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식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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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Diamine Fluoride와 요오드화 칼륨 도포 후 변화하는 탈회 상아질의 내산성 평가 (Evaluation of Acid Resistance of Demineralized Dentin after Silver Diamine Fluoride and Potassium Iodide Treatment)

  • 김해송;이주현;이시영;김해니;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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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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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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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Silver diamine fluoride (SDF)와 요오드화 칼륨(KI)이 이차 우식에 노출된 상아질의 내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실 환경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소의 절치를 이용하여 상아질 시편을 제작한 뒤 인공적으로 초기 우식병소를 형성하여 음성 대조군, 양성 대조군, SDF 도포, SDF 도포 후 KI 도포(SDFKI)의 4개 군으로 나누었다. 음성 대조군을 제외한 각 군 당 4개의 시편 상면에 Streptococcus mutans, Lactobacillus casei 및 Candida albicans를 포함하는 다종 우식원성 세균을 접종하고 28일 간 배양하였다. 음성 대조군은 초기 우식병소 형성 뒤 인산 완충 용액에 담가 28일 간 보관하였다. 모든 시편의 탈회 정도는 micro-CT를 사용하여 분석하여 SDF와 KI가 탈회 상아질의 내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 SDF와 SDFKI군에서는 양성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탈회 깊이가 감소하여 SDF와 SDFKI의 도포가 탈회 상아질의 내산성을 증가시켜 이차 우식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KI 도포는 SDF의 항균 효과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SDF와 SDFKI 도포는 탈회 상아질의 내산성을 증가시켜 이차 우식의 예방에 효과가 있었다. 또한 KI는 SDF의 항균 효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검은 변색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Oral Health Activities and Oral Health Conditions of the Elderly)

  • 권미영;양진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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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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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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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도권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인의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은 남자 40.8%, 여자 59.2%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65세에서 69세가 58.5%로 가장 많았다. 2.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처치치아는 3개 이하가 각각 82.4%, 50.7%로 가장 많았으며, 현존치아는 3개 이하가 28.2%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3. 여자가 남자보다 구강보건행위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 생활비 조달방법에서 정부보조금으로 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본인이 급여를 받거나 수입이 있는 대상자가 구강보건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우식경험 미처치치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상실치아, 우식경험처치치아와 현존치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조달하는 노인들이 우식경험처치치아를 5.4개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p = 0.02)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잇솔질 방법에서 본인 마음대로 닦고 의 경우 상실치아가 11.8개(p = 0.05)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고 있다는 응답자에서 현존치아가 17.3개(p = 0.0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또한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의 처치치아는 4.3개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잇솔질방법 등 올바른 구강건강행위를 하는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훨씬 양호하게 조사되었으며, 경제수준도 구강건강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우리 치과위생사들은 노인들에게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노인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자치단체에서는 노령인구를 위한 보건의료를 확장하여 보건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예방업무와 치료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치과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이는 정책전환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수도권 일부지역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였기에 조사기간 동안에 내원하지 않았거나 다른 진료기관을 이용한 노인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구강건강실태를 대변하였다고 할수 없고, 구강검사시 치과병의원의 치과의사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였기에 평가자간의 오차가 다소 발생하여, 향후 검사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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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5세 아동의 "조기 유아기 우식증" 관련 추정요인의 기술 역학적 연구 (A DESCRIPTIVE STUDY ON THE CONTRIBUTING FACTORS OF EARLY CHILDHOOD CARIES OF 5 YEARS CHILDREN IN KANGNUNG CITY)

