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식예방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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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 치면열구전색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도에 관한 조사 (Knowledge and Attitude of the Parents on School Based Fissure Sealant Program at Gigang-eup, Korea)

  • 전은숙;이정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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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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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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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치면열구전색 사업의 확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2002년부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기장읍 소재의 3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8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아우식예방수단 중에서 치면열구전색의 상대적 중요도는 100점 만점에 50.1점으로 잇솔질이나 식이조절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2. 치면열구전색 사업에 대한 인지자율은 93.3%였으며, 치면열구전색 사업 목적에 대한 정인지자는 96.3%였다. 3. 치면열구전색 사업 찬성여부에 대해서는 '좋다'가 94.1%로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연령별, 학력별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4. 치면열구전색 사업의 인지획득 경로별 응답률은 '전문가(치과병의원, 보건소)'가 5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치면열구전색 실시 후 64.5%가 유지상태를 살펴보았으며, 96.4%가 치면열구전색 후 재검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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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2000-2005)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의 진료현황 변화 및 신환분포에 대한 조사 (THE CHANGES IN PRACTICE PATTERN AND PATIENT DISTRIBUTION FOR LAST 5 YEARS(2000-2005) IN THE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최은정;정태련;김종철;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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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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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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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출생률 감소, 우식 유병율 감소, 소아치과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변화 등의 사회경제적 변화 및 치의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진료기법의 변화등에 의하여 소아치과 진료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양상을 파악하고 앞으로 소아치과 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00년 9월 1일부터 2005년 8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모든 초진 및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신환 분포 및 진료 현황 변화 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0년도에는 예방치료가 14.5%, 수복치료가 52.6% 외과치료가 11.4%, 교정치료가 21.5%를 차지하였으나, 2005년도에는 예방치료가 12.1%, 수복치료가 38.3%, 외과치료가 13.7%, 교정치료가 35.5%를 차지하여 예방과 수복치료의 비율의 감소와 외과와 교정치료의 증가를 보였다. 2. 수복치료의 비율에 있어서 아말감과 기성금관, 치수치료의 비율은 감소하였고 글래스 아이오노머와 레진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3. 내원환자의 수는 2002년까지 증가하다 이후로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4. 연령별 분포에서 2000년도에 비하여 2005년도의 신환 평균 연령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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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아교사와 어머니의 유아구강건강행동 및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인식 비교 (Comparison between Early Childhood Teachers and Mothers in Percep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Education for Children)

  • 이세나;김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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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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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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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아교사와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지식, 유아구강건강관리행동, 그리고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인식 차를 알아보고자 충북 Y군 유아교사 90명과 어머니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SPSS Windows ver. 12.0 (SPSS Inc.)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유아교사들과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지식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2. 유아교사들은 어머니들에 비해 보다 바람직한 치아우식예방 행동, 칫솔관리행동, 구강위생행동 지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1%의 어머니들은 유아교육 및 보육 기관에서 실시하는 구강정기검진과 이후의 처치서비스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어머니들은 유아교사들에 비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유아교사들에 비해 구강건강교육에 대한 경험이 적었다. 어머니들은 유아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강건강교육을 받기를 원하였고, 유아교사들은 구강건강교육을 위한 지침서와 매체에 대한 구강건강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교육 및 보육기관과 가정에서 일관되게 유아를 위해 양질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어머니들 모두에게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아구강건강 관리행동의 이행을 위해 올바른 구강건강지식을 전달하고 그들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에 대한 내용의 유아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되며, 또한 이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방법 및 매체의 개발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치아우식증 예방과 관련 인식조사: 한국갤럽자료를 활용하여 (Cognition of dental caries prevention by the level of the social economic status in Korea: Based on Gallup survey)

