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우식경험영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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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2세 아동의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of 12-year Old Schoolchildren in Sung-Nam City)

  • 김기은;신명미;허성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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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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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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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성남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장기 지역사회구강보건 개발의 일환으로 학교구강보건사업에 필요한 구강보건 정보를 수집 정리할 목적으로 성남시 12세 아동의 구강건강실태를 조사한 후 분석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남시 12세 아동의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74.7%, 영구치우식유병자율은 36.2%, 우식경 험영구치지수는 2.75개이었다. 2. 우식영구치율은 전체 28.4%이었는데 수정구의 우식영구치율이 36.8%로 분당구의 19.8% 에 비해 2배 가까운 수치를 보여 지역적 불균형 현상을 나타냈다. 3. 영구치가료필요자율은 1치면 충전을 필요로 하는 비율이 26.6%, 2치면 이상이 13.3%, 인조치관 수복필요가 1.8%, 치수치료 등이 5.3%, 발치필요가 2.2%로 나타났으며 치면열 구전색자율은 27.1%에 불과하였다. 4. 성남시는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구강보건사업 뿐만 아니라 아동의 구강건강상태 의 경우 구별로 불균형을 보이므로 우식발생이 높은 아동이나 우식발생위험이 높은 지역의 아동을 위한 조기검진치료사업 및 치면열구전색과 같은 우식예방사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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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소년원 여학생의 치과치료 및 구강건강실태 (Dental Treatments and Oral Health Status of Adolescent Girl Inmates in a Juvenile Detention Facility for the Last 5 Years)

  • 전요원;백광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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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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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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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만 11세에서 18세 사이에 해당하는 소년원 여학생과 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동일한 연령대 환자들의 구강 건강상태를 조사하여 차이점을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최근 5년간 누적된 소년원 여학생과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의 치과기록을 수집하여 치과치료에 분석하였다. 소년원 여학생과 대학병원 환자 모두 수복치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소년원 여학생에서는 치아우식에 의한 영구치의 발거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점차 증가한 반면에 대학병원 환자에서는 영구치의 발거 비율이 적었다. 현재 수용되어있는 만 11부터 18세까지의 소년원 여학생 130명과 최근 1년간 대학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에 대해 구강검진을 시행하여 우식, 상실, 충전 치아 수를 검사하여 구강건강상태를 조사하였다.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대학병원에서 4.15인 반면에 소년원 여학생에서는 7.53로 약 2배 높았다.

초등학교 내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여부에 따른 아동의 치아우식경험도 비교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School Oral Health Clinics to the Dental Caries Experience of Children)

  • 임순환;김응권;권미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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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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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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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여부에 따라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상태의 차이를 파악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한 본 연구는 사업군으로 화성시의 화산초등학교 아동1163명과 대조군은 동일 지역권 내의 S 초등학교 아동 485명을 대상으로 2004년 5월1일부터 5월 30일 까지 구강검사를 시행하였고 자료를 이용하여 얻어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구치 우식경험율은 두 군 모두에서 학년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며 특히 대조군에서 더 높고 사업군은 45%이며 대조군은 65%로 사업군이 낮게 조사되었다. 2. 우식경험영구치율도 두 군 모두에서 학년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며 그 비율이 대조군에서 더 높고 사업군은 30.%이며 대조군은 44.0%로 사업군이 낮게 조사되었다. 3. 우식경험 영구치 지수는 사업군은 1.0개 대조군은 1.6개로 사업군이 낮고 1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증가율도 사업군에서 훨씬 양호하였다. 4. 우식영구치율은 1학년 때에는 사업군에서 약간 높았던 것이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업군에서 비교적 낮아지며 6학년에서는 사업군 42.0% 대조군 87.0%로 대조군보다 사업군에서 거의 50%이상 낮게 조사되었다. 5. 처치영구치율은 1학년 때에는 대조군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나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업군에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6학년에서는 사업군에서 2배 이상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검토한 결과 사업군에서 구강보건 상태가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다. 이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하여 아동들에게 적기에 구강보건관리를 실시해 줌으로써 구강질환을 미리 예방하고 학생의 구강보건 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변화시켜 나타난 결과로 사료되는바 학교구강보건실을 점차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학령기 아동에게 계속적으로 포괄적 구강보건예방 사업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를 적극 활용하여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켜야 할 것이며 또한 예방업무와 구강보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각 행정단위별로 배치되어 있는 공중보건치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적극 활용하여 구강건강관리를 최고에 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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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아동의 우식경험영구치 Significant Caries(SiC) Index에 대한 조사 연구 (Significant (SiC) index of the 12-year-old child's permanent teeth caries experience)