  • 박진아;마득상;박덕영;박호원;이광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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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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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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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조기 유아기 우식증의 위험 인자를 규명하고 일치된 조기 유아기 우식증의 정의를 수립하는데 기초연구로서 층화집락추출법으로 선출된 강릉시 만 5세 유치원 아동들의 보호자 364명을 대상으로 이들 아동들의 조기 유아기 우식증과 관련된 행동 식이 요인, 태아기나 출생기의 상태에 대한 설문조사연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의 4분의 3이상(76.1%)의 아동이 생후 12개월 이후까지 연장된 수유를 하였으나 수면과 연관된 부적절한 수유의 빈도는 21.3%로 낮게 나타났다. 2. 대부분 보호자들(91.3%)이 이가 날 때부터 이를 닦아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맹출 직후 이를 닦기 시작한 경우는 35.1%에 지나지 않고 특히 2세 이후에야 이닦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약 40%이상으로 조사되었다. 3. 현재 하루 칫솔질 회수는 1회 이상이 90%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5명 중 3명의 아동(61.4%)이 보호자의 도움 없이 혼자 이를 닦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식섭취 빈도는 하루 1-3회가 약 60%, 수시로 섭취하는 대상이 약40%를 차지하여 비교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x^2-test$, p<.05 or Fisher's exact test, p>.05). 4. 대부분(87%)의 첫 치과방문시기가 3세 이상인 경우로 나타나, 조기 유아기 우식증 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5세 아동의 예방적 치과방문 경험이 비교적 높은 것(40.2%)으로 보아 강릉지역 보호자의 구강건강에 대한 높은 의식수준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5. 보호자의 구강환경관리상태와 아동의 일일 평균 칫솔질 회수, 예방적 치과방문, 최초 치과 방문 시기와의 상관관계 및 지역별, 공사립 유치원별 및 남녀별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x^2-test$, p>.05 or Fisher's exact test,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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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oride varnish와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gel이 인공우식 병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LUORIDE VARNISH AND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GEL ON ARTIFICIAL CARIES LESION)

  • 김광현;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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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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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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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우식의 예방을 목적으로 불소가 사용되어오고 있으며, 전문가 불소도포용으로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APF) gel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fluoride varnish의 사용이 점차로 늘고 있으며, 이것은 유럽과 스칸디나비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fluoride varnish와APF gel이 인공우식 병소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연구하는 것이다. 소의 건전한 법랑질에 인공우식을 유발시킨 60개의 시편을 각 군당 20개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1군은 대조군으로 어떠한 처치도 시행하지 않았다. 2군은 fluoride varnish를 도포후 1시간 후에 제거하였고, 3군은 APF gel을 도포후 1분 후에 제거하였다. 그리고 나서 생체외에서 매일 인공우식 용액에 3시간씩, 그리고 인공타액에 21시간씩 시편을 담그고 재광화/탈회 순환(remineralization/demineralization cycling)을 시행한 후 각각 5일 후와 15일 후에 미세경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5일 후에 미세경도를 측정한 결과 2군과 3군은 1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그리고 15일 후에 측정한 결과도 2군과 3군이 1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2. 5일 후 2군과 3군의 미제경도를 비교시 각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5일 후에도 각 군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미세경도의 면화에 있어서 2군은 5일 후와 15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군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군은 5일 후와 15일 후에 측정한 미세경도가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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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oride Varnish와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Gel이 인공우식 병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미세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연구 (THE EFFECT OF FLUORIDE VARNISH AND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 GEL ON ARTIFICIAL CARIES LESION - A MICROCOMPUTED TOMOGRAPHIC STUDY -)