  • 진혜정;정은경;이영은;송근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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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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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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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ognition of dental caries prevention by the level of socioeconomic status based on Gallup survey in Korea. Methods: This study was done by Korean Gallup survey in October, 2010. A trained researcher carried out the 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CATI)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is study was based on the latest population statistics of resident registration and whole country's phone data base. This survey included 869 selected Korean adults over 19 years old, and they were asked to answer a CATI.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socioeconomic factors including age, gender,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and residential area. Cognition of dental caries prevention was measured by Likert 4 scale including 'much', 'a little', 'rarely', and 'never'. The attitude toward dental caries prevention consisted of daily tooth brushing frequency,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regular dental checkup, chewing gums(xylitol), regular scaling, and use of oral care device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chi-square test, and one way ANOVA. Cronbach's alpha was 0.462 in oral health concern and attitude. Results: Mean of the frequencies of daily tooth brushing in men was 2.54 times and 2.78 in women. By the comparison to age group, 35-44 years old group had 2.82 times, 19-37 years old group had 2.72 times, and 45-64 years old group had 2.51 times. The level of education and monthly income was proportional to the tooth brushing frequency. Highly educated and higher monthly income group received regular dental checkup within a year and used the auxiliary oral health care device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caries prevention and socioeconomic status. It is important to provide the low socioeconomic group with the better oral health promotion services in the future.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Awareness of Oral Health Workforce o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Topical Fluoride Application)

  • 이선호;이흥수;오효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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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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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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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향후 건강보험 급여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되었으며,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인식 및 요구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를 찬성(적극찬성 포함)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각각 92.5%, 90.8%로 나타났고, 반대(강력히 반대 포함)하는 경우는 7.5%, 9.2%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인력의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찬성 이유는 치아우식증 예방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는 72.5%, 치과위생사는 72.8%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반대 이유는 치과의사는 수입감소(38.5%)가,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업무과중화(46.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한 연령은 초 중 고등학생(8~19세)이라는 응답이 치과의사에서 43.2%, 치과위생사에서 45.7%로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본인부담금(평균값)은 APF겔, NaF, $SnF_2$용액 도포의 경우 치과의사가 25,782원, 치과위생사는 14,282원이었고 불소바니쉬도포는 치과의사가 31,705원, 치과위생사는 17,979원이었으며, 불소이온도입법은 치과의사는 40,156원, 치과위생사는 21,21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급여인정 횟수에 대해 치과의사에서는 무제한 급여(37.5%)가, 치과위생사에서는 2회(3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문가불소도포는 우식예방효과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절감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 국민의 구강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되므로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예방치과진료 항목으로 전문가불소도포가 포함되어야 하며, 전문가불소도포 건강보험 급여화시 대상 및 본인부담금은 구강보건인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6세 이하 어린이의 유아기우식증과 어머니 영향 요인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Early Childhood Caries and the Influential Factor of Mothers in Children under 6 Years Old)

  • 김영선;김정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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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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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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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는 2013년 7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대구 경북에 소재하고 있는 소아과, 어린이집, 소아치과에 내원하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아기우식증의 차이에서 유아기우식증 인지는 전문대졸 이상의 경우 유의하게 높았고(p<0.01), 유아기우식증 경험은 연령이 35세 이상과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유아기 우식증 치료경험은 35세 이상(p<0.05),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p<0.05), 월 소득이 300만원 이상(p<0.01)일 때 유의하게 높았다. 유아기우식증과 어머니의 구강보건지식의 차이를 비교분석한 결과, 구강보건지식 평균은 18.90점이었고, 유아기 우식증을 인지하는 경우 구강보건지식 점수가 19.48점으로 하지 않는 경우의 17.88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유아기우식증 인지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력과 구강보건지식으로 어머니의 학력과 구강보건지식이 높은 군이 유아기우식증 인지가 높았고, 유아기우식증 경험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상태확인과 불소치약 사용 및 물로 헹굼으로 구강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물로 헹구지 않으며,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군이 유아기우식증 경험이 높았으며, 유아기우식증 치료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 소득, 구강상태확인, 불소치약 사용, 물로 헹굼, 예방치과처치로 월소득이 낮고 구강상태를 확인하지 않으며, 물로 헹구지 않는 군과 불소치약을 사용하고 예방치과처치를 하는 군이 치료경험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6세 이하 어린이의 유아기우식증은 어머니의 연령, 학력, 자녀수, 월수입과 관련이 있고, 어머니의 구강보건지식 및 자녀의 구강건강 실천 사이와도 유의한 상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의 유아기우식증을 줄이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유아기 자녀의 어머니와 예비어머니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국가적인 차원의 실천 가능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의 인식과 이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