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우식경험연구치지수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28초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과 Cariview의 우식예측 연구에 대한 활용도 평가 (Applicability Evaluation of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and Cariview in Cries Prediction Study)

  • 이수영;임순연;배현숙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03-409
    • /
    • 2013
  • 본 연구는 초기우식 진단장비인 QLF-D와 새로운 치아우식활성 검사법인 Cariview를 우식예측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만 3세 아동 57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우식경험도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상관성을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우식경험도 조사 결과, 우식경험유치지수는 평균 1.84였으며, QLF-D를 이용한 분석 결과는 치면 세균막 부착에 대한 점수가 1.47이었고, 연구대상자 당 평균 1개 정도의 초기우식병소($0.96{\pm}1.2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ariview 검사에서 산생성능은 평균 27.52로 나타났고, 연구대상자 중 68%가 저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초기우식병소 개수의 상관계수가 0.617, 치면세균막 부착정도(SPS)와는 상관계수가 0.500으로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p<0.01), 우식경험유치지수와 Cariview 결과(0.286)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그러나 우식유치지수, 우식경험충전유치지수에서는 Cariview 점수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QLF-D를 이용하여 분석한 치면세균막 점수와 초기우식병소는 우식예측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과거 우식경험에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초기우식병소 탐지와 치면세균막 부착 정도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QLF-D는 우식예측 연구에 유용한 장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미취학 자녀의 구강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Association of Oral Health Condition between Mothers and Their Preschool Children in Korea)

  • 천세희;정성화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26-433
    • /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자료를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의 치아우식상태와 어머니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원시자료에서 가족 아이디 변수를 이용해 아동과 어머니를 짝짓기하여 최종 823명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고려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결과, 미취학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어머니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나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05), 어머니의 구강건강행태 중 지난 1년 동안 치과검진 유무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4). 또한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따른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6). 한편 어머니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를 보정한 후, 어머니와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자녀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자녀의 구강건강상태 또한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상태가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므로 어머니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구강건강상태와 감지 건강상태(EuroQol-5D)와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Perceived General Health (EuroQol-5D))

  • 심선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64-370
    • /
    • 2014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감지 건강상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강건강상태지표인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지역사회치주지수를 조사하였고 감지 건강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건강과 관련한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EQ-5D를 조사하여 위 변수들의 연관성을 조사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전신 움직임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1.18배 높았으며 동통 및 불편감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우식경험영구지지수가 1.16배 높았고 감지 건강상태와 치주병은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감지 건강상태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감지 건강상태(EQ-5D)는 구강건강상태를 예측하는 지표로 추천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객관적인 도구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초등학생의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유병률과 제1대구치 치아우식증 및 수복상태 조사 (THE PREVALENCE OF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AND STATUS OF FIRST MOLARS IN PRIMARY SCHOOL CHILDREN)

  • 신종현;안울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79-185
    • /
    • 2010
  •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에 관하여 최근 많은 연구적 관심이 집중되고 여러 임상적 대처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는 MIH의 빈도, 병인, 치료 등에 관한 많은 연구보고가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아직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MIH 유병률과 제1대구치 우식 및 치료 실태에 대하여 조사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 및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34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하 제1대구치와 전치부를 직접 시진하여, MIH 유병률,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와 치료 상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1,344명의 조사 대상 중 81명에서 MIH가 나타나, 유병률은 6.0%를 보였으며, MIH에 이환된 어린이의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는 비이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한편,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는 1.17개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제1대구치의 13.6%가 수복되어 있었고, 수복재 별로는 복합 레진, 아말감, gold inlay의 순이었다.