  • 문성권;이재천;김영재;이상훈;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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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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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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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 우식의 예방에 있어서 불소 도포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재광화를 촉진하고 탈회를 억제한다. APF gel은 전문가 불소도포용으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었으나 최근 fluoride varnish가 소개되면서 그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fluoride varnish와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APF) gel이 인공우식 병소에 미치는 영향을 시편의 화학적 고정이나 절단 없이 미세전산화 단층 촬영과 3차원 영상을 이용하여 재광화 효과를 비교해 보고자 함이다. 48개의 우식이 없는 건전한 영구 소구치에 인공우식을 유발하고 각 군당 16개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1군은 대조군으로 어떠한 처치도 시행하지 않았다. 2군은 APF gel을 도포하고 1분 후에 gel을 거즈로 제거하여 수세하고 3군은 fluoride varnish를 도포한 후 45분 후에 얇은 varnish 막을 외과용 칼로 조심스럽게 제거하였다. 그 후 각 시편을 50ml의 인공타액에 3개월 동안 담그어 둔 후 그 사이 기간동안 매달 미세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을 얻었다. 3차원 영상분석 프로그램으로 재광화 부위의 밀도를 측정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든 군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공우식 부위의 밀도는 증가하였다. 2. APF gel군과 fluoride varnish군에서 한 달, 두 달, 세 달 후 밀도가 대조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3. APF gel군과 fluoride varnish군에서 처치전과 처치 한 달 후의 밀도 차이가 대조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fluoride varnish군에서 처치 한 달 후와 처치 두달 후의 밀도 차이가 대조군과 APF gel군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P<0.05). 4. Fluoride varnish가 APF gel보다 불소 처치 후 두 달, 세 달 후 재광화 효과가 더 우수하였고 오래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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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대학 재학생의 치아우식예방 불소이용법에 관한 경험과 인식 (Experience and Recognition of Fluorides for Caries Prevention: Focusing on One University)

  • 김수련;김수현;김초롱;박지원;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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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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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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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편의추출된 K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 불화물에 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2014년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44부가 회수되었고 응답이 불충분한 20부를 제외한 424부를 본 연구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치위생학과, 치위생학과를 제외한 보건계열, 비보건계열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불소경험은 불소세치제 사용 치위생학과 68.9%, 보건계열 23.6%, 비보건계열 33.3%, 학교 불소용액양치사업 치위생학과 50.0%, 보건계열 46.3%, 비보건계열 44.1%. 시판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사용 치위생학과 84.2%, 보건계열 72.4%, 비보건계열 62.2%, 전문가 불소도포 치위생학과 58.9%, 보건계열 30.9%, 비보건계열 30.6%,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지역거주 치위생학과 13.7%, 보건계열 10.6%, 비보건계열 13.5%로 나타났다. 2. 비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불화물 사용의 목적 84.6%, 불소함유 구강세정제 63.2%, 불소함유 세치제 61.5%, 전문가 불소도포 56.4%,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43.6% 순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3. 불화물에 대한 인식경로는 치위생학과 학생은 대학 강의가 가장 높았으나, 비치위생학과 학생은 인터넷과 방송, 보건교사 순이었고 대학강의에 관한 응답은 거의 없었으며 치과의료진에 의한 정보전달은 10%을 약간 상회하였다. 4. 불화물 이용 의향은 자녀를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자신을 위한 불소도포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소이용시 필요정보는 불화물 부작용, 불화물이용 방법, 불화물이용 비용, 불화물 효과 순으로 나타났다. 5.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이용 의향이 높았으며, 공중구강보건사업보다는 개인이 선택하여 불화물을 경험한 군이 불화물이용에 더 긍정적이었다. 6. 불화물을 인지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서 불화물 이용의향이 높았으나, 불화불에 대한 부작용 인지여부는 이용의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따라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화물 인지와 경험은 불화물 이용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중매체를 통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치과병의원을 통한 환자 개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면열구전색술에 대한 보험급여 이후 진료특성 및 치아우식 발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Treatment and Dental Caries Occurrence after the Insurance Benefit about the Pit and Fissure Sealing)

  • 성순임;이종형;박아르마;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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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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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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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면열구전색술이 건강보험급여 항목에 포함된 이후 진료경향을 분석하여 치아우식예방을 파악하고자 2009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에 접수된 요양급여비용 명세서를 분석하였다. 연도별 치면열구전색술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에 수진자 수와 수진자 처치 치아수가 가장 많았고, 1인당 평균 처치 치아수는 2013년에 3.3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2010년 제1대구치 치면열구전색술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계절별로는 여름이 가장 높았다. 각 제1대구치 분포에서는 상악좌측 제1대구치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는 상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좌측 제1대구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상악 우측 제1대구치에 치면열구전색술한 후 치아우식이 발생되어 2011년부터 2014년에 충전을 시행한 치아를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많은 충전을 실시하였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에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의 치료 치아수를 토대로 2015년 12월까지 치아 치료수를 예측한 결과 2015년도 8월에 가장 높은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2014년에 비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우식증 예방에 한계가 있으므로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는 치면열구전색술 실시를 영유아 및 초,중,고 구강보건실등에서 정기적인 실시한다면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인공 우식 유발성 biofilm 구성성분의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 (Changes in the composition of artificial cariogenic biofilms over time)

