 이상 60세 미만 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74.4%가 우울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3.9%정도는 심한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우울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우울정도에 영향을 미친 변인을 Ente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한 결과 자아존중감, 건강상태, 연령, 삶의 만족도 그리고 문제음주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들 변인들을 고려해서 우울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이 있는 성인의 공격성에 영향을 주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Aggression of Depressed Adults)

  • 김영희;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1호
    • /
    • pp.309-315
    • /
    • 2018
  • 본 연구는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91명의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이다. 구조적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조사하였으며 분석은 IBM SPSS 21.1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공격성과 우울(r=.62, p<.001), 공격성과 불안(r=.58, p<.001), 공격성과 스트레스(r=.62, p<.001)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우울은 공격성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설명력은 42.3%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증환자의 공격성을 중재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해 보인다.

국내성인에 있어서 우울증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2 자료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Analysis of Effects of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of Korean Adults: Emphasis on 2008~2012 KNHANES Dataset)

  • 전현규;심재문;이건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7호
    • /
    • pp.264-281
    • /
    • 2015
  • 자살생각은 자살행위의 초기 결정요인으로써 자살시도의 중요한 예측 인자이다. 그런데, KNHANES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선행연구에서는 자살 위험에 따라 대상 집단을 정하고 그 집단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들은 활발하게 이루어진 반면,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 경험 유무에 따른 자살생각 위험요인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성인들의 연령대별 자살생각 관련 위험요인을 밝히고, 더 나아가 우울증이라는 감성요인의 경험과 자살생각 위험요인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제4기(2008~2009년) 및 제5기(2010~2012년)의 최근 5년치 자료를 이용하여 자살생각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성별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는 청 장년층, 중년층, 및 노년층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자살생각을 크게 가지며, 연령으로 비교해보면 노년층이 청 장년층이나 중년층보다 자살생각을 크게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울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생각과 긴밀한 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자살생각 원인에 따른 우울의 관련 요인 분석: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 (Analysis of Related Factors of Depression According to the Causes of Suicidal Ideation : A Secondary Analysis of Community Health Survey, 2021)

  • 서가원;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 /
    • 제21권3호
    • /
    • pp.99-106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살생각 원인에 따른 우울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료는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60세 사이의 성인 중 최근 1년간 자살생각이 있었다고 응답한 5,328명이다. 자살생각의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 대인관계 문제와 질병 및 장애군으로 구분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제적 어려움 군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경제활동, 코로나로 인한 직업 변화,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수면시간과 연간 미충족 의료가 우울의 주요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2) 대인관계 문제군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경제활동, 생활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음주, 스트레스와 수면시간이 우울의 주요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3) 질병 및 장애군에서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생활만족도, 흡연, 스트레스, 수면시간, 연간 미충족 의료가 우울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살률을 낮추고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생각의 원인과 우울의 영향요인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장기요양기관 노인들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Impacts of Depression Among the Aged in the Long-Term Care)

  • 김경우;최건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179-188
    • /
    • 2012
  • 본 논문은 노인 장기 요양기관에서 노인들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로서 서울시에 소재하며 노인 장기요인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36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국노인복지학회의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 우울증환자의 수는 13%에 이른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기에 사회적 지지가 이러한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요한 관건으로 보고 있다. 그 결과 인지된 사회적 지지와 우울증과의 관계가 강한 정을 나타내고, 그 다음으로 건강상태와 우울증이정(+)의 관계였다. 그리고 높은 건강상태는 낮은 정도의 우울증을 유발하고 네트워크의 크기나 접근의 빈도는 노인우울증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사회사업실천에 있어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을 어떻게 실천하여야 하는가를 암시하고 있다.

임부의 우울에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gnant Women's Pregnancy Stress and Self-Esteem on Their Depression)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5호
    • /
    • pp.469-477
    • /
    • 2021
  • 본 연구 목적은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정도를 조사하고 그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154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임신 스트레스는 평균 61.17±13.84점(범위:27~135)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30.94±4.76점(범위:10~40)으로, 종교, 직업, 임신주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89±5.04점(범위:0~63)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임신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자아존중감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계획된 임신 여부, 임신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 관리 시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등 정서적 요인 정도를 사정하고, 임부의 정서적 측면을 지지하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COVID-19 펜데믹 상황에서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the Elderl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홍주연;조영복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761-770
    • /
    • 2023
  • COVID-19가 유행을 선언한 시기인 2020년부터 3개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노인 220,921명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태 및 주관적 건강수준, 의료 이용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복합표본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울수준은 남성노인 1.21±0.01, 여성노인 1.74±0.02로 여성노인이 더 높게 나타났고,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세대유형에서 남성노인은 1세대, 여성노인은 3세대일 때 우울이 더 높게 나타났다. 우울에 영향력이 큰 변수는 우울 경험과 스트레스인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