WHO basic methods와 International Caries Detection and Assessment System II (ICDAS-II)를 사용한 전주시 청소년의 우식상태 조사 (Evaluation of Caries Status among Adolescents in Jeonju City with WHO Basic Methods, International Caries Detection and Assessment System II (ICDAS-II))

  • 박기봉;김도영;이대우;김재환;양연미;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382-390
    • /
    • 2016
  • 청소년기에는 초기 우식 병소를 진단 기준에 포함시키는 것이 더 유리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WHO basic methods 와 ICDAS-II 점수를 활용하여 13세와 16세 청소년의 우식 상태를 조사하였다. 전체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3.71, 우식영구치지수는 1.94이었으며 16세에서 13세보다 높았다. 군별로는 대구치, 소구치, 전치의 순으로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우식영구치 지수가 높았다. 전체 치아의 ICDAS-II code 0은 77.46%이었으며, 후방치열로 갈수록 우식치아의 수가 증가하였다. 전치와 소구치의 우식은 모두 법랑질에 국한되었다. ICDAS-II 점수는 초기우식병소 발견에 용이하여 우식관리의 예방적 접근이 가능한 방법이다.

대도시 일부 여대학생들의 식이섭취행태, 체성분 및 골밀도와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 between Food Intake PatternBody ComponentBMD and Dental Caries Experience of College Women)

  • 정영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47-153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상태평가를 위해 먼저 식품섭취빈도조사지를 이용하여 이들의 식이섭취행태를 영양소 단위에서 분석하고, 두 번째로 체성분 및 골밀도를 측정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구강검진을 시행하여 여대생들의 전반적인 식이섭취행태, 체성분 및 골밀도와 치아우식증과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는 지역적 편차와 지리적 접근이 용이한 부산광역시 소재 D대학 치위생과 재학생 150명을 연구모 집단으로 선정하여 2009년 10월 10일 1차 조사를 시행하여 자발적으로 연구참여에 동의한 150명중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18명을 제외한 132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총 섭취에너지는 평균 $1921.230{\pm}236.865kcal$였고, 나트륨 섭취는 $4433.026{\pm}1970.72mg$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체형은 $2.98{\pm}0.99$점으로 표준체형(3점)이었으며, T-score는 평균 $-1.110{\pm}1.647$로 대부분의 학생이 약간의 골감소증(T-Score -1 ~ -2.5이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6.03{\pm}1.95$개로 나타났다. 2. 분석결과 대상자의 1일 평균 영양소 섭취량과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의 상관관계 검정에서 1일 평균 섭취에너지, 영양소 모두에서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분석결과 대상자의 체성분과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의 상관관계 검정에서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분석결과 대상자의 골밀도와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의 상관관계 검정에서 SOS, BQI에서 우식경험영구치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pm}0.2$미만으로 아주 미약하게 나타났다(p<0.05). 5. 독립변수들의 유의성 검증결과 T-score(p<0.05)가 ${\alpha}=0.05$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여대생들의 영양상태 및 체성분은 치아우식증과 유의한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골밀도척도인 SOS, BQI에서는 미약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T-score는 우식경험영구치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추후 연구조사에서 연구대상자의 수를 확대시키고 구강관리행태와 사회경제적 요인을 보정하여 연령별 영양상태, 체성분 및 골밀도과 치아우식증간의 관련성을 구명할 수 있는 자료를 더 많이 확보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실태 및 우식활성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STATUS AND DENTAL CARIES ACTIVITY ON MENTAL RETARDATION STUDENTS)

  • 한수경;김남순;조홍규;송호준;최충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9-26
    • /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 학생의 구강건강 실태 및 치아우식 활성도를 평가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적인 구강건강 관리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광주광역시 소재 S 정신지체특수학교 유아부부터 고등부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실태를 평가하기 위한 구강검사는 213명에 대해 시행하였으며, 치아우식활성도 검사는 197명에 대해 시행하였다. 치아우식활성도 평가를 시행한 197명의 정신지체 학생 중 우식활성이 고도인 학생은 33명(16.77%)으로 나타났으며, 13세 이하가 그 이상의 연령에 비해 치아우식활성도가 높았다. 치아우식활성도의 경중도와 치은염 유무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지체 장애학생의 치아우식활성도 경중과 치아우식경험지수와의 상관성을 평가한 결과, 치아우식활성도가 증가할수록 우식경험치율과 우식경험치지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유치의 경우 우식경험유치율 및 우식경험유치지수는 치아우식활성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 PDF