  • 최승희;성정희;이천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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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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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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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ignificant(SiC) index of the 12 year old children's permanent teeth caries experience. A total of 428 children aged 12 years old were recruited from metropolitan city(215 children) and rural area(213 children) in this study. SiC index was obtained from DMFT index. Data were analyzed by gender, region, and DMFT. Methods : DMFT index and Sic index were analyzed and compared by pit and sealant fissure treatment, dental caries, gender, and areas. A total of 428 children aged 12 years old were recruited from metropolitan city(215 children) and rural area(213 children) in this study. Results : Boy students(6.73) tended to have a higher SiC index than girl students(7.84).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p<0.05). DMFT index in urban area was 2.59, and that in rural area was 3.35. In SiC index, rural children showed a higher index(7.77) than urban children(6.72).There existed a significance between DMFT index and SiC index(p<0.05). Conclusions : It is important to educate and to develop the oral disease prevention program for the high risk group children. This study showed the relationship between DMFT index and SiC index in 12 year old children in urban and rural areas.

재미 한국인과 우리나라 성인의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that influence the oral health status between Korean adults living in Korea and the US)

  • 김연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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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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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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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ompare and investigate oral health status between Korean adults living in Korea and the US. Methods : Subjects were 1,785 persons including 399 Korean adults living in Virginia, US and those from the second year 2011 of the 5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rta were analyzed using SPSS 12.0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d post-hoc Tukey. Results : 1. In general characteristics, adult living in Korea revealed higher DT and DMFT than those in the US. 2. In oral health status, adult living in Korea revealed higher DT and DMFT than those in the US. 3. The variables affecting oral health status in Korean adults in the US were age, private health insurance and number of tooth brushing. 4. The variables affecting oral health status in adults in Korea included gender, age, private health insurance, smoking, drinking, use of secondary oral hygienic products and number of tooth brushing.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care and to establish the oral health education in dental care agencies.

에너지 및 단백질 섭취와 영구치 우식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energy and protein and permanent teeth caries)

  • 김한나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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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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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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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intake of energy, calcium and protein and permanent teeth caries in Korean children. Methods: Research data were obtained from the Fif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and 1,274 Korean children within 9 to 12 years were selected as subjects for the study. The DMFT index, nutrition factors including total energy and protein intake, and degree of calcium intake were identified Chi-square test was performed to assess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in socioeconomic status, oral health behavior and nutrition factors according to sex. Multilevel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MFT index and the related variables. Results: Significant differences in energy, protein and Ca intake were confirmed according to the sex. Among 10 year-old children who intake total energy less than the recommended had few dental caries (p=0.058, ${\beta}=-0.411$). In addition, 11-year-old children having protein intake more than the recommended experienced dental caries (p=0.02, ${\beta}=0.588$).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intake of energy and protein and dental caries among Korean children. However, further researches is needed to confirm between intake of energy and protein as a related factor.