  • 오철;판딧 싼토스;전재규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Or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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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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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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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composition of artificial cariogenic biofilms using a Streptococcus mutans biofilm model over a period of time. Methods: We analyzed the dry weight, colony forming unit (CFU) number, extracellular polysaccharide (EPS) biovolume, and acid production rate of S. mutans biofilms formed on saliva-coated hydroxyapatite discs after 26 h, 50 h, 74 h, 98 h, 171 h, and 195 h. In addition, we performed a laser scanning confocal fluorescence microscopy to determine the bacterial volume, EPS biovolume, and biofilm thickness. We calculated the biofilm density using dry weight and EPS biovolume. Results: Over a period of time, there was no change in the CFU number and acid production rate of S. mutans biofilms, but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dry weight and EPS biovolume of S. mutans biofilms. The bacterial volume, EPS biovolume, and biofilm thickness only increased in the 50-h-old biofilm; however, no change was observed in 50-195-h-old biofilms. In addition, an increase in the biofilm density was observed over time.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cid production ability of cariogenic biofilms does not change, but the biofilm density increases over time. However, due to scientific information, further research needs to be conducted in the field of dentistry to get further insights on the progression of cariogenic biofilms over time.

초등학교 불소용액 양치사업의 영구치 우식예방 효과 (Caries Preventive Effects on Permanent Teeth by Fluoride Mouthrinsing Program in Elementary School)

  • 김민지;한동헌;김진범;박운하;이선미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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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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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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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caries preventive effect on permanent teeth among children who brush teeth with fluoride-containing toothpaste by supervised weekly fluoride mouthrinsing program in elementary schools. Methods: The epidemiologic dental survey was performed on the elementary schoolchildren of supervised weekly fluoride mouthrinsing program (FMR) with 0.2 percent neutral sodium fluoride solution and control group in 2007. Caries preventive effect on permanent teeth by fluoride mouthrinsing program were calculated by DMFT index and DMFS index between FMR group and control group. Results: By DMFT index between FMR group and control group, caries rates on permanent teeth of the fourth-, fifth- and sixth-grade children participating in FMR program were 34.1%, 40.8% and 31.5%, respectively. By the DMFS index between FMR group and control group, caries preventive rates on permanent teeth of the fourth-, fifth- and sixth-grade children participating in FMR program were calculated 25.4%, 37.7% and 33.5%, respectively. Conclusions: We suggest that fluoride mouthrinsing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all elementary schools to prevent dental c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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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유발세균에 대한 단삼 메탄올추출물과 항생제와의 병용효과 (Synergistic Effect of Methanol Extract of Salvia Miltiorrhiza and Antibiotics against Dental Caries Pathogens)

  • 장경애;김혜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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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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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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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삼(Salvia miltiorrhiza Bunge)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부종, 관절염, 간염 등과 같은 염증질환의 치료에 사용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단삼 메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구강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메탄올추출물은 실험 되어진 모든 구강미생물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MICs, 8 to $64\;{\mu}g/mL$; MBCs, 16 to $64\;{\mu}g/mL$). 추가적으로 ampicillin이나 gentamicin과의 병용투여서 최소억제농도(MIC)와 최소살균농도(MBC)가 감소하는 병용효과를 나타내었다. 더불어 메탄올추출물 단독 사용시 보다 항생제와 병용투여시 빠른 사멸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단삼 메탄올추출물이 치아우식을 유발하는 많은 세균들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안정성이 높은 천연 치아우식예방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