전북지역 다문화가족 어린이의 구강건강 실태조사 (A SURVEY ON DENTAL HEALTH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IN CHONBUK PROVINCE)

  • 서윤진;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137-145
    • /
    • 2011
  • 본 연구는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어린이의 치아 우식 발생 양상과 빈도, 그리고 유구치 교합관계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익산시 인큰 지역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협의하여 만 3-5세 유치열기 어린이 190명을 대상으로 각 치아 및 치면별 우식 발생 양상과 교합관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체 어린이의 유치우식경험자율(dmf rate) 는 3세에서 61.7%, 4세에서 88.7%, 5세에서 92.6%로 나타났으며 남녀간 유의 한 차이 가 없었다(p>0.05). 2. 우식경험유치지수는 3세에서 22.2, 4세에서 4.97, 5세에서 6.62로 남녀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보았을 때 우식경험유치율은 3세에서 28.8%, 5세에서 56.7%를 나타낸 상악 유중절치가 높은 빈도를 보여주고 있다. 4.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여성의 어린이 우식경험유치지수와 우식경험유치면지수가 중국이나 일본 여성의 어린이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5. 유구치 교합관계에 있어 flush terminal plane type인 경우가 82.6%, distal step type이 5.4% 그리고 mesial step type이 8.4%로 나타났다.

익산시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 유병률 사이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Malocclusion and Caries Prevalence of Adolescents in Iksan)

  • 신가영;라지영;안소연;송지현;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3호
    • /
    • pp.207-217
    • /
    • 2014
  • 본 연구는 제2대구치까지 구강 내에 맹출하여 비교적 안정된 교합을 이루기 시작한 영구치열기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 유병률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의 2개 중학교 학생 38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심미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지수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치아심미지수는 평균 12.42점,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평균 2.89개로 나타났다. 교정치료가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아심미지수 36점 이상은 4명(1.03%)이었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상악 중절치의 정중이개와 하악 전치부 수평피개를 나타내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치아심미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중 7개 항목(결손치아 수, 전치부 악궁 총생도, 상악 전치부 최대 변위량, 하악 전치부 최대 변위량, 하악 전치부 수평피개량, 전치부 개방교합, 제1대구치의 전후방 관계)에서 각 항목의 정상 범주에 속하는 집단에 비해 정상 범주에서 벗어난 집단의 우식경험영구치 지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명백한 부정교합의 존재가 인정되는 치아심미지수 26점을 기준으로, 26점 미만에 비해 26점 이상인 집단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았으며(p < 0.01), 치아심미지수와 우식경험영구치지수 사이에 유의한 선형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 = 0.584, p < 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청소년의 부정교합과 치아우식증 유병률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으며, 치아우식증과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특정 형태의 부정교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와 유치우식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Vitamins and Minerals and Caries of Primary Teeth)

  • 김한나;민지현;김기림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71-378
    • /
    • 2014
  • 본 연구는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보충제 복용과 칼슘 및 인의 섭취에 따른 유치의 우식 발생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만 3~6세 아동 1,139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성별과 연령에 따른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조사하여 비타민 또는 무기질 복용 여부와 칼슘과 인의 섭취 정도, 기타 사회경제적요인 및 구강관리 행동요인에 대한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1. 연령이 증가할수록 우식경험 유치지수가 증가하였다. 2. 칼슘 섭취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인 섭취는 3세 아동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다. 3. 만 4세 아동의 우식경험 유치지수는 비타민 및 무기질보충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비복용자보다 1.206개 적었다. 이상의 단면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칼슘과 인, 비타민 및 무기질과 같은 영양섭취가 유치의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만 4세의 아동은 유의하게 낮은 우식경험 유치지수를 나타내었다.