성인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와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의 연관성 (Correlation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nd Objective Oral Health Status of Adults)

  • 김미정;임차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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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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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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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 구강보건사업에서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 유효한 지 알아보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수행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에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지표인 DMFT Index에 따른 각 연령군의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모든 연령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모든 연령군에서 DMFT Index가 높을수록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평가하였다. 각 연령군별 본인 인지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청년층의 경우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교육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05), 장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씹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5). 노년층에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 1년간 구강검진 여부, 씹기 문제, 말하기 문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가 평가한 구강건강지표와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상호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인 인지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 라고 인지하면 객관적 구강건강지표도 높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을 반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대구지역 조사 (Migrant Multi-Cultural Family Women's Life Quality Related to Oral Health: Survey in Dae-Gu)

  • 전은숙;안서영;최연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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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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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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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일부 대도시지역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구강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대구지역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개별면접조사를 통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구강건강상태, OHIP-14를 측정하였다. 최종 수합된 189명의 자료로 t-검정 및 분산분석,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평균 우식치아는 2.23개, 상실치아는 1.48개, 처치치아 5.58로 필리핀에서 온 여성이 기타 다른 나라에서 온 여성보다 상실치아수가 많았으며, 중국에서 온 여성이 충전영구치의 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2.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상실치아가 많을수록 낮았다.3. 상실치아의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비교해 본 결과 정신적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정신적 능력저하, 사회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 영역에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가장 낮았다. 4.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우식경험영구치가 많을수록, 월 가구 수입이 낮을수록 낮게 나타나 우식경험영구치와, 월수입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가장 큰 연관성이 있었다.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상실치아 및 우식치아가 많을수록 낮아 다문화가족 여성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치아우식 예방 및 충전 재료 현황에 관한 조사 (Current status of the types of dental filling and preventive materials among children in mixed dentition)

  • 오애영;최연희;진혜정;박지혜;김영숙;권호장;송근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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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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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3-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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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현재 한국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치아우식 충전 및 예방재료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의 4개 대도시 지역 7개 초등학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부모의 동의를 얻은 9세와 10세 어린이 711명을 대상으로 한 명의 검진자가 구강검진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우식경험유치면수는 $7.9{\pm}8.0$ ($ds=1.3{\pm}2.5,\;fs=6.6{\pm}7.6$)이고 우식경험영구치면수는 $1.4{\pm}2.2\;(DS=0.2{\pm}0.8,\;FS=1.1{\pm}2.1$)로 나타났다. 아말감, 레진, 실란트, 및 기타재료의 평균 충전 치면수는 각각 $2.8{\pm}3.9,\,1.6{\pm}2.8,\;2.9{\pm}3.2$, 및 $4.5{\pm}7.0$이었다. 지역별 충전 재료의 사용에 있어 아말감의 사용은 대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레진은 부산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다. 영구치의 치아우식 충전 및 예방 재료의 사용은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치면열구전색재의 총 치면수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여 가장 많음을 알 수 있었고 충전재료로는 레진이 약 20%, 아말감은 약 10%의 비율을 보였다.

일부 초등학생의 치아우식활성검사를 이용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효과 (The Result of Oral Health Care on Primary School Children Using Dental Caries Activity Test)

  • 손은영;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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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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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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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의료분야의 제반환경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상태는 아직도 OECD국가 중에서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증진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대구강병인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구강보건진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평생구강건강유지에 중요한 연령층인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시급히 필요하나 초등학생 대상 계속구강건강관리방식의 치아우식예방관리법의 효과에 관한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소재의 S 치과에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에 내원한 만6세에서 13세 환자 중 환자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총 39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치아우식활성도와 치아우식경험도를 조사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시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Alban's test 및 Lactobacillius test 점수는 6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4배에서 1.5배 감소되었고,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5배에서 1.6배 감소되었다(p<0.001). 2.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간이구강위생지수는 6개월과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6배 감소되었다(p<0.05). 3. 12개월경과 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1.88개)에서 대조군(2.72개)보다 1.4배 감소되었으며, 우식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0.07개)에서 대조군(0.85개)보다 12배 감소되었다(p<0.05). 4. 12개월경과 후 제1대구치건강도는 계속관리군(98.04%)에서 대조군(95.97%)보다 1.02배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에 의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지속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여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